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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Lady Gaga -The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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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Fame


    I can't help myself
    I'm addicted to a life of material
    It's some kind of joke
    I'm obsessively opposed to the typical

    All we care about is runway models
    Cadillacs and liquor bottles
    Give me something I wanna be
    Retro glamor Hollywood, yes, we live for the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wanna live the life of the rich and famous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gotta taste for champagne and endless fortune

    Fame, fame, baby, the fame, fame
    We live for the fame, fame, baby, the fame, fame
    Isn't it a shame, shame, baby? A shame, shame
    In it for the fame, fame, baby, the fame, fame

    I can see myself in the movies
    With my picture in the city lights
    Photograph, oh my mind and whatever else
    You'd like to shoot you decide

    All we care about is pornographic girls
    On film and body plastic
    Give me something I wanna see
    Television and hot blonds in odd positions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wanna live the life of the rich and famous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gotta taste for champagne and endless fortune

    Fame, fame, baby, the fame, fame
    We live for the fame, fame, baby, the fame, fame
    Isn't it a shame, shame, baby? A shame, shame
    In it for the fame, fame, baby, the fame, fame

    Don't ask me how or why
    But I'm gonna make it happen this time
    My teenage dream tonight
    Yeah, I'm gonna make it happen this time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wanna live the life of the rich and famous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wanna live the life of the rich and famous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gotta taste for champagne and endless fortune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wanna live the life of the rich and famous
    Fame, doin' it for the fame
    'Cause we gotta taste for champagne and endless fortune
    Fame






     


    Lady Gaga(레이디 가가, 1986년 3월 28일~)는 미국의 가수, 작곡가, 배우로 본명은 스테파니 조앤 앤젤리나 저머노타(Stefani Joanne Angelina Germanotta 스테파니 조앤 앤젤리나 제르마노타)이다. 가가는 퍼기, 푸시캣 돌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뉴 키즈 온 더 블록와 같은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미국의 유명 가수이자 제작자인 에이콘의 노래 또한 가가가 작곡한 적이 있는데, 에이콘은 가가와 함께 작업하면서

     그녀의 가창력이 매우 뛰어난 것을 알고 자신의 레이블인 콘 라이브 배급사를 통해 그녀와 계약을 맺었다. 이후

     가가는 첫 데뷔 음반에 자신만의 새로운 곡을 담아 정식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다.


     가가는 2008년, 데뷔 음반 The Fame을 발매하고, "누구나 유명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앨범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음반에 포함된 싱글 곡 "Just Dance"와 "Poker Face"가 세계적인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후 리패키지 형식의 EP 음반 'The Fame Monster'를 발매해 데뷔 음반 못지않은 성과를 거뒀는데, 앨범의 싱글인 "Bad Romance", "Telephone", "Alejandro"는 여러 나라에서 1위를 했다. EP 앨범의 홍보를 위해 가가는 1년이

    넘도록 The Monster Ball Tour를 진행 해왔고,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둔 투어 중 하나로 남았다.


     가가의 두 번째 정규 음반 Born This Way는 2011년 5월 발매되었고, 음반의 싱글인 "Born This Way", "Judas",

    "The Edge of Glory"는 세계 여러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2013년에는 세 번째 정규 앨범 Artpop을 2013년 11월에 발매하였다.






     


    가가는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 신디 로퍼와 같은 팝 가수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보위와 엘튼 존, 퀸과 같은 글램

     락 뮤지션들에게도 영향을 받았다.

    가가는 세계적으로 2,400만 장의 음반 판매고와 1억 2천 5백만의 싱글 판매고를 올리고있다.


    가가는 그래미 상,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그리고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아티스트에 올랐으며, 이외에 각종 시상식에서 주요 상을 수상했다.

    또한 <포브스>가 선정하는 순위에서 가가는 매년 상위권에 오르고 있으며, <타임스>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 순위에도 매년 상위권에 오르고있다.


     가가는 끊임없는 실험과 새로운 음악적 영감, 이미지로 가가의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은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분석과 정밀 조사의 주제가 되고있다. 가가는 어린시절부터 해왔던 것이라며 소리와 이미지에 끊임없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스스로 "해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컬적으로 가가는 콘트랄토 보컬 범위를 가지고있는데, 2.7 옥타브를 넘나들며 타고난 압도적인 보컬 표현과 80년대 록을 연상시키고 동물적인 보컬을 선보인다.

    립싱크를 거부하는 가가는 마돈나, 그웬 스테파니와 비교 당해왔는데, 'Born This Way(2011)' 시절을 거치면서 보컬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왔고 "나는 가창력을 좋게하기위해 항상 노력해왔다"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가가의 목소리를 요약한다면 "가가는 목소리를 사용하는 방법 뒤에 엄청난 감성 지능이

    있다.

