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an Boyle ( &Johnny Mathis)
When A Child Is Born
A ray of hope flickers in the sky
A tiny star lights up way up high
All a 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A silent fish sails the seven seas
The wind of change whisper in the trees
And the walls of doubt crumble tossed and t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A rosy dew settles all a round
You got the feel you're on solid ground
For a feel up too no one seems for long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It's all a dream and illusion now
It must come true sometime soon some how
All a cross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희망의 빛이 저 하늘에서 빛난답니다
높이 뜬 작은 별도 빛난답니다
방방곡곡에서 새 아침이 밝아오고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바다속의 고기도 7대양을 헤엄치고
세월의 미풍이 나뭇가지에서 살랑이지요
의심의 말들도 사라지고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온 누리도 장미빛 이슬로 물들고
아무도 절망하지 않고
안도의 기쁨을 느끼게 되지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지금은 그것이 꿈일런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방방곡곡에 새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2009년 4월 브리티쉬 갓 탈렌트(우리나라 스타킹,,,비슷한 프로에 수잔 보일이라고 하는
키 작고 못생긴 여자가 나옵니다.
보여지는것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준 그녀........
I dreamed a dream
지나가 버린 옛날 나는 꿈을 꾸었어요
When hope was high and life worth living
그때는 희망이 가득하고 삶은 살만한 가치가 있었죠
I dreamed that love would never die
사랑은 결코 죽지 않으리라 꿈꾸었고
I dreamed that God would be forgiving
신은 자비로울 거라고 꿈꾸었어요
Then I was young and unafraid
그때 난 젊고 겁이 없었죠.
And dreams were made and used and wasted
꿈을 만들고 써버리고 낭비했어요.
There was no ransom to be paid
그래도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없었죠
No song unsung, no wine untasted
모든 노래를 부르고 모든 술을 마셨죠.
But the tigers come at night
그렇지만 곤경은 한밤중에 찾아와요
With their voices soft as thunder
그 목소리는 천둥처럼 부드럽지만
As they tear your hopes apart
당신의 희망을 갈갈이 찢어놓고
As they turn your dreams to shameme
당신의 꿈을 수치심으로 바꿔 버리죠.
He slept a summer by my side
그는 내 곁에서 여름을 보냈어요
He filled my days with endless wonder
나의 날들을 끝없는 놀라움으로 가득 채우고
He took my childhood in his stride
나의 어린시절을 즐기고는
But he was gone when autumn came
가을이 오자 떠나가버렸어요.
And still I dream he'll come to me
아직도 난 언젠가 그가 돌아올거라 꿈꾸어요
That we will live the years together
우리가 앞으로 계속 함께 살거라고.
But there are dreams that cannot be
그렇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꿈도 있죠
And there are storms we cannot weather
헤쳐나갈 수 없는 폭풍도 있구요
I had a dream my life would be
지금 살고있는 지옥과는 다른 모습일 거라고
So different from this hell Im living
지금 느끼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삶일 거라고
So different now from what it seemed
내 삶을 꿈꾸어 오곤 했었지만,
Now life has killed the dream I dreamed.
지금 삶은 내가 꿈꿔웠던 꿈을 없앴어요
47세의 평범한 여성에서 제2의 폴포츠로 탄생한 수잔 보일(Susan Boyle).
지난 4월 11일 폴포츠를 탄생시킨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 출연해,
맑고 청아한 천상의 목소리로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의 I dreamed a dream을 열창했던 그녀는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사이먼 코웰과 손잡고 음반을 발매하며
영국뿐만 아니라 호주 한국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발매된 앨범에는 롤링스톤즈나 마돈나의 커버곡등이 수록되어 있지만
이곡 만큼은 수잔 보일의 오리지널 곡이다
‘I Dream a dream’을 포함한 12곡이 수록된 앨범은 2 주만에‘최고 판매 데뷔 앨범’(Best Selling Debut Album of All Time)이 됐다.
전 세계적으로 팔려 나간 앨범은 3주 동안 500만장 정도.영국에서는 첫 주에 411,820장의 앨범이 판매됐다.
수잔 보일은 올해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출연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울린
바 있다.
하지만, 마지막 결승에서의 우승컵은 댄싱팀인 ‘다이버시티’가 차지했다.
다이버시티는 12 세부터 25 세 까지 10 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비보이’ 댄스팀.
보일은 태어날 때부터 산소 공급 문제로 뇌에 손상을 입었던 여인.
그녀는 동네와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보일이 48 년 생애 동안 일을 해 돈을 벌어 본 것은 6 개월이 전부.
