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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가하는 LED 빛이 사람과 동물 건강 해친다





ⓒ게티이미지뱅크


증가하는 LED 빛이 사람과 동물 건강 해친다

          


인간이 LED가 경제적이란 이유 때문에 더 많은 조명을 설치해 인공적인 빛을 증가시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LED가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점을 감안, 사람들이 예전보다 전구 사용 개수와 빈도를 늘리기 때문에 이 같은

 '빛 공해' 현상이 심각해진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리바운드 효과'라고 부르는 이 같은 현상은 저연비 자동차에서도 엿보인다.

 연료를 더 적게 소비하는 자동차를 구입하면 자동차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식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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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빛 공해' 심각…한국도 상위 10% '빛 공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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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조명으로 인해 지구가 최근 1년 사이에 2% 밝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런 가운데 한국이 세계 상위 10% ‘빛 공해국’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독일 포츠담 지리연구센터 연구팀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간된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벤스
    (Science advances)’에 “야간에 인공조명으로 밝혀진 야외 공간 면적이 매년 2%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올렸다.  

    연구팀은 인공조명으로 밤이 밝아질수록 철새의 이동에 악영향을 끼치고 인류의 천문관측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야간 인공조명은 식물과 야행성 동물의 생체 패턴을 파괴하고 먹이사슬에도 영향을 줘 생태계 교란의 대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부정적 영향 때문에 인공조명이 밝아지는 현상은 ‘빛 공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아시아와 남미,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대부분에서 빛 공해가 심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국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선진국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에 대해 “LED조명 에서 나오는 빛을 분석대상에서 제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이 이번 조사에 사용한 분석기기는 LED조명 불빛을 완전히 감지하지 못한다.

    한국도 빛 공해에서 자유롭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상무부 산하 정부기관인 해양대기관리처(NOAA)가 측정한 2017년도 빛 공해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빛 공해 수치(야간조명 지역 대비 야간조명 광량 측정값)는 2.165로 218개국 중 20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세계 상위 10%안에 드는 빛 공해국인 것이다.  

    한국 정부와 국회에서도 이 같은 문제를 인식해 지난해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을 만들고 같은 해 7월 28일

    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하지만 법 자체에 허점이 많다는 비판을 듣고 있다.

    빛 공해 규정을 벗어난 조명이라도 관리대상에서 규정된 날부터 5년의 유예기간을 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외10m² 이하 광고 조명이나 교회 십자가 조명, 건물 내부 조명 등은 단속 대상에서 벗어난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환경부는 이에 대해 “조만간 법 미적용 대상 조명기구의 설치 및 관리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수복 수습기자
    godluckhh@viva100.com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아폴로 17호가 1972년 12월 7일 찍은 지구의 모습 [연합뉴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 아폴로 17호가 1972년 12월 7일

    찍은 지구의 모습


    [연합뉴스]






    어둠 잃은 지구…'빛 공해' 면적, 해마다 2% 이상 증가

    인공조명이 발달·확대되면서 지구가 어둠을 잃어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BBC는 22일(현지시간) 영국·독일 연구팀이 지구의 밤을 촬영한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밤사이 인공조명으로 밝혀진 야외 공간의 면적이 해마다 2% 넘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영국 엑서터대 케빈 개스튼 교수 연구팀과 독일 포츠담 지구과학연구센터 크리스토퍼 카이바 박사는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복사계(야간 조명도 측정장치) 자료를 분석한 결과가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
    (Science Advances)'에 실렸다.  

     

    [출처: 중앙일보]





    [사진 사이언스 어드밴스 홈페이지]




