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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Enrico Macia-Le Mendiant De L`amour ,L'amour, C'est Pour Rien

 

 

 


Enrico Macia-Le Mendiant De L`amour ,L'amour


 

 

 

Le Mendiant De L"amour (사랑의 걸인)

 

 

 

 

 

J"ai de l"amour plein la tete, un coeur d"amitie.
Je ne pense qu"a faire la fete et m"amuser.
Moi, vous pouvez tout me prendre : je suis comme ca.
Ne cherchez pas a comprendre : ecoutez-moi.
Dans toute la ville, on m"appelle le mendiant de l"amour.
Moi, je chante pour ceux qui m"aime et je serai toujours le meme.
Il n"y a pas de honte a etre un mendiant de l"amour.
Moi, je chante sous vos fenetres chaque jour.

Refrain (bis)
Donnez, donnez, dodo-onnez,
Donnez, donnez moi,
Donnez, donnez, dodo-onnez,
Dieu vous le rendra...

Donnez moi de la tendresse, surtout pas d"argent.
Gardez toutes vos richesses, car maintenant
Le bonheur n"est plus a vendre. Le soleil est roi.
Asseyez vous a ma table, ecoutez-moi.
On est tous sur cette Terre

des mendiants de l"amour,
Quon soit pauvre ou milliardaire, on restera toujours les memes,
Ces Hommes extraordinaires, ces mendiants de l"amour.
Moi, j"ai besoin de tendresse chaque jour.

Refrain (bis)

Alors, laissez-moi vous dire la generosite.
C"est une larme de sourire a partager.
Je n"ai pas envie d"apprendre pour qui et pourquoi.
Je n"ai pas de compte a rendre, ecoutez-moi.
Dans toute la ville, on m"appelle le mendiant de l"amour.
Moi je chante pour ceux qui m"aime et je serai toujours le meme.
Il n"y a pas de honte a etre un mendiant de l"amour.
Moi, je chante sous vos fenetres chaque jour.

Refrain

 

 

 

 

 

 

 

 

 

Amour,C"est pour rien(사랑은 이유가없어요) *** Enrico Macias

 

 

 

 

 

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

 

 

 

 


Comme une salamandre, l"amour est merveilleux
Et renait de ses cendres comme l"oiseau de feu
nul ne peut le contraindre
Pour lui donner la vie Et rien ne peut l"eteindre


사랑이란 전설속의 불도마뱀처럼 경이롭고
불새처럼 다시 살아나는 것이지요.
어떠한 것도 사랑의 생명을 끌 수는 없답니다.
다만 망각의 바다만이 사랑의 불을 끌 수 있지요.

Sinon l"eau de l"oubli.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Quand ton corps se reveille Tu te mets a trembler.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살 수 없지요.
당신이 사랑에 눈뜰 때면 근심이 시작된답니다.
당신이 사랑에 빠질 때면 꿈을 꾸기 시작하지요.

Mais si ton coeur s"eveille, Tu te mets a rever.
Tu reves d"un echange avec un autre aveu, Car ces
frissons etranges  Ne vivent que par deux.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vendre

알 수 없는 이 사랑의 전율은 둘만이 느끼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랑의 고백을 서로 꿈꾸게 된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팔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살 수 없지요.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l"acheter
L"amour, c"est l"esperance, Sans raison et sans loi.
L"amour comme la chance Ne se merite pas.
Il y a sur terre un etre Qui t"aime a la folie,

사랑, 그것은 이유도 없고, 법칙도 없는 희망이랍니다.
사랑과 행운은 저절로 찾아오는 것은 아니지요.
당신을 알기보다는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이 여기에 있답니다.
저의 모든 인생을 맡길 것입니다.

