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陶瓷器)와 詩 竹溪月冷陶令醉 달빛 차가운 대숲 계곡에 도잠은 취해 있고 花市風香李白眠 바람 향기로운 꽃동산에 이백도 잠들었네 到頭世事情如夢 세상사 돌아보면 품은 마음 꿈만 같고 人間無飮似樽前 인간사 술 마시지 않아도 술상 앞에 있는 것 같네
-작가 미상/청화백자시명(靑華白磁詩銘) 접시(국립중앙박물관소장)> -김종태 역(한국고전번역원)
|
'고전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계(退溪) 李滉(이황) --. (0) | 2014.02.19 |
---|---|
사청사우 [乍晴乍雨 ] / 김시습(金時習) (0) | 2014.02.10 |
哀(애) 그리고 情(정) (0) | 2014.01.05 |
四字成語 (0) | 2014.01.05 |
[명상글] - 복(福)| (0) | 201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