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c Lan - La Playa (안개낀 밤의 데이트)
La Playa(안개 낀 밤의 데이트 - 원제: 라브리안 바닷가)
Quand sur la plage Tous les plaisirs de l'ete
Avec leurs joies Venaient a moi
De tous cotes L'amour offrait l'eternite
A cette image De la plage ensoleillee
C'est bien dommage Mais les amours de l'ete
Bien trop souvent Craignent les vents
해변위에 펼쳐진 여름날의 모든 즐거움들이 기꺼이
사방에서 저에게로 다가올 때면,
햇볕이 내리쬐는 이러한 해변의 모습에서
사랑은 영원함을 보여주었지요. 매우 유감스럽지만,
너무나도 흔한 여름날의 사랑은
헛된 약속들을 싫어한답니다.
En liberte Mon coeur cherchant sa verite
Vient fair' naufrage Sur la plage desertee.
Le sable et l'ocean Tout est en place
De tous nos jeux pourtant Je perds la trace
Un peu comme le temps La vague efface
L'empreinte des beaux jours De notre amour
자유로이 그의 진실을 찾고 있는 저의 마음은
떠나버린 해변위로 다가와 좌절하고 만답니다.
모래와 바다, 그 모든 것이 행동할 자세를 갖추고 있어요.
우리들의 모든 유희에도 저는 그 흔적을 잃었답니다.
때 맞추어 파도가 우리 사랑의 아름다운 날들의
흔적을 지우고 있어요.
Mais sur la plage Le soleil revient deja
Passe le temps Le coeur content
Reprends ses droits A l'horizon s'offre pour moi
Mieux qu'un mirage Une plage retrouvee
Mieux qu'un mirage C'est la plage ensoleillee
하지만 해변위로 태양은 이미 다시 찾아들고,
시간은 흘러가지요. 만족한 마음은
자기의 권리들을 다시 찾아요.
수평선이 저를 향해 자신을 드러낼 때,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다시 찾은 해변이에요.
신기루보다 더 좋은 건 바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이에요.
Ngoc Lan
- (본명:Maria Thanh Lan Le) Ngoc Lan은 1957년 베트남에서 출생, 2001년 3월6일 화요일
- 8:25AM 캘리포니아의 Vencor 병원에서 사망. 능옥 란은 젊은 시절, 냐짱에서 음악을 공부, 다양한 지역행사에서
- 공연, 그녀는 1980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네소타에 정착하였으며 2년 뒤에는 대부분의 연예활동이 활발한
- 캘리포니아로 이주한다.
- 그녀는 "딘 티엥"과 "호아이 후옹" 같은 지역 카페에서 노래를 시작, 마침내,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능옥 란의 이름이
- 알려지게 되었다.
- 능옥 란은 첫 CD 앨범을 "다란"이라는 타이틀로 출시하였으며 그녀는 리츠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면서 세련되었고
- 특유의 목소리와 공연 자세로 사랑을 받게 되었다.
- 능옥 란은 아마도 베트남 음반업계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가수일 것이다. 그녀는 1993년, 많은 사람이 그녀를
- 추억하게끔 돌연 자취를 감추었다.
- 그리고 1994년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능옥 란"과 "기아 투옹 예우"의 콘서트에 다시 모습을 나타냈다.
- 그 날밤, 팬들은 능옥 란이 무언가 슬픈 감정에 방황함을 알게 되었다.
- 이에 대하여 사람들은 그녀가 무대에 다시 서기 한 달 전에 갑작스레 여동생을 잃은 것을 그 원인으로 돌렸다.
- 1994년은 능옥 란의 인생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그 해에 동료 예술인과의 결혼을 발표한
- 것이었다.
- 능옥 란은 2001년 3월 6일 화요일 오전 8시 25분, 남부 캘리포니아 벤코 병원에서 사랑하는 팬들에게 달콤한
- 목소리의 기억을 남긴 채, 44세 아까운 나이에 슬픔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게 된다.
- La Playa
- 그렇게 촉촉한 음률 때문에 감성에 푹 젖어드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안개 낀 밤의 데이트"는 제목만으로도 꿈결 같은 몽환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곡,
무슨 영화의 주제곡이었다고, 그런데 알고 보니 조금 뜻밖의 배경이 있었습니다.
- 이 노래는 벨기에의 로스 마야스 기타 그룹의 한 사람인 조 반 웨터(J. V. Wetter)가 작곡, 노래와는 따로 1963년 그리스 영화 Ta Kokkina Fanaria(그리스 축제 이름) 영어권으로 번역될 때는 붉은 등불(홍등가-Red Lanterns)이 상영되었는데
그것이 일본으로 와서 상영될 때 일본 측에서 "안개 낀 밤의 데이트"로 번역하면서 프랑스 클로드 챠리
- (Claude Ciari)의 기타 연주를 이 영화의 배경 음악으로 추가했고, 그래서 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잘못 알려졌다고 합니다.
- 프랑스에서는 피에르 바루(Pierre Barough)의 가사에 "태양은 가득히"에서 알랑 들롱 상대역으로 나왔던
- 마리 라포레(Marie Laforet)가 불러서 크게 성공해 널리 알려?고.결국 La Playa(안개낀 밤의 데이트)의 원조
- 가수는 배우 "Marie Laforet"인 셈이지요.
-
Ta Kokkina Fanaria 붉은 등불(홍등가-Red Lanterns)는 한국에는 개봉된 적이 없어 그래서 우리에게
- La Playa(해변)이라는 제목이 안개 낀 밤의 데이트'로 알려지게 된 것원 영화는 매춘으로 살아가는 5명의 밤거리
- 여인들이 정부가 취한 매춘 금지법 때문에새 삶을 찾아가는 과정의 실패와 애환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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