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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최자윤] 일러스트](http://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t1.daumcdn.net/news/201706/20/yonhap/20170620145225518bvsk.jpg)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21)씨의 구속 여부를 가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이 약 2시간 30분 만에 끝났다.
정씨에 대한 영장심사는 20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권순호(47·사법연수원 26기)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시작해 오후 1시께 끝났다.
검찰 측에서는 정씨 관련 주요 사건을 담당하는 특수1부 이원석 부장검사 등이, 정씨 측에서는 최순실씨를 변호하는
이경재 변호사와 오태희 변호사가 입회했다.
영장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간 정씨는 "(판사에게)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다"며 "도망갈 우려가 없다"며 울먹였다.
정씨는 앞서 이달 2일에는 모친 최순실씨가 영장심사를 받았던 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첫 영장심사를 거쳐 기각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는 정씨에 대한 추가 조사와 관련 인물들을 상대로 보강 수사를
벌인 끝에 18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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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덴마크에서 송환 형태로 전격 귀국한 정씨에게는
두 번째 영장심사다.
2017.6.20

노승일 "최순실 정유라 공항서 VIP..세관신고 프리패스"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최순실·정유라 모녀가 공항에서도 VIP 대접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노 전 부장은 “최순실이 (당시 공항에서) 가방 하나를 들고 나왔고, 모 항공 지점장이 (최순실의) 가방 3개를 끌고
나왔다”며 “항공사 지점장이 카트 끌고 나오는데 독일 보안 검사원들이 붙잡겠냐”며 프리패스할 수 있었던 정황을
설명했다.
한편 정유라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했다.
정씨는 귀국 후 두 번째 영장심사로, 검찰은 삼성그룹의 말 지원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계약서를 쓰는 등 범행에 가담한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추가했다.
검찰은 지난 2일 업무방해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두 가지 혐의로 첫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3일 기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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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가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06.20. bjko@newsis.com
정유라 "朴, 대통령 시절 여러번 통화..엄마가 바꿔줘"
현직일 당시 명절 등 통화" 진술
검찰, 정유라 영장청구서에도 적시
【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가 검찰 조사에서 박근혜(65) 전 대통령과 여러 차례
통화한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의 통화 사실을 시인했다.
정씨는 검찰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청와대에 직접 간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 다만 명절 때에 박 전
대통령과 전화를 한 사실은 인정했다.
특히 정씨는 박 전 대통령이 현직일 당시 통화를 나눴다고 진술했다. 어머니 최씨가 박 전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전화를 바꿔줬다는 게 정씨 진술 요지다.
앞서 정씨와 박 전 대통령은 언론 등을 통해 서로 잘 아는 사이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은 지난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정씨가 어렸을 때 마지막으로 봤고, 개명한 사실도 사태가 불거지자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검찰은 정씨의 두 번째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 같은 조사결과를 영장청구서에 적시했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
정씨 사이의 연결 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취지다.
검찰은 아울러 정씨가 삼성그룹의 승마 훈련 지원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보고 있다. 정씨가 지난 2015년 6월
삼성그룹의 승마 훈련 지원 계획을 들은 뒤 독일로 출국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정씨가 최씨와 박 전 대통령이 삼성그룹으로부터 받은 금액을 은닉한 핵심인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정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2시간30분에 걸친 구속 전 피의자심문
(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현재 서울중앙지검 내 유치시설에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씨는 이날 영장심사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에게 "내 아들이 (한국에) 지금 들어와있고 전혀 도주할 생각도 없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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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태의 핵심인 최순실 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정유라 몰타 시민권 취득 시도?..변호인 "전형적 가짜뉴스"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김일창 기자 = 정유라씨(21)의 변호를 담당하는 변호인단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검찰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정씨의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20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검찰이 정씨의 피의자신문 조서를 복사해주지 않아 19일
오전 중앙행심위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라고 밝혔다.
이 변호사에 따르면 검찰은 정씨가 증거인멸이나 다른 사람과 모의할 수 있다는 이유로 피의자 신문조서를 복사해주지 않았다.
행정심판은 행정청의 부당한 처분으로 권리나 이익을 침해받았을 때 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 변호사는 정씨의 몰타 시민권 확보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들에 의한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정씨에게 (시민권 취득) 브로커들이 붙은 것이지 정씨가 주도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하려고 한 사실은
없다"며 "사설정보지(지라시)처럼 예전부터 나온 내용인데 구속영장 재심사때 쯤 보도가 나와서 (저의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하지만 검찰은 정씨가 시민권을 취득하더라도 범죄인 인도조약을 통한 강제송환을 피할 수 없다고 판단, 시민권 취득을 포기한 것으로 보고있다.
정씨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 변호사는 이날 정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입정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몰타 시민권 확보 의혹과 관련해 재차
"전형적인 페이크 뉴스(가짜 뉴스)"라며 "영장 청구 사유에도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씨가 검찰 조사 당시 본인이 알고 있는 얘기는 적극적으로 했다는 얘기도 있다'라는 질문에 "정씨가 조사에서 어떻게 얘기 했는지 피의자 신문 조서 열람등사를 신청했는데 검찰이 거부를 하더라"라며 "검찰에서 자신이 있으면 왜 등사를 안 해주나 정씨 본인 진술인데"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씨의 진술조서가 유출되면 최순실씨에게 유출된다는 우려가 있다'는 지적에 "(정씨가 검찰에서 한 진술에 대해) 무슨 뜻인지 들어보려도 한다"며 "검찰은 진술이 나오면 자꾸 나쁜 말로 해석해서 조서를 보고 말의 참 뜻이 뭔지 알아보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며 첫 구속영장 청구 때 적시했던 업무방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 외에 범죄
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silverpaper@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1악장 알레그로). 명반으로 꼽히며 클라라 하스킬 사망 한 달 전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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