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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Bertie Higgins- Casablanca

 

 

 

 

 



 

 

 

 

 

 

 

 

Casablanca

 

 

 

I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
난 영화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요,
back row at the drive-in show in the flickering light.
깜박이는 불빛아래 the drive-in theater 마지막 줄에서.

 

 

popcorn and cokes beneath the stars became champagne and caviar,
별빛받은 팝콘과 콜라는 샴페인과 캐비어로 변했고,
making love on a long hot summers night.
길고 무더운 여름밤에 사랑을 했지요


 

I watched you feel love with me watching Casablanca ,
난 영화 카사블랑카를 보면서 당신이 나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을 지켜봤어요,
holding hands neath the paddle fans in Ricks candle-lit cafe,
(영화 속에서) 맄 (Humphrey Bogart 분의 영화 속 주인공)의 촛불 비치는 카페,

 the ceiling fans 아래서 손을 잡고,


 

 hiding in the shadows from the spies.
스파이들을 피해 피난처로 숨어드는 것을 (보았을 때).
a rocking moonlight in your eyes making magic at the movies in my old Chevrolet.
당신의 눈속에 춤추는 달빛이 내 낡은 시보레 차속서 영화를 보면서 마술을 걸었던 것이었어요.


 

 O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오 카사블랑카에서 키스는 여전히 키스입니다(아직도 달콤합니다).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그러나 당신의 숨결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부디 카사블랑카의 나에게로 돌아와줘요(함께 카사블랑카 영화 보던 그 때로 돌아와줘요).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세월이 흐를수록 난 매일 당신을 더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I guess there are many broken hearts in Casablanca ,
카사블랑카(지명:모로코 북서 해안의 항구도시)에는 실연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you know Ive never really been there so I dont know.
당신 알다시피 내가 그곳에 가본 적이 없으니 알 수는 없지만요.

 

 

I guess our love story will never be seen on the big wide silver screen,
우리의 사랑이야기가 넓은 은막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but it hurt just as bad when I had to watch you go.
그러나 내가 당신이 떠나는 것을 봐야만 했을 땐 영화 속의 이별 장면과 같이

그 고통은 말할 수 없었다오.


 

 O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오 카사블랑카에서 키스는 여전히 키스입니다(아직도 달콤합니다).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그러나 당신의 숨결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부디 카사블랑카의 나에게로 돌아와줘요

(함께 카사블랑카 영화 보던 그 때로 돌아와줘요).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세월이 흐를수록 난 매일 당신을 더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O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오 카사블랑카에서 키스는 여전히 키스입니다(아직도 달콤합니다).
but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gh.
그러나 당신의 숨결 없는 키스는 키스가 아니랍니다.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부디 카사블랑카의 나에게로 돌아와줘요(함께 카사블랑카 영화 보던 그 때로 돌아와줘요).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세월이 흐를수록 난 매일 당신을 더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세월이 흐를수록 난 매일 당신을 더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버티 히긴스 (Bertie Higgins) 1944. 12. 8 - (미국)

 

 

독일계 미국인이며 자칭 괴테라고 말하는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는, 1944년에 미국 훌로리다주 걸프(Gulf)

연안에 있는 작은 어촌 타폰 스프링스(Tarpon Springs)에서 태어났다.

고교 시절부터 스쿨 밴드를 조직해 팝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고교를 졸업한 후에는 로만스(Romans)라는 그룹을

만들어, ABC 레코드사 산하 레이블인 파라마운트사를 통해 6장의 싱글을 발표했다.

 

버피 세인트 마리(Buffy St. Marie)가 불렀던 <The Universal Soldier>에서는 세션 드러머로도 활약한 경력을

갖고 있는 버티는, 뮤지션으로서 지녀야할 작곡과 기타 등 다방면에 능통한 인물로도 유명하다.

또한 우연히 클럽에서 배우인 리챠드 분(Richard Boone)을 알게 되어 그의 주선으로 컬럼비아 영화사에서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던 버티 히긴스는, 말 그대로 만능 탤런트라고 할 수 있다.

 

 험프리 보가트와 로렌 바콜이 주연했던 영화 『Key Largo』(1948)에서 힌트를 얻어, 자신이 직접

『Through The Eye』라는 시나리오를 완성시키기도 했던 버티는, 싱글 <Key Largo>를 발표해, 1983년 경 전

세계의 챠트를 누볐다.

 낡은 옛 영화에서 힌트를 얻어 시나리오와 자신의 싱글을 발표한 그는, 싱글 <Key Largo> 한 곡을 만드는 데

4개월이란 긴 시간을 소비하면서 많은 정성을 들인 곡이라고 한다.

