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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고마워요 문재인,’ ‘문재인 우표’


 
문재인 우표 구매하려 북새통...우체국마다 시민 줄 서 기다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우표가 발행된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우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우표가 발행된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우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김상선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17일 발행된 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500만장 중 4641000장이 팔려 92%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기념우표첩은 60% 추가 생산된 물량을 포함, 32000부가 첫날 완판됐다.  
 
인터넷 판매물량인 기념우표 16만장, 시트 2만장은 2시간20분 만에 동났다.
인터넷 접속이 몰리면서 인터넷우체국홈페이지가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우표가 발행된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우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김상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기념 우표가 발행된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우표를 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김상선 기자








이날 우체국 앞에도 기념우표를 사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자정부터 줄서기를 시작한 사람도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부터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기념일에 앞서 9일 오전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기념우표가 공개됐다. 기념우표 시트 모습. 김경록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부터 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기념일에 앞서 9일 오전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기념우표가 공개됐다. 기념우표 시트 모습.


 김경록 기자



특히 문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 취임식 날 모습까지 모아놓은 나만의 우표1장을 비롯해 우표 전지 1, 소형 시트
 1, 초일봉투 1개로 구성된 세트상품인 기념우표첩은 일찌감치 물량이 동나 현장을 찾은 고객들도 대부분이
 허탕을 쳤다.





기념우표 ‘나만의 우표’ 모습. 김경록 기자


기념우표 나만의 우표모습. 김경록 기자




기념우표 전지 모습. 김경록 기자



기념우표 전지 모습. 김경록 기자




기념우표 ‘초일봉투’ 모습. 김경록 기자



기념우표 초일봉투모습.


김경록 기자





이같은 열풍에 우본은 2만부로 수량이 가장 적어 공급량이 가장 부족한 기념우표첩에 대해 60% 추가 생산에 나선

상태다.

추가 생산분까지 이날 예약접수 판매가 완료됐다. 우본이 대통령 취임 우표에 대해 추가 생산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중앙일보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17일 정오, 광화문우체국 밖까지 긴 줄을 선 시민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17일 정오, 광화문우체국 밖까지 긴 줄을 선 시민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문재인 우표사러 광화문 우체국에 직접 가보니



문재인 우표판매 첫날인 17, 광화문우체국에는 우표를 구입하러 온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정오를 갓 넘긴 시각, 우표를 사기 위한 대기줄은 우체국 건물 밖까지 길게 늘어섰다.

 시민들은 빗줄기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애초 판매량은 한 사람당 전지 2, 시트 3, 우표첩 1매로 한정됐다.

하지만 적은 수량만 판매하는 우표첩은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선 이들에게 돌아갔고, 1사람당 1매씩 발급받을 수 있던

우표첩예약증도 이미 매진된 상태였다. 
                            


줄은 길었으나 구매는 빨리 이루어졌다.

 건물 안에서 번호표를 받아 실제로 구입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채 10분이 걸리지 않았다. 

이날 문재인 우표판매는 창구 두 곳에서 동시에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창구 직원은 시민에게 최대로 드려요?라고 물었다.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모두 살 것이냐는 질문이었다.

기자가 취재하는 동안 일부 상품만 구매하는 시민은 없었다.

기자가 받은 번호표는 118번으로, 199명이 대기하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두 개의 창구에서 구매를 처리해 구입은 신속하게 이뤄졌다. 




광화문우체국 판매창구. 17일 정오 당시 우표첩과 예약증은 매진된 상태였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광화문우체국 판매창구. 17일 정오 당시 우표첩과 예약증은 매진된 상태였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줄을 기다려 구입했다는 시민 유택성씨는 오늘 아침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 담화를 보고 우표 판매 소식을 알았다예전엔 우표 수집을 많이 하다 최근에는 안 하고 있는데, 우표 모으던 생각이 나 지나가다 들렀다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 기념 우표인만큼) 뜻깊은 우표인 것 같다. 국민이 바라는 정부가 들어서지 않았나아이들 선물로

하나 줘야겠다는 생각에 구매했다. 우연히 잘 사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념우표가 가진 의미를 묻자 지금까지 국민이 많이 바라던 사항들이, 국민을 위한 일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 





17일 광화문우체국에서 한 시민이 구입한 우표를 정리하고 있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17일 광화문우체국에서 한 시민이 구입한 우표를 정리하고 있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또 다른 시민 ㄱ씨는 손주 선물을 사기 위해 평택에서 왔다먼 걸음을 했는데 살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우표가 17일 발행되자, 이를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우체국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른 새벽부터 자리를 잡고 앉아 기다리는 시민들이 등장했으며, 판매시간이 가까워지자 긴 줄이 늘어서 우체국 직원들이 번호표를 배부했다.

