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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Mariah Carey & Boyz II Men & -One Sweet Day













 

 








One Sweet Day




Sorry I never told you

All I wanted to say

And now it's too late to hold you

Cause you've flown away

So far away


당신에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 미안해요

내가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이제 당신을 잡기엔 너무 늦어버렸군요

당신은 너무 멀리 날아가 버렸기에 

  아주 먼 곳으로


  Never had I imagined

  Living without your smile

Feeling and knowing you hear me

  It keeps me alive Alive


상상도 못해봤어요

당신의 미소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하지만 당신이 내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나를 살아있게 합니다


  And I know you're shining down on me from Heaven

Like so many friends we've lost along the way

And I know eventually we'll be together

on e Sweet Day


  당신이 천국에서 나를 비추고 있다는 걸 알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떠나보내 많은 친구들처럼 

  결국 우린 함께 할 거라는 걸 알아요

어느 멋진 날에


Darling, I never showed you

Assumed you'd always be there

  I took your presence for granted

But I always cared

And I miss the love we shared


당신에게 한번도 표현하지 못했죠 

  항상 거기 있을거라고 생각했죠

당신의 존재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었죠 

  하지만 당신을 항상 걱정했었어요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이 그리워요


And I know you're shining down on me from Heaven

  Like so many friends we've lost along the way

And I know eventually we'll be together

on e Sweet Day


  당신이 천국에서 나를 비추고 있다는 걸 알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떠나보내 많은 친구들처럼

  결국 우린 함께 할 거라는 걸 알아요

어느 멋진 날에


Although the sun will never shine the same

I'll always look to a brighter day

  Lord I know when I lay me down to sleep

You will always listen as I pray



태양이 항상 똑같이 비추지는 않겠지만

난 항상 더 밝은 날을 기대하겠어요

신이시여, 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잠자리에 들 때에도


And I know you're shining down on me from Heaven

Like so many friends we've lost along the way

And I know eventually we'll be together

  on e Sweet Day 내


 기도에 항상 응답해 주시리라는 것을

  당신이 천국에서 나를 비추고 있다는 걸 알아요

결국 우린 함께 할 거라는 걸 알아요

어느 멋진 날에


And I know you're shining down on me from Heaven

Like so many friends we've lost along the way

And I know eventually we'll be together

 on e Sweet Day

Sorry I never told you

All I wanted to say


내 기도에 항상 응답해 주시리라는 것을

당신이 천국에서 나를 비추고 있다는 걸 알아요

결국 우린 함께 할 거라는 걸 알아요

어느 멋진 날에

당신에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 미안해요 

  내가 말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90년대 최고의 음반 판매를 자랑하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는 오페라 가수이자 보컬코치였던 어머니 페트리카(Patrica)로부터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텔런트 쇼"와 "포크 뮤직 페스티발(Folk-music Festival)" 등에서 노래를

불렀고, 고등학교 시절 키보디스트 (Keyboardist)이자 송라이터(Songwriter)인 벤 마걸리스(Ben Margulies)와 함께

곡을 쓰고 데모 테입을 녹음하기 시작했다.


졸업 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맨하탄으로 옮긴 그녀는 생계를 위해 웨이트리스, 코트 체커(coat checker),

미용실 청소부, 호스테스,시간제 가수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브렌다 K.스타(Brenda K Star)보컬 역을 맡게 된다.

그러던 중 브렌다 K. 스타가 쇼 비지 니스(showbusiness) 파티에서 소니뮤직의 사장인 토미 모톨라(Tommy Mottola)에게 머라이어의 데모 테입을 건네주었고, 이때부터 신데렐라 같은 삶이 펼쳐지게 된다.

소니뮤직과 계약하고 발매한 데뷔 앨범 [Mariah](90)는 6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22주 동안이나 US 앨범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4곡의 싱글 'Vision of Love', 'Love Takes Time', 'Someday', 'I don't Wanna Cry'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올랐으며, 그 해 그래미상 5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팝 보컬 퍼포먼스(Best Pop Vocal Performance),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를 수상했다.


91년 발표한 2집 [Emotions]에서는 싱글 'Emotions'가 또 다시 빌보드 차트 1위를 석권함으로써 그녀는 사상 최초로 다섯 장의 싱글을 연속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톱에 올리는 진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92년 [MTV Unplogged EP], 93년 3집 [Music Box]를 발표한 후 머라이어는 그를 키워낸 토미 모톨라와 결혼한다.


찰스, 다이애나 비의 결혼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결혼식 이후 94년 [Merry Christmas], 95년 정규 앨범 4집이자 통산 여섯 번째
앨범인 [Daydream]을 발매하는데, 이 앨범은 발매 3개월만에 미국 내에서만 6백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첫 싱글 'Fantasy'는 여가수로는 최초로, 남녀 통틀어서는 마이클 잭슨에 이어 두 번째로 빌보 드 팝 싱글 차트 1위로 핫 샷 데뷔하는 기록을 세운다.