     가창력이 노래를 압도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대신에 성량보다 미묘한 차이로 변하는 예술성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위키백과)














    제58회 그래미 시상식이 2월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팝스타 레이가 가가가 눈화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은 미국의 힙합 가수 겸 엔터테이너 LL쿨제이가 5년 연속 진행자로 나서며 한국에서는 케이블 음악 채널 Mnet이 독점 생중계한다. 지난해에 이어 배철수, 임진모 음악평론가, 통역사 태인영 진행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가장 많은 부문 후보에 오른 켄드릭 라마,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아델 등 유수의 음악가들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하며, 팝 레전드 라이오넬 리치

    헌정 공연과 최근 갑작스럽게 타계한 글램록 전설 데이빗 보위를 기리는 레이디 가가의 특별 무대도 선보인다.





    레이디 가가의 데뷔앨범

     



    <1> Radio Ga-Ga



    [The Fame]

     



    고인이 된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이끌었던 영국 밴드 퀸(Queen)이 1984년에 발표한 11번째 스튜디오 앨범 [The Works]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싱글차트 2위, 빌보드 팝 싱글차트 16위를 기록한 퀸의 대표적인 히트곡중 하나.

     

    <2> Lady GaGa

     




    ‘Radio Ga-Ga’가 발표된 이후인 1986년 3월 뉴욕에서 태어난 본명 ‘Stefani Germanotta’의 22살 당찬 신세대

    아가씨.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신디 로퍼(Cyndi Lauper)의 음악을 테이프에 녹음해 들고 다니며 음악을

    듣고, 아빠가 좋아했던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와 비틀즈(The Beatles)의 멜로디를 자연스럽게 귀동냥 하곤 했던 스테파니가 어느 날 데이빗 보위(David Bowie)와 퀸(Queen)의 음악을 접하고 감명을 받았고, 훗날 퀸의 히트곡

    ‘Radio Ga-Ga’에서 영감을 받은 닉네임이 바로 ‘Lady GaGa’이다.

     

    <3> The Birth Of New Dance Goddness

     


     

    80년대 댄스 팝 음악을 동경하고 즐겨듣던 한 아가씨가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을 접목해 음반을 냈다면 어떤 음악이

    나올까…


    매니아들 사이에 초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로 올 22살의 여성가수, 이름도 특이한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앨범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된다. 4살 때 귀동냥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13살 때 발라드를 직접 쓰기

    시작했으며, 14살 때에는 뉴욕의 클럽 등지에서 직접 무대에 서기도 했다.


    스타를 향한 꿈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17살 때에는 뉴욕의 ‘Tisch School Of The Arts’에 조기 입학하는 20명의

     키즈들중 하나가 됐었고, 20살 때에는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직접 작곡자로 활동하는 위치에 서기도 했다.
    실제로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앨범에 다수의 자작곡을 수록했고, 최근에는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의 재결성 컴백 앨범 [The Block]에 수록된 ‘Full Service’의 작곡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결국 힙합 슈퍼스타 에이콘(Akon)이 2006년에 직접 설립한 레이블 <Kon Live>에 픽업돼 소속되는 행운을 얻었고,

     메이저 레이블인 <Interscope>와의 레코딩 계약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된 레이디 가가는 데뷔 앨범 [The Fame]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4> 21th Century Stylish Electro-Pop

     

     




    레이디 가가의 데뷔앨범 [The Fame]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댄스 팝(Dance Pop)이다.
    여기에 복고적인 80년대 스타일 그리고 일렉트로니카 뿐만 아니라 록적인 요소까지 담아내 한 장의 21세기 일렉트로

     팝 앨범을 탄생시켰다.


    즉, 일렉트로 팝(Electro-pop)과 에너제틱 팝/록(Energetic Pop/Rock),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분류해 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렇다면 가장 먼저 눈여겨 볼만한 트랙은? 

    아무래도 2008년 4월, 미국에서 싱글로 가장 처음으로 발표된 ‘Just Dance’가 아닐까 싶다.




     


     

    에이콘(Akon)의 <Kon Live>의 레이블 메이트이자 유망주로 손꼽히는 남성 가수 콜비 오도니스(Colby O’Donis)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마이클 잭슨, 캣 드루나(Kat DeLuna), 에이콘(Akon)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레드원(RedOne)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이다.


    2008년 7월 베트남에서 있었던 2008 미스 유니버스 본선 행사 축하 무대를 ‘Just Dance’로 장식하며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던 곡으로,
    빌보드 팝 싱글차트에서는 74위에 머물렀지만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Hot Dance Club Play) 차트 2위와 핫 댄스

     싱글즈 세일즈(Hot Dance Singles Sales) 차트 3위를 차지하며 클럽가를 강타했다.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멜로디 라인과 레이디 가가와 콜빙 개성적이고 조화된 보컬 그리고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비트가 꽤 매력적이다.


