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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다이소를 운영하는 다이소아성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 상반기(1~6월)에 연간 매출 목표치(1조8700억원)의
절반인 90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에 첫 점포의 문을 연 다이소의 매출은 최근 몇 년동안 가파르게 증가했다.
2011년 5100억원이던 매출액은 2015년 1조493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해 1조305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5년만에 두배반 수준으로 급증한 것이다. 2012년 10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도 2015년 842억원, 지난해
1131억원으로 불어났다.
유통업계에서는 다이소가 빠르게 점포수를 늘리고 물류센터를 짓는 등 공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하면서 내년 매출액이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이 예상대로라면 다이소는 2015년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지 3년만에 ‘매출 2조 클럽’에 가입하게 되는 셈이다.
① 무엇이든 ‘다 있소’...취급 상품수 3만개 넘어
다이소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보다 상품의 다양성이다.
점포당 취급 상품수는 평균 약 3만개다. 점포 크기가 작은 곳은 2만개 수준이고 큰 곳은 3만개를 넘어선다.
이는 육류, 과일, 가공식품, 조미료 등 식품까지 취급하는 대형마트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대형마트는 점포 규모에 따라 5만~6만개의 품목을 취급하는데 이 가운데 식품을 제외하고 생활용품, 의류, 생필품,
가전 등의 품목수는 약 3만~4만개다.
식음료를 위주로 판매하는 편의점은 취급 품목수가 2000~3000개로 다이소 같은 생활용품 전문점에 비해 훨씬 적은
편이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다이소 같은 생활용품 업체들이 품목수로 경쟁하는 이유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늘려 ‘여기 가면 다 있다’고 믿게 하기 위한 전략이다”라고 분석했다.
다이소는 단순히 품목수가 많은데 그치지 않는다. 소
비자가 찾는 상품의 다양성도 높였다. 예를 들어 신발의 안창과 발뒤꿈치가 닿는 부분의 마찰을 줄이기 위해 신발에
붙이는 ‘발 뒤꿈치 패드’를 사러 가면, 종류와 디자인, 소재, 가격에 따라 여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00원짜리 1종, 2000원짜리 2종, 3000원짜리 2종, 고급 소재로 만들어져 발목까지 감아주는 보호패드(5000원 이상)
2종 등 최소 7~8가지의 선택권이 주어진다.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선 가장 기본적인 제품 2~3가지 정도가 진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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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부산 연제점 전경/다이소 제공
② 잘 만드는 나라가서 싸게 사온다...취급품 절반 해외에서 공수
다양한 품목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다이소는 국내외 협력사들과 손잡고 매달 600여가지 신상품을 기획·공급한다.
이 중에는 다이소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 하는 상품도 있지만 국내 생산 제품들은 인건비가 비싸 단가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상당수 제품은 가장 싸게 잘 만드는 나라에 가서 직접 공수해온다.
이 과정에서 원가가 크게 절감되고 ‘가성비’를 확보할 수 있다.
해외에서 공수하는 제품들은 다이소가 진열 중인 전체 품목 중 절반을 차지한다.
예를 들면 스테인리스를 원재료로 하는 식기구나 주방용품, 면으로 된 생활용품은 인도, 고무로 된 제품은 말레이시아, 유리 제품들은 러시아, 크기가 아주 작은 식기구, 예쁜 반찬통, 물통 같은 제품은 일본에서 각각 가져오는 식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인건비와 원자재 비용을 낮추면서도 ‘품질’은 좋아야 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그 제품을 가장 잘
만드는 협력사들을 찾아다닌다”고 설명했다.
③ 소비자가격 먼저 정한 뒤 생산...‘현금’으로 ‘대량 주문’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경우 단가를 낮추기 위해 생산 단계부터 ‘1000원’ ‘2000원’으로 가격을 정해놓는다.
통상 기업들은 제품 원가에 이윤을 붙여 소비자가격을 정하는데 이와 달리, 소비자 가격을 먼저 정한 다음 다양한
방법으로 단가를 낮춘다. 예를 들어 협력사 간에 경쟁을 시켜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포장을 줄이고 디자인을 바꾼다. 대신 협력사들이 손해보지 않게 하기 위해 대량으로 구매하고 현금으로 결제한다.
다이소가 진열하는 제품 중 절반은 수입산, 절반은 국산이지만 실제로 팔려나가는 품목은 국산 제품 비중이 70%로
높다.
국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고, 같은 가격이면 국산 제품을 사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다이소 측은 “국내 공장은 단가 맞추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한번 주문할 때 대량 주문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단가를 낮추고 디자인, 홍보처럼 본사(다이소)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도와 서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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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제공
다이소는 국내 600여개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시장 조사, 상품 발굴, 상품 디자인, 품평회, 홍보 등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이소 브랜드의 옷걸이, 종이컵, 물티슈, 화장도구 등 히트 상품도 개발했다.
다이소는 총 품목의 절반을 3000원 미만 가격에 팔고 있다. 3만여개 제품 중 50%가 1000원, 30%가 2000원으로 어느
점포에 가든지 균일한 가격에 팔린다.
④ 점포 1190개, 물류센터 확대...유통비용 낮춰
다이소는 유통비용을 낮추기 위해 자체 물류센터도 운영 중이다.