     
    연구팀의 분석 결과, 이미 '세계에서 가장 밝은 국가'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던 미국이나 스페인 등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에선 최근 5년새 야간에 밝은 지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NASA의 복사계가 LED 조명기기의 '블루라이트'는 감지하지 못하는 만큼, 연구팀은 당초 '밤에 밝은 지역'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계적으로 LED 조명의 도입이 늘고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사계로 측정한 밝은 면적이 늘어 연구팀은 실제 빛공해에 노출되는 지역이 이보다 더 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스튼 교수는 "이제 유럽에서는 야간 불빛이 없는 자연적인 밤하늘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빛을 필요한 지역에 필요할 때 비추고 불필요한 곳에는 낭비하지 않느냐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카이바 박사는 도심의 조명을 현재 수준보다 조금 어둡게 조정하더라도 시야 확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인간의 시각은 불빛의 양이 아니라 명암의 차이에 좌우된다"며 "야외에서 번쩍이는 가로등을 없앰으로써 명암의 차이를 줄이면 적은 양의 빛으로도 더 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BBC 홈페이지]



    [사진 BBC 홈페이지]

         
    BBC는 인공조명으로 반짝이는 지구의 밤 모습이 아름다워보일지 몰라도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는 예기치 않은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사협회(AMA)는 지난해 저질 LED 조명이 방출하는 '블루라이트(Blue light)'가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해 수면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엔 인공조명이 야행성 곤충들이 꽃가루를 옮기는 것을 방해해 농작물 수확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실리기도 했다.  
          한편, 지속적인 내전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의 큰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시리아나 예멘 등 분쟁지역에선 이 기간

     '빛 공해'에 시달리는 면적이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엔젤루체1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에서 한 시민이 국제빛과학연구소의 엔젤루체로 자신에게 맞는 색을

     검사받고 있다.




    개인마다 다른 색을 찾아 눈 건강을 책임지는 '국제빛과학연구소'


    엔젤루체로 사람마다 다른 색 검사 통해 본연의 색 찾아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색깔로 일상생활 피로도 줄여줘



    현대인들에게 눈의 피로는 항상 달고 살아야 하는 무거운 짐이다.

    스마트폰의 발달과 여러 전자기기가 실생활과 밀접해지면서 피로감은 더한다.

    형광등과 모니터의 빛도 예외는 아니다. 무심코 주변에 존재하는 색상들은 현대인에게 많은 피로감을 안겨준다.


    통상 파란색과 초록색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고 알려져있는데, 이런 보통의 상식을 깨뜨린 기업이 있다. 대전 벤처

    기업 '국제빛과학연구소'다.

    국제빛과학연구소는 자신에게 맞는 색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자신에게 꼭 맞는 색을 찾아주는 '엔젤루체'로 날갯짓을 꿈꾸는 국제빛과학연구소의 기술력을 들여다봤다.


    <편집자>




    ▲시각적 스트레스=국제빛과학연구소는 색에 따라 뇌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완화된다고 설명한다.

    흑백 또는 불편한 색은 강한 자극을 유발해 뇌파가 불안해지고, 시각적 스트레스가 증가한다고 한다.

    여기서 시각적 스트레스는 환경에서 비롯된다.


    책과 인쇄물, 스마트폰, TV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것들이 그것이다.

    시각적 스트레스는 많은 질환을 낳기도 한다.

    난독증과 얼렌 증후군이라 불리는 광과민 증후군 등이다.


     이는 글씨가 움직이거나 흐려져 보이고,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을 일으킨다.

    형광등과 불빛에서의 불편함과 두통, 어지럼증 등 눈의 피로를 증가시킨다.


    이런 피로감을 없애주는 게 바로 국제빛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엔젤루체'다.

     개인마다 맞는 색상을 찾아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눈의 자양강장제라고 할 수 있다.




    엔젤루체3


    엔젤루체 스탠드.




    ▲엔젤루체로 눈의 피로를 덜다=엔젤루체는 RGC LED 광원을 이용한 일정한 컬러를 유지해 정확성을 개선시켜준다.

    엔젤루체는 천사의 빛이란 뜻으로, 개인에게 맞춤형 빛(색)을 골라준다.

    엔젤로체는 프로그램을 통한 제어로 RGB값의 객관성을 개선하고 보색을 이용한 3분 이내의 빠른 검사로 검사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검사는 간단하다.

     기계를 바라보면 4가지의 모양의 물체가 보이는데, 12가지 색상을 도입해 소비자에게 보여준다.


     색상에 따라 3가지만 보이거나, 4가지 모두 보이기도 한다.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색상일수록 형태가 더 다양하게 보인다.

