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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Sarah Brightman-Once In A Life Time

 

 

Sarah Brightman-Once In A Life Time
 

 

 

    Once In A Lifetime
      Cuando anochezca Te esperare 저녁이 되면 당신을 기다리겠어 Quiero volverte loco esta noche 오늘 저녁 당신을 미치게 만들고 싶어
      Con la luna llena Te esperare 보름달과 함께 당신을 기다릴께 Hoy Moriras entre mis brazos 당신은 오늘 내 품안에서 죽게 될거야
      Nunca sonaste algo igual 이런 꿈은 전혀 꾸지 못했을꺼야 Let me dive in To pools of sin 내가 죄의 늪 속으로 빠지게 해줘
      Wet black leather on my skin 젖은 검은가죽이 내 살결에 닫 듯 show me the floor 바닥으로 안내해줘
      Lay down the law I need to taste you more 법을 포기한채 너를 더 느낄 필요가 있어 Then I feel your sea Raining down on me 그리고 난 내게 비오듯 쏟아지는 너의 바다를 느껴 Can this be my once in a lifetime 이것이 내 일생의 한번 일까 Hell's at heaven's door As I need you more 네가 더욱 필요할 수록 천국의 문 앞에는 지옥이 있는걸
      You know you're my once in a lifetime 당신은 알지, 당신은 나의 일생에 한 번 뿐인것을 Todo tu cuerpo temblara 당신은 온몸을 떨게 될거야 Pero esta vez, es realidad 하지만 이번은, 현실이야
      Aunque el tiempo pase 시간이 지난다 해도 Nunca, Nunca lo olvidaras 절대로 절대로 잊지 못할거야
      Sera, Solo una vez en tu vida. 당신 인생의 단 한번이 될거야. When you take me And make me cry 네가 날 붙잡고 날 울리고 Then I feel you satisfy 그리곤 너의 만족함을 느껴
      Show me the cage It's all the rage 새장을 보여주는 그것은 모든 분노.. And lock it up 그것을 가둬 Found a part of me That's a mystery 나의 일부분을 찾았어 그것은 수수께끼 That will be just once in a lifetime 일생의 단 한번에 나타날 수수께끼
      When the moon is high 달이 높이 뜰때면 Passion never dies 열정은 절대 식지않아
      Will you want me for all a lifetime 네 일생동안 나를 원하니? once in a lifetime 일생의 단 한번 once in a lifetime 일생의 단 한번
      once in a lifetime 일생의 단 한번 Giving you my soul 나의 영혼을 너에게 바치고 Letting you control 너에게 모든걸 넘기고
      Took away a part of my lifetime 내 삶의 일부분을 빼앗은 Memories of you 너의 추억들
      Left me black and blue 나는 흑색의 우울함이 되고 Now I know you're once in a lifetime 이제 난 알아. 너는 내 일생의 한번 뿐이라는 걸 Then I feel your sea Raining down on me 그리고 난 내게 비오듯 쏟아지는 너의 바다를 느껴 Can this be my once in a lifetime 이것이 내 일생의 한번 일까
      Hell's at heaven's door As I need you more 네가 더욱 필요할 수록 천국의 문 앞에는 지옥이 있는걸 You know you're my once in a lifetime 당신은 알지, 당신은 나의 일생에 한 번 뿐인것을 Found a part of me 나의 일부분을 찾았어 That's a mystery 그것은 수수께끼
      That will be just once in a lifetime 일생에 단 한번 나타날 수수께끼 When the moon is high 달이 높이 뜰때면 Passion never dies 열정은 절대 식지않아
      Will you want me for all a lifetime 네 일생동안 나를 원하니? Then I feel your sea Raining down on me 그리고 난 내게 비오듯 쏟아지는 너의 바다를 느껴 Can this be my once in a lifetime 이것이 내 일생의 한번 일까
      Hell's at heaven's door As I need you more 네가 더욱 필요할 수록 천국의 문 앞에는 지옥이 있는걸 You know you're my once in a lifetime 당신은 알지, 당신은 나의 일생에 한 번 뿐인것을 Found a part of me 나의 일부분을 찾았어 That's a mystery 그것은 수수께끼
      That will be just once in a lifetime 일생에 단 한번 나타날 수수께끼 When the moon is high 달이 높이 뜰때면 Passion never dies 열정은 절대 식지않아
      Will you want me for all a lifetime 네 일생동안 나를 원하니?

     


     

     

     

    클래식과 팝송을 넘나드는 천부적 소질의 가수,무용가이기도한 사라 브라이트만은1960년 8월

    14일 영국 버크햄스테드에서 출생 3살 때부터 영국 에름허스트 발레학교에 입학하면서 예술가로서의 인생이 시작된다.  왕립음악학교에 입학 정통 음악교육을 받으면서 성악가로써의 자질도 인정받게 된다. 13살때 런던웨스트엔드의 피커딜리 극장에서 I and Albert에 출연그리고 16살 때에는 댄스 그룹 Pans People의 멤버로 참여,18살 땐 알린

     필립스의 무용단 Hot Gossip에 들어간다. 

     

     78년 발표한 싱글 앨범I Lost My Heart To Staeship Troop 음악계의 인물로 주목을 받게 된다.

    1981년 앤드류로이드웨버의 Song and Dance에 출연후 25세가 되던 1985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리퀴엠(Requiem)을 초연, 그 해 그래미상 최우수 클래식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

    이어서 뉴 새들러 오페라단의 Mary Window에 출연한다. 이와 같이 성공의 길에 들어선 

     브라이트만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Amigos Para Siempre라는 곡을 불렀다. 