현재 용인, 기흥, 경남 양산 등에 4개의 물류센터를 갖고 있다.
특히 용인에 위치한 다이소 허브센터는 상품 입고부터 출고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공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부산 물류센터를 착공해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점포수도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2001년 100개, 2010년 500개이던 다이소 매장수는 2017년 7월 기준 1190개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500여곳은 가맹점이다. 다이소 측은 “상권 중에 가장 핵심지역만 골라서 입점하고 있고 가맹주들 간의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점포 간에 최소 1km의 거리를 두도록 하고 있다”며 “평균 매장 면적을 100평~300평까지 키워
손님들이 편히 와서 놀고 구경하고 쇼핑하는 쾌적한 점포들을 앞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화장품도 파는 다이소](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7/08/PS17080700768.jpg)

[사진 청와대]
"문 대통령, 생활비 아끼려 '다이소' 애용"
취임 직후 가족 식사나 생활용품 구매 등에 대한 비용은 사비로 결제하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청와대 생활이
공개됐다.
4일 매일경제는 청와대 관계자의 말을 빌어 문 대통령이 치약 칫솔 휴지 등 대부분의 생활용품을 청와대 인근 할인매장에서 구매해 사용하고, 구내식당에서 남는 재료를 얻어와 애완동물을 먹이는 등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생활비를 아끼고자 가격대가 주로 1000~5000원으로 알려진 생활용품 전문유통점인 '다이소'를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에서 손님들과 갖는 식사 관련 비용도 모두 사비로 지불하고 있다.
업무와 관련된 오찬·만찬은 청와대 경비로 처리하지만, 문 대통령 지인이나 가족들과의 식재료값 등은 구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반려견 '마루' '토리'와 고양이 '찡찡이'를 기르고 있는데, 애완동물 중 마루가 지난 5월 말
청와대에 들어온 직후부터 아팠던 터라 비용 지출이 매우 컸다고 한다.
마루가 청와대에 처음 왔을 당시 수의사가 약을 섞은 개 사료를 추천했는데 이 사료값만 100만원을 넘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비용이 감당이 안 된다고 판단해 사료를 다 먹인 이후부터 구내식당에서 남는 북어 대가리 등을 떼어다
먹이고 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연봉은 2억1201만원으로, 직책수당 등을 합하면 한 달에 200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중앙일보]

다이소
다만 한국법상 지분율이 20%를 넘으면 손익계산서에서 지분법 이익에 따라 지분율만큼 당기순이익이 반영되는 것은
이에 대해 박정부 다이소 아성산업 회장은 2014년 인터뷰에서 다이소라는 브랜드 이름만 공유할 뿐 '100%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후 2015년 다이소, 합작사 설립 13년만에 첫 배당... 日 다이소도 50억 벌었다라는 머니투데이 기사를 살펴
그런데 배당 이후인 16년 2월에 한 인터뷰에서도 박 회장은 비슷한 소리를 하고 있다(...).
사실 상장된 주식회사의 기업정보와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과 배당 과정을 관심있게 본 사람이라면, 저런 과정과
사실 기업 생리로 치자면 딱히 욕먹을 일은 아니다. 투자 배당이니 하는 것도 결국 원래 약속되고 정해진 과정에서
한편 중국 시장에서는 한국의 다이소 아성산업의 중국지사인 하스코와 일본의 다이소 산업의 중국지사인 다이소차이나와 서로 경쟁사이기 때문에 참 기묘한 관계라고 볼 수 있다.
매장에 따라서는 생화나 낚시용품까지 갖추기도 한다.
상품의 유동이 빠르다는 게 단점이자 장점으로, 전에 샀던 물건을 다시 사려고 가면 없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대신
값은 싸지만 제품의 내구도가 별로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다. 물론 제품마다 케바케이므로 몇 개 써보다 보면 쓸 만한 것과 아닌 것이 구분된다.
그리고 방향제나 씽크대 세정제, 변기 세정제, 냉장고 탈취제, 비닐랩 등의 소모품은 마트보다 다이소에서
반대로 소모품 이외의, 장기간 써야 되는 물건이라 퀄리티가 중요하거나 건강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물건은 다이소에서 구매하는 건 약간 조심하는 편이 좋다.
예전부터 화장품•화장 소품•헤어스타일링 제품들도 다양하게 싼 가격으로 팔고 있었으나, 2010년대 들어 다이소의
장난감도 취급하기는 하지만 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들보다는 퀄리티가 좀 떨어진긴 하여도 그 중에서 가성비에
특히 일부 철도 동호인에 한해서 다이소에서 파는 증기기관차와 레일 장난감이 그나마 호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물론 그 기차 장난감 역시 퀄리티가 높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 정도 수준에 그 가격이면 가성비가 나쁘지는 않다는
그래서 싼 값에 기차 장난감이나 콜렉션으로 소장하는 경우도 많다고 아이들도 사고 키덜트인 철도 동호인들도 간혹
상술했듯 간혹 잘 팔리지 않는 재고품이 덤핑 처분 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식품류 같은 기간에 제한이 있는 제품은
식품류는 할인이 걸려서 싸게 사기 좋다.
Rossini - Overture 'William Tell'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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