2022/06/28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출산·고령화 위기에 시한폭탄 된 '연금'..개혁 더 못 미룬다 김형민 기자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연합뉴스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저출산·고령화 위기에 시한폭탄 된 '연금'..개혁 더 못 미룬다 '골든아워'에 몰린 인구절벽]인구구조 변화로 국민연금 고갈 가속화..정부, 적정 노후소득보장·지속가능성 고려한 연금개혁 구상 국민연금은 베이비부머(1955~1963년 사이 출생)와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가 함께 개혁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몇 안되는 제도다. 마땅한 노후대책이 없는 은퇴자는 수십년을 부었는데도 월평균 57만원에 불과한 수령액이 마뜩잖고, 한 푼도 못 받을 수 있단 걱정이 앞서는 사회초년생은 매달 빠져나가는 보험료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같아 불만스럽다. 정작 연금개혁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회색코뿔소(예상 .. 생활냄새 이해해야" vs "층간소음만큼 괴로워" 여름철 '층간냄새' 해법 없나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송파,성남 방향 아파트단지 공동주택 거주자들 간 '층간냄새' 갈등이 심각하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사진=뉴시스 생활냄새 이해해야" vs "층간소음만큼 괴로워" 여름철 '층간냄새' 해법 없나 층간 넘나드는 '냄새 문제'로 거주민들 '갈등' "음식 냄새로 지적..다가구 특성 감수도 해야" 의견도 건강 악영향 '간접흡연' 문제 지적도 제도적 해법 불명확.."법적 접근 전에 사회적 합의 우선돼야" [아시아경제 김정완 기자]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박모씨(37)는 여름철을 맞이했지만 환기를 하려 창문을 열기는 망설여진다. 창문을 열면 어느 순간 올라오는 담배 냄새 때문이다. 관리사무소에 해결을 요청해봐도 한때뿐, 창문을 열고 있으면 다시금 역한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