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 Open Arms
Open Arms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d?
이 어둠 속에서 당신 곁에 앉아
나와 당신의 심장고동을 느끼며,
부드러운 속삭임, 당신은 그렇게도 진지하네요
우리 사랑은 어떻게 이렇게 맹목적일까요?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a part
And here you are by my side.
우린 함께 항해했었죠 각자 표류했지만
당신은 지금 내 옆에 있어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숨기는 건 없어요, 믿어 주세요
활짝 두 팔을 펴고 제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아주길 바래요
두 팔을 활짝 펴 봐요
Living without you, living alone,
This empty house seems so cold.
Wanting to hold you, wanting you near,
How much I wanted you home?
당신없이 산다는 건, 혼자 지낸다는 건
이 빈집은 너무 차가워 보이네요
당신을 안고 곁에 두고 싶어서
내가 얼마나 당신이 돌아오기를 바랬는지 몰라요
But now that you've come back.
Turned night into day,
I need you to stay.
하지만 이제 당신이 돌아와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 놓았어요
당신이 내 곁에 머물러줘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이제 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당신에게로 왔어요
숨기는 건 없어요, 믿어 주세요
활짝 두 팔을 펴고 제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아주길 바래요
두 팔을 활짝 펴 봐요
여행이란 항상 새로운 감각의 연속이며 언제나 신성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이런 마음과 정신으로 음악을 하겠다는 5인조 그룹 Journey(여행)의 출발은 1973년 샌프란시스코의 윈터랜드에서
망년회를 기념하는 음악 친구들끼리의 모임이 계기가 되어 1974년 그룹 Journey가 조직되었다.
이들의 첫 무대는 하와이 현지의 “하와이 선 훼스티발” 공연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용기를 얻어 계속 그룹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그룹 Journey의 음악활동은 크게 제1기와 제2기로 나눌 수가 있다.
1기 시절은 초창기, 주로 무대공연으로 보냈던 시절과 앨범 1집에서 3집까지 발행했던 시기이며, 제2기는 리드보컬
Steve Perry가 가입하면서 발매한 「Infinity」앨범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음악기를 얘기한다.
Journey의 제1기 시절은 별 관심을 끌지 못했다. 1975년 첫 앨범 「Journey」를 발표, 싱글 <Of A Lifetime>이
호평을 받았을 뿐 1976년의 「Look Into The Future」와 1977년 「Next」앨범에 이르기까지 챠트에서도 인기가
없었으며, 앨범 매상고도 미약한 특징없는 보컬로 인하여 별 반응을 얻지 못했다.
또한 보컬의 그렉 롤리의 자진 탈퇴와 기타리스트인 조지 티그너, 드러머 프레이리 프린스 등이 탈퇴하는 고통을
겪어야만 했다.
그러나 이들의 성공은 보컬리스트인 스티브 페리의 날카로운 금속성 보컬과 파괴력있는 블루스 패턴의 기타리스트
Neal Schon과 음악성이 일치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런 성공은 네번째 앨범 「Infinity」가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면서부터이다.
이 앨범에서는 두 곡의 싱글 히트 곡이 있는데 <Wheel In The Sky>와 <Light>이다.
이 두곡 모두가 록 블루스 스타일의 노래로 Journey의 음악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노래였다.
1979년 들어 이들의 5번째 앨범 「Evolution」을 발표, 여기에서 싱글 커트된 <Just The Same Way>와 <Lovin',
touchin', Squeezin'>의 두 곡은 Journey의 발전하는 음악성과 독특한 보컬 스타일을 완벽하게 정립한
노래이기도 하다.
1980년 6번째 앨범 「Depature」를 발표하면서 싱글 커트된 곡 <Stay Awhile>, <Anyway You Want It>이
FM 전파를 타고 라이브 쇼의 정상 그룹으로서도 그 위치를 다져나갔다.
