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588)
독백의 카타르시스 외 4 독백의 카타르시스 찬 바람이 불며 눈짓을 할때 어둠 속에 낯 가림이 보이고 있다 꿈 속에 받친 생각의 날개 들을 모두 저어 버리고 나 혼자 스스로 입 을 다문다 나 에게 분배된 큰 세상같이 지루한 욕망에 바람 이 밀려 못 다 이룬 내 몫에 자리 를 할때 세상에 모든 것은 마음에 담고 쏟..
희망은 한마리 새 [영시] 희망은 한 마리 새 - 에밀리 디킨슨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 Emily Dickinson 1830~1886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That perches in the soul And sings the tune without the words And never stops at all.... I’ve heard it in the chilliest land And on the strangest sea, Yet never in extremity It asked a crumb of me. 희망은 한 마리 새 - 에..
삶 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Пушкин (1799-1837) 뿌쉬낀 삶 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 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슬퍼하..
1 삶 의 멍애 2 잃어버린 인생 이어지는 삶 3 동행의 의미 4 황혼의연가 * 삶 의 멍애 * 저 만치 있는 설레임위에 채울 수 없는 마음의 그림자 신작로의 느티나무 늘어진 기다림은 비워버린 시간과 독백 속으로 잃어버린 시간을 모두 다 접고 만다 세상이 험 할수록 내 몫은 크고 바람이 찰수록 나의 길이 넓 다는 것을 어디서 끝이 날지 모르는 인생의 기약없는 ..
핸리 멘시니 / 집시의 바이올린 Gypsi Violin 핸리 멘시니 / 집시의 바이올린 Henry Mancini 1924~1994 Gypsi Violin 핸리 맨시니 (Henry Mancini 1924년4월16일 - 1994년6월14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태생. 30십년 넘게 헨리 멘시니는 모든 영화장르에 있어서 수많은 노래와 스코어들을 작곡해 왔었습니다. 수상경력이 가장 화려한 작곡..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클래식 산책 -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작품3 (제4번~제6번)"입니다! 바이올린 - 조르즈 테레베시 & 기타 - 소냐 프룬바우어 ...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싸이월드 미투데이 요즘
달 빛 속에 가려진 그림자 찾아 **달빛 속에 가려진 그림자 찾아 ** 글 /도토리 깍지 아스라한 달빛 아래 미리내 강 이루고 태고의 도도함에 넔을 그리며 정물한 자연의 힘에 고개 숙인다 . 시간과 연륜속에 가르친 삶이 마음에 준 상처 가슴에 묻고 세월에 시린 상처 고개 묻는다 . 하늘과 땅 줄기의 바람 마져도 구름 ..
Country is Country is ♣ Country is sittin' on the back porch listen to the whippoorwills late in the day Country is mindin' your business helpin' a stranger if he comes your way Country is livin' in the city knowin' your people knowin' your kind Country is what you make it country is all in your mind Country is workin' for a living thinkin' your own thoughts lovin' your town Country is..
내 명상의 모놀로그 ♣ 내 명상의 모놀로그 ♣ .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 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휘나 명예나 또는 재산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 되어 있는 것이다 .. . 순간 순간의 있음의 삶 은 자나간 모두가 한때 일뿐 그러나 한때 를 최선을 다해 최대 한..
1 자꾸 말 을 걸어 옵니다 2 꿈 의 그림자 **자꾸 말 을 걸어 옵니다 ** 자꾸 말 을 걸어 옵니다 분주한 일상에 갇혀 잃어 버린 꿈 길 언저리에 누군 가가 자꾸 말을 걸어 옵니다 생각을 가지는 것 만큼 나 를 잊어 버리지 않고 얼마나 소중 한 지를 나지막 한 음성 으로 말 을 걸어 옵니다 좋은글 중의 하나 * 꿈 의 그림자 * 글 / 도토..
행복의 조건들 행복의 조건들 행복을 아는 사람은 행복을 아는 사람은 화를 쉽게 내지 않으며 자신의 얘기를 전하기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우릴 줄을 아는 사람이고 행복을 만드는 일에 금을 가지기보다 좋은 책을 한권 더 가질 것이다. 불행이라는 것은 자신의 불행을 남이 만들어 준 다라 생각하는 그..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 [푸시킨 ] Пушкин (1799-1837) 뿌쉬낀 Если жизнь тебя обманет, Не печалься, не сердись!В день уныния смирись День веселья, верь, настанет. 삶이 그대를 속이더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픔의 ..
보고 싶은 엄마 보고 싶은 엄마 글/도토리 깍지 내 엄만 언제나 여자로써 반듯한 삶 을 가슴 에 사무치게 채우곤 했다 항상 말씀에 포로가 되어 살아 보려 애썼지만 세대의 가치관에 밀려 마음 에 엇나가는 내 인생 의 괘로에 무념의 기도가 많았었다 유별 나게 평생을 쉬지 않고 일 하시길 좋아했던 엄마..
1 주님을 따르렵니다 사랑합니다사랑 합니다 . 주님은 날 태어나게 하셨고 자라게도 하셨으며 늙게도 하시고 마침내 데려 가실 분입니다 주님은 한숨과 원망이 있을때도 계셨고 참 기쁨으로 사랑을 주셨으며 내게 십자가를 지워 주셨읍니다 주님 당신을 잊을 자유가 있다면 그리 되었으면 할때도 있었습니다..
1 카타르시스 2 소망의 법칙 3 황혼의 언덕에서서 4 어질게 사는 법 5 믿음 독백의 카타르시스 찬 바람이 불며 눈짓을 할때 어둠 속에 낯 가림이 보이고 있다 꿈 속에 받친 생각의 날개 들을 마음 속 깊이 모두 저어 버리고 나 혼자 스스로 입 을 다문다 나 에게 분배된 큰 세상같이 지루한 욕망에 바람이 밀려 못 다 이룬 내 몫에 자리 를 할때 세상에 모든 것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