 

 훌로리다의 중견 뮤지션들인 Peter & Gordon, Manfred Mann 같은 아티스트들과 교류를 가지며 실력을 닦아 온

버티는, 데뷰 앨범 「Just Another Day In Paradise」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 앨범은 상업성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고 해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1982년 10월 23일에는 훌로리다 출신의 여성인 비버리 앤 세이베그(Beverly Ann Seiberg)양과 결혼한 버티 히긴스는 더욱 분주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사블랑카 [Casablanca]

 

 

 

모로코 왕국의 대서양 연안에 있는 항만 도시. 카사블랑카는 ‘하얀 집’이라는 뜻으로 아랍어로는 다르엘베이다

(Dar el-Beida)라고 한다. 카사블랑카는 베르베르인의 어항으로 1468년 파괴된 고대 도시 안파의 자리에

포르투갈인에 의해 건설되어, 1757년 모로코 술탄에게 점령되었다.

 

18세기 후반에 무역항으로서 재건되어19세기에 유럽과 미국의 무역업자가 정착하였고, 1906년에는 무역액이

탕헤르를 앞질러 모로코 제1의 항구가 되었다.

1907년 프랑스가 점령, 1912년 이후 료티 원수(元首)의 통치하에서 근대적인 항만과 도시가 건설되었다.

 

아프리카 북서부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영화 '카사블랑카'의 배경이 된 도시이다.

(사진 -영화속의 장면)

 

 

 

 


 

 

 

 

 

 

 

Bertie Higgins

 

미국, 플로리다주 타폰 스프링스 1947년 미국 플로리다 주걸프 연안에 있는 조그만 어촌  타폰 스프링스에서 태어난 버티히긴스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자칭 괴테의 후손(?)이 라고 말한다. 

일찍이 작곡가로 활동하는 친척의도움을 받아가며 작곡 공부를 시작했고,틈틈이 지방
클럽에 나가 자신의 작품을

실제 연주하기도 하며 실력을 쌓아가던 그는, 고교시절 스쿨 밴드를 조직하면서 팝 필드에 투신하였다.

 

이후 로우머스라는 자신의 그룹을 편성하여 ABC파라마운트 레이블을 통해 6매의 싱글을  발표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버피 세인트 마리(Buff St. Marie>가 불렀던 <The Universal Soldier>에서 세션 드러머로도 참여했는가

하면, 유명한 배우인 리처드 분 (Richard Boone)과 알게 되어 그의 주선으로 콜럼비아 영화사에서 몇편의  단역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전천후 연예인으로서의 실력을 닦고 있었다. 

같은 버티의 다양한 욕망은 자신이 직접 쓴 시나리오 「Through the Eye」까지
탄생시키기도 했으며, 당시 영화에

심취할 무렵에는 1948년도에 제작된 영화"Key Largo"(험프리 보가트와 로렌 바콜 주연)에서 힌트를 얻어 동명

 타이틀의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그의 데뷔 앨범 「Just Another Days In Paradise」의 프로듀서 소니 림보와 공동으로 작곡했으며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소비하며 커트해냈는데, 그 같은 노력의 소산대로 1981년 11월초, 빌보드 차트에 첫 등장하여 이듬해인 1982년 5월 말까지 무려 29주 동안 차트에 머무는 빅 히트를 기록했던 것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Casablanca>라는 곡이 여러 가수들이 번안하여 부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곡은 81년 발표된 앨범으로 이듬해 국내에서도 발매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으며최헌, 전영록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카사블랑카는 대서양 연안에 있는 모로코왕국의 해안도시이며,카사블랑카꽃도 있는데 "하얀집"이라는 뜻. 

꽃말은 "웅대한 사랑" 과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했기에 떠나보내겠다."라고 한다

 

 

 

 



 

'카사불랑카(Casablanca)', 이곡은 1942년 '마이클 커티즈(Michael Curtiz)'가 감독을 하여 이듬해 영화 아카데미 작품,감독,각색의 3개부문을 휩쓴 걸작 '카사블랑카

(Casablanca)'를 소재로 한 노래이며,

전 세계를 매료시킨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의 히트곡입니다, 1980년대 초반,

 미 지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들까지 아울러 전 세계의 시청자들은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의 열풍에 빠져있었습니다.

발매하던 노래들은 모두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에 장기간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한 그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독일의 작가 '요한 볼프강 괴테

(Johann Wolfgang von Goethe )'의 직계 후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선대에 유명한 작가가 있는 이유에서였을까, 그의 노래들은 풍부한 감성과 다방면의 장르에서의 영감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작사 작곡은 물론, 여기에 악기 연주, 영화 출연 및 '트루 더 아이스(Through The Eye)' 시나리오 작성까지!