Journey의 음악적 특성은 초창기 시절의 방황하는 록 사운드를 벗어나 좀더 상업적이고도 화려한 사운드를 추가했는데,
그것은 키보드의 Gregg Rolie가 탈퇴하고 Jonathan Cane이 가입해 좀더 신선한 감각을 불어 넣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닐숀의 파괴력있는 기타 사운드가 추가되면서, 스티브 페리의 애수에 가득찬 달콤한 음색과 열정적인 보컬로 인해
Journey의 레코드 판매량은 부쩍 늘어났는데, 1981년에 발표된 7번째 실황 앨범 「Captured」는 이들의 진가를
보여준 앨범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보였다.
여기서 싱글 커트한 <The Party's Over>는 챠트 상위에 올랐으며, 이 라이브 앨범은 Journey의 음악성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수준 높은 역작이었다.
그룹 Journey는 초창기시절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비평을 받았는데 그것은 실력이 있음에도 실력을 평가 받지 못하는 수준
이하의 음악을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70년대 말부터 시작됐던 파워풀한 사운드와 록 블루스 스타일의 보컬사운드는 서서히 상승무드를 탔으며, 이들의
싱글 발표는 Best Song이 되지는 못했지만 항상 인기 상위를 향해 근접하였던 것이다.
Journey의 결정적인 앨범은 81년말에 발표된 「Escape」라는 이 앨범으로, 10여년에 가까운 음악생활을 결산한 듯,
모든 정열과 음악성을 집대성한 완제품이다.
첫 싱글 <Who's Crying Now>는 Top 10 안에 드는 인기곡이 되었고, 두번째 싱글 <Don's Stop Believin'> 역시
인기 상승곡이 되었다.
세번째 싱글 <Open Arms>는 영화 『Heavy Metal』에 삽입되었고, 또한 인기 챠트에서도 3위에 올라 이들의 음악성을
더욱 돋보여 주었다.
밴드에게 있어 기념비적인 앨범임과 동시에 '80년대 하드 록 또는 팝 록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되는 이 탁월한
앨범으로 저니는 자신들의 확고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앨범은 '81년 9월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이후 1년 이상을 20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며 총 146주 동안 차트에
머무르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1,000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이 앨범의 매력은 록과 팝의 가장 이상적인결합을
이룬 세련된 사운드라는 데 있다.
그렉 롤리의 탈퇴 이후 새로이 가입한 조나단 케인은 더할 수 없이 탁월한 팝적인 감성의 소유자였으며, 그의 보다 화려한
키보드 사운드와 더불어 스티브 페리의 재능은 본격적으로 피어날 수 있었다.
앨범에서 커트 된 여러 히트 싱글들은 말 그대로 저니를 대표할 수 있는 트랙들로 자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스티브 페리의 열정적인 보컬과 닐 숀의 기타 연주가 멋지게 결합을 이룬 9위 히트곡 ‘Don't Stop Believin'’과 4위에
오른 서정적인 ‘Who's Crying Now’, 가장 아름다운 록발라드로 자리할만한, 6주 동안 2위에 머물렀던 ‘Open Arms’
이 곡은 애니메이션 ‘헤비 메탈 Heavy Metal)’에 수록되기도 했다) 등은 물론 전형적인 어덜트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발라드 ‘Still They Ride’(19위)까지, 풍부한 감성이 배어 있는 모든 수록곡들은 저니 식 음악 미학의 정점을 이루고 있다
'저니'(Journey)는 1973년 샌프랜시스코에서 결성된 미국 록 밴드로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밴드이지만 저니에 몸 담았던 뮤지션이 무려 19명이나 될 만큼 멤버들의 변동이 심하다. 원년 멤버는 리드기타의 '닐 션'(Neal Schon)과
베이스의 '로스 밸로리'(Ross Valory) 두명 뿐이다.
Neal은 5세 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 15세 때 Santana에게 발탁될 만큼 발군의 실력을 갖춘 천재 기타리스트로 에릭 클랩튼이 Derek and the Dominos를 결성할 때 참여할 것을 요청했지만 Santana에 한 발 늦어 불발이 된 사실은 유명하다.
