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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Jose Feliciano-Rain ,Que Sera

                                                                                                                

 


 

 

 

 

 

 

 

 

Rain  

 

 

 

 Listen to the pouring rain,
Listes to it pour
And with every drop of rain
You know I love you more

Let it rain all night long,
Let my love for you go strong
As long as we're together
Who cares about the weather?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it fall
And with every drop of rain,
I can hear you call

Call my name right out loud,
I can here above the clouds
And I'm here among the puddles,
You and I together huddle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It's raining, it's pouring,
The old man is snoring
Went to bad and bumped his head,
He couldn't get up in the morning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it fall
And with every drop of rain,
I can hear you call

Call my name right out loud,
I can here above the clouds
And I'm here among the puddles,
You and I together huddle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hm mm
Listen to the falling rain,
Listen to the rain

비의 노래
퍼붓는 빗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퍼붓는 비를
그 빗방울 방울마다 난 그대를 더욱 사랑하게 됩니다
밤새도록 비가 내리게 해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이 커지도록 하세요
우리가 이렇게 함께 있는 한
날씨가 무슨 상관 있어요?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 보아요
떨어지는 비를
그 빗방울 방울마다 그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 이름을 크게 외쳐봐요
구름 위에서도, 비로 질척해진 땅 위에서도 들을 수 있어요
우리 꼭 붙어 있어요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어 보세요
비 소리를 들어 보세요

비가 오네. 비가 쏟아지네
할 아버지는 코를 곤다네
할아버진 잠자리에 들다 머리를 부딪쳐
아침이 되어도 일어나질

 

 

 

 

 

 



 

 

 

 

Que Sera

 

 


Pueblo mio, que estas en la colina
tendido como un viejo que se muere
la pena, el abandono, son tu triste compañia
pueblo mio te dejo sin alegria.
Que sera, que sera, que sera



que sera de mi vida, que sera
si se mucho o no se nada
ya mañana se vera, y sera
sera, sera lo que sera.



Ya mis amigos, se fueron casi todos
y los otros partiran despues que yo.
Lo siento porque amaba su agradable compañia
mas es mi vida tengo que marchar.



Que sera, que sera, que sera
que sera, de mi vida que sera
en las noches mi guitarra dulcemente sonara
y una niña de mi pueblo llorara.


Amor mio me llevo tu sonrisa
que fue la fuente de mi amor primero
amor te lo prometo, como y cuando no lo se
mas se tan solo que regresare.



언덕 위에 서 있는 나의 고향 아
난 이젠 너를 떠나서 멀리 가련다
날마다 지루해져만 가는 병든 나의 고향 아


난 이제 너를 떠나가련다
무엇이 올까나 무엇이
무엇이 길 떠나는 내게로 올까나



기타만은 가지고 가야지 외로운 밤이 오면
내 고향 하늘 보면서 노래 부르리
먼저 떠나갔던 고향 친구들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나



내 마음 이제 부쳐서 편지를 전해야지
내 뒤에 떠나올 고향친구를 위해
무엇이 올까나 무엇이
무엇이 길 떠나는 내게로 올까나



나의 사랑하는 여인아 나를 기다리고 있어라
정녕코 고향으로 돌아오리라.


 



 

 

 

 

 

 

 

                                             

 

 

 

 

 

 

 

 

 

Jose Feliciano



선천성 녹내장으로 태어날 때부터 앞을 못보는 호세 펠리치아노는 다섯살 때 뉴욕으로 이주한 후 아코디온과 기타를

독학, 아홉살에 공연무대에 설 정도로 음악성이 뛰어났다.

독학으로 피아노를 배웠으며. 9세땐 기타를 배우게 됩니다. 17세에 가정 형편상 학교를 그만둔 그는,

 Greenwich Village에 있는 커피숍에서 일을 하면서 음악의 열정을 갖구 노력을 하였다.

'60년대 초반 그리니치 빌리지의 카페 및 클럽에서의 활동을 기반으로 해 포크 음악계에서 명성을 펼치기 시작한

호세 펠리치아노는 한 시대 를 풍미한 음유시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시력을 상실 한 탓에 시각 장애인으로 평생을 살아야 했던 그는 1945년 9월 8일 남 미 푸에르토

리코 힐타운에서 스페인계 미국인으로 태어났다

1965년 라틴 시장을 겨냥한 앨범 [The Voice And Guitar Of Jose Feliciano] 으로 대중 음악계에 데뷔했다.

