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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유익한 정보

난방 가전 종류와 취급시 주의 사항

도토리 깍지 2017. 11. 15. 11:19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겨울철 전기제품 사용 주의 철저..

기사수정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난방을 위해 전열매트나 온수매트, 찜질기 등 다양한 전기용품을 사용하는 빈도가 급격히 증가

하고 있어 요즘 전국적으로 주택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다른 화재도 그렇지만 주택화재의 원인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전기온열기구, 전기난로 등을 주택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만 부주의 하면 바로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피해 유형별로 살펴보면 화상 등 신체적 피해를 입은 경우와 화재로 인해 침구류, 주택 내부의 재산 피해를 입은 경우 등 매년 전기장판 관련 신체 재산 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소방방재청 통계에 접수된 화재발생 원인별 현황에서도 전열매트 화재사고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기장판의 구입단계부터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을 받은 전기장판인지 확인 후 구입하고, 사용 시에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용설명서 등을 꼼꼼히 읽은 후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안전사고가 발생한 품목은 전기장판 및 전기매트가 각각 67.8%(185건), 12.5%(34건)로 가장 많았다.

안전사고가 발생한 총 273건의 피해유형을 분석한 결과, 화재로 인해 인적 피해가 발생한 사건은 36.6%를 차지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전기장판(매트)의 경우 방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전기장판의 특성상 외부충격에 의한 조절기

 회로의 고장이나 제품하자, 본체와 전원을 연결하는 커넥터의 접촉 불량, 보관 및 사용상 부주, 제품 노후화 등

다양했다.
 
전기장판은 또한 이불이나 요를 깔아 놓고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전기장판에서 발생한 열이 발산되지 못한 채 이불이나 요에 열이 축적되면서 전기장판의 내부온도를 과도하게 상승시켜 장판내부의 열선 피복을 녹여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

 

이러한 온열기구에 의한 안전사고 및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으로는

첫 번째,  전기매트의 조절기(controller)에서 발화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절기를 발로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는 전기매트에서 발생한 열이 축적되면서 전기장판의 내부온도가 과열돼 화재를 초래할 위험이 있으므로

전기매트 위에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깔아 놓고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세 번째는 라텍스는 열에 약하고 인화성이 높아 전기매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화재의 위험성이 매우 높으므로 전기매트를 '라텍스'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네 번째는 매트를 장기간 접어서 보관할 경우 매트내부의 열선이 꺾이면서 감전이나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제품보관 시 매트를 완전히 접어서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다섯 번째는 온수매트나 찜질팩 등은 사용 전후에 뜨거운 물이 새어나오지 않는 지를 점검하고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여섯 번째는 사용하지 않는 전열기구는 반드시 코드를 빼야한다.

 

겨울철 올바른 온열기구 사용으로 전기매트이나 전기난로에 의한 화재사고 없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여수소방서 소라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수완





 


 
 







겨울철 전기장판 화재 주의


[기고=광주타임즈]겨울철에는 추위 타는 다수의 거주자들이 실내에서 따뜻하게 사용해 주는 장비이자 도구가 바로
‘전기장판’이다.
그러나 전기장판이 왜 화재에 취약하나 그 실태를 보자.

전기장판은 보통 동절기를 위주로 가정에서 널리 보급되나, 배전반 문제, 기기 결함 등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어 화재
위험성이 드러나기도 한다.
그래서 온열 기구의 기술적 결함, 안전 문제로 인해 사용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는 전기장판, 화재 예방을 하려면 아래와 같은 수칙도 필요하다.

첫째, 전기장판 및 온열 기구는 사용하기 전에 꼭 점검한다. 전선이나 온도 조절기 주위에 낀 먼지를 지워 없앤 다음
피복이 벗겨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쓰도록 한다.

둘째, 외출하기 전에 전원을 끄는 것 외에도 플러그를 빼도록 하여, 사용 중 매트에 물이 묻으면 반드시 발코니와 같은 넓은 곳에 말려서 사용한다.

셋째, 전기장판은 돌돌 말아서 보관한다. 전기장판을 이불을 개듯이 꾹꾹 눌러 반듯하게 접어 보관하면 화재 위험이 더 커진다고 한다. 이는 접힌 부분에 전기 회로가 단절되어 전류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넷째, 전기장판의 온도는 오랜 시간 높은 상태로 두면 안 되고, 장판이 따뜻해진 다음에는 온도를 낮춰줘야 한다.
 전기장판의 온도를 높게 설정한 상태에서 잠을 자는 등 오랜 시간 사용시 자칫 저온 화상에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열을 잘 발산하지 못하는 라텍스 재질의 매트리스 등은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전기장판 화재 사고의 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내부 열선이 끊어진 부위에서 발생하는 아크(arc, 불꽃)에 의한 발화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기장판 화재 예방, 나만의 생활 수칙만 잘 지켜도 소중한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다.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연합뉴스

 
▲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연합뉴스






난방 가전 종류와 취급시 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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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는 듯했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입니다.

     일교차가 큰 이 시기, 난방 가전은 실내 온도와 건강을 함께 지켜줍니다.

     에너지 소비량은 줄고 난방 효율은 높아진 최신 난방 가전, 종류와 기능, 관련 용어를 살펴보겠습니다.

    난방 가전은 연료, 열원 종류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식 난방 가전'은 간편하고,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유해 가스 발생 우려도 없어 실내나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만, 전기 소모량은 신경써야 합니다.

    전기 장판·히터·온풍기 등이 대표적입니다.

    '연료(가스·기름)식 난방 가전'은 가정보다는 규모가 큰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사용하기 알맞습니다.

