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화가로 이름을 남긴 신사임당과 조선화 《가지》.
사진=조선의오늘 © 이형주 기자
思親사친 申師任堂 신사임당
千里家山萬疊峯 천리가산만첩 歸心長在夢魂中 귀심장재몽혼중
寒松亭畔孤輪月 한송정반고윤월
鏡浦臺前一陣風 경포대전일진풍
沙上白鷺恒聚山 사상백로항취산
波頭漁艇各西東 파두어정각서동
何時重踏臨瀛路 하시중답임영로 綵服斑衣膝下縫 채복반의슬하봉
친정 생각 천리 먼 고향 산은 만 겹 봉우리로 막혔으니 가고픈 마음 오래도록 꿈속에 있네
夢魂中(몽혼중) ; 꿈길에서 신사임당 -평산신씨 문희공파 조선 중기의 여류 서화가(書畵家). (1504년 10월 29일 ~ 1551년 5월 17일) 본관 : 평산 ★ 호 : 사임당·시임당·임사재 활동분야 : 문학 출생지 : 강원 강릉 주요작품 : 《자리도》,《산수도》,《초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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