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ime
Ooh, ooh Anytime that you want me
Ooh, ooh Anytime that you want me
Ooh, ooh Anytime that you want me to
Ooh, ooh Anytime that you need me
I'm standing here with my arms a mile wide
Hoping and praying for you
Listen to me and enlighten me
I hope that you need me too, 'cause,
Ooh, ooh Anytime that you want me
Ooh, ooh Anytime that you want me
Ooh, ooh Anytime that you want me to
Ooh, ooh Anytime that you need me
Give me all of your sunshine
A spark is all I need
To take away, all of the shadows
Well what more can I say.
Anytime at all
Anytime at all
Anytime at all
Steve Perry - Open Arms
Arnel Pineda - Open Arms
Open Arms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d?이 어둠 속에서 당신 곁에 앉아 나와 당신의 심장 고동을 느끼며, 부드러운 속삭임, 당신은 그렇게도 진지하네요. 우리 사랑은 어떻게 이렇게 맹목적일까요?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a part And here you are by my side.
우린 함께 항해했었죠. 각자 표류했지만 당신은 지금 내 옆에 있어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이제 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당신에게로 왔어요 숨기는 건 없어요, 믿어 주세요 활짝 두 팔을 펴고 제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아주길 바래요 두 팔을 활짝 펴 봐요 Living without you, living alone, This empty house seems so cold. Wanting to hold you, wanting you near, How much I wanted you home?
당신없이 산다는 건,혼자 지낸다는 건 이 빈집은 너무 차가워 보이네요 당신을 안고 곁에 두고 싶어서 내가 얼마나 당신이 돌아오기를 바랬는지 몰라요 But now that you've come back. Turned night into day, I need you to stay.
하지만 이제 당신이 돌아와 어둠을 빛으로 바꾸어 놓았어요 당신이 내 곁에 머물러줘요 So, now I come to you with open arms, Nothing to hide, believe what I say So, here I am with open arms, Hoping you see what your love means to me. Open arms. 이제 난 두 팔을 활짝 벌리고 당신에게로 왔어요 숨기는 건 없어요, 믿어 주세요 활짝 두 팔을 펴고 제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알아주길 바래요 두 팔을 활짝 펴 봐요
Journey in 2002
Steve Augeri, Jonathan Cain, Ross Valory, Deen Castronovo, and Neal Schon
'저니'(Journey)는 1973년 샌프랜시스코에서 결성된 미국 록 밴드로서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밴드이지만 저니에 몸 담았던 뮤지션이 무려 19명이나 될 만큼 멤버들의 변동이 심하다. 원년 멤버는 리드기타의 '닐 션'(Neal Schon)과
베이스의 '로스 밸로리'(Ross Valory) 두명 뿐이다.
Neal은 5세 때 기타를 배우기 시작, 15세 때 Santana에게 발탁될 만큼 발군의 실력을 갖춘 천재 기타리스트로 에릭 클랩튼이 Derek and the Dominos를 결성할 때 참여할 것을 요청했지만 Santana에
한 발 늦어 불발이 된 사실은 유명하다.
Neal Schon
Ross는 그가 창안자인지 아닌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4현의 베이스 기타(E-A-D-G)를 5현의 베이스 기타 배열(B-E-A-D)로 연주한다.
Ross Valory
Journey를 대표하는 리드 싱어는 '스티브 페리'(Steve Perry) 이다. 저니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78년에서
1987년, 그리고 1995년에서 1998년에 멤버로 활동하면서 저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음역이 넓고 고음의 파워
발라드곡들을 잇달아 히트시켰다.
이 시대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를 가리는 갖가지 여론조사에서 항상 10위권 내에 들 만큼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존 본 조비는 그를 "The Voice"라고 불렀고 Queen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는 2007년 한 인터뷰에서 "백만불짜리 목소리를 가진 진정 빛나는 싱어(Perry is a truly luminous singer, in my opinion, a voice in a million.)"라고
평가했다.
Steve Perry
Open Arms는 저니의 키보드 연주자인 '조나단 케인'(Jonathan Cain)과 스티브 페리의 작품으로 저니의 최고의 히트곡이라 할 수 있다. 이 곡은 1981년 6주간 빌보드 핫100차트 2위를 차지했고 이 곡이 수록된 앨범 'Escape'는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Jonathan Cain
위 동영상에서 Open Arms를 부르는 Journey의 리드 싱어는 아넬 피네다(Arnel Pineda)로 필리핀인이다.
(1967년, 마닐라에서 태어 남). 저니에 합류하기 전 25년 동안 필리핀, 홍콩을 왕래하면서 탁월한 가창력으로
아시아권에서는 명성이 높았는데 그가 결성한 그룹 'The Zoo'에서 부른 저니, 서바이버, 레드 제플린, 이글스의
곡들이 2007년 2월 유튜브에 소개된 것을 저니의 '닐 션'이 보고 아넬 피네다에게 저니의 오디션에 참가해 줄 것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보냈지만 아넬은 이 것이 장난인 줄 알고 처음에는 묵살했다고 한다.
