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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Michael W Smith - I'll be here for you , Draw Me Close To You ,O Come Let Us Adore Him

 


 

 

 

 

 

 

 

 


 

 

 


 

 

I will be here for you

 

 

 


When you feel the sunlight
Fade into the cold night
Don't know where to turn


I don't know where to turn
And all the dreams you're dreaming
Seem to lose their meaning

당신이 햇살을 느낄 때
햇살이 차가운 밤속으로 사라질 때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 모를때

어디로 돌아가야 할지 모를때
그리고 당신이 꿈꾸는 모든 꿈들이
의미를 잃어버리는 것 같아 보일 때

Let me in your world
Baby, let me in your world
All you need is someone you can hold
Don't be sad, you're not alone

내가 당신의 세계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그대여,내가 당신의 세계에 들어가게 해주세요.
당신이 잡을 수 있는 누군가가 당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I will be here for you
Somewhere in the night
Somewhere in the night
I'll shine a light for you

나는 당신을 위해 여기에 있을 거예요.
밤의 어딘가에
밤의 어딘가에서
나는 당신을 위해 빛을 밝힐 겁니다.

Somewhere in the night
I'll be standing by
I will be here for you
 
밤에도 어딘가에서
나는 서있을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서 여기에 있을 겁니다.
 
In this world of strangers
Of cold unfriendly faces
Someone you can trust
Oh there's someone you can trust

낯선 사람들의 차가움과 친근하지 못한
얼굴들의 이 세상에서
당신이 믿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오, 거기에 당신이 믿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I will be your shelter
I'll give you my shoulder
Just reach out for my love
Reach out for my love

나는 당신의 은신처가 되어드릴 겁니다.
나는 당신에게 내 어깨를 내어드릴 겁니다.
단지 내 사랑이 닿게 하기 위해서
내 사랑이 닿게 하기 위해서

Call my name and my heart will hear
I will be there, there's nothing to fear

내 이름을 부르세요 그럼 내 마음이 들릴겁니다.
나는 그곳에 있을 거고, 공포는 사라질 거예요.

I will be here for you
Somewhere in the night
Somewhere in the night
I'll shine a light for you

나는 당신을 위해 여기에 있을 거예요.
밤의 어딘가에
밤의 어딘가에서
나는 당신을 위해 빛을 밝힐 겁니다.

Somewhere in the night
I'll be standing by
I will be here for you
 
밤에도 어딘가에서
나는 서있을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서 여기에 있을 겁니다. 

 

 

 

 

 

 

 

 

 

 

Draw Me Close

 

Draw me close to You

Never let me go

I lay it all down again

To hear You say that I’m Your friend

 

You are my desire

No one else will do

’Cause nothing else could ever take Your place

To feel the warmth of Your embrace

Help me find the way

Bring me back to You

 

You’re all I want

You’re all I’ve ever needed

You’re all I want

Help me know You are near

 

Draw me close to You

Never let me go

I lay it all down again

To hear You say that I’m Your friend

 

You are my desire

No one else will do

’Cause nothing else could ever take Your place

To feel the warmth of Your embrace

Help me find the way

Bring me back to You

 

You’re all I want

You’re all I’ve ever needed

You’re all I want

Help me know You are near

 

You’re all I want

You’re all I’ve ever needed

You’re all I want

Help me know You are near

Help me know You are near

Help me know You are near

 

 

 

O come let us adore Him

 

O come let us adore Him

O come let us adore Him

O come let us adore Him

Christ the Lord

 

O come let us adore Him

O come let us adore Him

O come let us adore Him

Christ the Lord

 

(이하 생략됨)

For You alone are worthy

For You alone are worthy

For You alone are worthy

Christ the Lord

 

We'll give You all the glory

We'll give You all the glory

We'll give You all the glory

Christ the Lord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hitaker Smith) 

직업; 가수, 작곡가
출생; 1957년 10월 7일
출생지; 미국
데뷔; 1983년 'Micahel W. Smith Project'
학력; 마셜 대학교, 대학원
 

Michael W.Smith는 미국을 대표하는 크리스천 뮤지션으로 미국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의 상징이자 얼굴이다.

1983년 첫 앨범 Michael W.Smith Project를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 20년 넘게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18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였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Michael W.Smith콘서트에서는 10여명의 Nashville Live Band와 함께 그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히트곡 Friends, I will be here for you등과 워십곡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CCM계 최초의 빌보드 팝 차트 등극

 

1991년 마이클 W 스미스의 노래 “I will be here for you”가 CCM으로는 처음으로 빌보드 Hot 100 차트 정상에

등극한다.

