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ll
I am thinking of you
in my sleepless solitude tonight
If it's wrong to love you
Then my heart just won't let me right
Cause I've drowned in you
And I won't pull through
without you by my side
오늘밤 잠못 이루는 외로움에
난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설령 당신을 사랑하는게 잘못일 지라도
내 마음도 날 바로잡지는 못할거에요
난 당신에게 푹 빠져
당신이 곁에 없이는
헤어나질 못할 테니까요
I'd give my all to have
just one more night with you
I'd risk my life to feel
your body next to mine
Cause I can't go on
living in the memory of your song
I'd give my all for your love tonight
당신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바치겠어요
당신을 곁에 둘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걸겠어요
당신의 노래를 기억에 간직한 채
살아 갈 수는 없거든요
오늘밤 당신 사랑에 내 모든 걸 바치겠어요
Baby can you feel me
imagining I'm looking in your eyes
I can see you clearly
vividly emblazoned in my mind
And yet you're so far like a distant star
I'm wishing on tonight
당신 눈을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하는
내 모습을 느낄 수 있나요
제 마음에 생생하게 각인된
당신이 뚜렷이 보여요
하지만 당신은 오늘밤 제가 소원을
빌고 있는 저 멀리 별님처럼 너무도 멀어요
I'd give my all to have
just one more night with you
I'd risk my life to feel
your body next to mine
Cause I can't go on
living in the memory of your song
I'd give my all for your love tonight
당신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바치겠어요
당신을 곁에 둘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걸겠어요
당신의 노래를 기억에 간직한 채
살아 갈 수는 없거든요
오늘밤 당신 사랑에 내 모든 걸 바치겠어요
I'd give my all to have
just one more night with you
I'd risk my life to feel
your body next to mine
Cause I can't go on
living in the memory of your song
I'd give my all for your love tonight
당신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바치겠어요
당신을 곁에 둘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걸겠어요
당신의 노래를 기억에 간직한 채
살아 갈 수는 없거든요
오늘밤 당신 사랑에 내 모든 걸 바치겠어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1970년 3월 27일 ~ ) 미국 팝/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배우.
콜롬비아 레코드의 경영진 토미 모톨라에 의해 1990년 데뷔, 데뷔 음반의 싱글 4개가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하는 기록을 남긴다.
1993년 모톨라와 결혼. 콜롬비아 레코드 소속으로 미국 내에서 15개의 1위 히트를 기록하였다.
1997년 힙합 장르를 시도하였지만 실패로 돌아갔고 결국 2001년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나오게 된다. 이후 레이블사를 찾았고 버진 레코드와 8천만 달러의 계약을 했다. 이후 영화 사운드트랙 Glitter를 발매하였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다.
2002년 아일랜드 레코드와 새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큰 성과는 없었지만, 2005년 발매되는 새 정규 음반 The Emancipation of Mimi는 머라이어 캐리의 명성을 다시 찾아준 음반이다.
아일랜드 레코드에 따르면 데뷔후 20년 동안 세계적으로 총 2억장의 음반, 싱글, 비디오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2000년에는 월드 뮤직 어워드 에서 1990년대 사상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여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에 따르면 캐리는 6천 3백만 장의 출하량으로 세번째로 많이 판 여자 가수이다.
2008년을 기준으로 캐리는 빌보드 핫 100 1위곡을 18개나 보유해 솔로 가수로는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50년간 성공적인 차트 기록을 올린 아티스트들의 기록을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고, 머라이어 캐리는 6위에 올랐다. 상업적인 성과 이외에도 그래미 상에서 총 5번의 수상을 하였으며, Whistle Register같은 특이한 창법을 보유하고 있는 캐리는 다섯 옥타브의 성역을 갖고 있으며 멜리스마 및 다른 성법 치레를 많이 사용한다.
머라이어 캐리와의 만남을 가지려면 당신들이 생각하는 딱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 화보를 촬영하는 동안 복잡한 탈의실 밖에서 인사를 할 수 있는 짧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누가 수화기 반대편에 있는지도 모른 채, 늘어만 가는 어시스턴트와 홍보담당자와의 전화통화를 해야 한다.