소위 요즘 말로 원조 만능 예술인입니다.

'카사불랑카(Casablanca)', 곡이 들어있는 앨범 '얼티멧트 컬랙션(Ultimate Collection)'은 현재의 '버티 히긴스

(Bertie Higgins)'를 있게 한 노래들의 총 집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2년 발매되어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 '톱(top)' #10 안에 진입하여 무려 29주 동안 빌보드 차트에 머무른,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 일본 등 아시아에서까지 '플래티넘(Platinum)' 판매를 기록한 메가 히트곡 '카사불랭카(

Casablanca)'는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를 언급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 곡이기도 하며,

『희미한 불빛아래 야외극장 뒷편에서 영화 카사블랑카를 보며, 그대와 사랑에 빠졌어요. 별빛아래서 이 길고 긴 여름 열대야에 사랑과 함께 맛보는 팝콘과 콜라는 어느새 샴페인과 캐비어나 다름없죠(중략). 카사블랑카에서의 키스는

여전하지만, 그대 숨결 없는 키스는 더 이상 키스가 아니랍니다.~ 세월이 흐를수록(As Time Goes By) 그댈 더욱

사랑해요~』

자욱한 안개속에 코트깃을 세우며 유유히 사라지는 '험프리 보카트(Humphrey Nogart)'의 라스트씬을 담은 흑백

로맨스 영화의 고전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 공동 주연의 1942년작을 소재로,

그 영화에 등장한 '둘리 윌슨(Dooley Wilson)'의 재즈 곡 '애스 타임 고스 바이(As Time Goes By)'의 가사에 등장하는 일부 주요 문구들을 활용한 로맨틱 한 노랫말로써, 국내에서 80년대 최고의 히트 '팝(Pop)' 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니 림보(Sony Limbo)'와 장장 4개월간 공동 작곡한, 1948년작 동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또 다른

히트곡 '키 라고(Key Largo)', 그 외 매년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대표 팝송이며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의

 출신지인 플로리다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연상되는 '코코모(Kokomo)'.등~~

『원곡은 '탐 크루즈(Tom Cruise)', '엘리자베스 슈(Elisabeth Shue)' 주연의 88년도 영화 ‘칵테일’ OST 삽입곡』

등 그간 '버티 히긴스(Bertie Higgins)'가 들려 준 히트곡들입니다.

 

[이하생략]

 

 

 

 

 

 

 

 

 

 

1942년 워너브러더스 제작. 흑백. M.커티스 감독. I.베리만, H.보가트 주연. 파리가 독일군의 수중에 들어간 1941년, 북아프리카의 프랑스령 모로코의 항구도시 카사블랑카에는 망명객·반(反)나치스 투사·피난민·각국 스파이 등이

득실거리고 있었다.

 

 이들이 드나드는 ‘카페 아메리카’의 주인 리크(보가트)는 의협심 강한 미국인이다. 반나치 투쟁의 거물 빅터 라즐로

(P.헨리드)도 아내 일자(베리만)와 함께 이곳에 잠입, 미국으로 탈출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으며, 게슈타포의

스트라서 소령(K.파이트)은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뒤쫓고 있다.

 

파리 시절의 옛 애인 일자를 자기 가게에서 우연히 발견한 리크는 순간 착잡한 감회에 빠지지만, 사랑하는 일자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한다.

리크가 마련해준 여권으로 비행기 트랩을 오르는 라즐로와 그의 아내 일자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곧 추격해온

스트라서 소령은 리크에게 사살되고 라즐로 부부를 태운 비행기는 리스본을 향해 밤하늘을 날아간다.

 

 

 

 

 

 

 

 

 

 

 

 

  카사블랑카 꽃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의 도시 이름이고, 그 도시 이름을 제목으로 한 영화가 히트를 했고, 영화 제목을 따서 꽃 이름을

 지은 거라고 합니다.
 꽃의 여왕 카사블랑카의 꽃말은 '웅대한 사랑' ' 당신을 진정 사랑하기에 떠나보내겠습니다' 입니다.

카사블랑카는  흰색  백합 품종입니다.


카사블랑카의 단어 그대로 의미는 "하얀 집"이라고 합니다.

"카사"가 "집"이란 뜻이고 "블랑카"는 "하얗다" 는 뜻입니다

 

 

 

 

 

Bertie Higgins 에 1982년                    
'Just Another Day in Paradise'라는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