 

크리스천 아티스트로만 알려져 있었던 마이클 W 스미스의 음악적 재능과 신선한 음악은 식상해진 팝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을 주었고 그의 빌보드 정상 등극을 계기로 팝 음악계는 CCM에 대한 비상한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후로 현재까지

다양한 CCM들이 팝 음악계를 통해 소개되고 활동하는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11회의 그래미 수상후보, 3회의 그래미 수상

마이클 W 스미스는 첫앨범을 발표한 1983년 Best Gospel Performance Male로 수상 후보를 시작으로 지난 2004년까지 11번 그래미 수상후보로 추천되었으며 그 중 1984년과 1995년. 그리고 2004년 세 차례에 걸쳐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CCM 아티스트이다.

 

미국 CCM계의 그래미로 불리우는 도브상 40차례 수상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36회를 맞고 있는 CCM계의 그래미상인 도브어워드에서 마이클 W 스미스는 아티스트, 작곡가,

올해의 노래, 보컬리스트, 앨범, 뮤직비디오 등 전 장르에 걸쳐 총 40회의 도브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8장의 앨범과 28곡의 넘버원 싱글, 천만장이 넘는 앨범판매고

1983년 “Michael W Smith Project”부터 2004년 발표된 “Healing Rain"까지 마이클 W 스미스의 음반은 정규음반 11장, 베스트 앨범 2장, 크리스마스앨범 2장, 워십앨범 2장, 연주앨범 1장을 합쳐 총 18장의 앨범이 발표되었다.

 

 국내의 일반시장을 통해 소개된 앨범은 Change Your World, I'll Lead You Home, Live the Life 등 3장이고 나머지 앨범들은 기독교음반시장을 통해 현재도 유통되고 있다.

지금까지 미국 크리스천 라디오 종합차트를 통해 선정된 마이클 W 스미스의 넘버원싱글은 총 28곡이며 이러한

청취자들의 사랑을 힘입어 미국내에서 50만장이 넘는 13장의 앨범과 100만장이 넘는 5장의 앨범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앨범판매고는 천만장을 넘은 CCM계 최고의 아티스트이다.

 

최고의 키보드 연주자

6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다양한 작곡과 연주활동을 통해 CCM계에 발을 내딛게 된 마이클 W

 스미스는 1978년부터 밴드에서 키보드연주를 하면서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1983년 첫 앨범부터 뛰어난 그의 키보드 연주는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왔고 지금도 국내의 많은 키보드 연주자들에게는 만나고 싶은 연주자로 손꼽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주요히트곡

 

· Healing Rain 2004
· Lord Have Mercy 2003
· Purified, Breathe 2002
· Above All 2001
· This Is Your Time / Let Me Show You The Way 1999


· Missing Person / Never Been Unloved / Love Me Good 1998
· Live The Life / Jesus Is The Answer 1997
· Breakdown / I'll Be Around,I'll Lead You Home / Straight To The Heart 1996
· Cry For Love 1995
· Picture Perfect / Give It Away / Somebody Love Me 1993


· Place In This World / For You 1991
· Go West Young Man 1990
· The Throne / Pray For Me 1988
· Emily 1987
· Rocketown / l Know 1986

· Great Is The Lord / Friends 1983

Discography

· Healing Rain (2004)
· The Second Decade (2003, 베스트 앨범)
· Worship Again (2002, 워십 앨범)


· Worship (2001, 워십 앨범)
· Freedom (2000, 연주 앨범)
· This Is Your Time (1999)
· Live the Life (1998) - 한국BMG 발매
· Christmastime (1998, 크리스마스 앨범)

· I'll Lead You Home (1995) - 한국BMG 발매
· The First Decade (1993, 베스트 앨범)
· Change Your World (1992) - 한국BMG 발매
· Go West Young Man (1990)
· Michael W. Smith Christmas (1989, 크리스마스 앨범)

· I 2 (EYE) (1988)
· The Live Set (1987)
· The Big Picture (1986)
· Michael W. Smith 2 (1984)
· Michael W. Smith Project (1983)

 

 

 

 

 

 

 

 

 

 

 
마이클 W 스미스...

 

CCM(Christian Contemporary Music)계에서 Amy Grant와 함께 독보적인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함 아주 오래전 심야의 라디오에서 그의 노래 'I Will Be Here For You'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노래가 끝날 때쯤 '정말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있다니' 생각하고 있었다. 

 

 노래가 끝나고 DJ가 다시 한번 가수이름과 곡명을 말해 주길 바랬는데, 그냥 무심하게 다음 멘트로 넘어 가버렸다...