Sans meme te reconnaitre Pret a donner sa vie.
L"amour, c"est pour rien. Tu ne peux pas le prendre.
L"amour, c"est pour rien. Mais tu peux le donner.
L"amour, c"est pour rien. L"amour, c"est pour rien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당신은 사랑을 뺏을 수 없지요.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지요. 그러나 당신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사랑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Le Mendiant De L`amour ,L'amour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샹송 가수인 앙리꼬 마샤스 
(본명은 Gaston Ghrenassia)는 
1938년 12월 11일, 아프리카 북부 알제리의 콘스탄틴에서 출생했다.
앙리꼬는 1962년 “안녕 내 고향 (Adieu mon pays)"이란 앨범으로 
데뷔를 했으며 ‘추억의 소렌자라 (Solenzara)'란 노래로 크게 성공을 
거뒀다. 
이후 그는 ‘사랑의 걸인 (Le Mendiant)’, ‘어린 시절의 프랑스 
(La France de mon enfance)’, ‘진정한 용기 (Generosite)', '자유 
(Libre)',‘동심 (Coeur D'enfant)’, '아이들이 이렇게 자란 줄 미처 알지 
못했네(Je n'ai pas vu mes enfants grandir)' '용서도 하고 잊지도 
마세요 (Pardonne et n'oublie pas)' 등을 불러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그의 노래에는 조국 알제리에 대한 추억과 사랑, 그리움이 흠뻑 담겨있다.

 

 

 

 

 

 

 

 

 

Enrico Macias(앙리코 마샤스) 본명: Gaston Ghrenassia(가스통 그레나시아)1938년 12월 11일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알제리의 콩스탕틴 출신,그의 아버지는 스페인의 안달루시아 출신. 어머니는 프랑스의 남부 프로방스태생이며

 모두 유태교도들이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Enrico Macias는 콩스탕틴에서 아랍/안달루시아 음악을 연주하던 셰크 레몽 레리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주자였던 아버지의 영향 탓으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특히 기타의 매력에 빠지게 되며,
열 다섯살 때에는 셰크 레몽의 오케스트라에 정식 단원이 되어 활동을 했다.

이후 잠시 미래가 불확실했던 음악을 떠나 초등학교에서 문법과 철자법등을가르치기도 하지만, 그는 역시 책보다 기타에 더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었다
20세때 초등학교 교사로 프랑스어를 가르치던 즈음 알제리는 내전중이었으며,프랑스 지배하의 알제리 독립전쟁에서

누이와 모친과 장인을 잃는다.

1961년 아내와 함께 프랑스로 떠난 그는 62년(25세) 파리의 황금 이불이라는 캬바레에서 노래하던 중 파테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첫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지중해를 건너며 갑판위에서 쓴 데뷔곡 '안녕 내고향' 이후 "사랑은 이유가 없어요"와 '돌아오라 쏘렌토로'가 연이어

히트함.
같은 해에 데뷔한 아다모(시실리 출생)와 함께 '프렌치 팝스'라는 새 장르를 연다. 그가 스타덤에 오를 때쯤에 알제리는 독립을 쟁취하게 되고,알제리의 프랑스인 수십만명은 본국으로 송환되어 오는 시기였으며,프랑스 내부로 보면

 시대적으로, 음악적으로 과도기적인 시기였다.
그의 샹송은 고백적인 형식을 띤 한 시대의 증언이라고 볼 수 있다.

 

 

 

 

 

 

1960년대 중반 아다모와 나란히 우리 나라에서도 친숙한 존재가 된 아티스트 앙리코 마샤스의 노래이다.

L'amour, C'est Pour Rien 이 곡은 우리 나라에 있어서 그의 인기를 결정지은 히트곡이다.

 

 

파스칼 르네 브랑 작사, 앙리코 마샤스 작곡의 1964년 작품으로, 프랑스어의 원제는 '사랑은 무엇을 위해서도 아니다'

라는 의미이다.

팔 수도 살 수도 없고 아무 가치가 없을 것 같으면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사랑'이라는 주제가 매력적인

탱고 리듬을 타고 노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