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Don’t Look Back In Anger
slip inside the eye of your mind
don't you know you might find
a better place to play
you said that you'd never been
but all the things that you've seen
will slowly fade away
당신의 내면의 중심으로 들어가 봐
그러면 더 나은 장소를
찾을지도 몰라
한 번도 그렇게 해 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당신이 본 건 곧 서서히
사라지게 될 거야
so i start a revolution from my bed
cos you said the brains i had went to my head
step outside, summertimes in bloom
stand up beside the fireplace
take that look from off your face
you ain't ever gonna burn my heart out
내가 자만에 빠졌다는
당신의 말을 듣고 난 잠자리에서부터 혁명을 시작했어
밖으로 나와 봐, 화창한 여름날이잖아
모닥불 옆에 와서 서 봐
그런 표정은 얼굴에서 지워버려
그런다고 해서 내 마음이 바뀌진 않아
and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we're walking on by
her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샐리 생각은 잠깐 잊어 버려
우리가 지나갈 때
그녀도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녀의 영혼이 빠져 나갈지라도
성날 얼굴로 돌아 보지 마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걸 들었어
take me to the place where you go
where nobody knows if it's night or day
please don't put your life in the hands
of a rock 'n' roll band
who'll throw it all away
우리가 갈 곳으로 날 데려다 줘
밤인지 낮인지 아무도 모르는 그 곳으로...
네 인생을 록밴드로만
살아가려고 하지 마
그러다가는 인생을 망치게 될 거야
gonna start a revolution from my bed
coz you said the brains i had went to my head
step outside cause summertimes in bloom
stand up beside the fireplace
take that look from off your face
coz you ain't ever gonna burn my heart out
내가 자만에 빠졌다는
당신의 말을 듣고 난 잠자리에서부터 혁명을 시작했어
밖으로 나와 봐, 화창한 여름날이잖아
모닥불 옆에 와서 서 봐
그런 표정은 얼굴에서 지워버려
그런다고 해서 내 마음이 바뀌진 않아
and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she's walking on by
my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샐리 생각은 잠깐 잊어 버려
우리가 지나갈 때
그녀도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녀의 영혼이 빠져 나갈지라도
성날 얼굴로 돌아 보지 마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걸 들었어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we're walking on by
her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샐리 생각은 잠깐 잊어 버려
우리가 지나갈 때
그녀도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녀의 영혼이 빠져 나갈지라도
성날 얼굴로 돌아 보지 마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걸 들었어
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she's walking on by
my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샐리 생각은 잠깐 잊어 버려
우리가 지나갈 때
그녀도 너무 늦었다는 걸 알고 있어
그녀의 영혼이 빠져 나갈지라도
성날 얼굴로 돌아 보지 마
당신이 그렇게 말하는 걸 들었어
its not today
적어도 오늘만은 (성난 얼굴로 돌아 보지 마)
오아시스 Oasis " Morning Glory "
Morning Glory
All your dreams are made
네 꿈은 이미 이루어졌어
When you're chained to mirror with razor blade
네가 면도기를 들고 거울 앞에 붙어있던 그때 말야
Today's the day that all the world will see
오늘이 바로 전 세계가 기억할 그 날이야
Another sunny afternoon
언젠가 맑은 오후에
Walking to the sound of your favorite tune
내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거닐며
Tomorrow never knows what it doesn't know too soon
앞일은 어차피 모르는 거란 걸 깨달았어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일어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뿐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wake up
일어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뿐이야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일어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뿐
Need a little time to rest your mind
불안을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한 거야
You know you should so I guess you might as
해낼 수 있다는 거, 아마 네가 더 잘 알고 있겠지
Well-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아침에 깨어나 뭘 했는지 들려줘
Well-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wake up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일어나!
Well-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아침에 깨어나 뭘 했는지 들려줘
Well-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wake up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일어나!
All your dreams are made
네 꿈은 이미 이루어졌어
When you're chained to mirror with razor blade
네가 면도칼을 잡고 거울 앞에 붙어있던 그때부터 이미
Today's the day that all the world will see
오늘이 바로 전 세계가 기억할 그 날이야
Another sunny afternoon
언젠가는 맑은 오후에
Walking to the sound of your favorite tune
네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거닐며
Tomorrow never knows what it doesn't know too soon
내일 일은 걱정해도 소용 없겠다고 생각하게 될 거야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일어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뿐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wake up
일어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뿐이야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일어나는 데 좀 시간이 걸릴 뿐
Need a little time to rest your mind
불안을 가라앉힐 시간이 필요한 거야
You know you should so I guess you might as
해낼 수 있다는 거, 아마 네가 더 잘 알고 있겠지
Well-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아침에 깨어나 뭘 했는지 들려줘
Well-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wake up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일어나!