한마디로 처음 이 노래를 듣고 난 뻑 가버렸다. 이 노래를 알기 위해 용을 써 봤지만 결코 쉽진 않았다. 곡의 멜로디 하나만 가지고 노래를 찾기란 쉽지가 않았다. 가수 이름이나 곡명만 알았어도 그 수고를 많이 덜 수 있었을텐데...

이렇게 점점 시간이 흐른 후 이 노래에 대한 감동이 잊혀저 가고 있을 무렵...
어느 날 배철수의 음악 캠프에서 우연히 이 노래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친절한 배철수 아저씨는 Michael W. Smith의 I Will Be Here For You라고 또박또박 알려주었다.

 

 

마이클 W 스미스란 생소한 가수 이름, 거기다 생소한 장르인 CCM(물론 지금도 생소하다.) 그땐 인터넷이란 것 조차도 없었으며, 레코드점에서 그의 앨범을 구경하기 조차도 힘든 때였다.
 
내가 이 CCM의 감동과 위력을 처음 경험한 것은 훈련소와 군대시절의 종교활동 시간이었다.
'찬미 500'에 있는 노래들을 따라부르며,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 가사는 힘든 군대시절 나에겐 큰 감동과 힘이 되어  주었다. 그 후 CCM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면서 이런 CCM이 솔로, 중창단, 인스트루멘탈 그리고 우리가 잘 아는 Creed나 Jars Of Clay의 락음악까지 표현 되고 있으며, 또한 음악시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이런 CCM은 잘 듣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지은 죄가 많아 용서를 구할 때, 음악에서 편안함과 새로운 신선함을 느끼고 싶을땐 찾게 되는 음악이다.

출처 - welcome to my world

 

 

 

 

 


 

 

87년도에 나온 앨범 '프로젝트(Project)'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국내에서는 사랑의 빛이라는 타이틀로 88년인가

89년인가에 은성음반 '라이센스(license )' 되었었습니다.

당시 가장 큰 기독교 매장이었던 생명의말씀사에서 이 '테입(Tape)'을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앨범과 90년도에 나왔던 '고 웨스트 영 맨(Go west Young man)' 앨범을 들으면서~ (개인적으로 '미셀 더불유

스미스( Michael. W. Smith)'의 최고 앨범인 것 같습니다.)

당시 '프렌즈(Friends)'란 곡의 인기는 참 대단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40 ~ 50대는 기억이 나실 듯 하

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고교졸업후 대학을 중퇴하고 방황하던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Michael. W. Smith)'는

78년 21세의 나이에 가출를 결심하고 집을 떠났습니다.

'내쉬빌(Nashville)'로 간 그는 한 음악 제작자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음악 인생을 시작했으며, 물론 세상 음악을 하게 된 그는 무명이기 때문에 식당 웨이터, 코카콜라 배달, 클럽 연주자 등의 직업을 전전하게 됐습니다.

'스미스(Smith)'는 이윽고 마리화나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79년 10월, '스미스(Smith)'는 가을의 어느날 밤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Michael. W. Smith)'의 크리스천 음악세계도 바로 이때부터

태동했습니다.

하늘의 자녀로서의 준비기간을 마친 '스미스(Smith)'는 81년부터 본격적인 크리스천 전문음악의 길에 들어섰으며,

'스미스(Smith)'는 당시 인기 크리스천 '그룹(Group)'이던 '하이어 그라운드(Higer Ground)'와 함께 활동에

들어갔으며 '하우 메이저스틱 이스 디 네임(How Majestic Is Thy Name)'이란 곡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곡을 최고의 여성보컬 '샌디 패티(Sandi Patty)'가 부르게 되면서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라(Michael.

 W. Smith)'는 이름이 세인에 알려지게 되었고, 81년 6월은 그에게 있어 또 다른 전환점이 되는 시기가 되었으며,

 부인인 '데비 데이비스(Debbie Davies)'를 만나게 된 것 입니다.

'데비(Debbie)'와 만난지 4개월만에 결혼한 '스미스(Smith)'는 이후 아내와 함께 첫 앨범인 '마이클 더불유. 스미스

프로젝트(Michael W. Smith Project)'를 준비했고 현대 기독교 음악계에 최고의 곡으로 손꼽히는 '프렌(Friends /

 친구)'이 이때 만들어지게 되었답니다.

이곡의 작사는 부인인 '데비(Debbie)'가 직접 한 작사를 하였으며, 그의 활약은 기독교 음악계 뿐만 아니라 일반 음악계로까지 이어졌는데 '스미스(Smith)는 지금까지 크리스천 음악상인 '더브 어워드((Dove Awards)'에서 7회 수상을

한 것을 비롯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Awards)' 와 '그래미 상(Grammy Awards)'까지 받으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냈습니다.

