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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Glen Campbell -Time

 

 

 

 Glen Campbell -Time

 

 

 

Time

 

Some people run some people crawl

 


Some people don't even move at all

 


Some roads lead for ward some roads lead back.

 


Some roads are bathed in white

 


Some wrapped in black

 

Some people never get, and some never give

 


Some people never die, and some never live

 


Some folks treat me mean,

 


some treat me kind Most of them go their way

 

And don't pay me any mind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Sometimes I'm satisfied,

 

Sometimes I'm not

 


Sometimes my face is cold,

 


Sometimes it's hot

 


At sunset I laugh,sunrise I cry At midnight I'm in between,

 


And I'm wondering why.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Time, oh, good, good time Where did you go

 

 

 

어떤  사람들은 달리기도 하고 어떤 이는 기어가기도 하죠

 


 어떤 이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어떤 길은 앞으로 이끌기도 하지만

 


뒤로 이끌기도 하죠 어떤 도로는 흰색으로 포장되고

 


어떤 도로는 검정색으로 포장되어 있죠

 

어떤 사람은 가진 것이 없는가 하면

 


어떤 이는 주지 않는 사람도 있다네

 


어떤 사람은 죽지 못해 하는가 하면 살지 못해 하는 사람도 있네

 


어떤 사람은 나를 싫어하고

 


어떤 사람은 나를 좋아하네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길을 갈뿐 쉽게 자신의 마음을 주지는 않지요

 

세월,그 좋고 좋은 시절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렸는지

 


세월,그 좋고 좋은 시절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렸는지

 

어떤 때는 기분 좋을 때가 있듯이,

 

어떤 때는 그렇지 않을 때도 있지

 

어떤땐 얼굴이 찰때가 있듯이 뜨거울 때로 있다네

 


태양이 질때 나는 웃었고 태양이 뜰때는 울었네

 

깊은 밤에는 울지도 웃지도 않았다네

 

내가 왜 그랬을까,, 음,

 

세월,그 좋고 좋은 시절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렸는지

 

세월,그 좋고 좋은 시절들은 모두 어디로 가 버렸는지
)

 

 

 

 

 

 

글렌 캠블 / GLEN CAMPBELL

 

1938년 4월 22일에 미국 아칸사스주 딜라이트에서 태어난 글렌 캠블(Glen Campbell)은, 5살 때 부친이 사다준

 

기타를 배우면서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 한때 가수가 되기 위해

 

가출을 해 무수한 고생 속에서 집념을 불사르기도 했던 인물이다. 또한 고교 시절부터 웨스턴 랭글러즈라는 그룹을

 

조직해 활동했으나, 1960년 초에는 그들과 함께 로스엔젤레스로 진출해 유명 컨츄리 스타들의 레코딩을 돕는 세션

 

맨으로 활약했다.

 

 

이렇게 세션 맨으로 활약하면서 유명 컨츄리 스타들과 친분을 두텁게 하였던 그가, 한 때 비치 보이스의 멤버로 활동도

 

하였으나 자신과는 음악성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으로 탈퇴하고 솔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0년대 중반에 데뷰 싱글 <Turn Around Look At Me>를 발표하고, 자신의 명성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Gentle on My Mind>란 곡을 뒤이어 발표하고부터는 컨츄리 스타 대열에 낄 수 있었으며, 이 곡으로 그래미상

 

컨츄리 부문에서 남성 컨츄리 가수상을 수상 하기도 했으며, 여성 칸츄리 스타로 명성이 높았던 싱어인 바비 젠트리와

 

듀오로 활동하기도 하고, 앤 머레이(Anne Murrary)와 듀오로 활약하면서 애정의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67년 이후 4회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고 수많은 레코드와 많은 히트 싱글을 발표한 컨츄리 스타이지만,

 

80년대에 접어 들면서 자신보다 23세의 연하의 여성 싱어 탄야 터커와 함께 <If I Need You> 같은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정신질환으로 요양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국내에서는 <Rhinestone Cowboy>,

 

<Oh, Happy Day>, <Sunflower> 같은 곡으로 대단히 사랑받던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출처 : 팝스타소사전

 

 

 

 Rhinestone Cowboy - Glen Campbell

 

 

미국의 성공적인 컨츄리 포크 싱어 글렌 켐벨이 앨범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이후에 획득한 또 하나의

 

빅 히트앨범.