 앨범 [Feliciano]에 이르러 비로소 미국 팝 시장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고 히트 싱글 'Light My Fire'를 낳기도 했다. 그 후로 도 'California Dreamin', 'Sunny', 'Let It Be', 'Susie-Q', 'Rain', 'once There Was A Love', 'Gypsy' 등의 다양한 오리지널 넘 버들과 리메이크 트랙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각색해 노래하므로써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라틴 계 팝 싱어로 자리를 굳혔다

1971년에는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해 이탈리아 그룹 리키포베리와 함께 'Che Sara'를 불러 2위를 차지했고.

 1971년 San Remo 페스티벌에서 노래한 2위 입상곡 '케사라'는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하였으며 가수 이용복이

번안곡을 불렀다

'무엇이 될까' 또는 '될대로 되라'는 뜻의 이태리어 제목 'Que Sara' (스페인은 'Que Sera')는 사랑하는 여인을

 고향에 둔 채 먼 길을 떠나는 기대와 불안을 애절하게 노래한 라틴 팝이다.

Jose Feliciano 는 사운드 트랙 트랙 앨범 [Mackenna's Gold]를 비롯해 10장 이상의 베스트 세링 앨범들을

 양산했으며 1980년 10월에는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기타 협주 곡 'Concerto De

Paulhino'를 발표하여 포크나 팝 팬들로 뿐 아니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까지 어필하며 호응을 얻었다.

그후로도 니나 사이먼(Nina Simone), 레이 찰스(Ray Charles) 등과 공연을 가지며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을 전개하던 그는 1982년에 [Escenas De Amor]를 내 놓았고 같은 해 수잔 오밀리안과 캘리포니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90년 까지 6개의 그래미상을 탔고 16번이나 노미네이트 되었을 만큼 실력이 인정된 가수로 1968년에 낸 앨범

'Feliciano'로 미국 팝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후 32개의 골드 앨범 을 기록하며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라틴 기타의 부드러운 팝 선율... 호세 펠리치아노의 노래로 'Che Sera Sera'  감상합니다
'무엇이 될까' 또는 '돨대로 되라'는 뜻의 이태리어 제목 'Che Sera Sera'는
사랑하는 연인을 고향에 둔 채 먼 길을

떠나는 기대와 불안을 애절하게 노래한 라틴팝입니다.

 

원래 이 노래는 50년대 미국의 팝 가수 도리스 데이가 히트했지만, 그 후 이태리 칸소네 가수 호세 펠리치아노가 불러

산레모 가요제에서 입상한 후 우리나라에서 더욱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케 세라 세라’(Que sera)는 스페인어로 영어로는 직역하면, ‘what will be'가 되겠지만 노래에서 ’whatever will

be’로 옮기고 그것을 우리말로 잘못 옮겨서 흔히 많은 사람들이 ‘될 대로 되라’로 알고 있지만보다 정확하게 옮기면,
‘무엇이 되어야 할 것은 결국 그렇게 되기 마련이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9J0eViyCVXA

 

 

 

 

 

 

 

선천적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의 팝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라틴 팝의 대부' 호세 펠리치아노가 2012 년 

11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갖었다.

호세 펠리치아노는 그래미상에 무려 17번이나 노미네이트돼 8개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964년 1집 앨범

 'The voice and Guitar of Jose Feliciano' 발표 이후 지난해까지 47년간 5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호세 펠리치아노는 9살 때 뉴욕 브롱스에 있는
푸에르토리코 극장에서 연주를 시작했으며

라틴 아메리칸으로는 처음으로 영어권 음악시장에 진출해 미국 음악산업에 영향을 끼친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96년 미국 최고의 음악잡지인 빌보드(Billboard)지에서,
지난해에는 미국 최고의 대중음악상 시상식인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흥겨운 라틴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팝 선율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once there was a love', 'Rain', 'Che Sera', 'Gypsy', 'Feliz Navida'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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