서울 강동우체국, 경기 김포우체국 등 전국 우체국 앞에서 기념우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선 다수의 시민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장의 이런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 구매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오프라인 구매가 어렵자, 온라인으로 우표를 사려는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인터넷우체국은 오전 9시께 다운돼 오전내내 복구되지 않았다.




'봉황무늬''노트북'까지역대 대통령 기념우표는?





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사진=머니투데이DB


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사진=머니투데이DB



우표는 한 나라의 사회와 문화·역사를 표현한 상징물이다.

특히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국가의 비전·국민의 염원 등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의미가 크다.

지난 17일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됐다.

태극기를 배경으로 문 대통령이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취임 우표에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온 국민의 기대를 담았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기념우표는 이승만 전 대통령 75만장 박정희 전 대통령 900만장 전두환 전 대통령

1800만장 노태우 전 대통령 300만장 김영삼 전 대통령 500만장 김대중 전 대통령 500만장 노무현 전 대통령

 700만장 이명박 대통령 500만장 박근혜 대통령 218만장이다.




◇1~3대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우표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



19486·25 전쟁 중 발행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에는 '경사가 겹치다'는 뜻의 ''() 문양이 적혀 있다. 대통령 얼굴 주위에는 후광이 밝게 비추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기념우표는 모두 대통령을 왕이나 신으로 섬기는 모양과 표현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1955년 본인의 8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우표에는 '리승만 대통령 각하 제80회 탄신 기념'이라는 제목 옆으로 '봉축'

(奉祝)과 대통령의 장수를 기원하는 한자 ''()가 적혀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 얼굴이 등장한 우표는 모두 7종이다.



◇5~9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는 육영사 여사·새마을운동 기념·해외순방 등을 기념한 우표 등을 포함해 총 23가지로

 역대 대통령 기념우표 중 두 번째로 많다.

1980년에는 추모우표가 발행되면서 역대 대통령 중 서거 후 우표에 등장한 유일한 대통령이기도 하다.

1972년 유신헌법에 따라 제8대 대통령에 취임한 박정희 대통령은 당시 취임 기념우표에 공장 고속도로 등 경제발전상을 그려 '조국 근대화'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에 등장하는 봉황은 박 전 대통령 시절부터 청와대 휘장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11~12대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우표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전두환 전 대통령의 기념우표는 46가지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다.

군사정권으로서 부족한 정통성을 우표발행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 전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는 공장을 배경으로 횃불을 들고 있는 남녀의 형상과 함께 '새 시대, 새 역사'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전 전 대통령은 해외순방 기념우표를 주로 만들었다. '인도·호주·스리랑카·뉴질랜드' 방문 기념우표 4종을 순방에 앞서 발행했지만 그해 아웅산 테러사건이 일어나 순방이 취소되면서 무용지물이 된 경우도 있었다.




◇13·14대 노태우·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우표

노태우 전 대통령(오른쪽)과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


노태우 전 대통령(오른쪽)과 김영삼 전 대통령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노태우 전 대통령부터는 취임 기념우표만 발행한다.

권위주의 청산이란 명분과 함께 대통령의 외국 방문이 특별한 기념이 아니게 됐기 때문.

13대 노 전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엔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이 등장하는데 1988년 서울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열망을 담았다고 볼 수 있다.

14대 김영삼 전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에는 태극기와 함께 백두산 천지 이미지가 삽입됐다.

 당시는 김 전 대통령이 조선총독부 건물을 철거하고 경복궁 복원에 나선 시기로, 군사정권 시대를 끝내고 '신한국'을 만들자고 주창하던 때기도 하다.




◇15·16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우표

김대중 전 대통령(왼쪽)과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



김대중 전 대통령(왼쪽)과 노무현 전 대통령 기념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



15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부터는 배경에 태극기나 태극문양이 그려지기 시작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취임우표에는 태극기와 함께 밝게 웃는 대통령 모습만 있는 등 단순하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우표를 추가해 모두 2회의 기념우표가 제작했다.

