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LD MUSIC

아프리카 Ismael Lo - Jammu Africa

 

 

 

 

 

 

 

 

 

 

 

 

 

 

 

 

 

 

 



 

 

 

 

Afrika a a a Afrika mon Afrique
Sama gent gi maa ngi naan Yalla wonma ko bala may nibbi barsaq
Ma ne bes du nakk ci bes yi Afrika don benn reew
D'ici ou d'ailleurs nous somm' des enfants d'Afrique
Mem' si le ciel tombait luttons pour la paix
Kon jammu Afrika moom lay naan
Mane jammu Afrika mooy sunu natange
Afrika a a a Afrika a a
Afrika a a a Afrika mon Afrique


Yow mi nekka bittim reew man mi Lo maa ngi lay naan
Ak loo fa meun ta am ak noo fa meun ta mel bul fatte Afrika

Ici ou ailleurs la paix prix du bonheur
Mem' si le ciel pleurait luttons pour nos freres
Kon jammu Afrika moom lay naan


 

Mane jammu Afrika mooy sunu natange
Afrika a a a Afrika a a
Afrika a a a Afrika mon Afrique

 


Onon bibbe Afrika ngimode, ngimode liggo-den leydi men
Ngaccen hasi daagal yoo Alla suren e musibaadi

 

Yoo Alla addu jam to Ruanda
Yoo Alla addu jam to Burundi


Yoo Alla addu jam to Casamans

Lawol Mbignona yee...

 

 

 

 



 

 

 

 

 

 

 

 

Iamael Lo는 아프리카의 Bob Dylan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세네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다. 

세네갈인 아버지와 나이지리아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Ismael Lo는, 어린 시절부터주위 사람들 앞에서 드럼통과
 낚시줄을 이용해 만든 4현기타와 종이박스로 만든 드럼을 연주하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십대시절 기타와 하모니카를 연주하기 시작한 그는 단지 즐거움을 위해 연주를 했을뿐 결코 전문 음악인을 꿈꾸지는
 않았다.

 

그의 재능을 알아본 형이 자신의 클럽과 지방 텔레비젼쇼에 출연을 권했을 때도 그는 거절하였고 미술공부에만

 

전념하였으나몇 달후 그는 생각을 바꾸고 쇼에 출연하게된다. 이 쇼를 통해 그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고그것이 그에게 영감을 주어 전업 뮤지션이 되고자 한다.

이스마엘로(Ismael Lo)는 이미 흥미를 잃은 미술학교을 그만두고 학업을 중단한후 형과 매니저와 함께 자동차에
 악기와 음향장비를 싣고 다니며 공연을 한다. 이 공연을 통해 이스마엘로(Ismael Lo)는 순식간에 성공을 거두었고 사람들은 그를 '원맨밴드'라 부르게 된다.

1979년 Ismael Lo는 아프리카의 전설적인 밴드 Super Diamono에서 음악성을 인정 받으며 밴드의 싱어이자
 리듬기타연주자로 발탁된다.

 

이곳에서 활동기간중 그는 그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다.

1984년 솔로할동을 시작한 Ismael Lo는 R&B, Soul, 아프리카 민속리듬이 어우러지는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하게된다.

 

 

 1984년 발표된 "Tajabone"을 통해 Ismael Lo를 유럽에 아프리카의 Bob Dylan이란 칭호로 알려지게 된다.

 

1994년에 "lso" 발표, 1996년에는 12년간의 솔로 활동기간중 발표된 대표곡 13곡이 포함된 컴필레이션 앨
"Jammu Africa"를 발표한다.
특히 이 앨범에는 핑크플로이드의 로저워터스가 이스마엘로(Ismael Lo)를 위해서 작곡한 곡이 실려 있다.

Ismael Lo는 음악을 통해 아프리카의 여성문제나 우정, 돈에 의한 부패, 인종차별등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를 말하고 있으며 그런 문제들의 개선을 위해 행동을 하는 적극적인 뮤지션이기도 하다.

아프리카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잘 조화시킨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 이스마엘로
(Ismael Lo). 현재는 그는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타와 하모니카로 연주되는 아름다운 그의 음악은 전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Ismael Lo는 아프리카 출신의 뮤지션으로서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싱어송라이터이며 아프리카의 음악적 감성을 바탕으로 월드뮤직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재능 있는 뮤지션이다.