    여기에 ICT 기본검사와 색각테스트, 시각스트레스 원인까지 진단해준다.


    이는 기존의 검사방법보다 시간과 비용에서 우위를 점한다. 기존의 색 파장 검사에서 오버레이 검사 땐 검사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됐고, 오랜 시간 탓에 정확한 데이터를 찾기 힘들었다.

    반면, 엔젤루체는 검사시간을 대폭 줄였고, 절차의 간소화와 정확도 향상, 검사비용 절감, 소비자 부담 해소 등으로

     편리성을 더하고 있다.




    엔젤루체2




    ▲다양한 접목을=엔젤루체로 선택된 색은 실생활에서 밀접한 곳 어디든 적용할 수 있다.

    우선 청소년들의 학습용 안경 처방에 용이하다.

    청소년들이 인터넷강의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에 많이 노출돼있다.


    여기에 엔젤루체를 적용시키면, 12가지의 컬러안경렌즈를 넣을 수 있고, 컬러스탠드로 안경을 쓰지 않는 청소년에게도 적합하다.

    여기에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도 엔젤루체 컬러 스탠드를 통해 눈의 피로도 감소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운전 또는 외출 시 착용하는 선글라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50~80% 농도의 5가지 컬러 선글라스 안경 렌즈를 넣으면 된다.

    보통 안경원에서 선글라스에 색을 입힐 때 잘 맞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지럽다고 호소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이는 색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색이 들어오면 눈이 피로하고 잘 보이지 않는다.

    여기서 일반인들이 간과하는 점은 안 맞는 색상일지라도 뇌에서 적응하다 보면 보이게 된다는 것이다.


     적응은 했지만, 시각적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받는 상태로, 눈 건강에 좋지 않다. 김우환 대표는 "사람마다 각자 다른 색이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색을 찾아야 눈이 편안하다"며 "엔젤루체로 색을 찾은 사람들의 호응도가 높다.

    시각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LED조명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LEDLight Emitting Diode를 줄여서 쓴 말이며, 한국말로 바꾸면 '빛을 내는 다이오드' 정도 되겠다.

    여기서 다이오드는 전기부품 중에 하나고 .전기가 한쪽으로만 흐르게 해주는 부품을 말한다.

    빛을 내는 다이오드, 즉 발광다이오드는 여러가지 다이오드 중에서 빛을 내는 다이오드를 말하는 것이다.


    1962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처음 개발되었다.

    이후 빨간색과 오랜지색 까지 개발이 되었지만 제대로된 파란색은 개발이 어려워 나오지 않다가 일본의 니치아 화학의 연구원 나카무라 슈지 라는 사람이 질화갈륨 이라는 물질을 이용해서 세계최초로 만들었다.

     

     흰색 빛을 내는 LED를 만들기 위해서는 빨간색, 녹색, 파랑색 또는 파란색과 노란색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파란색의 다이오드를 만들어 낸 것은 매우 대단한 일이다.

    그리고 나카무라 슈지는 이런 대단한 일을 하고도 약간의 승진과 30만원 정도 돈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에 소송을 걸어서 돈을 더 받았지만 성과해 비해 부족했고 이 사건은 일본사회의 문제를 지적할 때 많이 이야기

    되고 있다.

    이후 200412월에 일본 도호쿠 대학에서 더 가격이 싼 물질을 이용해서 파란색 LED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지금처럼 화려한 색깔의 LED를 마음껏 쓸 수 있게 된 것.

      

    LED조명은 이런 LED를 이용해 만든 조명(전등)을 말하는 것이다.

    장점은 형광등 보다 전기를 적게 먹고 수명이 길며 빛의 파장이 더 다양해서 그림이나 사진들이 더 선명하게 보이고

    불이 켜지는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다.


     단점은 수명이 다하면 LED가 설치된 기판을 통째로 바꿔야 하고 크기가 작기때문에 많은 빛을 내려면 여러개의

    LED를 이어서 붙여야 하는 것이다.

      


    빨간색 발광 다이오드


    발광 다이오드(發光diode)는 순방향으로 전압을 가했을 때 발광하는 반도체 소자이다.