하지만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아티스트 중 하나이고, 엘비스 프레슬리와 아레사 프랭클린과 이름을 나란히 하는 머라이어 캐리니, 그냥 하는 거다. 그렇게 모든 과정을 겪고 나면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 것이다. 매니저와 보디가드들과 홍보담당자들의 보호를 뚫고 나가서 그녀와 이야기를 하게 되면, 가끔씩 벌거벗은 그녀를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진짜 벗고 있을 때도 있으니까. “저 욕조 안에 있어요, 말씀 드렸나요?” 지난 금요일 오후 머라이어가 전화로 말했다. “거품욕조는 아니지만 여기 버튼 하나 누르면 거품이 나오고 물이 흐려져요. 지금 기관지에 염증이 생겼거든요” 머라이어는 정말 아프기도 하다. 맹장을 떼어내긴 했지만, 확실히 하기 위해서 다음날에 MRI를 찍을 예정이었다.
그녀는 이러한 건강문제가 10월에 발매한 새 앨범 “Memoirs of an Imperfect Angel”의 월드 프로모션과 영화 “프레셔스”의 개봉의 홍보활동 때문이라고 본다. “프레셔스”에서 그녀는 작곡과 노래실력 말고도 연기에 대한 재능까지 증명하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리 다니엘스(“셰도우복서”의 감독)가 감독한 “프레셔스”는 폭력적인 엄마 밑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아이를 임신한 80년대 할렘의 비만 소녀에 관한 이야기이다. 머라이어는 “그 책을 정말 여러 번 읽고 제 인생이 변했어요.”라고 말했다. “웃기려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머라이어는 주인공 프레셔스를 돕는 사회복지사 와이즈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그녀는 분장 없이 피곤해 보이고, 복지 수당을 주면서 자신의 마음까지 전달하려고 노력한다. 스크린 밖에서의 그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소름끼쳐요! 나한테 콧수염을 달았다니까요!”
한 씬에서 가버니 시디비가 맡은 프레셔스가 와이즈의 피부색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머라이어는 그 질문에 “내 피부색이 무슨 색인 것 같니?”라고 되묻는다. “리 다니엘스는 잔머리가 뛰어나요, 시디비에게 그렇게 물으라고 직접 말했다니까요. 그 씬은 거의 다 즉석에서 이뤄진 거였어요.
리 다니엘스는 내가 흑인도 백인도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정말 내 신경을 긁어 댄 거죠. 그렇지만 전 리 다니엘스를 사랑해요. 절 kitten이라 부르고 전 그를 cotton이라고 불러요. 왜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는진 모르겠지만.” 리 다니엘스가 성장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머라이어를 캐스팅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었다. 머라이어의 부모는 그녀가 어렸을 때 이혼했고, 아버지와는 소원한 사이였다. (두 사람은 아버지가 2002년에 돌아가시기 전에 화해했다.)
머라이어의 어머니는 여러 일을 하며 머라이어를 키웠고, 롱아일랜드의 헌팅턴에 자리잡기 전까지 13번이나 이사를 다녀야 했다. 머라이어 자신의 혼혈 외모는 언제나 문제가 되었다. “지금도 그래요. 어이없는 일이기도 하지만요. 무려 혼혈 대통령이 있는 시대잖아요!” 성악가였던 머라이어의 어머니는 딸의 재능을 알아보고 종종 오페라 음반을 틀거나 어린 머라이어를 위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었다. 어머니는 머라이어가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서는 받지 못하는 격려를 통해 머라이어의 목소리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주었다.
“인종차별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절 격려하는 선생님들은 별로 없었어요.” 머라이어는 고등학교 때부터 데모를 녹음하기 시작했고, 바로 그 유명한 날 밤, 한 파티에서 음악계의 거물이자 자신의 미래의 전 남편인 토미 모톨라에게 데모테입을 건넨다. “그냥 난 할 수 있다고 믿었어요.
