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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Il Divo-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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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Divo-Mama

 

 

 

Mama thank you for who I am           
Thank you for all the things I'm not   
Forgive me for the words unsaid       
For the times I forgot                          

 

 
  어머니, 지금 저의 그대로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아닌 모든것에도 감사드립니다.         
말하지 않은것을 용서해 주세요.                
    제가 잃어버린 시간에 대해서도 용서해주세요.

 



 Mama remember all my life                   
You showed me love, you sacrificed    
Think of those young and early days    
How I've changed along the way       

 


어머니, 제 삶을 기억해보세요.                     
어머니께선 제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셨고,희생하셨습니다.
제가 어렸던 그 시절을 기억해보세요.         
제가 얼마나 변해왔는지를요                    
.

 

And I know you believed                     
And I know you had dreams                
And I'm sorry it took all this time to see   
That I am where I am because of your truth 
I miss you, I miss you 

 

 전 어머니의 믿음을 알아요                         
 그리고 당신은 꿈을 가지고 계셨다는 것두요. 
 어머니의 믿음 때문에 오늘의 제가 있다는걸 알기까지 
 그것을 깨닫기 까지 이 모든 시간을 보냈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어머니, 당신이 그립습니다.                        

Mama forgive the times you cried     
Forgive me for not making right         
All of the storms I may have caused  
And I've been wrong Dry your eyes

 

어머니, 당신이 눈물 흘리셨던 그 세월을 용서해 주세요. 
옳지 못했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제가 일으킨 모든 문제를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린다는 것이 잘못되었습니다.

 

Mama I hope this makes you smile   
I hope you're happy with my life      
At peace with every choice I made  

How I've changed along the way      
And I know you believed in all of my dreams
And I owe it all it you, mama              

 

어머니, 이것이 어머니를 미소짓게 하길 바랍니다.
제 삶에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 모든 선택과 행복과 말입니다.         

 

저는 얼마나 변해왔던가요?                          
 그리고 전 어머니께서 제 모든 꿈을 믿어주신것을 압니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이 모든 것을 빚 지셨습니다.
어머니..     

 

 

 

 

 

 

 

 

 

일 디보는 이태리어로 'Divine Performer'(하늘이 내린 가수) 혹은 '남성 디바'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2001년, 성악을 정식적으로 배웠으며 팝 고전과 최신 곡을 두루 섭렵할 수 있는 4명의 젊은 남성들로 그룹을 만들어

보자는 아이디어가 일 디보의 출발점이었다.

 

 이후 팝과 클래식의 태생적 차이를 하나의 하모니로 승화시켜 보자는 마스터플랜 속에 전 세계적인 멤버 모집이

시작되었고 2003년 12월 마침내 일 디보가 탄생되었다.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 테너, 미국 출신), 세바스티앙 이잠바드(Sebastien Izambard, Vox Populi, 프랑스

출신), 어스 뷜러(Urs Buhler, 테너, 스위스 출신), 카를로스 마린(Carlos Marin, 바리톤, 스페인 출신)이라는

태생적 배경이 말해주듯, 일 디보는 다국적 멤버로 짜여진 일종의 '인터내셔널 그룹'이다.

 

자연스레 그들은 스페인어와 영어, 이태리어 등을 넘나드는 언어 구사를 통해 음악이 지닌 숭고한 테마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여기에 정중한 신사의 이미지를 풍기는 멤버들의 핸섬한 외모가 뒤를 받쳐주면서 일 디보는 신진임에도 불구, 영국

차트에서 가장 롱런을 기록한 밴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일 디보는 '쓰리 테너'의 컨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되 대중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곡들을 선택하고 편곡해 노래한다.

 

게다가 각기 음색이 다른 세 명의 테너 외에 한 명의 바리톤이 중저음역대를 담당해 좀더 다양한 곡이 그룹 내에서

소화 가능하다.

'남성 중창'은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장르를 불문하고 인기 있는 앙상블의 형태이다.

크로스오버 음악계에서는 일 디보의 남성 4인조 구성을 진보적인 변화로 받아들이며 팝페라의 비틀즈로 평가하고

있다.


2004년 11월 발매한 이들의 데뷔 앨범 [IL DIVO]는 발매와 함께 영국 차트 1위로 핫 샷 데뷔, 이후 8주 연속 톱

 5 기록, 130만장 이상의 판매고 등이 이를 잘 말해주는 가시적 성과들을 보였다.

 또한 3월 6일자 영국 앨범 차트 2위를 기록한데서 알 수 있듯, 장장 4개월 동안 팬들의 러브 콜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였다.