16대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기념우표에 한반도를 중심으로 둔 세계지도를 통해 '한반도 평화''동북아 경제

중심국가' 포부를 내비쳤다.

 태극문양을 뒤로하고 밝게 웃는 모습도 김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심플하다


 

◇17·18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우표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과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우표./사진=우정사업본부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과 박근혜 전 대통령 기념우표.


/사진=우정사업본부



17대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글로벌 코리아'를 상징한다.

'일 하는 대통령'을 표방한 이 전 대통령은 하얀색 와이셔츠 차림에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있다.

 또 한반도를 포함한 세계지도와 태극문양과 함께 하단에 'The Inauguration of the 17th President'라는 영문을

최초로 적었다.

18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의 콘셉트는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갈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대통령 얼굴과 함께 오른쪽 하단에 작은 태극기 이미지를 삽입했다.

한편 지난 17일 우정사업본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500만장·소형시트 50만장·기념우표첩 2만부를 발행했다. 이중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 판매된 기념우표 16만장·소형시트 2만장·기념우표첩 300개는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완판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봉황무늬가 새겨진 대통령 시계 





대통령 우표와 시계, 누구 것이 가장 인기 많나


지난 9일과 10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해, 우표와 시계 디자인을 선보였다.

시계는 비매품으로 보훈 가족에게 처음 전달됐고, 17 판매가 시작된 우표는 당일 품귀 현상이 벌어지며 대통령의

인기를 보여줬다.


군사 독재 시절 자주 만들어졌던 대통령 기념품들은 시대가 바뀌고 권위주의와 대통령 친분 사칭 등 문제가 지적되면서 발행 제작 횟수가 줄었다.

취임 우표와 시계만큼은 새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면 새 정권에 대한 열망과 비전을 담아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취임 우표와 시계이 작은 물건에는 각 지도자들이 내세웠던 국정 철학과 가치관이 담겨있다.

또한 임기가 끝난 후 거래되는 가격에는 지도자에 대한 국민의 평가도 함께 담긴다.

 역대 대통령들이 내놓은 우표와 시계들을 살펴봤다.




                

    


        

우표 12 재임 기간 중 여섯번의 우표 발행을 했다.

 1, 2, 3, 4 취임 때마다 우표를 발행한 것은 물론대통령 생일에도 우표를 만들었다

생일을 맞이해 제작한 우표에는 '탄신'이라는 글자가 크게 써 있는데 당시 대통령을 얼마나 우상화했는지 보여준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는 현재 가장 고가에 거래되는 우표이다.

대통령 우표의 가격은 희소성, 오래된 정도, 대통령의 인기 이 세가지 요소에 따라 결정된다.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의 우표는 가장 처음 나온 대통령 취임 우표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발행량이 단 5만장으로 극소수였다는 이유가 더 크다.


이는 지금까지 대통령 취임 우표 중 가장 적은 양이며지금까지 형태가 제대로 남아있는 것도 몇 장 되지 않는다.

1948년 액면가 5원에 팔리던 낱장 우표는 중고물품 카페와 우표수집 커뮤니티에서 20~3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두번째로 비싼 대통령 우표 역시 이승만 대통령의 취임 우표이다.


3 이승만 대통령 취임 우표는 단 20만장만 발행되었다50만장이 발행되었던 2대 취임 기념 우표에 비해 발행 매수가 적어 희소성을 가진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 시계는 제작하지 않았다.





            




우표 박정희 대통령 우표는 16년 재임기간 동안 20, 그리고 사후에 발행한 추모 우표 1번을 포함해  스물한 번

 발행됐다.

 1년에 1 이상 우표를 만든 셈이다. 5대부터 8대까지 취임 기념 우표부터 해외 대통령 국내 방한 기념우표, 대통령

 해외 순방 기념우표, 새마을운동 기념 우표 등 대통령의 업적을 알리는 우표들이 제작되었다.


 박정희 대통령 우표에는 대통령 얼굴 뒤에 산업 시설 이미지가 자주 등장한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국정 최우선 과제였던 근대화와 산업화 의지를 우표 속에 담은 것으로 보인다이 중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첫번째 임기를 시작할 때 만든 5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로 이승만 대통령 취임 우표에

이어 세번째로 가격이 높다.


발행량이 50만장으로 박 대통령 우표 중 가장 적은 양을 제작했다

거래가격은 4만원에서 6만원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

시계 대통령 기념 시계를 처음 만든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이다.