그 외에는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며 어머니와 함께 살아 왔다.
어머니는 장애있는 딸을 불쌍히 여겨 그녀에게 온갖 사랑을 베풀었다.어머니의 따뜻한 격려는.. 능력없다고 자책하던 그녀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 어머니는.. 딸의 성공을 보지 못한 채 2년 전(2007) 세상을 떠났다.
마음씨가 착하고 깨끗한 영혼을 가지고 있는 수전 보일.
‘I Dream a dream’ 앨범에 수록된 12곡은 모두가 하나같이 아름답다.
수잔 보일의 순수하고 청아한 목소리를 들으면..
나의 눈시울이 뜨거워 짐을 느낀다.
You'll See ..
2009년 4월 11일 무명이었던 스코틀랜드 가수 수잔 보일이 영국 텔레비전의 스타 발굴 프로그램인〈브리튼스 갓
탤런트 Britain's Got Talent〉에 참가자로 출연했다.
47세 노처녀인 데다 외모까지 여성스럽지 않은 그녀가 스타덤에 오르자 많은 누리꾼들은 ‘여자의 외모와 능력’에 대한 논쟁에 불붙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해 머리 스타일과 복장을 완전히 갈아치운 다음에야 “이제 좀 여성스럽게 보인다”는 평가를 받기도~~
보일의 환상적인 노래 실력은 촌스럽고 볼품 없는 외모와는 딴판으로 출중했다.
그녀가 뮤지컬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수록 곡인 〈I Dreamed a Dream〉을 부르기 시작하자 심사위원과 청중의 냉소는 일시에 사라졌다.
보일은 우레와 같은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삽시간에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보일은 스코틀랜드의 작은 공업도시인 블랙번의 중산층 아일랜드 이민자 부부 사이에서 9명의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출생 당시 합병증으로 인해 잠시 동안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가벼운 뇌 손상을 입었다.
보일은 학교에서 자주 집단 괴롭힘을 당했으며 학습장애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어린 시절 음악과 노래 부르기에 매료되었던 보일은 12세 때부터 학교 음악회에 참가했다.
보일의 재능을 알아본 선생님들은 그녀가 계속 노래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보일은 웨스트로디언대학의 식당에서 잠시 수습 요리사로 일하다가 에든버러 드라마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보일은 교회 성가대와 노래를 부르는 술집, 세계에서 가장 큰 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공연 무대에서 노래를 하면서 실력을 계속 쌓아갔다.
1995년에 보일은 영국의 텔레비전 재능 경연 프로그램인 〈마이 카인드 오브 피플 My kind of People 오디션에 지원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4년 후 지역 자선단체가 제작한 CD에 <Cry Me a River>를 부른 보일의 노래가 실리게 되었고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보일은 전문적인 데모 테이프를 만들기 위해 저축한 돈을 모두 써버렸으며음반 회사와 라디오 방송국, 텔레비전 방송국, 여러 경연대회에 자신의 데모 테이프를 보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한 보일의 의욕은 언니가 사망한 후인 2000년에 제동이 걸렸다.
보일은 2002년에 전문적인 노래 수업을 다시 받기 시작했으며 그 뒤 지방 공연이나 자선공연을 위한 음반을 제작했다.
그러나 보일은 지방에서 얻은 명성에 만족해야 했다.
2007년 어머니가 사망하자 비탄에 빠졌던 보일은 거의 2년 동안 노래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8년 후반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팬이었고 보일이 대회에 출전하기를 희망했던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브리튼스 갓 탤런트〉오디션에 지원했다.
보일의 첫 출연 동영상과 이후 준결승에 출전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 약 1억 명의 사람들이
보았으며 이를 통해 보일은 국제적인 관심 인물로 떠올랐다.
결승에서 2등을 차지한 후 피로가 누적된 보일은 잠시 세상의 이목에서 사라졌다.
보일은 6월에 함께 경연 대회에 참가했던 수상자들과 함께 순회공연을 했으며, 9월에 〈브리튼스 갓 탤런트〉의 미국판인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 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하여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보일의 첫 앨범인 〈I Dreamed a Dream〉(2009)은 11월 말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발매되었으며,
310만 장이나 팔리면서 2009년에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 되었다.
ㅡ 출처:유니베라 쑤기의 세상이야기 에서 ㅡ
America's Got Talent 심사위원들과 함께.
수잔 보일의 우상이었던 ‘일레인 페이지’(Elaine Paige)와 함께.
NBC ‘투데이’ 진행자 ‘메리디스 비에라’(Meredith Vieira)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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