Well-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아침에 깨어나 뭘 했는지 들려줘
Well-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wake up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일어나!
Well-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아침에 깨어나 뭘 했는지 들려줘
Well-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wake up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일어나!
Well-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아침에 깨어나 뭘 했는지 들려줘
Well- Need a little time to wake up wake up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일어나!
오아시스(Oasis)는 1991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록 밴드이다.
초창기 멤버는 리암 갤러거 (리드 보컬), 폴 "귁시" 맥기건 (베이스), 폴 "본헤드" 아더스 (기타)
그리고 토니 맥캐롤 (드럼)이었고 그 후 리암 갤러거의 형인 노엘 갤러거 (기타, 보컬)가 곧 가입했다.
이들은 7,000만 장이 넘는 앨범과 8개의 영국 넘버 1 싱글을 배출하며 1990년대 가장 성공적인 영국의 음악가로
부상했다.
곡과 가사적인 측면에서, 오아시스는 비틀즈(The Beatles), 더 후(The Who),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킹크스(The Kinks) 등 브리티시 인베이전 밴드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스톤 로지스(The Stone Roses),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섹스 피스톨즈(The Sex Pistols),
더 잼(The Jam), 티렉스(T.Rex)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데뷔 앨범 《Definitely Maybe》(1994)와 2,000만장을 판매하며 더 큰 성공을 거둔
2집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1995)를 통해 90년대 중반 당시 라이벌이었던 블러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고, 브릿팝 운동의 선두에 서게 되었다.
또한 갤러거 형제는 타블로이드 신문을 연일 장식하며 악동으로서, 또한 국민밴드로서의 명성을 동시에 얻게 되었다.
미국의 독점 속에 핀 영국 로큰롤 그리고 비틀스의 환생
오아시스가 브릿팝 국가대표인 것은 확실했다. 지나치게 영국색을 강조한 브릿팝의 핸디캡을 극복하고 국내리그에서
벗어나 전세계를 침공한 것은 분명 국가대표급 역량이었다.
그들은 블러와의 치열한 내전(內戰)에서 승리했고 영국 록에 주리를 틀고 있던 미국 록 음악계를 보란 듯이 굴삭했다. 블러는 대서양 횡단에 부분적 성과를 거둔 것에 비해 오아시스는 '95년의 록 현상'으로 솟구쳤다.
90년대 활개를 친 밴드들은 대부분 80년대부터 역량을 축적했던 것에 비해 오아시스는 93년에 지각 데뷔했다.
오아시스의 전적은 프론트 맨 노엘 갤러거가 인디 그룹 인스파이럴 카펫츠의 기타 테크니션으로 종사하며 기타를 만지작거린 것이 고작이었다.
그리고 예상밖으로 그들은 맨체스터 출신이었다.
버즈칵스, 매거진, 스미스, 더 폴, 조이 디비전, 뉴 오더, 심플리 레드, 스톤 로지스,해피 먼데이즈, 케미칼 브라더스 등 음악적으로 '이단의 메카'에 적(籍)을 둔 그룹치고는 오아시스의 평범한 로큰롤 스타일은 다분히 이단적이었다.
한마디로 '이단의 이단'. 오아시스의 이러한 탈(脫) 맨체스터 경향은 그들의 혈통 때문으로 생각된다.
갤러거가(家)는 아일랜드 이주민 2세이며 노엘과 리암 갤러거 형제의 보헤미안 정서는 낙천적이고 자유분방한
아일랜드 남부 혈통에서 비롯한다.
맨체스터에 이단적인 오아시스의 양식은 우선 촌스럽게도 로큰롤을 고수한다는 것이고 '노래'에 집착한다는 것이다.
갤러거 형제가 꿈꾸는 이상은 언제나 '좋은 노래'를 만드는 것이다(오아시스 음악이 영국에서 일반적이었음은 다음
말로 증명된다.