Ross는 그가 창안자인지 아닌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4현의 베이스 기타(E-A-D-G)를 5현의 베이스 기타 배열(B-E-A-D)로 연주한다.
Journey를 대표하는 리드 싱어는 '스티브 페리'(Steve Perry) 이다. 저니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78년에서 1987년, 그리고 1995년에서 1998년에 멤버로 활동하면서 저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음역이 넓고 고음의 파워 발라드곡들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이 시대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를 가리는 갖가지 여론조사에서 항상 10위권 내에 들 만큼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존 본 조비는 그를 "The Voice"라고 불렀고 Queen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는 2007년 한 인터뷰에서 "백만불짜리 목소리를 가진
진정 빛나는 싱어(Perry is a truly luminous singer, in my opinion, a voice in a million.)"라고 평가했다.
Open Arms는 저니의 키보드 연주자인 '조나단 케인'(Jonathan Cain)과 스티브 페리의 작품으로 저니의 최고의 히트곡이라 할 수 있다. 이 곡은 1981년 6주간 빌보드 핫100차트 2위를 차지했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Escape'는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Open Arms를 부르는 Journey의 리드 싱어는 아넬 피네다(Arnel Pineda)로 필리핀인이다.(1967년, 마닐라에서
태어 남).
저니에 합류하기 전 25년 동안 필리핀, 홍콩을 왕래하면서 탁월한 가창력으로 아시아권에서는 명성이 높았는데 그가 결성한 그룹 'The Zoo'에서 부른 저니, 서바이버, 레드 제플린, 이글스의 곡들이 2007년 2월 유튜브에 소개된 것을 저니의
'닐 션'이 보고 아넬 피네다에게 저니의 오디션에 참가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지만 아넬은 이 것이 장난인 줄
알고 처음에는 묵살했다고 한다.
뒤에야 그것이 사실임을 알고 답장을 보내자 10분도 채 안되어 닐 션의 전화가 오고 그리고 곧장 샌프랜시스코로 날라 가
이틀간의 저니 오디션을 거치게 된다, 이 같은 극적인 오디션 끝에 그는 저니의 새로운 리드 싱어가 되었고 2007년
12월 5일 CNN에서 이 소식을 헤드라인 뉴스로 비중있게 보도했다.
2008년 2월 칠레에서 가진 그의 첫 데뷰 무대에서 스티브 페리의 테너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불러 저니의 새로운 리더 싱어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Journey는 미국의 헤비 록 그룹이다.
닐 션이 주축이 되어 1974년에 4인조 라인업으로 결성되었다.
1979년에는 〈Just The Same Way〉와 〈Lovin', Touchin', Squeezin'〉이 차트에 각각 오르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렸다.
1980년에는 앨범 《Escape》를 발매하여 〈Who's Crying Now〉와 〈Don't Stop
Belivin'〉이 각각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인기를 기록했다.
1983년에는 세계적인 인기곡 〈Separate Ways〉와 〈After The Fall〉, 〈Send HerMy Love〉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1986년에는 앨범 《Raised on Radio》를 발표하여 록 적인 노래 <Be Good To Yourself>와 〈Suzanne〉,
〈Happy To Give〉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5인조 그룹 Journey의 출발은 1973년 샌프란시스코의 윈터랜드에서 망년회를 기념하는 음악 친구들끼리의 모임이
계기가 되어 1974년 그룹 Journey가 조직되었다.
이들의 첫 무대는 하와이 현지의 “하와이 선 훼스티발” 공연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용기를얻어 계속 그룹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그룹 Journey의 음악활동은 크게 제1기와 제2기로 나눌 수가 있다.