그냥 알았던 것 같아요. 성공 못 할 리가 없다고요” 머라이어는 열심히 일한다. 이 기사를 위한 커버 촬영 세트장에서 머라이어를 처음 만났을 때, 머라이어는 브론즈 라메(bronze lamé)에 헤어, 어깨가 깊게 파인 옷까지 완벽한 모습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새 앨범의 댄스 리믹스를 들으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었다. “심벌이 박자가 안 맞나 뭐 그런 거 확인해야 돼서 듣고 있는 거에요”라고 머라이어가 말하자 샤넬 귀걸이가 흔들렸다. 머라이어의 팬들에게 요즘은 신나는 때이면서 걱정되는 때이기도 하다. 지난 번 머라이어가 영화와 음반을 같이 작업했을 때는 썩 좋은 결과가 나오진 않았기 때문이다. 반(半)-자전적 영화 “글리터”와 2001년 9월 11일 발매된 동명 사운드트랙은 상업적 실패와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았다. 머라이어는 신경쇠약으로 고생했고, 회복을 위해서 대중의 눈을 피해 다녔다.
혹자는 그녀의 신경쇠약이 24시간 스타들을 쫓는 가십문화를 통해 국민들이 더 심각한 문제들을 회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어머니의 집에서 회복중인 잠옷을 입고있는 머라이어의 사진들은 언론으로 흘러 들어갔고, 악명 높은 TRL출연 영상은 유튜브에서 퍼져나갔다.
그 시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면 머라이어는 추상적으로 말한다. “그 때 저에겐 절 지탱해 줄만한 올바른 장치들이 없었어요.” 머라이어는 말이 잘못 전해질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처럼 말했다. 그녀는 당시 언론이 자신을 대한 태도에 대해 뭔가 더 큰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9/11 사태 이후였잖아요. 제 사진을 찍던 많은 사람들은 달리 갈 데가 없었던 거에요.” “우린 완전 주의력부족장애에요. 이 나라 전체가 커다란 주의력부족장애를 겪고 있다고요.” 하지만 결국 그녀가 그런 일들을 겪지 않았다면 우리는 그녀의 역작 중 하나라고 여겨지는 2005년 앨범 “The Emancipation of Mimi”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중간의 약간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머라이어는 카세트 싱글 시대부터 아이팟 시대까지 계속 음악계에서 살아 남은 . 그녀의 커리어는 많은 굴곡을 겪었다.
머라이어는 무자비하고 변덕스러운 음악계와 이상하고 다양한 MTV의 아류들, 그리고 자신의 팝스타 커리어가 저물었다고 혹은 끝났다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남았다. 그녀의 새 앨범에도 역시나 전형적인 뒤섞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머라이어는 이 앨범의 대부분의 노래에서 중저음과 호흡이 섞인 목소리(기식음)로 노래하고 있는데, 몇몇 비평가들은 지루하다고 평하고, 몇몇은 머라이어의 걸작이라고 평하고 있다. 머라이어를 사랑하든 싫어하든 간에 지난 20년 간 머라이어가 이 음악계에 미친 영향을 폄하할 수는 없다. 지난 4월에 39세가 된 머라이어는 18개의 싱글차트 1위곡을 보유함으로써 비틀즈 바로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그녀의 노래들은 Fab Four(비틀즈)의 노래만큼이나 유명하다.
그렇다, 당신들의 어머니가 보면 얼굴을 붉힐 만큼 조그만 옷들을 입는다. 맞다, 때때로 가슴이 자신보다 먼저 보이기도 한다. 그래, 1000켤레가 넘는 신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게 머라이어다. 이 모든 것들이 꾸며낸 말은 아니다.
머라이어는 머라이어 자신일 뿐이다. 롱아일랜드 출신에 비싼 손톱관리를 받고 완벽한 파티를 즐기는 어마어마한 재능을 가진 소녀 말이다. “언제나 저는 영원한 12살이라고 말하고 다녀요. 사람들을 감질나게 하는 그런 소녀였거든요. 머리랑 화장을 같이 할 수 있게 됐을 땐, ‘나 좀 되는데?’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어떤 종류의 옷을 입었을 때 불편하다고 느끼냐고 묻자 그녀는 “헐렁한 옷이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아마 머라이어를 그렇게 특별하게 만드는 건 타이트한 원피스와 언제나 사진 찍힐 준비가 되어있는 미소, 그리고 디바로서의 체면이나 주목 받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 살랑거리는 페르소나일 것이다. 탱크탑을 입고 가슴을 노출해대는 다른 스타들과는 다르게 머라이어에게는 알 수 없게 퍼져나오는 연약함이 있다.