'미국에서는 거지도 나이키를 신지만 영국에서는 거지도 오아시스 노래를 흥얼거린다!'). 그러나 그 진부한 '노래 제일주의'로 그들이 팝적으로 도태는커녕 창성(昌盛)한 이유는 기본적으로 로큰롤을 수용하고 있어서였다.
로큰롤 동력과 갤러거 형제의 극히 '인간적인' 목소리가 엮어 내는 시대착오적 진부함은 쿨(cool)한 브릿팝 클럽에서 도리어 광채를 발했다.
전혀 쿨하지 않은 자세로, 분위기를 깡그리 무시하고 '꼴통'을 부림으로써 오히려 효과가 극대화시켰다.
그래서 오아시스는 영리한 '첨단'들에게 고스란히 착취를 당하기도 했다. 단적으로 케미컬 브라더스와 골디가 오아시스를 자신의 테크노 회로에 용접한 이유는 무엇보다 테크노에 인정(人情)을 깃들이려는 실험이었다.
하지만 테크노에 손을 보태면서도 그들은 자기 구역에서는 결코 '테크노 바이러스'가 기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로큰롤에 수절했다.
오아시스는 잘 팔아치웠다. 94년 데뷔 앨범 <분명히 아마>(Definitely Maybe) 그해 영국에서만 90만장에 육박했고 2집 <와츠 더 스토리, 모닝 글로리?>(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는 열번 이상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95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되었다. 물론 정규 앨범 3장을 통한 음악적 변화 역시 유별난 게 없었다.
데뷔 음반 <분명히 아마>는 94년 같은 해에 발표되었던 '브릿팝의 선언문' 블러의 <파크라이프>와 영국 음악계를
양분(兩分)하며 90년대 브릿팝 이정표 구실을 했다.
60년대의 절도 있는 로큰롤에 비해 디스토션을 잔뜩 집어넣은 히스테리컬 로큰롤을 구현했다.
그리고 본 앨범에서는 전작의 출력 로큰롤 엔진을 '원더월'(Wonderwall) '화내며 뒤돌아보지마'(Don`t Look Back In Anger) 등의 스탠다드 팝록으로 다소 윤활했지만 역시 전세계를 타켓으로 하는 '패권주의' 로큰롤의 연장이었다.
1집과 97년 세 번째 앨범 <여기 있소이다>(Be Here Now)가 획일적인 분위기로 일관되어 조금은 지루했던 반면
모닝 글로리는 '롤 위드 잇'(Roll with it) '누군가 말했을 거야'(Some might say)를 위시한 빅 히트 싱글들과
노골적으로 '비틀스인 척'한 '그녀는 전기야'(She`s electric) 등등 다양한 '들을 거리'를 제공했다.
오아시스를 얘기할 때 비틀스와의 관련성을 빼놓을 순 없다.
리암 갤러거의 보컬은 존 레논의 요소가 다분하며'화내며 뒤돌아보지마'는 비틀스의 고전 '렛 잇 비'의 코드를 뒤로부터 돌려만든 느낌이 든다. '원더월'은 또한 조지 해리슨의 오래된 솔로 앨범 제목이기도 했다.
언젠가 파티석상에서 폴 매카트니는 노엘 갤러거에게 "당신의 음악을 잘 모르고 당신에 대해서도 잘 몰라요.
하지만 TV에서 보니까 음악이 좋더군. 그리고 자넨 비틀하고도 닮았던데."라고 말했다.
노엘의 여기에 대한 감사의 변. "그렇게 말씀하시니 기쁩니다. 사실 그렇게 보이려고 돈 많이 썼어요."
노엘 갤러거는 아예 『스핀』지에 비틀스 따르기의 필연성을 역설했다. "비틀스는 좋은 곡을 썼느냐를 결정하는 준거점이다. 그들의 곡을 참고하면 단순한 팝에서 보다 복잡한 음악으로 진화하는데 걸린 시간을 따져볼 수도 있다."
그들은 이 앨범으로 필생의 소원인 '아메리칸 드림'을 성취했다. 여전히 비틀스 팬층이 두터운 미국인들에게 그들이
어필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어쩌면 애초부터 그들의 설정이 현명했는지도 모른다.