 

 


 

 

 

 



 

 


"Jammu Africa 아프리카의 평화여". 월드 뮤직에 속하는 이 노래,
아울러 우리에겐 무척 낯설은 음악이지만 그러나 무언가 가슴에 와 닿는 울컥함을 떨칠기 힘든 대답 없는 메아리 같은

 외침이 마냥 안타깝게 들려오고 민속악기인듯한 둔탁한 드럼 소리는 그들만의 세계에서 자행되고 있는 처절함을,

 긴박감을 알리기라도 하듯,세계가 지구촌으로 좁혀지고 과학과 문명의 이기에 의해 방 한구석 홀로 앉아 그의 외침을,
떨림을 접할 수 있음은 꿈 같은 현실이나, 수많은 국가로 형성되어 있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다,

우리 역시 알고 있듯이 혈통과 종교적 대립은 내 분쟁의 원인이듯 하루도 끊기지 않는 동네 싸움은 아프리카州 수많은

 나라의 현실이다

세계지도 속에 촬영된 밤의 위성사진엔 별조차 숨어버린 적막이 흐르는 캄캄한 동네, 최빈국들의 집합체 아프리카의

한숨은 세계를 흔든다

국가지도자들의 탐욕과 권력다툼에 의한 내전으로 소중한 생명은 무참히 사그라져가고 심각하게 유린당한 국민의 인권과 헤어나올 수 없는 빈곤은 바로 검은대륙 아프리카의 아픔이고 현주소이듯 "이스마엘 로"의 이 곡이 무엇을 의미하든

 내용은 알 수 없지만 나에게는 세상에 대한 항변의 외침으로 간주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느낌이리라.

끊임없는 내전과 강대국들의 이권으로 호시탐탐 지배당함을 반복해왔던 그곳 아프리카에도 어느 날 자비와 검약과 겸허의 몸가짐으로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덕목을 갖춘 자들의 치세로 자유민주주의가 지향하는 최소한의 인권과 공포로부터의 자유가 순진무구한 국민이 가질 수 있기를 염원하지만.

Ismael Lo는1984년 발표된 타자본을 통해 유럽에서 아프리카의 밥 딜런이란 칭호를 받는 세네갈이 낳은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싱어송 라이터이자 전설적인 밴드 수퍼 디아모노에서 1979년 합류하여 독특하고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가수 이자 리듬 연주자로 많은 히트곡을만들어낸다

 

그의1996년 발표된 음반 "Jammu Africa" 는 12년간 솔로 활동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그의 대표곡 열세 곡을 수록한다 그중 첫 번째 곡, "자무 아프리카"는 음악애호가의 최고의 감성을 두드린다

 

 그의 노래는 대부분 모국어인 세네갈 언어로 되어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잊지 않는 진정한 예술가이다 특히 감성적이고 세련된 아프리칸 민속 리듬이 어우러지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게 된다

그의 독창성은 프랑스 프낙 월드뮤직 100대 명반, 영국 러프 가이드 월드뮤직 100대 명반에 선정된다
그는 음악을 통해 아프리카의 고질적, 사회적 문제인 여성인권, 인종차별 기득권 층의 극심한 부패 시급한 이런 현안인 사회적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행동으로 보이는 적극적인 예술가다 아프리카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잘 조화시킨 독창적 음악 세계를 형성한 그는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그의 음악 세계를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아프리카의 밥딜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세네갈 출신의 월드뮤직 선두 주자 이스마엘 로. 어린 시절부터 주위 사람들 앞에서 드럼통과 낚시줄을 이용해 만든 4현 기타와 종이 박스로 만든 드럼을 연주하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형의 권유로 지방 텔레비젼쇼에 출연하면서 주목받게 되었고 전업 뮤지션으로 형과 매니저와 악기와 음향 장비를 차에 싣고 다니며 원맨밴드 공연을 하면서 순식간에 성공을 거뒀다

 

아프리카 출신 뮤지션으로서 국제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싱어송 라이터이다. 아프리카의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알앤비, 소울이 어우러 지는 독창적인 음악세계로 아프리카의 감성을 최고로 표현했다는 평을 듣는 재능있는 뮤지션이다. 음악을 통해 아프리카의 여성문제나 돈에 의한 부패, 인종 차별등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를 말하고 있으며 개선을 위해 행동을 하는 적극적인 뮤지션이기도 하다.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기타와 하모니카로 연주되는 그의 음악은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6년 앨범 Jammu Africa 중에서 선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