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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漢詩

<漢詩>도자기(陶瓷器)와 詩

 



 

    

        도자기(陶瓷器)와 詩 竹溪月冷陶令醉

        달빛 차가운 대숲 계곡에 도잠은 취해 있고 花市風香李白眠 바람 향기로운 꽃동산에 이백도 잠들었네 到頭世事情如夢 세상사 돌아보면 품은 마음 꿈만 같고 人間無飮似樽前 인간사 술 마시지 않아도 술상 앞에 있는 것 같네

         

         

         

        -작가 미상/청화백자시명(靑華白磁詩銘) 접시(국립중앙박물관소장)> -김종태 역(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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