머라이어 자신도 자신의 동기부여를 이해하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한다. “살아오면서 항상 자신감이 약했어요. 12살인가 13살 때, 차도를 올라가는데 한 20살쯤 되어보이는 남자가 -아마 나쁜 사람이었겠죠- ‘바지 잘 어울린다’고 하는 거에요. 전 ‘아 그래요? 앞으론 딱 붙는 바지를 입어야겠다’고 한 거죠.” 머라이어에게는 아직도 대중과 그녀 자신에게 보여줄 것이 더 많이 남았다. 비슷한 히트곡들을 뒤로 하면 머라이어가 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머라이어는 새 앨범에 수록된 “Languishing”이라는 믿음의 위기에 관한 “슬픈 곡”의 가사를 인용하면서 이야기했다). “제가 12살 때 몇몇 일들이 있었어요. 몇 가지는 썩 좋은 경험은 아니었죠. 언젠가는 그 이야기에 대한 책을 쓸 거에요” 머라이어가 조심히 말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 대해서 말을 꺼내기 시작한 것뿐만 아니라, 최근의 CNN 래리킹 라이브에서 머라이어는 리하나와 크리스 브라운의 폭력적인 관계에 대해서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머라이어는 이름을 거론하지 않고 감정적이고 정신적 학대가 있었던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애매하게 언급했다.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머라이어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초연한 듯 말했다. 머라이어는 자신의 경력 초기에 자신을 통제하는 다른 힘들이 있었던 것처럼 이야기 했다. ”꽤나 오랫동안 전 ‘목이 파인 옷을 입으면 안돼’라고 명령 받았어요.” 머라이어는 계속해서 “저한테는 제 일과의 관계가 가장 강한 관계였어요. 심지어 제 첫 결혼생활도 음악이 대부분을 차지했죠. 음악이 강한 연결고리였던 거에요. 때때로 괜찮았고요.”라고 말했다. 라이어는 이어 후회한다는 듯이 덧붙였다. “때때로는 서로 의견이 어긋났죠.”
머라이어가 이제서야 이런 이야기를 할 용기가 생겼다는 것은 그녀에게 새 남편, 랩퍼 겸 연기자 닉 캐논을 포함해 자신을 지탱해 줄 더 나은 시스템을 찾았기 때문일 것이다. 머라이어 스타일로 말하자면, 이 둘의 애정사는 글리터의 삭제 신처럼 들린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땐 닉이 2005년에 저에게 시상할 때였어요. 저한테 시상을 못하게 되면 시상을 아예 안 하겠다고 관계자한테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머라이어의 모든 친구들은 닉이 얼마나 머라이어에게 빠졌는지를 말하면서 계속해서 닉이 구애할 거라고 했다. “전 그냥, ‘그래, 알았어’ 라고 했어요.
전 항상 저 자신한테 보호적이었거든요. 저한텐 사람을 신뢰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처음부터 함께하면 안될 사람들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사람들을 봐왔거든요.” 그래서 머라이어는 다른 시상식에서 닉을 다시 만날 때까지 무관심했다. “정말 절 그렇게 쳐다보더라고요. 거짓으로 그러는 건 아니었어요.” 욕조 안에서 닉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머라이어는 굉장히 행복하게 들려왔다. “항상 같이 즐기려고 해요. 닉이 영원한 몇 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16살쯤 될 거에요.” 냉소적인 사람들은 주저하겠지만, 두 사람은 천생연분인 것처럼 보인다. 또한 머라이어는 닉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둘은 온 집에 촛불을 켜놓았다. “침대 맡에 꽃을 뿌리고 굉장히 로맨틱한 순간이었어요.” 갑자기 촛불에서 선물 하나에 불이 옮겨 붙었고 불꽃은 커튼으로 향했다.
“닉이 거기 서있었어요. 제가 주도했죠. 그때 저한테 장미를 정말 엄청 많이 줬었는데 제가 꽃병을 들어서 장미를 버리고 화장실에서 물을 퍼다가 불을 껐죠. 뭐, 전 항상 위기에 강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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