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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Musical

Maria Mari / Giuseppe Di Stefano

                                                                               






GIUSEPPE DI STEFANO

GIUSEPPE DI STEFANO

Luciano Pavarotti, Maria, Mari! Capua. 

Mario Lanza - Maria, Mari 






 

Arapete fenesta
famm' affaccia a Maria,
ca stongo mmiez' 'a via
speruto p' 'a vede.
Nun trovo n'ora 'e pace
'A nott' 'a faccio juorno,
sempe pe st cca attuorno
speranno 'e ce parla!
Oj Mari', oj Mari'!
Quanta suonno ca perdo per te!
Famm' addurmi
abbracciato nu poco cu te!
Oj Mari, oj Mari!
Quanta suonno ca pero pe' te!
Famm' addurmi,
Oj Mari', oj Mari'!


Pare ca gia s'arape
na senga 'e fenestella
Maria ca na manella
nu segno a me me fa!
Sona, chitarra mia!
Maria s' e scetata
Na bella serenata
facimmela senti!
Oj Mari', oj Mari'!
Quanta suonno ca perdo per te!
Famm' addurmi
abbracciato nu poco cu te!
Oj Mari, oj Mari!
Quanta suonno ca pero pe' te!
Famm' addurmi,
Oj Mari', oj Mari'!


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마리아
다시 널 보여다오 아름다운 얼굴
내 맘을 태우면서 밤마다 기다림은
그리운 그대 음성 듣기 원함일세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 주게 또 괴롭고 무거운
내 마음 아 마리 아 마리 내 맘속에
그리는 그대 받아주게 아 마리 아 마리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함께 유명한카푸아(Eduardo Di Capua)의 작품이며,
작사는 빈첸초 루소(Vincenzo Russo)가 썼다.
역시 피에디그로타 가요제에서 우승한 곡으로 전형적인 세레나데이다.마지막에
드디어 소원이 이루어져서 두사람의 사랑이 맺어진다.

 

 

주세페 디 스테파노 Giuseppe Di Stefano
1921년 7월 24일 (이탈리아) - 2008년 3월 3일
데뷔 1946년 오페라 '마농' 데 그리외 역
1957 오페라 '사랑의 묘약' 영국공연
1951.09 마리아 칼라스와 함께 공연
1948.02 오페라 '리골레토'의 만토바 공작 역으로 미국무대 데뷔
1939 바리톤 루이지 몬테산토의 성악클래스 등록


주세피 디 스테파노 [Giuseppe Di Stefano, 1921.7.24~2008.3.3]
이탈리아의 음악가이다. 1950년대 최고의 리릭 테너로 세계적 명성을 누렸고, 마리아 칼라스와

'황금의 콤비'를 이루었다.

1921년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카타니아 근처의 마을에서 태어나 6세에 밀라노로 이사하여 예수회

 계통의 신학교를 다녔다.

 

바리톤 루이지 몬테산토(Luigi Montesanto)에게 성악 수업을 받았으며, 이탈리아 군대에 징집되어

제2차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

종전 후 밀라노로 돌아와 몬테산토에게 성악 수업을 받다가 1946년 《마농레스코》에서 그리외 역을 맡아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다.

 

데뷔 무대에서 성공을 거두어 이듬해에는 라 스칼라 극장에 섰고, 1948년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의 초청을 받아 《리골레토》의 만토바 공작 역으로 공연하였다. 이후 1952년까지 미국에 머물면서 오페라와 독창회 등을 통하여 미국뿐 아니라 남아메리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어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1952년 라 스칼라 극장으로 복귀한 뒤에 배역의 폭을 넓히면서 이탈리아 오페라의 주요 테너 배역을 거의 섭렵하였다.

한편, 1951년 9월 브라질에서 당대 최고의 소프라노로 전성기를 누리던 마리아 칼라스와 처음으로 함께

 노래를 부른 뒤 자주 같은 무대에 섰다.

 

이들은 이엠아이(EMI)에서 오페라 전곡 녹음도 함께하는 등 황금의 콤비로 불렸으며, 세계 순회공연을 함께 하면서 실제로 염문을 뿌리기도 하였다.

1973년에는 함께 내한 공연을 하였다.최고의 리릭 테너로서 10여 년 동안 전성기를 누렸으나 목을 지나치게 혹사한 탓에 일찍 쇠퇴하였다.

1960년대에는 나폴리 민요로 명성을 유지하였는데, 나폴리 사람들의 정열을 표현하는 낭만적이고 열정적인 음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4년 집안에 침입한 강도에게 흉기로 머리를 맞은 뒤 투병하다 2008년 3월 사망하였다.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