앨범의 톱 메뉴인 '원더월'이 빌보드 톱10에 랭크되었고 '화내며 뒤돌아보지마'도 줄기찬 리퀘스트를 받으며 미국에, 아니 전세계에 오아시스 열풍을 야기했다.
오아시스의 집요한 로큰롤 전략 때문에 야릇한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오아시스를 브릿팝에서 배제하려는 관점이 심심찮게 노출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오아시스 자신들의 희망사항이기도
했다(워낙 유별나니까!).
그러한 시각은 브릿팝의 '팝'이라는 단어에 억압되어 팝의 고정관념으로 브릿팝을 재단하려는 무모함이 빚어낸
억지였다고 본다.
브릿팝을 팝으로만 간주하는 오류 속에서는 비교적 록다운 오아시스는 무난히 브릿팝의 울타리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브릿팝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영국의 팝이 아니라 록에 융통성이 가미된 영국 록의 90년대식 해석이라고 한다면 굳이 오아시스를 순(純)록에 가깝다고 해서 브릿팝과 울타리를 칠 필요는 없다.
항상 이슈가 됐던 오아시스의 장외(場外) 문제도 음악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갤러거 형제의 주둥이와 행동거지야 어떻든 오아시스의 사운드는 곧았으며 성실했다.
입담과는 달리 음악은 조심스러웠다고 할까.
오아시스는 전통적인 록 보수주의자들에게 왠지 '날라리'같은 브릿팝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켜준 백신으로 작용했다. 록 보수주의자들의 편견 중의 하나인 모던 록의 '버릇없음과 가벼움'에 대한 오해를 상쇄했으며 동시에 브릿팝에 대한 호기심을 촉진했다.
오아시스의 가치는 그것으로 이미 충분했으며 젊은이들이 비틀스를 따른 것에서 보여준 꽤나 어른스럽고 '버르장머리 있는' 그리고 성숙한 사운드는 높게 평가받았다.
오아시스와 이 앨범은 브릿팝의 또 다른 이면이었으면서도 실상 브릿팝의 중추였다.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오아시스의 최고의 앨범이라는 점은 그 누구도 부인을 할 수 없는.
90년대 명반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 이 앨범을 빼놓고는 도저히 90년대 중 후반 영국 음악을 애기 할 수없을정도로
우선 모던한 앨범 자켓이 마치 무슨 잡지의 표지 같다는 생각이 드는 95년 10월부로 맨체스터 출신의 촌뜨기들은
이 앨범 한장으로 세계를 접수했습니다.
비틀즈에 대한 향수도 불러일으켰으며, 한편으로는 오아시스의 극우파도 생겨나게 했던,오아시스를 엄청나게 싫어 했던 이들도 이때부터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들은 얘기지만 이 때 당시 메탈리카는 Road앨범을 녹음 중이었는데 그들의 스튜디오에 오아시스의 사진을 붙여 놓고 타도 오아시스를 외치며 거기에 다트놀이를 했다는,물론 우스개 소리일테지만)
그 이유는 아마도 너무 비틀즈적이다라는 이유가 아닐런지.
그만큼 이들은 이 앨범 한장으로 모든 세인의 관심을 끌어 냈으며, 그와동시에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도 함께 따라주었습니다.
오아시스 그들도 비틀즈적인 사운드를 의도 했던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들 자신의 입으로도 Sex Pistols,Who,The Smith,Stone Roses,Beatles,Rolling Stones등의 음악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다고 했으니 정말로 이 앨범에서 위에서 언급한 밴드들의 냄새가 나니 말입니다.
Wonderwall,Cast No Shadow 같은 곡에선 'Whatever'의 느낌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미국 정복의 선봉이었던 Wonderwall.
George Harrison의 곡 에서 제목을 빌려왔다는 얘기는 오아시스 팬들 사이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얘기가 되어버렸죠.
이곡은 곡의 진행이 'Whatever'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물론 현악 세션이 'Whatever'와 같이 곡 전반에 걸쳐서 화려한 건 아니지만, 이곡에서의 무겁게 쫙 깔리는 첼로 연주는 곡의 분위기를 결정 짓는 아주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적어도 Wonderwall에서 만큼은 비틀즈도 섹스피스톨즈도 아닌 오아시스만의 색깔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Classical Accoustic's OASIS...
한마디로 Wonderwall은 Whatever가 우울해졌을때의 또 다른 양면성을 보여준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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