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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Sissel -Summer snow , If

 

 

 

 


 

Sissel -Summer snow

 

 

 

 

Summer Snow 


 

It's summer snow in the deep blue sea
깊고 푸른 바다 속에 여름의 눈이 내립니다.
I try to touch, but it fades away
나는 애써 잡아보려고 하지만, 곧 사라집니다.

 

 

It must be a dream I will never get
그것은 내가 가질 수 없는 꿈임에 분명 합니다.
Just like my love that's crying for you
마치 당신을 위해 우는 나의 사랑과 같습니다.



If there were something not to change forever
영원히 변하지 않는 어떤 것이 있다면
We could feel it deep in our heart
그것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Today is over with a million tears
오늘은 수많은 눈물과 함께 끝이 날지 모르지만
Still everyone has a wish to live
여전히 모두들 삶의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Oh, I do believe everlasting love
정말 나는 영원한 사랑을 믿습니다.
And destiny to meet you again
그리고 당신과 재회할 운명도 믿습니다

 

 

I feel a pain I can hardly stand
그때까지 참기 힘든 고통이 따르겠지만,
All I can do is loving you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It's summer snow in the deep blue sea
깊고 푸른 바다 속에 여름의 눈이 내립니다.
I try to touch, but it fades away
나는 애써 잡아보려고 하지만, 곧 사라집니다.

 

 

It must be a dream I will never get
그것은 내가 가질 수 없는 꿈임에 분명 합니다.
Just like my love that's crying for you
마치 당신을 위해 우는 나의 사랑과 같습니다.

 

 

Just like my love that's crying for you
마치 당신을 위해 우는 나의 사랑과 같습니다.

 

 

 

 

 

 

  If

 

 

 

 

If a picture paints a thousand words
then why I can't paint you
The words will never show
the you I've come to know

 

한장의 그림으로 수천 마디 말을 그려
낸다는데 왜 저는 당신을 그릴 수 없나요
제가 알게 된 당신을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겁니다

 

 

If a face could launch thousand ships
then where am I to go
There's no one home but you
You're all that's left me too


 

한사람의 외모로 수 천척의 배를 띄울 수
있다지만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집처럼 포근한 사람은 당신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또한 네게 남겨진 전부입니다

 


And when my love for life is running dry

You come and pour yourself on me
If a man could be two places at one time

I'd be with you
Tommorrow and today
beside you all the way

 

삶에 대한 애착이 시들어 갈때면
내게 다가와 사랑을 쏟아 주세요

사람이 동시에 두군데 있을 수 있다면

난 당신과 함께 있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If the world should stop revolving
spinning slowly down to die
I'd spend the end with you
And when the world was through
Then one by one the stars would all go out
and you and I would simply fly away

 

지구가 자전을 멈추고
서서히 돌다가 소멸해 갈지라도
저는 마지막을 당신과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면
별들도 하나 둘씩 사라져 가고
그때 당신과 나는 그저 훨훨 날아가는 겁니다

 

 

 

 

 

 

 

 

 

 

 

 

 

 

 

 

 

 

 


1969년 6월 24일,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태어난 "시셀"은 영어식 발음 으로 "시셀  슈샤바(Sissel Kirkjebo)" 이며
노르웨이 발음으로는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의 "시슬 쉬르셰뵈"라고 발음된다.9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 에서
노래 하던 "시셀"은 10살 때 탤런트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11살에는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1984년 15세의 나이로 [Halv Sju]라는 어린이 TV프로그램에 출연 해서 "바브라 스트라이젠드"의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를 부르며 재능을 발휘했고,[Syng Med Oss]라는 TV프로그램에합창단의 일원으로

출연하면서 "르네 라손"이라는 메니저를만나 본격적인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17세이던 1986년 10월 21일 발표한 데뷔 앨범[SISSEL]은 노르웨이에서 360,405(1987년 집계) 장이라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해 12월에 노르웨이 신문 "Dagbladet"는 "시셀"을 "The Name Of The Year"에 선정했고 이때부터 "시셀"은

노르웨이에서 주목받는 틴에이저 스타로 급성장하기 시작한다.