 

단순히 수치 상으로도 놀랍지만 그들의 음악이 음반의 주된 구매자인 10대나 20대에게 강하게 어필하는 사운드와는

거리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만 하다. 한동안 소외되어있던 중,장년들을 다시 음악의 든든한 후원자로 만든 장본인이 일 디보인 것이다.
2006년 발표한 이들의 두 번째 앨범 [Ancora]에서는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각국에서 플래티넘 행진을 이어갔다.

이 앨범으로 이들은 팝페라계 최초로 빌보드 및 UK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2006 FIFA 독일

월드컵 개막식 및 결승전에서 토니 블랙스톤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Time Of Our Lives"를 공연했다.

                                                                           

 

 

 

 

 

 

 

 

 

 

일디보의 맏형이자 유일한 바리톤, 카를로스 마린(Carlos Marin)

 

1968년생(46세), 스페인

일디보내 폭풍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를로스는, 일디보의 음악을 아름답게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화음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덩치가 큰 데이비드나 세바스티앙보다

가창력에서 한 수 위이기 때문.

 

오페라 가수 출신이어서 성량이 매우 풍부하고 음색도 윤기가 흐른다.
테너만 세 명 있는 그룹에서 깨끗한 저음부를 도맡아 처리하고 일부분에서는 고음도 잘 소화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바로 카를로스의 몫이다.
 
 
 
 

 

 

 

팀의 윤활유, 세바스티앙 이잠바르(Sebastien Izambard)
 
1973년생 (41세), 프랑스 파리

팬들은 줄여서 그냥 셉(Seb)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세바스티앙 이잠바르는 용모가 매우 귀족적이며 목소리는 감미롭고 드라마틱하다.

 

팝가수 출신으로, 4명중 유일하게 독학으로 성악을 공부했다고 하고, 기타와 피아노연주,

작곡 등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공연중 실제 기타를 가지고 나와 연주할 때가 종종 있다.
일디보의 노래는 많은 부분 세바스티앙의 솔로 선창으로 시작하고 있다.
가창력도 좋고, 목소리에 힘도 있는 전형적이고 안정적인 테너가 바로 세바스티앙이어서 그가 가장 주된 멜로디를
담당한다.
 
 
 
 
 
 
 
 
 

 

 

키 큰 귀염둥이, 데이비드 밀러(David Miller)

1973년생 (41세), 미국 샌디에이고 

데이비드 밀러는 오페라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학구적인 인물이다.

한때는 오페라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고 한다.

 

멤버중 가장 키카 큰 193센티에 살집도 좀 있는 편이어서 다른 세 명과 함께 무대에 서면 다른 멤버들을 왜소하게 보이도록 만들기도 한다. 그러한 점을 본인도 아는지 공연 무대에서조차

다리를 양쪽으로 많이 벌려 키를 조금이라도 낮춘 상태로 서서 노래를 부른다.

 

고음부분을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덩치와 달리 굉장히 고운 음색을 지녔다.

작은곰 처럼 생긴 얼굴에 부드러운 목소리, 특히 노래할 때 입모양이 아주 예쁘다.

 

 

 

 

 

 

 

 

 

♣ 조각미남이라 불리우는, 우루스 뵈흘러(Urs Toni Buhler)

 

1971년생 (43세), 스위스

우르스의 외모는 나머지 세 명을 압도하고도 남으며 여성팬이 많다. 게다가 우르스 덕분에

모두의 인물이 같이 살아나는 효과가 있다 .

 

하지만 아쉽게도 음악적인 면에서는 일 디보중 가장 존재감이 적은 편이다.

 솔로로 부르는 경우가 적고, 주로 세바스티앙이나 카를로스의 솔로뒤 듀엣이나 4중창할 때

중간화음을 넣는 역할을 맡는다.

 

가끔 솔로로 부르더라도 다른 세 명의 멤버가 다 부른 후 마지막 순서로 부르곤 한다.

 멤버중 유일하게 락 밴드 출신이어서 그런지 다른 세 명의 멤버들에 비해 바이브레이션이 별로 없는 창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우르스의 목소리는 담백하고, 그래서 느끼하지 않은 장점이 있다.


 

 

 

 

 

 

 세계 최초 남성 4인조 팝페라 슈퍼 그룹 탄생!!

'일 디보'(Il Divo)는 네 명의 가수로 이뤄진 팝페라 그룹이다.

디보(Divo) 혹은 디바(Diva)는 이탈리아어로 신/여신 혹은 영화나 연극에서 인기있는 주연 남녀배우를 말한다.