1기 시절은 초창기, 주로 무대공연으로 보냈던 시절과 앨범 1집에서 3집까지 발행했던시기이며, 제2기는 리드보컬
Steve Perry가 가입하면서 발매한 「Infinity」앨범 이후부터현재까지의 음악기를 얘기한다.
Journey의 제1기 시절은 별 관심을 끌지 못했다.
1975년 첫 앨범 「Journey」를 발표, 싱글 <of A Lifetime>이 호평을 받았을 뿐 1976년의
「Look Into The Future」와 1977년 「Next」앨범에 이르기까지 챠트에서도
인기가 없었으며, 앨범 매상고도 미약한 특징없는 보컬로 인하여 별 반응을 얻지 못했다.
또한 보컬의 그렉 롤리의 자진 탈퇴와 기타리스트인 조지 티그너, 드러머 프레이리 프린스등이 탈퇴하는 고통을 겪어야만했다.
그러나 이들의 성공은 보컬리스트인 스티브 페리의 날카로운 금속성 보컬과 파괴력있는 블루스 패턴의 기타리스트
Neal Schon과 음악성이 일치하면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런 성공은 네번째 앨범 「Infinity」가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되면서부터이다.
이 앨범에서는 두 곡의 싱글 히트 곡이 있는데 <Wheel In The Sky>와 <Light>이다.
이 두곡 모두가 록 블루스 스타일의 노래로 Journey의 음악성이 유감없이 발휘된 노래였다.
1979년 들어 이들의 5번째 앨범 「Evolution」을 발표, 여기에서 싱글 커트된
<Just The Same Way>와 <Lovin', touchin', Squeezin'>의 두 곡은 Journey의
발전하는 음악성과 독특한 보컬 스타일을 완벽하게 정립한 노래이기도 하다.
1980년 6번째 앨범 「Depature」를 발표하면서 싱글 커트된 곡 <Stay Awhile>,
<Anyway You Want It>이 FM 전파를 타고 라이브 쇼의 정상 그룹으로서도 그 위치를 다져나갔다.
Journey의 음악적 특성은 초창기 시절의 방황하는 록 사운드를 벗어나 좀더 상업적이고도
화려한 사운드를 추가했는데, 그것은 키보드의 Gregg Rolie가 탈퇴하고 Jonathan Cane
이 가입해 좀더 신선한 감각을 불어 넣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닐숀의 파괴력있는 기타 사운드가 추가되면서, 스티브 페리의 애수에 가득찬
달콤한 음색과 열정적인 보컬로 인해 Journey의 레코드 판매량은 부쩍 늘어났는데,
1981년에 발표된 7번째 실황 앨범 「Captured」는 이들의 진가를 보여준 앨범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보였다.
여기서 싱글 커트한 <The Party's Over>는 챠트 상위에 올랐으며, 이 라이브 앨범은
Journey의 음악성이 무엇인가를 보여준 수준 높은 역작이었다.
그룹 Journey는 초창기시절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비평을 받았는데 그것은 실력이 있음에도실력을 평가 받지 못하는
수준 이하의 음악을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70년대 말부터 시작됐던 파워풀한 사운드와 록 블루스 스타일의 보컬사운드는
서서히 상승무드를 탔으며, 이들의 싱글 발표는 Best Song이 되지는 못했지만 항상 인기
상위를 향해 근접하였던 것이다.
Journey의 결정적인 앨범은 81년말에 발표된 「Escape」라는 이 앨범으로, 10여년에
가까운 음악생활을 결산한 듯, 모든 정열과 음악성을 집대성한 완제품이다.
첫 싱글 <Who's Crying Now>는 Top 10 안에 드는 인기곡이 되었고, 두번째 싱글
<Don's Stop Believin'> 역시 인기 상승곡이 되었다.
세번째 싱글 <Open Arms>는 영화 『Heavy Metal』에 삽입되었고, 또한 인기 챠트
에서도 3위에 올라 이들의 음악성을 더욱 돋보여 주었다.
Ross Valory
Neal Schon
Arnel Pineda
Steve P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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