현재까지 대통령 기념 시계의 기본 모양인 봉황 문양과 대통령 친필 사인 형식도 이때 자리잡았다.

1970년 새마을 운동 지도자들에게 박 대통령 기념 시계를 가장 처음 주었다는 기록이 있지만 당시 시계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중고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대통령 시계는 19781227일 제9대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서 만든 것이다

일명 '박정희 시계'로 대개 40~50원 정도에 거래되어오다가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면서 올 3월 가격대가 하락, 30만원 중반대에 거래되고 있다.


 흔들면 자동으로 동력이 생기는 '오토매틱 무브먼트'식이다. 날짜와 요일도 표시된다.

시계 제조회사인 케이엘피코리아 김관택 대표는 "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는 당시 일본에서만 생산되던 고가 모델"이라고 말했다.




            




우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많은 우표를 발행한 대통령이다

7년 임기 동안 총 30회의 우표 발행을 했으며 우표마다 발행 매수도 7백만장에서 1천만장에 달한다.

 11, 12대 취임 우표에는 공장을 도형화한 이미지를 넣었다.


굴뚝으로 표상되던 경제발전을 국정 목표로 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전두환 대통령 우표는 대통령 우표 중에서도 가격이 가장 낮다. 잦은 발행과 엄청난 발행량으로 희소성이 떨어지며,

내란죄와 뇌물죄로 감옥까지 다녀온 대통령이어서 인기도 없기 때문이다.


당시 장당 30원이었던 전두환 우표의 가격은 현재 4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그대로인 셈이라고 볼 수 있다.    


시계 전두환 대통령의 시계는 1982년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복싱 선수단에게 처음 전달됐다.

현재 중고 시장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볼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스위스 제품도 있다.

대개 뒷면에 한자로 대통령 전두환이라고 쓰여 있다.

디자인과 상태에 따라 5만원에서 15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다.





            



우표 노태우 대통령 때부터는 대통령 우표를 취임 때 단 한 번 발행했다.

권위주의 탈피하겠다는 명분도 있었지만 올림픽 유치에 성공하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우표 발행의 단골 이유였던

해외 순방과 국빈 방문이 더 이상 기념할 만한 국가 행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서울올림픽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시기여서 노 대통령의 취임 우표 배경에 잠실 주경기장이 들어갔다.

노 대통령의 취임 우표는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발행 매수가 300만장 밖에 되지 않아 대통령 우표 중에서 '희귀템'으로 통하기 때문이다.


당시 노 대통령은 우표를 발행하지 않으려 했지만 우표 수집가들의 요구로 아주 적은 양만 발행했다고 한다.

 장당 80원 정도였던 우표는 현재 8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계 하지만 시계의 인기는 우표만 못하다.


검은색 줄의 단순한 디자인으로 만든 노태우 대통령 시계는 숫자를 넣어 이전 정권과 디자인 면에서 차별을 주었다

현재 25천 원에서 8만 원까지 거래되고 있다.

 낙 많이 만들어서 희소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표 김영삼 대통령 취임 우표에는 태극기와 백두산 천지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현재 3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계 김영삼 대통령 시계는 국민들이 대통령 시계를 확실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삼 대통령은 선거 기간

유세하면서 '03 시계'를 제작해 유권자들에게 돌렸다.

대통령 시계는 아니었지만 03만 표시된 독특한 디자인과 시계 뒷면에 쓰인 김영삼 대통령의 좌우명 '대도무문

(大道無門)'으로 크게 화제가 되었다.


이 좌우명은 취임 후 제작한 대통령 기념 시계 뒷면에도 한자로 새겨져 있다

김 대통령의 기념 시계는 당시 너무 많이 제작했기 때문에 고가에 거래되진 않고 있다.

4만원에서 6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우표 :  노태우 대통령 이후 우표를 2번 발행한 유일한 대통령이다.

취임 기념 우표와 노벨 평화상 수상 기념 우표를 만들었다.


취임 우표에서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미소짓고 있는 정적인 모습이지만노벨 평화상 수상 기념 우표 속에서는 아이들에 둘러싸여 온화하게 웃고 있다

현재 장당 4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시계 시계는 3번 제작됐다

기념 시계 이외에 노벨평화상 수상과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한 시계를 추가로 제작한 것이다.

 남북정상회담 기념 시계에는 본래 무궁화가 들어가는 자리에 한반도 모양 이미지를 넣고 무궁화를 봉황 문양 위로

 올렸다.