뒤에야 그것이 사실임을 알고 답장을 보내자 10분도 채 안되어 닐 션의 전화가 오고 그리고 곧장 샌프랜시스코로
날라 가 이틀간의 저니 오디션을 거치게 된다,
이 같은 극적인 오디션 끝에 그는 저니의 새로운 리드 싱어가 되었고 2007년 12월 5일 CNN에서 이 소식을 헤드라인
뉴스로 비중있게 보도했다.
2008년 2월 칠레에서 가진 그의 첫 데뷰 무대에서 스티브 페리의 테너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불러 저니의 새로운 리더
싱어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
Arnel Pineda
밴드에게 있어 기념비적인 앨범임과 동시에 '80년대 하드 록 또는 팝 록의 새로운 장을 연 작품으로 평가되는 이 탁월한 앨범으로 저니는 자신들의 확고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앨범은 '81년 9월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이후 1년 이상을 20위권에 머물러 있었으며 총 146주 동안 차트에
머무르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1,000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이 앨범의 매력은 록과 팝의 가장 이상적인결합을 이룬 세련된 사운드라는 데 있다.
그렉 롤리의 탈퇴 이후 새로이 가입한 조나단 케인은 더할 수 없이 탁월한 팝적인 감성의 소유자였으며, 그의 보다 화려한 키보드 사운드와 더불어 스티브 페리의 재능은 본격적으로 피어날 수 있었다.
앨범에서 커트 된 여러 히트 싱글들은 말 그대로 저니를 대표할 수 있는 트랙들로 자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스티브 페리의 열정적인 보컬과 닐 숀의 기타 연주가 멋지게 결합을 이룬 9위 히트곡 ‘Don't Stop Believin'’과 4위에
오른 서정적인 ‘Who's Crying Now’, 가장 아름다운 록 밝라드 자리할만한, 6주 동안 2위에 머물렀던 ‘Open Arms’
이 곡은 애니메이션 ‘헤비 메탈 Heavy Metal)’에 수록되기도 했다) 등은 물론 전형적인 어덜트 컨템포러리 스타일로
귀에 쏙 들어오는 발라드 ‘Still They Ride’(19위)까지, 풍부한 감성이 배어 있는 모든 수록곡들은 저니 식 음악 미학의 정점을 이루고 있다 -
웹 출처
미국 하드 록의 대표 주자였던 저니 (Journey)는 1970년대 후반 부터 1980년대 초 까지 상당한 인기몰이를 했던 그룹
이었다.
저니 (Journey)는 1973년에 결성되었는데 그룹의 구성원은 산타나의 멤버였던 닐 숀 (Neal Schon, 기타)과
그레그 롤리 (Gregg Rolie, 키보드) 를 주축으로 하여 로스 발로리 (Ross Valory, 베이스), 프레어리 프린스(
PrairiePrince, 드럼), 조지 티크너(George Tickner, 리듬 기타, 리드 보컬) 등 다섯명으로 이루어졌다.
그룹 결성후 샌프란시스코의 라디오 방송국인 KSAN-FM 에서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그룹 이름을 공모하여 Journey
라는 이름을 그룹 이름으로 채택하게 된다. 재즈 록과 임프로바이제이션 (improvisation, 즉흥연주) 위주의 진보적인
(Progressive) 음악을 구사하며 1975년에 데뷔 음반 Journey 를 발표하였고, 1976년에는 Look Into the Future 를이듬해인 1977년에 Next 를 연이어 발표하였다.
하지만 연주 위주로 구성된 이들의 음악으로는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 부족했고, 이들의 매니저는 그룹에
리드 싱어의 필요성을 느껴 저니의 프론트맨이자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게 되는 스티브 페리(Steve Perry)를 가입
시키게 되고, 스티브 스미스(Steve Smith, 드럼)에게 새롭게 스틱을 잡게 한다.
새롭게 저니의 멤버로 승선한 스티브 페리, 스티브 스미스와 함께 1978년에 발표한 새앨범 Infinity 는 이전 음반들에
비해 훨씬 세련된 록 음악으로 채워졌고 싱글로 발표한 Wheel in the Sky 의 성공에 힘입어 음반은 플래티넘을 기록
하는 성공을 거두어 들이게 된다.
이제 저니는 명실공히 정상의 그룹으로 올라서게 된 것이다.
저니는 이후 좀더 하드한 사운드로 음반을 채워 넣었고 연이어 발표한 Evolution (1979) 과 Departure (1980) 에서
싱글 차트 40위권에 드는 히트곡들을 양산해내며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이즈음 계속되는 순회공연에 염증을
느낀 그레그 롤리가 그룹을 탈퇴하였고 조나단 케인(Jonathan Cain, 키보드)이 새롭게 가입하였다.
1981년에는 한국에서 대단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며 싱글 차트 2위까지 진출했던 히트곡 Open Arms 가 수록되어
있는 음반 Escape 를 발표하여 9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대히트를 기록하였으며 앨범 차트 1위 까지 석권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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