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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Eric Andersen - When I'm Gone

 

 

 

 

Eric Andersen - When I'm Gone

 

When I`m Gone

 

 

 

There's no place in this world where I'll belong when I'm gone
And I won't know the right from the wrong when I'm gone
And you won't find me singin' on this song when I'm gone
So I guess I'll have to do it while I'm here

And I won't feel the flowing of the time when I'm gone
All the pleasures of love will not be mine when I'm gone
My pen won't pour out a lyric line when I'm gone
So I guess I'll have to do it while I'm here

And I won't breathe the bracing air when I'm gone
And I can't even worry 'bout my cares when I'm gone
Won't be asked to do my share when I'm gone
So I guess I'll have to do it while I'm here

And I won't be running from the rain when I'm gone
And I can't even suffer from the pain when I'm gone
Can't say who's to praise and who's to blame when I'm gone
So I guess I'll have to do it while I'm here

Won't see the golden of the sun when I'm gone
And the evenings and the mornings will be one when I'm gone
Can't be singing louder than the guns when I'm gone
So I guess I'll have to do it while I'm here

All my days won't be dances of delight when I'm gone
And the sands will be shifting from my sight when I'm gone
Can't add my name into the fight while I'm gone
So I guess I'll have to do it while I'm here

And I won't be laughing at the lies when I'm gone
And I can't question how or when or why when I'm gone
Can't live proud enough to die when I'm gone
So I guess I'll have to do it while I'm here

 

 

 

 

 

 

 

 

 

 

 

아직까지 생존해있는 아메리카 모던포크계의 성자 Eric Andersen이 1972년에 발표한 최고명반 'Blue River'에

수록되어 있는 곡.

이 앨범의 많은 곡들이 마음에 들지만 그중에서도 이 곡을 제일 좋아한다. 

 

읖조리는 듯한 그만의 우수에 젖은 보컬과  어크스틱기타만으로도 아직도 많은 매니아들에게 깊고도 높은 음악적 성과와 찬사를 받고있는 아티스트.

 

그의 맑은 저음에 얹혀진 숨이 막힐 정도의 아름다움과 고독,슬픔, 삶과 인생의 무상함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어우러진 

70년대 포크록을 대표하는 유산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음악 밖에 없었다" 라는  Eric Andersen그만의 느슨한 풀어지는 보컬에어쿠스틱이 모든 음악

 영역에 허무함을 전달해주는듯...

 

 

 

 

 

 

 

 

 

 

 

 

 

 

 

 

 

 

 

 

65년 부터 시작된 아메리칸 포크계의 성자 에릭 앤더센은 읖조리는듯한 우수에 젖은 보컬과어크스틱기타 만으로도

아직도 매니아들에게 깊고도 높은 음악적 성과와 찬사를 받는 아티스트다.

도노반 보다는 닉 드레이크에 가까운.. 그러나 ...미국포크만의 개성적인 ..
피트시거가 이룩해놓은 포크의 기반에앤더센만의 음악적 이상이 결합된이상적인 포크 앨범들을 발표했고
뱅가드 레코드 시절 앤더슨의 초기.앨범은 매니아들의 표적이되고있다.
앤더센이 콜롬비아로 이적한뒤 내놓은 본 앨범은 그만의 느슨한 풀어지는 보컬에어쿠스틱이 모든 음악 영역에 허무함을 전달해준다.

 

 

 

 

 

 

 

 

 

1960년대 초반경 부터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서 음악생활을 시작한 Eric  Andersen ,, 

 65년 첫 앨범 [Today is the highway]를 시작으로 초기에는 뱅가드 레코드사에서 음반을 발매(총 8장의 앨범)

 하면서 포크 싱어로 기반을 다지던 중, 1970년 캐나다에서 개최되었던'' Festival Express tour " 에서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더 밴드(The Band)등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됨으로서

  그가 음악적으로 명성을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972년 부터는 콜럼비아로 옮겨 앨범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는데 바로 그 유명한 앨범 [Blue River]가 첫번째이다

 [Blue River]는 타이틀 곡인 <Blue river>와 수록곡 <Sheila>  역시 잊을 수 없는 멋진 곡이다

 그의 작품 가운데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둔 앨범이기도 하며이 후로 에릭 앤더센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 싱어로 자리잡게 된다

  80년대 들어오면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그가 1988년에 새로운 앨범으로 재등장하게 되는데

  바로 [Ghosts upon the road]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발표하게된다

  이때는 에릭 앤더센이 북유럽의 노르웨이에서 살고 있을때 였다고 한다

 

2000년대를 지나오면서 꾸준히 노래하고 연주하던 앤더센은 현재까지도 팬들앞에서 공연을 하는데

2003년에는 쥬디 콜린스(Judy Collins), 톰 러쉬(Tom Rush)등과 한 무대에 섰으며쟈니 미첼(Joni Mitchell)과도

공연 하는등 꾸준히 포크의 향수를 찾는 올드팬들에포크의 진수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언제나처럼 기타를 둘러맨 채 ......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는 별칭이 너무도 잘 어울리는 에릭 앤더센,,기타연주 하나에 읊조리는 듯한 낮고 조용한 보이스의 그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은데삶과 고독이라는 테마를 노래속에서 멋지게 그려낼 줄 아는 포크 뮤직의 진정한

 음유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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