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Bonamassa-If heartaches were nickels
If heartaches were nickels
I wish you could see me
All broken down this way
But even if you saw me, baby
I know I still couldn't make you stay
Couldn't make you stay
이렇게 엉망이 된 나를
당신이 좀 봐줬으면 해요
하지만 나를 바라 본다 해도
당신을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붙잡을 수 없어요
You know about the high cost of loving
But someday, someday
You're gonna have to pay
Gonna have to pay
사랑에는 큰 희생이 따르잖아요
언젠가는, 언젠가는
당신도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거예요
대가를 치르게 될 거예요
Oh, a woman like you needs fine things
And I knew it from the start
And I don't have much to offer
Just this old broken heart, hey baby
Just this old broken heart
But if heartaches were nickels
I wouldn't be here crying in the dark
당신 같은 여인에게는 좋은 것이
필요하다는 걸 처음부터 알았지만
내가 드릴 것은 별로 없어요
산산이 부서져 버린
이 마음 밖에는요
하지만 마음의 상처가 몇 푼되지 않는다면
어둠 속에서 이렇게 울고 있진 않을 거예요
If wine and pills were hundred dollar
bills, I might keep you satisfied
And if broken dreams were limousines
I might take you for a ride
술과 약이 백달러라면
당신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리무진을 타보는게 소원이라면
제가 태워 드릴 수 있을 거예요
And all I can do is think of you
And wish you were here by my side
Yes, if heartaches were nickels
I'd be the richest fool alive
난 온통 당신 생각에 사로잡혀
내 곁에 당신이 있어 주길 바라고 있어요
만약 마음의 상처가 몇 푼 되지 않는다면
나는 세상의 가장 부자인 바보일 거예요
If wine and pills were hundred dollar
bills, I might keep you satisfied
Oh if broken dreams were limousines
I might take you for a ride
술과 약이 백달러라면
당신을 만족시켜 드릴 수 있을 거예요
리무진을 타보는게 소원이라면
제가 태워 드릴 수 있을 거예요
But all I can do is think of you
And wish you were here by my side
Oh, if heartaches were nickels
I'd be the richest fool alive
I'd be the richest fool alive
난 온통 당신 생각에 사로잡혀
내 곁에 당신이 있어 주길 바라고 있어요
만약 마음의 상처가 몇 푼 되지 않는다면
나는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조 보나마사
Joe Bonamassa (born May 8, 1977 in New York, USA) is an American blues rock guitarist
and singer. <From Wikipedia>
서정적인 멜로디와 헤비한 블루스를 연주하는 Joe Bonamassa. 제2의 스티브 레이본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Joe Bonamassa 와 호화 게스트 뮤지션의 Rick Derringer, Leslie West (Mountain의 기타 리스트),
Gregg Allman (올맨 브러더스 밴드) 참여로 블루지한 필이 넘쳐나는 그의 솔로 데뷰앨범 'A New Day
Yesterday' (2000)에서 선곡합니다.
떠나버린 여인을 그리며 홀로된 아픔이 처량히 녹아나는 곡으로 남겨진 자의 서글픈 사랑이 담긴 노래입니다...
<뮤직라이프 쿤타킹>
이제 갓 25살 된 조 보나마싸는 미국 출신 싱어송 라이터 겸블루스(Blues) 기타 연주자입니다.
물론 블루스 음악 연주자중에서는 드문 백인 남자고 4살때부터 기타를 쳤다고 하구요 1995년에 뉴욕에서 데뷔 앨법을
시작으로 블러드라인(Bloodline) 밴드 리드 기타리스트로도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2000년 솔로 앨범을 냈죠
( 솔로 앨범 타이틀은 A New Day Yesterday in 2000 )
조의 데뷔 앨범에는 Doors 기타리스트 Robbie Krieger의 아들 Waylon Kriger가 기타를, 재즈 뮤지션 Miles Davis의 아들 Erin Davis이 드럼을, Allman Brothers Band의 멤버 Berry Sr.이 베이시스트로 참여하여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하는군요
조는 주로 블루스 락, 블루스 장르 연주자이고 아무튼 전자기타 솔로 연주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블루스 음악을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바로 이런게 블루스 음악” 이라고 손쉽게 다가 갈 수 음악이면서도 음악적
깊이와 기타 연주의 기교 또한 뛰어난 탁월한 블루스 음악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놈의 모든 곡을 다 좋아하지만 Bloodline, Stick in Love 곡은 걸죽한 조의 보컬과
힘있는 드럼 소리 그리고 진득한 전자 기타 애드립이 궁합이 잘 맞는 정말 멋진 곡입니다.
블루스 음악의 살아 있는 전설 쓰리 킹(Albert King, Freddy King, BB King) 중에서 BB King이
조 보나마싸의 연주에 놀라서 이제 갓 12살 때 그를 초청해서 뉴욕에서 같이 한 무대에서 연주를 했다고 하는군요
그때 BB King은 조를 보고 “ 조의 음악적 잠재력은 대단하다고”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니, 어릴적 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놈인 것 같네요
조는 블루스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 하지만 블르스, 블루 그래스, 락, 어커스틱송 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블루스 최고의 기타리스트 Joe Bonamassa의 진정한 실력이 이 한 장에 모여있다
블루스록계의 가장 뜨거운 아이콘 '조 보나마사' (Joe Bonamassa)가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7살때부터 '스티비 레이 본'의 음악을 카피하는 천재적인 능력을 보였던 그가 2000년에 데뷔한 이후 21세기
블루스뮤직을 이끄는 새로운 영웅으로 대접받을 수 있을 만큼의 성장한 것을 이 한 장의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다.
듀엣 앨범으로 그와 손을 맞춘 '베쓰 하트' (Beth Hart)와의 협연도 인상적이지만 무엇보다도 2011년 우리
곁을 떠난 기타 영웅 '게리 무어'의 Midnight Blues의 커버는 블루스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보기를
추천할 만큼 뛰어난 트랙이다.
아직 30대인 그의 나이와 블루스뮤직의 특성을 생각한다면 그의 커리어는 이 제부터 시작이다.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인정받을 그날이 멀지 않음을 이음반에서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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