     LED (Light Emitting Diode, 엘이디)라고도 불린다.

     발광 원리는 전계 발광 효과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수명도 백열전구보다 상당히 길다.

     

    발광색은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서 다르며 자외선 영역에서 가시광선, 적외선 영역까지 발광하는 것을 제조할 수 있다. 일리노이 대학의 닉 호로니악이 1962년에 최초로 개발하였다.

     오늘날까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향후 형광등이나 전구를 대체할 광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발광 다이오드의 극성

     

    개발광 다이오드는 반도체를 이용한 PN 접합이라고 불리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발광은 PN 접합에서 전자가 가지는 에너지가 직접 빛 에너지로 변환되기 때문에 거시적으로 열이나 운동에너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전극으로부터 반도체에 주입된 전자와 정공은 다른 에너지띠 (전도띠나 원자가띠)를 흘러 PN 접합부 부근에서

    띠간격를 넘어 재결합한다.

     재결합할 때 거의 띠간격에 상당한 에너지가 광자, 즉 빛으로 방출된다.

        

    전기적 특성

     

    다른 일반적인 다이오드와 동일하게 극성을 가지고 있으며, 캐소드 (음극)에서 애노드 (양극)로 정전압을 가해서

    사용한다.

     전압이 낮은 동안은 전압을 올려도 거의 전류가 흐르지 않고, 발광도 하지 않는다.


     어느 전압 이상이 되면 전압 상승에 대하여 전류가 빠르게 흘러서, 전류량에 비례해서 빛이 발생된다.

    이 전압을 순방향 강하전압이라고 하고, 일반적인 다이오드와 비교해서 발광 다이오드는 순방향 강하전압이 높다.

    발광색에 따라 다르지만, 빨간색, 오렌지색, 노란색, 초록색에서는 2.1V 정도이다.

    빨간빛을 내지 않는 것은 1.4V 정도이다.

     백색과 파란색은 3.5V 정도이다.

     고출력 제품은 5V 전후인것도 있다.

     

    발광할 때 소비 전류는 표시등 용도에서는 수 mA ~ 50 mA정도이지만, 조명 용도에서는 소비 전력이 수W단위의 대출력 발광 다이오드도 판매되고 있어 구동 전류가 1 A 를 넘는 제품도 있다.

       역방향으로 전압을 가하는 경우의 내전압은 일반적인 실리콘 다이오드 보다 더 낮고, 보통은 -5 V 정도이며,

     이것을 넘으면 소자가 파괴된다. 따라서, 정류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광학적 특성

     

    형광등이나 백열등같은 다른 대다수 광원과 다르게 불필요한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포함하지 않는 빛을 간단하게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에 민감한 문화재나 예술 작품이나 열조사를 꺼리는 물건의 조명에 사용된다.

    입력 전압에 대한 응답이 빨라서 통신에도 사용되고, 조명으로 사용할 경우는 점등하자마자 최대 빛의 세기를 얻을

     수 있다.

     

     

    물리적 특성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저렴하다.(빨간색 LED 1개에 40 ~ 75 원 정도됨)

    전구처럼 필라멘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소형이며 진동에 강하고 긴 수명을 가지고 있어서 고장날 확률이 낮다.

    제품에 따라서 직접 바라보면 눈에 나쁜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

     

     

    사용에 필요한 지식

     

    전류의 양에 대하여 빛의 세기가 결정되며 최대 정격전류를 넘으면 수명이 짧아져서 소자가 파손되 사용하지 못한다

    전압으로 구동하면 소자의 격차나 소자 온도에 의한 순방향 강하 전압의 변동으로 전류도 변하므로 기본적으로 전류량을 제어하는 사용법이 추천된다.


     발광 다이오드의 순방향 강하 전압보다 높은 접압을 발생하는 직류 전원을 사용해서 직렬로 저항기나 정전류 다이오드를 연결하여 직류를 제한하는 방법이 잘 행해진다.

    극성이 있으므로 어노드와 캐소드를 반대로 인가했을 경우 발광하지 않는다.

