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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Fabrizio De Andre-Valzer Per Un Amore

 

 


 

 

 

 

Fabrizio De Andre-Valzer Per Un Amore                                                                                                             

 

 

 

 

Valzer Per Un Amore          

 

 



Quando carica d'anni e di castita
tra i ricordi e le illusioni
del bel tempo che non ritornera,
troverai le mie canzoni,
nel sentirle ti meraviglierai
che qualcuno abbia lodato

le bellezze che allor piu non avrai
e che avesti nel tempo passato
ma non ti servira il ricordo,
non ti servira
che per piangere il tuo rifiuto
del mio amore che non tornera

Ma non ti servira piu a niente,
non ti servira
che per piangere sui tuoi occhi
che nessuno piu cantera.
Ma non ti servira piu a niente,
non ti servira
che per piangere sui tuoi occhi
che nessuno piu cantera

Vola il tempo lo sai che vola e va,
forse non ce ne accorgiamo
ma piu ancora del tempo che non ha eta,
siamo noi che ce ne andiamo
e per questo ti dico amore, amor
io t'attendero ogni sera,
ma tu vieni non aspettare ancor,
vieni adesso finche e primavera



 

 


Giugno '73

 

 

 



 



☆  Fabrizio de Andre (1940. 2. 18.  ~  1999. 1. 11.)

 

파브리지오 드 안드레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40대에 접어든 이들에게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스타로서 작곡자이자

뛰어난 재능을 지닌 뮤지션이다.

그는 여느 다른 뮤지션들 이상으로 인간적이고 품위 있는 발라드 곡들을 들려주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는 창녀, 도둑,

법관, 살인자 등 서로 다른 신분과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현실적인 곡들을 통해 그만의 즉흥성과 진실성을

음악으로 표현한 뮤지션이다.

그는 1940년 2월 18일 제노바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전쟁으로 인해 살던 작은 마을을 떠나게 된 그는 이 피난 생활을 통해 숲과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는 먼 훗날 그의 곡등에서 주요 테마로 다시 등장하게 된다.

제노바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그는 대학에 진학해서는 카페에서 동료 친구들이 노래 연습을 하는 것에 영향을 받아 이를 계기로 음악에 대한 자신의 정열을 발견하게 된다.
그후 70년대 초반 밴드를 조직하여 첫 무대 공연을 갖고 첫 싱글 "Nuvole Barocche" 를 발표하기에 이른다.

1971년 소설 "Antologia di Spoon River" 에서 영감을 받아 그의 대표작인  "Non Al Denaro Non All'amore Ne

'Al Cielo" 를 발표한다.
이 앨범을 통해서 파브리지오는 현실의 특정한 작은 부분에서든지 작가가 제시했던 인간성의 유형별 표본을 보여주었고 진실을 인정할 수 있는 인물들을 등장시키는 등 위대한 이념과 음악적 상상력과의 조화로운 만남을 제시했다.

 

 

 





이태리 싱어 송 라이터의 계보를 바꾸어 버렸던중요한 인물인파브리지오 데 앙드레가 발표했던
이태리 대중음악사에 길이 기억될 작품중 몇곡을 선곡합니다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었던 레오나드의 코헨과의 교류는파브리지오가 1999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계속 되었는데
다소 직설적인 코헨의 어법과는 달리보다 섬세하고 은유적인 노랫말을 썼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중반기 대표작 중에 하나인 이 앨범에는‘NANCY’, ‘SUZANNE’ 같은레오나드 코헨의 리메이크 넘버들 처럼 대중들에게
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들입니다

 

 

 

 




오케스트라 선율에 의해 다시 태어난 이태리 출신 저항 싱어 송 라이터 파브리지오 데 안드레의 명곡들.

 

정치적/사회적 주제를 그윽한 바리톤 창법과 어쿠스틱 기타로 승화시킨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 냈던 그는 당시

 

이태리에 불어닥친 프로그레시 브록 열기에 편승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영국 출신 프로듀서 Geoff Westley를 대동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Preghiera in gennaio

 

(Prayer in January)', 'Ho visto Nina volare (I Saw Nina Fly)', 'Hotel Supramonte' 등 장대한 스케일의

 

오케스트라 선율에 의해 재조명된 명곡들로 채워졌다. 또한 거물 싱어 송 라이터 프랑코 바띠아또와 비니치오

 

카포셀라의 듀엣곡과 두곡의 인스트루멘틀곡도 만나 볼 수 있다.

 

레나드 코헨의 중저음을 연상시 키는 감미롭고 부드러운 파브리지오 디 안드레의 음성과 런던 심포니라는 명성이

 

주는 무게감을 떠나 고전음악을 연상시키는 고품격의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울어져 최고의 소리와 감성을 그려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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