시계 뒷면에는 '남북정상회담 첫돌과 광복 56주년을 기념하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재임 시절 청와대뿐만 아니라 측근들이 대통령 시계를 만들어 뿌리고 다녀 김 대통령 시계가 시중에 많이 떠돌았다.

이로 인해 대통령과의 친분을 사칭하는 용도로 쓰이기도 해 국가정보원이 나서서 생산 공장의 제조번호를 관리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중고 시장에서 5만원에서 9만원 정도로  비싸지 않은 가격에 거래된다.

 하지만 남북정상회담 기념 시계나 노벨평화상 수상 기념 시계는 이보다 높은 가격대로 알려져 있다.





            




우표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 우표는 한반도를 중심에 둔 세계지도가 배경으로 걸려있다.

동북아시대 중심국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700만장 발행한 이 우표는 비교적 발행량이 많았는데도 탄핵 정국과 맞물리면서 장당 1000원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시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총 다섯 종류의 시계를 제작했는데 이 중 이전 정권의 시계와 달리 전체를 금속으로 제작한 메탈 시계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모양도 이전과 달리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바꿨다.

 시계 뒷면에는 '원칙과 신뢰, 새로운 대한민국 노무현'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가죽끈은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전체 금속으로 된 것은 15만원 이상으로 거래되는 편이다

역대 대통령 시계 중 박정희 대통령 시계 다음으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2004년 이라크 자이툰 부대 장병들에게 주었던 '노무현 시계'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형 모양에 현지시간과 대한민국 시간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시계 상단 가운데 봉황 문양과 아래는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우표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 우표 이미지는 조금 독특하다. 정자세로 미소 짓거나 무표정인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노트북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차림새도 외투를 벗은 와이셔츠 차림이다.


'경제 대통령' 슬로건을 달고 당선된 대통령답게 일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우표는 현재 50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시계 :  이명박 대통령 기념 시계 뒷면에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의 친필 서명이 들어가 있었다.

취임 초부터 '가짜 시계'가 유통돼 곤혹을 치렀다.

가짜 시계가 많은 '이명박 시계'5~10만원을 오간다.





            




우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기념우표는 현재 1500~2000원에 팔린다.

 취임 초 박 대통령의 우표는 장단 1100원까지 올랐었는데, 탄핵된 최근에는 취임 초보다 더 올랐다.

   대통령의 우표가 이렇게 인기 있는 것은 희소성 때문이다.

최초 여성 대통령이자 최초 탄핵 대통령이라는 희소성도 있지만 발행량 역시 218만장으로 아주 적기 때문이다.


시계 :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직후 대통령 시계를 만들지 않으려 했다가 여당 의원들의 요구로 소량만 제작했다.

기념시계는 정권 초기 40만원 선까지 올랐다가 탄핵 이후 10만원 대까지 떨어졌다.


                                


            




우표 문재인 대통령 우표는 대통령 취임 100일째가 되는 날 발행됐다.

 발행 첫날,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 우체국에서는 구매 희망자들이 우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우체국에서는

번호표를 배부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졌다.


온라인 중고 장터에서는 기념우표첩이 정가(23000)5배가 넘는 11만원대에 매물이 올라왔다.

한 때 매물 가격은 20만원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따뜻하고 친구 같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 대통령의 약속처럼 온화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대표

사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100일째 되는 17일 발행
문재인 우표 '이니굿즈' 판매대란

시계 청와대는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 서명이 새겨진 손목시계와 찻잔세트를 공개했다.

와대가 이날 공개한 손목시계의 앞면 상단엔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문양이 들어갔고, 하단에는 '대통령 문재인'

이라는 문구가 문 대통령 친필로 새겨졌다.


 시계 뒷면에는 문 대통령 슬로건인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주로 검정·갈색 줄이 쓰인 역대 대통령 시계와 달리 이번에는 연한 상아색 양가죽을 사용했고, 봉황 문양과 시곗바늘도 통상 쓰이는 금색이 아닌 분홍빛이 감도는 금색(로즈골드)으로 마감됐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권력의 상징적 의미에서 벗어나 탈권위적이고 소박한 변화를 지향했다"고 했다.








청와대가 10일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 기념 시계 남녀용.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기념 찻잔.

/뉴시스



출처 : http://news.chosun.





 

Ashkenazy - Perlman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