 

 

타이틀 곡 'Galveston'과 'Where's the Playground Susie?'를 비롯, 당시 미국 차트에 많은 히트 싱글을

 

올려놓게 했던 성공작.

 

Galveston은 글렌캠벨의 1969년 앨범 [Galveston]의 타이틀 곡입니다. (1969년 미국차트 4위 기록)이 앨범은

 

글렌캠벨 당대의 히트곡들을 커버하는 가수에서 벗어나게 된 본격적인 시발점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앨범입니다.

 

 

이 노래는 유명한 작곡가 Jimmy Webb의 작품으로, Jimmy Webb은 글렌캠벨의 Wichita Lineman이나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Richard Harris의 MacArthur Park와 5th Dimension의 Up-Up and away도 Jimmy Webb의 작품입니다.

 

 

Galveston은 허리케인이 자주 일어나는 미국 텍사스주 남부에 위치한 섬도시로서, 10여개의 유원지와 공원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해변휴양도시입니다.

 

 

이 노래의 히트때문인지는 몰라도 Galveston 주변에 있는 늪지대 중에 Campbell's Bayou 라는 지명도 있다고 하네요.

 

(관광수입으로 이익을 얻는 Galveston 시 입장에서는 글렌 캠벨에게 고마워해야겠죠.)

 

Galveston, 이 노래는 Jimmy Webb이 갈베스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을 당시 쓴 곡으로, 1898년 벌어진 미국과

 

 

스페인간의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의 심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 노래가 발표된 1969년 당시에는 베트남전이 벌어지고 있었고, Galveston은 반전을 상징하는 노래로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딱히 반전을 상징하는 프로테스트 포크송은 아닙니다.

 

노래내용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어느 시대, 어느 전쟁에 참여한 군인이라면 모두가 공감할만한 정서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 컨츄리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인

 

CMT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컨츄리송 10위 안에 들었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미국-스페인 전쟁은 당시 스페인 식민지였던 쿠바의 독립투쟁을 스페인이 과격하게 짓밟자, 미국내에서 동정여론과

 

함께 이참에 이웃에서 유럽열강을 쫓아내고자 하는 의도로 발발하였습니다.

 

자국에서 멀리 떨어진 해안까지 병력을 집중시킬 여력이 없던 스페인은 미국의 집중공격을 받았고 산티아고 항구에서

 

벌어진 해전에서 참패하면서 결국 1898년 12월 파리조약을 체결하여 스페인은 쿠바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했고,

 

괌,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에 빼았겼습니다.

 

 

또한 필리핀 통치권마저 2천만달러의 가격으로 미국에 넘겼습니다.
이 전쟁의 패배로 스페인은 해외식민지쟁탈에서 국내문제로 눈을 돌리는 계기를마련하였고 결과적으로 문화,

 

문학의 르네상스를 꽃피우는 한편, 향후 20년간 경제발전에 힘을 쏟게 됩니다.
미국 역시 이 전쟁으로 해외식민지를 넓히면서 강대국으로 발돋움했고, 국제정치무대에서 유럽 문제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는 발언권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글렌 캠블 / GLEN CAMPBELL

 

1938년 4월 22일에 미국 아칸사스주 딜라이트에서 태어난 글렌 캠블(Glen Campbell)은, 5살 때 부친이 사다준 기타를 배우면서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하는데, 한때 가수가 되기 위해 가출을 해 무수한 고생 속에서 집념을 불사르기도 했던 인물이다. 또한 고교 시절부터 웨스턴 랭글러즈라는 그룹을 조직해 활동했으나, 1960년 초에는 그들과 함께 로스엔젤레스로 진출해 유명 컨츄리 스타들의 레코딩을 돕는 세션 맨으로 활약했다.
이렇게 세션 맨으로 활약하면서 유명 컨츄리 스타들과 친분을 두텁게 하였던 그가, 한 때 비치 보이스의 멤버로 활동도 하였으나 자신과는 음악성의 차이가 있다는 생각으로 탈퇴하고 솔로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0년대 중반에 데뷰 싱글 <Turn Around Look At Me>를 발표하고, 자신의 명성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Gentle on My Mind>란 곡을 뒤이어 발표하고부터는 컨츄리 스타 대열에 낄 수 있었으며, 이 곡으로 그래미상 컨츄리 부문에서 남성 컨츄리 가수상을 수상 하기도 했으며, 여성 칸츄리 스타로 명성이 높았던 싱어인 바비 젠트리와 듀오로 활동하기도 하고, 앤 머레이(Anne Murrary)와 듀오로 활약하면서 애정의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67년 이후 4회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고 수많은 레코드와 많은 히트 싱글을 발표한 컨츄리 스타이지만, 80년대에 접어 들면서 자신보다 23세의 연하의 여성 싱어 탄야 터커와 함께 <If I Need You> 같은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정신질환으로 요양 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국내에서는 <Rhinestone Cowboy>, <Oh, Happy Day>, <Sunflower> 같은 곡으로 대단히 사랑받던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출처 : 팝스타소사전