"Summer snow"는  원래 영국의 전래 민요가 그 뿌리인데, "피터 폴 엔 메리(Peter Paul & Mary)" 가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해서 "There is a ship" 이라는 제목으로 부른적이 있고 "칼라 보노 (KarlaBonoff)"가 "Water iswide"

라는 곡으로 발표한바 있어서 우리에게 친숙한 곡이다.

 

 

"시셀"은 노래의 제목은 물론이고 가사까지바꿔서 완전히 새로운 곡으로 만들어 냈다.

"Summer snow"는 여름에 내리는 눈을 이야기 하지만,"마린스노우(marine snow)"라 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도

사용 된다.

 

"마린 스노우"란 바다속에 존재하는 생물의 사체, 껍질, 배설물등이 분해 되거나 서로 뭉치면서 바다속에 마치 눈이

내리듯이 떠 다니는 것을말하는데, 이 노래의 가사에서도 "It's summer snow in the deep blue sea"라는 부분이

나오는걸로 봐서 현실에서 느끼기 힘든 어떤 환상의 세계를, 얻을수 없는 자신의 사랑에 은유적으로
접목시켜서 포괄적으로 상징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든다.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가진 노르웨이 출신 天上의 가수 지셀(Sissel)의 앨범 [Summer Snow]에 수록된

 노래로 플루트의 달인 쟝피르의 연주와 어울러져 잔잔한 감동을 준다.
元曲은 아일랜드 민요인 The Water is Wide이란, 켈틱 음악(Celtic Music)인데, 팝송으로 편곡되어 여러 가수가

 불렀다.

본래 Summer Snow란 Marine Snow를 말하는데, 바닷속 플랑크톤이 죽으면서, 서로 뭉쳐 내리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그것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여 여름에도 바닷속에서 내리는 눈처럼 보인다고 Summer Snow라고 한다.
이 곡은 2000년도 제작된 일본 영화 Summer Snow의 주제곡으로 삽입되어 더욱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드라마에서의 "Summer Snow"는 깊은 여름 바닷속에서 수많은 숫자들의 플랑크톤이나 해파리들이 떼지어 유영하는
모습이 마치 겨울에 내리는 눈처럼 아름다워 부르는 이름이다.
본래는 Marine Snow라는 이름으로 불린다는 소개를 하며 드라마가 시작되는데, 두 남녀 주인공은 드라마 속에서

언젠가 그 여름의 눈을 함께 보자는 약속을 한다.

깊은 바닷속에서 잡으려 손을 뻗으면 달아나 버리는 여름의 눈처럼 절대로 잡히지 않는 꿈과 같은 사랑에 울고 있다는
이야기를 고운 발성으로 울먹이듯 속삭이듯 하고 있지만, 천천히 고개를 수그리며 마치 눈 녹은 물 같은 눈물을 수없이
흘리면서도 그 사랑을 다시 만날 것을 믿는다고 말하는 모습은 마치 이 노래에 스며있는 원동력처럼 느껴진다.

 


1969년 6월 24일,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태어난 [Sissel]은영어식 발음 으로 [Sissel Kirkjebo(시셀 슈샤바)]이며

노르웨이 발음으로는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의 '시슬 쉬르셰뵈'라고 발음된다.
9살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하던 [Sissel]은 10살 때 탤런트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11살에는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1984년 15세의 나이로 [Halv Sju]라는 어린이 TV 프로그램에 출연해서[Barbra Streisand]의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를부르며 재능을 발휘했고 [Syng Med Oss]라는 TV 프로그램에 합창단의 일원
으로 출연 하면서 [Rune Larsen]이라는 메니저를 만나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17세이던 1986년 10월 21일 발표한 데뷔 앨범 [Sissel]은 노르웨이에서360,405장이라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해 12월에 노르웨이 신문 [Dagbladet]는 [Sissel]을[The Name Of The Year]에 선정했고 이때부터 [Sissel]은
노르웨이에서 주목받는 틴에이저 스타로 급 성장하기 시작한다.