    다음해에는 솔로 앨범 를 발표, 1994년에 플라시도도밍고와함께 일본에서 순회 연주회를 갖기도 하였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36살이 되던해, 1996년11월, 독일에서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와 듀엣으로 부른 낭만적인 이 노래는 전 유럽에 선풍..그 후 TIME TO SAY GOODBYE라는 타이틀로 음반이 만들어져 전 세계로 팔렸다고 한다. 잔잔히 흐르는 전주곡뒤에 Sarah  목소리가 속삭이는 듯한, 한 편의 시 같은 이 노래는 독일 출신 권투선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헌정된 노래라고 한다 

     

     

     

     

     

     

     

    1960년 영국에서 출생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세 살부터 발레를 배우는 등, 어려서부터 무용과 음악을 배웠다.

    14세 때 런던 피카디리 극장에서 《나와 알버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10대 시절 댄스그룹 '팬스피플

    (Pans People)'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영국의 천재적인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캐츠》에 출현하였고,

    이를 계기로 1984년 그와 결혼하였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

     

    특히 1986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그녀를 염두하고 작곡한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대성공을

    거둔 후, 지금까지도 이 작품은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극 중 팬텀이 부르는 가장 유명한 곡인 '밤의 음악(The Music of the Night)'은 앤드류가 그녀의 생일선물로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1990년 이혼 후 공백기 동안 이태리로 건너가 정통 벨칸토 발성을 섭렵하였다,

     1992년 호세 카레라스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 "Amigos para siempre"를 불러 호평을 받았고

    1994년엔 도밍고와 함께 일본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명프로듀서 프랭크 피터슨을 만나 팝과 오페라를 섞은 팝페라란 장르를 만들어냈다.

     1997년 발표한 음반 'Timeless'에 수록된 곡 중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여 팝페라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많은 팝페라 음반을 발매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팝페라라는 장르가 자리잡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천상의 목소리'라 평가받는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외모,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내는 엔터테이너적 기질을 지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공연을 갖고 있다.

    지금의 사라 브라이트만은, 그녀가 과거 활동했던 뮤지컬 무대를 언급하는 것을 별로 유쾌하게 생각지 않는 듯 하지만,
    우리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영원한 히로인 ꡐ크리스틴ꡑ으로서의 사라 브라이트만을 잊을 수 없다.
     깨끗한 크리스탈을 연상시키는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이 심금을 울렸고, 뮤지컬의 매력을 새롭게
     느끼게 해주었다.
     
    하지만 약 10여년 전 그녀가 뮤지컬 무대를 떠나 전문적으로 성악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찾아
     긴 여정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녀의 새로운 재기를 점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1997년 우수에 싸인 가을의 문턱에서 테너 보첼리와 함께 부른 ꡐTime to Say Good-bye.ꡑ 가 발표되었다.
    이 앨범은 보첼리까지 스타덤의 자리에 올려놓으며, 전세계의 각종 크로스오버 차트를 휩쓸고, 수천만장이 팔려나갔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한 것이다.
     
     이어 발매된 Eden (1999), La Luna (2000), Classic (2001) 등의 음반으로 그녀는 아무도 근접할 수 없는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갔다.
     클래식 오페라의 친숙한 아리아를 바탕에 두고 팝의 비트와 사운드를 절묘하게 결합한 그녀의 음악을
    사람들은 팝과 오페라가 결합된 ꡐ팝페라ꡑ라는 새로운 장르로 정의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다양하게 나타나는 팝페라 중에서도 사라 브라이트만의 음악은 오히려 더 빛을 더해가고 있다.
    사라 브라이트만이 약 2년만에 발매한 ꡒ하렘ꡓ은 동양의 신비와 이국적인 멜로디를 그녀의 상상력에 접목시켜
    만들어졌다.
     
    아라비안 나이트와 영화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주는 중부 아시아의 이미지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받은 이 지역 특유의
    영적인 느낌, 그리고 포르투갈 파두곡인 ꡐCancao do Mar에서 인용된 멜로디,
    게다가 독특한 댄스리듬 등이 다양하게 혼합된 곡으로 앨범 전체의 이미지를 상징하고 있으며,
    나이젤 케네디, 유명을 달리한 아랍권 최고의 가수 오프라 하자 등의 아티스트 들이 기꺼이 그녀를 위해 재능을
    빌려주고 있다.
    <하렘>은 기본적으로 사라 브라이트만이 추구하는 새롭고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기저 위에
    최근의 현실을 반영하듯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고있다.
     
    또한 이러한 느낌들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나라의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고, ꡐ나이젤 케네디ꡑ나 ꡐ오프라 하자ꡑ,
    ꡐ카딤 알 자히르ꡑ 같은 다양한 국적의 뮤지션 그리고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같은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와 오케스트라가 동원되었다.
     
    따라서 앨범전체를 감싸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사라 브라이트만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아티스트로서 음악계에 ꡐ팝페라ꡑ라는 새로운 흐름을 창조해낸 개척자이며, 크리스탈처럼 순수하고 투명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겸비한 사라 브라이트만.
     
    그녀의 음악과 목소리는 여전히 매력적이며, 국경과 민족을 초월해 수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힘과 에너지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은 녀를 사랑하는 우리들에게는 큰 다행이라고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