 

 

 

   

 

 

 

 

 

 

 

 

 

     

 

 

 

 

 

 

 

 

 

 

미국의 성공적인 컨츄리 포크 싱어 글렌 켐벨이 앨범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이후에 획득한 또 하나의

 

빅 히트앨범. 타이틀 곡 'Galveston'과 'Where's the Playground Susie?'를 비롯, 당시 미국 차트에 많은

 

히트 싱글을 올려놓게 했던 성공작.
Galveston은 글렌캠벨의 1969년 앨범 [Galveston]의 타이틀 곡입니다. (1969년 미국차트 4위 기록)이 앨범은

 

글렌캠벨 당대의 히트곡들을 커버하는 가수에서 벗어나게 된 본격적인 시발점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앨범입니다.
이 노래는 유명한 작곡가 Jimmy Webb의 작품으로, Jimmy Webb은 글렌캠벨의 Wichita Lineman이나

 

By the time I get to Phoenix 등을
작곡하였습니다.

 

 

Richard Harris의 MacArthur Park와 5th Dimension의 Up-Up and away도 Jimmy Webb의 작품입니다.
Galveston은 허리케인이 자주 일어나는 미국 텍사스주 남부에 위치한 섬도시로서, 10여개의 유원지와 공원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해변휴양도시입니다.

 

이 노래의 히트때문인지는 몰라도 Galveston 주변에 있는 늪지대 중에 Campbell's Bayou 라는 지명도 있다고 하네요.

 

(관광수입으로 이익을 얻는 Galveston 시 입장에서는 글렌 캠벨에게 고마워해야겠죠.)

 

Galveston, 이 노래는 Jimmy Webb이 갈베스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을 당시 쓴 곡으로, 1898년 벌어진 미국과

 

스페인간의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의 심정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이 노래가 발표된 1969년 당시에는 베트남전이 벌어지고 있었고, Galveston은 반전을 상징하는 노래로

 

인식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노래는 딱히 반전을 상징하는 프로테스트 포크송은 아닙니다. 노래내용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어느 시대,

 

어느 전쟁에 참여한 군인이라면 모두가 공감할만한 정서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 컨츄리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인

 

CMT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컨츄리송 10위 안에 들었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미국-스페인 전쟁은 당시 스페인 식민지였던 쿠바의 독립투쟁을 스페인이 과격하게 짓밟자, 미국내에서

 

동정여론과 함께 이참에 이웃에서 유럽열강을 쫓아내고자 하는 의도로 발발하였습니다.

 

자국에서 멀리 떨어진 해안까지 병력을 집중시킬 여력이 없던 스페인은 미국의 집중공격을 받았고 산티아고 항구에서

 

벌어진 해전에서 참패하면서 결국 1898년 12월 파리조약을 체결하여 스페인은 쿠바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했고,

 

괌, 푸에르토리코를 미국에 빼았겼습니다. 또한 필리핀 통치권마저 2천만달러의 가격으로 미국에 넘겼습니다.

 

 

이 전쟁의 패배로 스페인은 해외식민지쟁탈에서 국내문제로 눈을 돌리는 계기를마련하였고 결과적으로 문화, 문학의

 

르네상스를 꽃피우는 한편, 향후 20년간 경제발전에 힘을 쏟게 됩니다.

 

미국 역시 이 전쟁으로 해외식민지를 넓히면서 강대국으로 발돋움했고, 국제정치무대에서 유럽 문제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는 발언권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인터넷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