이 의미는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수들에게도 확대된다.

 

'일 디보'는 '쓰리 테너'의 컨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되 대중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곡들을 선택하고 편곡해 노래한다. 게다가 각기 음색이 다른 세 명의 테너 외에 한 명의 바리톤이 중저음역대를 담당해 좀더 다양한 곡이 그룹 내에서

 소화 가능하다. '남성 중창'은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장르를 불문하고 인기 있는 앙상블의 형태이다.

 

이들이 갖고 있는 음악적인 가능성을 생각하면 레퍼토리는 물론 아 카펠라와 같은 구성의 변화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미국과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네 명의 가수들은 패션 모델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빼어난 외모를 갖고 있다.

 

음악만으로도 이미 만족스럽겠지만 세련되고 날렵한 이미지, 터프한 마초 스타일, 깔끔한 미소년 타입, 그리고 중후한 매력까지 골고루 갖춘 이들은 뮤직 비디오나 실황 무대를 통해 만난다면 더욱 반가울 것 같다.

'사람의 목소리만큼 아름다운 악기는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아름답고 감동스러운 하모니!! [Unbreak

My Heart(Regresa A Mi)], [My Way(A Mi Manera)], [Nella Fantasia] 등 우리에게 친숙한 선율의 12곡

수록

최근 크로스오버 음악의 대표 장르인 팝페라를 전면에 내세운 세계 최초 남성 4인조 그룹 '일 디보(IL DIVO)'가

데뷔했다.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 [IL DIVO]는 2004년 11월 발매와 함께 영국 앨범 차트 1위로 등극했으며 무려

 8주 동안 TOP 5를 기록했다.

최근 영국 차트 2위에 다시 오르며 현재까지 13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크로스오버 음악계에서는 일 디보의 남성 4인조 구성을 변화로 받아들이며 팝페라의 비틀즈로 평가하고 있다.

 

 
 



 

 

 

 

 

흔히 올드팝(Old Pop)이라고 지칭하는 오래된 예전의 팝 음악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팝 음악 애호가들에게는 

너무도 친근한 곡들이 있다.

 몇곡을 간추려서 정리해보면 <로보(Lobo)>가 1972년에 발표했었던 <I'd Love You To Want Me>와 

<조지 베이커 셀렉션(George Baker Selection)>이 1975년에 발표했었던 <I've Been Away Too Long)>를

 비롯해서<랜디 반워머 (Randy Vanwarmer)>가 1979년에 발표했었던 <Just When I Needed You Most>와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가 1979년에 발표했었던 <I'm In Love With You>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제이 디 사우더(J.D. Souther)>가 1979년에 발표했었던 <You're only Lonely>도 여기에 해당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언급한 곡들의 공통점에서 연상되는 것은 당연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이라는 말이 될 것이며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인 <토니 브랙스턴(본명: Toni Michelle Braxton)>이 1996년에 발표하여 미국의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던 <Un-Break My Heart> 역시 여기에 해당하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앞서 언급했던 주옥같은 일련의 곡들이 모두 1970년대에 발표된 것에 반해 토니 브랙스턴의 <Un-Break

My Heart>는 1996년에 발표되었음에도 불구하고1970년대에 발표된 것만 같은 익숙한 느낌이 드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


아마도 그 이유는 언급한 명곡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분위기인 달콤함이나 애상적인 분위기가 

<Un-Break My Heart>에도 고스란히 용해되어 있어 듣는 이에게 비슷한 느낌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거기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여러 경로를 통해서 자주 접해왔다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가수 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토니 브랙스턴은 배우이자 음반 제작자로 까지 그 활동 영역을 넓혀 가며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까지 여섯 차례의 그래미상(Grammy Awards) 수상과 일곱 차례의 아메리칸뮤직어워드

(American Music Awards) 수상, 그리고 아홉 차례에 걸친 빌보드뮤직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수상으로 

리듬 앤 블루스의 여왕(Queen of R&B)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감리교 목사인 아버지와 아마추어 오페라 가수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육남매 중 장녀로 태어난 토니 브랙스턴은

어린 시절 부터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특히 신파조의 <Un-Break My Heart>는 우리나라에서도 무척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세월을 뛰어 넘어 현재에

 이르기 까지 많은 팝 음악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애청 곡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편 두 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을 탄생시킨 토니 브랙스턴의 두번째 음반 <Secrets>는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2위 까지 진출했었으며 영국의 앨범 차트에서는 4위 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싱글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내에서만 5백만장 이상이 팔려 나간 이 음반은현재 까지 전세계적으로

 천오백만장이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