     한 블로거가 마돈나(Madonna)의 댄스 히트곡 ‘4 Minutes’에 버금가는 곡이라 평가한 것도 무리는 아닐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트랙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두 번째 싱글로 막 소개된 곡으로, 경쾌한 드럼 비트와 록적인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Beautiful, Dirty, Rich’와 이미 뉴질랜드에서는 싱글로 선보였고, 캐나다 싱글차트에 랭크되어 있는

     전미지역 후속 싱글 예상곡 ‘Poker Face’는 좀 더 주의깊게 감상해보자.


    그 밖에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중얼거림이 인상적인 복고풍 일렉트로 팝 ‘Love Games’, 오래된 연인과의 헤어짐을

    내용으로 담고 있지만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를 연상케 하는 단순하면서도 통통 튀는 팝 사운드의


     ‘Eh, Eh (Nothing Else I Can Say)’, 펑키(funky)한 기타연주가 그루브한 느낌을 주는 ‘The Fame’,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 보컬이 멋진 스타일리쉬 댄스 팝 트랙 ‘Money Honey’

     (이 곡을 대신해 미국 발매반에는 ‘Starstruck’이, \유럽 발매반에는 ‘Vanity’가 수록됐다고 함), LA메탈 밴드


    머틀리 크루(Motley Crue)의 1987년도 싱글 히트곡 ‘Girls, Girls, Girls’의 여성 버전으로 만든 레이디 가가의 자작곡

     ‘Boys Boys Boys’, 퀸에 영향받은 트랙으로소프트한 느낌을 전달해 주는 러브 송 ‘Brown Eyes’ 등 총 13곡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전체적으로 통통 튀는 트렌디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레이디 가가의 데뷔앨범은 2008년 발매된 많은 앨범들 중에서 손꼽을 만한 댄스 팝 앨범이 아닐까 싶다.


    유달리 반복적인 단어를 자주 써서 중독성 있는 분위기를 자아내게 하는 신선한 전략 그리고 혹자들이

     ‘Theatrical Pop’으로 정의할 정도로 마디 마디 숨어있는 극적인 요소가 전해주는 총천연색 스타일리쉬 컨셉은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한껏 드높혀 주고 있다. 올 가을 신세대 음악 매니아들이 필청해야 할 핫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레이디 가가의 앨범 [The Fame]을 추천드린다.

     

     

    글/서동인 (벅스 컨텐츠 프로듀서 & 팝 칼럼니스트)








    그녀는 트위터 팔로워 2400만명 보유로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트위터 팔로워 보유자 이며,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인물 100인 중에서 오랜기간동안 1위를 차지하던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전세계를 통틀어 인터넷에서 최다 검색된 인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하였으며, 2011년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그녀를 명예시민으로 뽑았습니다.

    레이디가가라는 이름으로 데뷔한지 4년밖에 안된 그녀가 어떻게 저런 영예를 가졌을까요?

     








    먼저 위 사진속 그녀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십니까?

    단지 튀기위해 별난 옷을입는 팝스타 정도로 보이신가요?


    레이디가가의 패션에 숨은 그녀만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이 개구리옷은 동물의 모피가 달린 옷이 아닌 옷에 동물의 모피를 대신하는 인형을 달음으로써 동물보호+모피반대운동을 하자는 메세지가 담겨있습니다!







    다음, 레이디가가의 이 비눗방울옷은 팬들에게 즐거운 충격을 준 옷입니다. Bubble, Bubbly란 단어는 비눗방울이라는 뜻이 있지만 명랑, 쾌할한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녀는 이 옷을 후세인 샬라얀의 옷을 보고 영감받아 제작한 옷이라 했으며 기쁜 순간(Bubble Moments)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녀의 패션중 가장 주목을 받은 패션은 아마 생고기 드레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뜻도 깊은데레이디가가의 이 생고기 드레스는 1993년 클린턴 대통령때 부터 시행된 Don’t ask, Don’t Tell

    (묻지도 말하지도 말라.


     이하 ‘DADT’)정책으로 군대내에서 동성애자임이 공개될 경우 강제로 전역당하는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동성애자 군 복무 금지 규정 철회 집회’에서 “평등함은 미국의 갈비살 입니다.


     나는 나의 나라가 제공한 훌륭한 부위의 고기를 즐기지 않겠습니다. 내가 입었던 생고기 드레스를 입을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지 않습니까?

    DADT정책을 폐지하십시오.”란 연설을 하고 제대병사들을 데리고 미국의 시상식중 하나인 MTV시상식에 참가했습니다.









    레이디가가는 찻잔을 애용합니다.