'스미스(Smith)'는 아프리카 선교지로 향하기 전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이를 이겨 낼 수 있는 강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라고요

 

 [이하생략]


 

 

 

 

 

 

 

 

picetice

 

 

 

 


크리스천 음악계에서 단순히 상업적인 셀링 포인트를 타고 있는 가수가 아니라

'영향력'을 지난 남자가수를 꼽으라면, 십중팔구 마이클 W 스미스를 꼽을 수

있을겁니다.


1957년 10월 7일, 웨스트 버지니아의 작은 소도시 케노바에서 태어난 마이클 W

스미스는 침례교 가정에서 성장하여 어린 시절에는 성가대에서 활동했고, 또 자신만의

락밴드를 만들기도 하는 등 여느 크리스찬 젊은이와 다를바 없는 시기를 보냈다고 해요.

특히 할머니의 권유로 6살때부터 시작한 피아노는 그의 음악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답니다.



그가 인생의 위기와 전환점을 함께 만난 시기는 대학을 다니기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78년, 음악을 하고 싶다는 무작정한 마음을 먹고 집을 떠나 테네시 주의 내쉬빌로

거처를 옮긴 스미스는 수입도 좋지않은 불규칙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연명했고,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오로지 단발적인 기간동안 클럽에서 키보드를 연주하고

수당을 받는 것이 전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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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 그랜트의 공연

그런 그에게 당시 크리스찬 레이블이었던 패러건(Paragon) 의 사장이었던 랜디
콕스(Randy Cox)가 크리스찬 밴드인 하 이어 그라운드(Higher Ground)의 키보드
연주를 맡아보지 않겠느냐고 권유했고, 하이어 그라운드에서 활동하는 기간과 그
이후의 몇 년 동안 스미스는 작곡가로서 여러 유명한 CCM가수들과의 교류가
있게됩니다. 그 중엔 평생의 음악 동역자가 된 에미 그랜트도 있었죠.

샌디 패티(Sandi Patty)의 "How Majestic is Your Name"같은 명곡을 작곡해주면서

작곡가로의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게 된 스미스는 본격적으로 개인 가수 활동을

준비했고, 1981년 지금의 아내인 데보라 스미스 (Deborah Smith)와의 만남에 힘입어

83년 첫 앨범인 [The Michael W. Smith Project]를 발표합니다. 이미 작곡가로서

알려진 이름의 관성으로 이 첫 앨범은 무려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그는 단숨에

크리스찬 음악계의 주목받는 유망주로 떠오르게 되죠.


이후 그는 [Michael W. Smith 2](1984) , [The Big Picture](1985)등을 만들면서

점차적으로 그 만의 음악 영역을 구축해 나갑니다. 특히 8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메시지를 자신의 음악에 담기 시작했다. 87년의

[The Big Picture]에서는 가출, 혼전 순결, 자살등의 민감한 주제를 노래 가사로

다루었는데, 단순한 설교조가 아닌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납득과 교감이 갈 수 있는

내용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스미스 자신이 그간 청소년 팬들에게 받았던 팬레터의

내용들을 가볍게 지나치지 않았던 정성에 기인한 것이었죠.


음악적인 추세로도 그는 일취월장이었습니다. 특히 그 정점은 90년도 앨범인

[Go West Young Man]으로 빌보드 일반 차트의 수위를 차지했고, 이 앨범으로

일반 음악계에도 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가수 활동이외에도

여러 방면에 신경을 쓴 탓인지 마이클 스미스의 앨범 발표 기간은 이때부터 2,3년으로

다소 길게 벌어졌어요. 그래서 이후에 나온 [Change Your World](1992),

[I'll Lead You Home](1995), [Live the Life] (1998) 등 최근의 앨범들은 참으로

많은 기대 속에 발표된 앨범들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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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1995


유명세에 비해서 이상하리만치 도브상과 큰 인연이 없는 가수로도 유명했지만,

91년에 "Place in This World"가 '올해의 노래'를 수상한 뒤로는 작곡상과 프로듀서

상을 몇차례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특히 1999년에 발표한 [This is Your Time] 의

수록곡으로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총기 난사 사건에서 희생된 캐시 버널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든 타이틀곡인 "This is Your Time"이 2000년 도브상에서

'올해의 노래'를 다시 수상하게 되면서 여전히 그의 음악세계와 믿음의 가치관이

두터움을 보여주었습니다.


2000년부터 앨범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기도 했죠. 2000년에는 오랜 기간에

걸친 그의 숙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인스트루멘탈 사운드 트랙인 [Freedom]

(2000)을 발표하기도 했고, 2001년에는 워십앨범인 [Worship], 그리고 2002년

에는 속집인 [Worship Again]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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