    난방 효율이 높고 전기보다 유지비가 저렴하지만, 넘어지거나 관리에 소홀하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유해 가스도 주의해야 합니다. 석유·가스·연탄 난로, 연료 온풍기 등이 있습니다.

    전기 히터는 대개 '발열체'에 전기를 가해 열을 내는데, 발열체 종류도 '니크롬', '카본', '텅스텐', '할로겐',

    'PTC(Positive Temperature Coetticient, 세라믹)' 등 다양합니다.


    발열체에 따라 온도와 내구성, 수명이 조금씩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할로겐 히터는 온도가 높고 수명이

    길지만, 할로겐 관이 깨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카본 히터는 에너지 효율과 열량이 높지만, 그 만큼 화재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서 취급해야 합니다.

    니크롬·텅스텐 히터는 은은한 복사열을 내 실내에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발열체가 아닌, '온풍 대류 현상'을 활용하는 '컨벡션 히터'도 최근 각광 받고 있습니다.

    동작 소음이 적어 조용하고 열을 직접 쐬는 것이 아니라 화상 우려가 적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전기 히터의 성능은 '발열량', '소비전력', '난방면적' 등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발열량은 단위 질량 연료가 완전히

     연소될 때 내는 에너지 양입니다.

    발열량이 높을 수록 넓은 공간을 단시간 내 데울 수 있습니다만, 그만큼 연료나 전기 소모량도 높습니다.


    소비전력은 난방 가전 동작 시 소비하는 전력의 양으로 'W'로 표시합니다. 난방가전은 특성상 장시간 운용되므로 평소 소비전력을 계산, 누진세를 고려해야 합니다.

    히터에 바람을 일으키는 팬을 더하면 따뜻한 바람을 전달하는 '온풍기'가 됩니다. 히터는 열만 전달하지만, 온풍기는

    열을 골고루 뿌려주는 덕분에 난방 효율이 좋습니다.

    단, 그 만큼 전력이나 연료 소비량도 높습니다. 부피도 크기 때문에 온풍기는 가정보다는 강당, 사무실 등 넓은 공간에 적합합니다.

    '전기장판'은 장판에 전기 발열선을 설치한, 단순한 구조의 난방 가전입니다.
     간단하지만, 난방 효과가 우수하며 크기와 형태가 다양해 침대·의자·소파 등 장소에 알맞게 사용 가능합니다.
    단, 전자파 발생 우려가 있으니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 후 구입해야 합니다.

    전기장판은 피부에 '저온 화상'을 일으키기 쉬우니, 이불이나 천을 덧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원 장치나 열선이 망가지면 화재로 이어지니 취급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열선이 아닌, 따뜻한 물을 순환해 난방하는 '온수매트'도 인기입니다.

    온수매트의 사용상 주의점도 전기장판과 대개 같습니다. 저온화상을 예방하는 온도제어 기능, 매트 영역별 온도 제어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급 온수매트도 인기입니다.

    '난로'는 이동성을 갖춰 편리하지만, 취급 시 가장 주의해야 하는 난방 가전입니다.
    모든 난로는 사용 중 쓰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피부나 옷감에 직접 닿지 않게 설치해야 합니다.
    전기 난로는 전력 소비량이 매우 크므로 과부하를 주의해야 합니다.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연소 방식인 가스·석유난로 사용 시에는 주기적으로 실내 공기를 환기해야 하며 장시간 사용은 금물입니다.
    물론, 동작 시 연료를 보충해서는 절대 안 되며 불씨가 완전히 꺼진 후 이동시켜야 합니다.
     난로에 불이 붙은 경우 물을 뿌리면 안됩니다.
    소화기를 비치해 대비하고, 소화기가 없으면 담요에 물을 적셔 덮는 방식으로 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트월1000




    실천하는 화재예방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선선했던 가을이 지나고 어느덧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겨울이 찾아왔다. 이와 함께 난방으로 인한 전기사용이

    급증하면서 다른 계절보다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고흥소방서에서는 이렇게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을 맞아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 시키기

    위해 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겨울철 화재는 대부분 난방기구의 부주의한 사용으로 발생한다고 한다.

     최근 3년간 총 화재 건수 중 24%가 주택에서 발생하였고 그 중 사망자는 60%이른다고 한다.

    화재가 대부분 심야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을 볼 때 난방기구 과부하가 큰원인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동파방지용 열선,

     전기장판, 히터 순으로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부주의 및 난방기구로 인한 화재를 막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


    첫째,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을 자제 해야 한다.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개의 기기를 사용하면 코드가 과열되어 화재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멀티탭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화재를 예방 할 수있다.


    둘째, 외출을 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전기기구는 반드시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아야 한다.


    셋째, 전선과 콘센트 주변에 먼지 등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콘센트나 멀티탭을 장기간 사용하다보면 먼지가 쌓여 화재의원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수시로 청소를 하여 콘센트나 멀티탭을 청결한 상태로 유지하여야 한다.


    넷째, 전기장판은 돌돌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전기장판을 접어서 보관하면 열선이 약해지거나 끊어져 화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만드시 말아서 보관해야 한다.


    다섯째, 각 가정마다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고 단독주택의 경우 단독경보형감지기도 설치하여야 한다.

    물론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만약을 위해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까지 겨울철 난방기구 화재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지만 모두 알고있는 기본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상식들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화마와 맞닥뜨릴 것이다.


    화재 발생의 근본은 부주의와 안전불감증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올 겨울에는 앎에서 끝이 아닌 작은

    실천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자.



    <고흥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경 주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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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맣게 탄 전기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까맣게 탄 전기요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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