이후 5집 [Butterfly](97), 1위곡 모음 앨범 [#1's](98)에 이르기까지 그녀는 12곡의 빌보드 싱글 차트 1위곡 보유,

빌보드 싱글 차트 최장기간 1위 -보이즈 투 맨과 함께 한 'one Sweet Day'가 16주간 1위- 기록 등 최고의 여성가수로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녀는 종종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과 비교되기도 하는데, 음반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대부분의 가사를

본인이 작사한다는 음악적 재능 면에서는 우위를 점하고 있다.
더불어 7옥타브의 음역을 오르내리며 R&B, 소울, 발라드, 힙합, 댄스,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 화해내는 이해력과

재창조력을 가진 머라이어 캐리는 이 시대 최고의 여성 디바로 전 세계 팬들로부터 갈채를 받고 있다.









통산 18곡의 빌보드 차트 1위곡을 보유한 아티스트. ‘로큰롤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를 밀어내고 비틀스에 이은 2위.

이것이 바로 머라이어 캐리의 상업적 성공 가도를 표현할 때 빈번하게 활용되는 수치와 잣대들이다.


그러나 음악적인 면에서 진정 머라이어 캐리의 전성기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마니아가 아닌 다음에야 본 데뷔작이나

 2집, 그도 아니면 3집을 거론할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스타’이기 이전에 순수한 ‘가수’로서의 머라이어 캐리가 본 데뷔작에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실로 경이로운 가창력이었다.

 휘트니 휴스턴만이 ‘완전체’인 줄로만 믿었던 사람들에게 머라이어 캐리의 등장은 가히 ‘인간 목소리의 엑스터시’를

 체험하게 해주었다. 오페라 가수였던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고음역을 능수능란하게 드나들었고, 강인하게

폭발하는 목소리 파워는 휘트니 못지않은 ‘사이다 보컬’임을 뽐내며 막힌 곳을 시원하게 뚫어주었다.


첫 싱글 「Vision Of Love」를 시작으로 「Love Takes Time」, 「Someday」, 「I Don’t Wanna Cry」까지, 무려

네 곡이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자 사람들은 이제 휘트니가 아닌 머라이어 캐리의 세상이 왔다며 떠들어대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이 정도였으니, 앨범이 차트 정상을 정복하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비판하는 세력도 물론 없지는 않았다.

특히 반대파에서는 훗날 그녀가 소속사 사장인 토미 모톨라(Tommy Mottola)와 결혼했다는 점을 끈질기게 걸고

 넘어졌다.


빌보드 순위의 중요 기준인 ‘방송 횟수’에서 아무래도 이득을 봤지 않았겠느냐는 것이었다.

실제로 머라이어 캐리는 방송 횟수에 있어서 동시대의 다른 가수들을 압도하는 수치를 자랑했다.

그러나 머라이어 캐리는 1995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내가 모톨라와 결혼을 했다고 해서 특혜를 운운한다는 것은 근거 없는 오해이다. 레코드사에 가서도 남편과 나는

어떤 목표를 두고 논의하지 않는다. 평범한 부부 사이의 대화가 그렇듯, 아무런 목적 없이 일상적으로 대화할 뿐이다.”

더불어 엄청난 앨범 판매고가 ‘막강한 부군(夫君)’의 영향력 덕분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1991년 컴퓨터로 판매 상황을 점검하는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scan)’이 설립된 이후로, 차트 순위는 곧바로 음반의 실판매 현황을 반영하게 돼 있다는 것이 그녀의 논리였다.

확실히 싱글과 앨범 판매도 방송 횟수에 못지않았다는 점, 게다가 앨범 발표 당시에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재벌

 사모님’이 아니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그러한 비판들이 타당하다고 보기는 힘들었다.


무엇보다 본 작이 전 세계적으로 2,1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는 객관적 지표가 그녀의 스타성을 웅변해주는 강력한

원군이었다.


그녀의 디스코그래피 중 4집 『Daydream』과 3집 『Musicbox』에 이은 세 번째 순위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그래미조차 가수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최우수 신인상을 수여하며 그녀의 재능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바로 휘트니 휴스턴의 뒤를 잇는 1990년대 대표 디바의 탄생이었다.




















 

Carey와 Boyz II Men이 함께 부른 'One sweet day' 입니다.

   Mariah Carey는 빌보드 차트 1위 곡을 무려 18곡을 가지고 있는데, 
   'one Sweet Day'는 Boyz II Men 과 함께불러 빌보드 차트에서 16주간 1위를했던 곡으로

   아직까지도 깨지지않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