1987년에는 노르웨이에서 5십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크리스마스 앨범[Glade Jul]을 발표했으며 1988년에는 뮤지컬 [The Sound Of Music]의[Maria Von Trapp] 역할을 맡아 열연을 하여 극찬을 받은 그녀는 세번째앨범

 [Soria Moria(89)]를 발표해 또 한번의 놀라운 찬사를 받았다.

1992년 [Gift Of Love], 1994년 [Innerst I Sjelen]을 발표한 그녀는이후 6년동안 음반 작업을 하지않다가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계기가있었는데 그것은 1994년 노르웨이의 릴리 함메르에서 열린 동계올림픽과 1997년 참여했던

 영화 [Titanic]의 O.S.T. 작업이다.

그녀는 릴리 함메르 동계 올림픽 오프닝 무대에서 테너 [Placido Domingo]와 함께 공식 주제가 [La Ilden Lyse]를

불러전 세계에 그녀의 모습과 목소리를 전달했다.
노르웨이의 종달새, 천사의 목소리라는 별명에서 느껴지듯 청아하며 맑고 투명한 영혼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듯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Sissel]의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창법, 개성적 가능성은 세계의 찬사를받고 있다.

그녀의 레퍼터리 범위는 노르웨이의 [Edvard Grieg]의 음악에서 부터 뮤지컬 노래들, 컨템퍼러리, 가스펠, 팝 뮤직까지 다양하다.
그녀의 편곡들은 [Folk] 음악과 [New Age] 그리고 [Jazz]의 사운드들과도 어울린다.

 

 

 

 

 

 

 

수정처럼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가진 시셀의 앨범 [Summer Snow]에수록된 노래로 플루트의 달인 쟝피르의 연주가

감동을 더한다.

이 노래는 2000년 여름 일본에서 크게 히트한 동명 드라마의이미지 테마곡 .
[Summer Snow]는 원래 아일랜드의 전래 민요가 그 뿌리인데[Peter Paul & Mary]가 이 곡을 새롭게 편곡해서
[There Is A Ship]라는 제목으로 부른적이 있고,[Karla Bonoff]가 [Water Is Wide]라는 곡으로 발표한 바 있어서
우리에게 친숙한 곡이다.

[Sissel]은 노래의 제목은 물론이고 가사까지 바꿔서 완전히새로운 곡으로 만들어 냈다.
[Summer Snow]는 여름에 내리는 눈을 의미하지만 [Marine Snow]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로도 사용된다.

[Marine Snow]란 바다속에 존재하는 생물의 사체, 껍질, 배설물등이분해되거나 서로 뭉치면서 바다속에 마치 눈이

내리듯이 떠 다니는 것을말하는데 이 노래의 가사에서도 [It's Summer Snow in the deep blue sea]라는
부분이 나오는 걸로 봐서 현실에서 느끼기 힘든 어떤 환상의 세계를 얻을수 없는자신의 사랑에 은유적으로 접목시켜서

 포괄적으로 상징한 의미이다


 

 

 

 

 

 

Sissel

 

본명은 [Sissel Kirkjebo(시셀 슈샤바)]이고 노르웨이어로 '교회의 언덕'이라는 뜻의 [Ofma] 대신 세계시장을 겨냥해 [Sisse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1969년 6월 24일 노르웨이의 [Bergen]에서 태어났다.
이 곳에서 그녀는 아버지 [Erling], 어머니 [Laila] 그리고 두 오빠 [Eirik]과 [Bjon]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의 부모는 등산을 취미로 했고 거친 자연은 그녀의 인생에서의 자연스런 부분이었다. 9살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에서 노래하던 그녀는 10살때 탤런트 경연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으며 11살에는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14살이 된 [Sissel]은 NRK 방송국의 [Halv Sju]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TV에 나왔는데 같은해 [Sissel]은

NRK의 다른 프로그램 [Syng Med Oss(Sing With Us)]에서 NRK 합창단의 일원으로 노래하였다.