    그녀는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로 1회용 종이컵 대신에 찻잔을 들고 다니는데, 실제로 영국에서는 레이디가가로 인해 찻잔 매출이 119%나 증가하였고 종이컵 사용자 수는 35%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레이디가가의 첫 번째 사회활동은 성소수자인권조례연설입니다.

    위 사진은 그녀가 LGBT(*LGBT란, 성소수자들은 칭하는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의 약자이다.)들에 관하여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차별받아서는 안된다라는 내용의 차별법을 반대하는 내용의 연설과 그들은 지지,

    옹호하는 내용의 연설을 하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LGBT를 상징하는 색은 무지개색인데, 그녀가 무지개색이 새겨진 깃발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면서 많은 LGBT또한 그녀를 지지,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이런 LGBT에 관한 사회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어쩌면 ‘동성애는 인간 윤리 사상에 맞지 않아’라 생각 할 수

    있겠지만,  그녀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차별 받아서는 안된다’며 또한, ‘동성애가 관연 인간 윤리사상에 어긋나는 것인가 과연 이것이 어긋난다면, 사람들을 차별하는것은 어긋나지 않는것인가’라 말하며 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오마바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레이디가가)

     



    레이디가가의 세 번째 사회활동은 백악관 방문입니다.

    그녀는 청소년 집단 괴롭힘 방지 대책을 백악관 당국자들과 논의하기위해 백악관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동안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10대의 자살률증가나 집단 괴롭힘 문제에 대한 안타까움을 나타냈었습니다. 이에 백악관이 이 문제들에 대한 대책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레이디가가를 초청한 것입니다.

    그녀는 백악관 방문후에 청소년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였습니다.






     


    (왼쪽 레이디가가 오른쪽 레이디가가 어머니)

     

     

     

    그녀의 네 번째 사회활동은 청소년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 본디스웨이 파운데이션(Born This Way Foundation)을 설립한것 입니다.

    레이디가가는 그녀의 이름을 걸고 전세계적 사회문제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교내 따돌림, 괴롭힘, 소외되는 아이들을 위한 재단을 설립하였습니다.


     재단명은 사회적 소수자들을 옹호하고 사회를 향해 희망적 메시지를 담고있는 그녀의

    노래 본디스웨이에서 본따서 그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고자 본디스웨이 파운데이션이라 지었으며 설립과 동시에 힘든

     유소년기를 보내고있는 십대들을 위하여 한화로 13억이 넘는 금액을 그녀의 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그녀 역시 학생 시절에 왕따 경험이 있다합니다.)

     

    그외의 선행활동에는 아이티 지진 대참사 때에도 그녀의 콘서트와 쇼핑몰에서 얻은 수익금 5억을 기부한것 뉴욕의

    로빈훗재단과 손잡아 미국불우아동들 에게도 11억을 기부한것이 있고,지난 대지진과 원자력폭발로 인해 대참사를

     겪은 일본을 위해 ‘우리는 일본을 위해 기도한다’라는 문구를 넣고 자기가 직접 디자인한 이른바 ‘구호 팔찌’를 만들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판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팔찌는 단시간에 품절되었습니다.

    그리고 팔찌를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전액 16억을 일본에게 기부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빽빽한 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 참여 봉사 시간도 30시간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이 외에도 많은 봉사활동과, 사회활동, 선행활동, 기행 등을 행해왔습니다. 이런 선행활동들로 미국 청소년

     자원봉사 사이트인 ‘Do Something’은 최근 스타들의 기부 현황을 발표하고 2011년을 빛낸 최고 기부천사로 레이디가가를 뽑았으며 타임지 또한 올해 가장 많은 기부를 실천한 샐러브리티로 레이디가가를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엔 팬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한 명언제조기 레이디가가의 어록들을 모아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너의 빛을 흐리게 하는 것을 냅두지마. 왜냐하면 그들은 눈이 멀었기 때문이지.

    그들한테 가서 선글라스나 끼라고 말해, 왜냐면 너는 이렇게 태어났으니까!”

    “내가 아침에 일어났을때, 나는 다른 여느 24세의 여자들이랑 똑같이 느껴요. 그리고선 나는 말하죠,


    “이년아, 넌 레이디가가야. 넌 일어나서 오늘도 걷고 또 걸어야해”라고”

     “모든 증오와 비판은 무시해. 그리고, 너가 창작하는것과 그것을 어떻게서든 지켜내기 위해 살아.”,

    “너의 인생을 위해서 싸워!”


    “절대로 다른 사람이 널 부서뜨리게 하지마 걔를 끌려다니는 존재가 되게 납둬, 너는 그냥 여왕이 되면 되”

    “너희들은 내가 너희들과 다르기 때문에 비웃겠지만, 나는 너희들이 모두다 한결같이 똑같기 때문에 비웃어.”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문장이 참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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