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Cards
I don't want to be your friend
너의 친구가 되려는 게 아니야
I just want to be your lover
너의 사랑이 되고픈 거야
No matter how it ends
그 끝이 어떻든
No matter how it starts
어떻게 시작되든 상관없어
어설픈 소꿉놀이 따위는 잊어버려
And I'll do mine
나 또한 그리 할게
Forget about your house of cards
무너져 버릴 집 따윈 잊어버려
And I'll do mine
나 또한 그리 할게
Fall off the table,
테이블을 엎어
And get swept under
아래 어질러진 것들을 치워
Denial, denial
그런 뜻 아니야, 그런 것 아니야
The infrastructure will collapse
너의 발밑이 쑥 빠질거야
From voltage spikes
순식간에 말야
Throw your keys in the bowl
집을 나와
Kiss your husband 'good night'
남편에게 작별을 고해
Forget about your house of cards
어설픈 소꿉놀이 따위 잊어버려
And I'll do mine
나 또한 그리 할게
Forget about your house of cards
무너져 버릴 집 따윈 잊어버려
And I'll do mine
나 또한 그리 할게
Fall off the table,
테이블을 엎어
And get swept under
아래 어질러진 것들을 치워
Denial, denial
그런 뜻 아니야, 그런 것 아니야
Denial, denial
그런 뜻 아니야, 그런 것 아니야
Your ears are burning
때때로 누군가 네 얘기를 하겠지
Denial, denial
그런 뜻 아니야, 그런 것 아니야
Your ears should be burning
때때로 누군가 네 얘기를 하겠지
Denial, denial
그런 뜻 아니야, 그런 것 아니야
한국어가출처:사http://blog.naver.com/hoonywood/110130763638
라디오헤드 (Radiohead)
톰 요크(보컬, 키보드, 기타),
조니 그린우드(리드 기타),
에드 오브리엔(리듬 기타, 백업 보컬),
콜린 그린우드(베이스),
필 셀웨이(드럼)
데뷔 1993년 1집 앨범 [Pablo Honey]
수상 2009년 제51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상
2008년 MTV 아시아 어워드 혁신적인 아티스트상
2000년 제43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상
얼터너티브 록계의 클래식이라고 불려온 라디오 헤드는 199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유명한 'Creep'이라는 곡을
시작으로 팬층을 쌓아온 록 밴드입니다.
곡들이 하나같이 자아비판적이고 무정부주의적인 가사라 음독 자살을 방불케하며 유도하는 음울한 노래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던 밴드입니다.
그러나 톰 요크의 천재적인 비유는 현대 비판적 시조를 읽는 것 처럼 강렬하고 가슴에 와닿으실겁니다.
이처럼 가사의 내용이 은밀히 자살을 유도하는 라디오헤드의 크립은 영국방송내에서 금지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컸습니다.
반면 자살 노래다 사랑 노래다라는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이 논란이 계속 될 무렵 쐐기를 박았던 것은 다름아닌 글의 바로 위에 있는 노래 'No Surprises'였습니다.
곡의 뮤비와 가사 조차도 논란이 되었던 No Surprises는톰 요크 자신이 스스로 수조관 안에 머리를 넣고 물을 주입하여
물에 통째로 잠길때까지 약 1분정도의 가량동안 숨을 참는데..
보는이가 거리낌을 느낄 정도로 죽음을 가깝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때 뜨거운 감자가 되었지만 노래를 불렀던 본인은 정작, 자살을 유도하는 노래가 아니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얼터너티브 록계의 클래식이라고 불려온 라디오 헤드는 1992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유명한 'Creep'이라는 곡을
시작으로 팬층을 쌓아온 록 밴드입니다.
곡들이 하나같이 자아비판적이고 무정부주의적인 가사라 음독 자살을 방불케하며 유도하는 음울한 노래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던 밴드입니다.
그러나 톰 요크의 천재적인 비유는 현대 비판적 시조를 읽는 것 처럼 강렬하고 가슴에 와닿으실겁니다.
이처럼 가사의 내용이 은밀히 자살을 유도하는 라디오헤드의 크립은 영국방송내에서 금지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컸습니다.
반면 자살 노래다 사랑 노래다라는 논란이 일어났었는데
이 논란이 계속 될 무렵 쐐기를 박았던 것은 다름아닌 글의 바로 위에 있는 노래 'No Surprises'였습니다.
곡의 뮤비와 가사 조차도 논란이 되었던 No Surprises는
톰 요크 자신이 스스로 수조관 안에 머리를 넣고 물을 주입하여 물에 통째로 잠길때까지 약 1분정도의 가량동안
숨을 참는데..
보는이가 거리낌을 느낄 정도로 죽음을 가깝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때 뜨거운 감자가 되었지만 노래를 불렀던 본인은 정작, 자살을 유도하는 노래가 아니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라디오헤드의 앨범에는 자살 뿐만 아니라, 전쟁과 정부 비판적인 표현을 담은 노래가 많이 있습니다
라디오헤드의 앨범에는 자살 뿐만 아니라, 전쟁과 정부 비판적인 표현을 담은 노래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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