 

또한, 15살때노르웨이 방송에서 [Barbra Streisand]의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를 영어로

불러 가수로서의 재능을 확실히 인정 받았다고 한다.

 

 

집중적인 음악 교육은 없었지만 그녀에게 주어진 재능은 그녀를 자연스럽게 노래하는 장소로 이끌었으며 티없이 맑은

 목소리는 그때부터 다른 이들과 구별되는 [Sissel]만의 자랑거리 였다.

17살 때 첫 앨범 [Sissel(86)]을 발표, 노르웨이에서 3십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깜찍한 10대 가수로서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1987년에는 노르웨이에서만 5십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크리스마스 앨범 [Glade Jul]을 발표했으며 1988년에는 뮤지컬 [The Sound Of Music]의 [Maria Von Trapp]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하여 극찬을 받은 [Sissel]은 세번째

 앨범 [Soria Moria(89)]를 발표해 또 한번의 놀라운 찬사를 받았다. 1992년 [Gift Of Love], 1994년

 

 [Innerst I Sjelen]을 발표한 그녀는 이후 6년동안 음반 작업을 하지않다가 세계 무대로 도약하는 계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1994년 노르웨이의 릴리 함메르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과 1997년 참여했던 영화 [Titanic]의 O.S.T

작업이었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공식 주제가 [Fire in your heart]를 세계 3대 테너의 한명인

[Placido Domingo(플라시도 도밍고)]와 함께 부르며 세계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노르웨이의 종달새, 천사의목소리라는 별명에서 느껴지듯 청아하며 맑고 투명한 영혼의 내면에서 우러나오는듯한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

 

 [Sissel]의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창법, 개성적 가능성은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녀의 레퍼터리 범위는 노르웨이의 [Edvard Grieg]의 음악에서 부터 뮤지컬 노래들,가스펠,컨템퍼러리,

팝 뮤직까지 다양하다.

 

그녀의 편곡들은 [Folk] 음악과 [New Age] 그리고 [Jazz]의 사운드들과도 어울린다. 노르웨이에서 그녀의 레코딩은 국가적인 이벤트가 되어왔다. 대부분 자료들은 [Sissel Kyrkjebo], [Sissel]만 표기 하였다.

 1984년 [Sissel]은 [Bergen]의 [Greighallen]에서 찍은 [Syng Med Oss]에서 합창단으로서가 아닌 솔로로서의

데뷔였다.

 

그때 [Ung Laug Gjekk i Bj0keskog(Jansen & Fuglem의 Love Song)]과 [A Vestland], [Vestland]를

 불렀다.

또한, 훗날 [Sissel]의 매니저가 되는 [Rune Larsen]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이 해에 [Sissel]은 또 다른 프로그램 [Husker Du(Do You Remember)]에서 노래를 했는데 다음 해 [Sissel]은 노르웨이에서 서서히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Sissel]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Bergen]에서 열린 국제 대회 [European Song Contest]에서였다.
녹화를 위해 [Steinar Ofsdal]의 플룻 반주에 맞추어 어떤 [Bergen] 전래의 노래를 불렀고 이것을 전 유럽의 시청자와 [Grieghallen]의 사람들이 TV를 통해서 [Sissel]을 알게 되었다.

 

1986년 10월 21일 그녀의 이름을 딴 첫 앨범 [Sissel]을 [Release]하여 70만장(1987년말의 공식적인 판매고는

 360,405 카피)이 나갔다.

 

이제 [Sissel]은 노르웨이 최고의 유명인이 되었다.

그래서인지 12월 노르웨이 신문 [Dagbladet]은 [Sissel]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였다. 1987년 2월에 [Sissel]은

 [Ets Spillemann]이라는 노르웨이판 그래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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