    또한 역방향 내전압이 낮으며 파괴되기도 쉽다.


    GaN계열 발광 다이오드는 정전기나 서지 전류에 약하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품에 따라서 점등로가 필요하다.

    높은 출력 제품의 대부분은 방열판같은 방열 대책이 필요하다. 적절한 방열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수명이나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연기나 불꽃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될 수 있다.

     

    발광되는 빛의 파장 ()PN 접합을 형성하는 소재의 띠간격의 크기와 관련있다.

    발광 다이오드는 근적외선이나 가시광선, 자외선에 이르는 파장에 대응하는 띠간격을 가지는 반도체 재료가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발광 다이오드에는 발광재결합 확률이 높은 직접 천이형의 반도체가 적합하고, 일반적인 반도체 재료인

     규소 (실리콘)나 게르마늄같은 간접 천이형 반도체에서는 전자나 정공이 재결합할 경우에 빛을 방출하기 어렵다.


    그러나 노란색이나 황녹색에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GaAsP계나 GaP계는 도핑한 불순물 준위를 개입시켜 강한 발광을 하는 재료도 있어서 넓게 사용되고 있다.

     

    아래의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색의 발광 다이오드를 만들 수 있다.

    알루미늄 갈륨 비소 (AlGaAs) - 적외선, 빨간색

    갈륨 비소 인 (GaAsP) - 빨간색, 오랜지색, 노란색

    인듐 질화 갈륨 (InGaN)질화 갈륨 (GaN)알루미늄 질화 갈륨 (AlGaN) - 오랜지색, 노란색녹색, 파란색, 보라색,


    자외선

    인화 갈륨 (GaP) - 빨간색, 노란색, 녹색

    셀렌화 아연 (ZnSe) - 녹색, 파란색


    알루미늄 인듐 갈륨 인 (AlGaInP) - 오랜지색, 노란색, 녹색

    다이아몬드 (C) - 자외선

    산화 아연(ZnO) - 근 자외선 (개발중)

     

    아래는 기판으로 사용되고 있다.

    탄화 규소 (SiC) 기판 - 파랑

    사파이어 (Al2O3) 기판 - 파랑

    규소 (Si) 기판 - 파랑 (연구 단계)

     

        

    파랑 GaN 발광 다이오드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는 주로 질화 갈륨 (GaN)을 재료로 하는 파란색 빛을 가진 발광 다이오드이다.

     일본 화학 회사인 니치아 화학공업 주식회사가 큰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GaN계 화합물을 이용한 발광 다이오드의 개발과 거기에 이어서 파란색 반도체 레이저의 실현으로 자외선부터 완전한

     녹색 가시광선 단파장 영역의 반도체 발광소자가 널리 실용화 되었다.

     

    역사

     

    발광 다이오드는 낮은 전력으로 구동할 수 있는 광원이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장치에 응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1980년대 중순까지 빛의 삼원색에 필요한 빨간색은 실용화되었지만, 파란색은 실용적으로 높은 휘도를 내는

    제품은 없었다.


    그리고 노란녹색은 일찍부터 실용화되었지만 순수한 녹색은 파란색과 같은 GaN계 반도체 재료가 사용되기 때문에

    녹색 LED의 실용화는 파란색 LED의 등장 이후이다.

    그렇기 때문에 발광 다이오드에 의한 RGB 디스플레이의 구현은 쉽지 않았다.

     

    순수한 파란색 발광의 구현때문에 셀렌화 아연 (ZnSe) 계 화합물이나 탄화 규소 (SiC)를 이용한 연구가 예전부터

    행해져 ZnSe계에 의한 파란녹 ~ 녹색 발광 다이오드 개발 이외, SiC의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는 낮은 발광 강도로

    시판도 되었다.


    그러나 이 후에 GaN계 화합물에 의한 발광 다이오드가 급속도로 보급되었기 때문에 현재에는 이러한 재료계의 기술은 흰색 발광소자나 기판같은 용도에만 사용되고 있다.

     

    질화 갈륨을 이용한 고휘도 파란색 LED 개발과 관련되서 나치아 화학공업의 나카무라 슈지(일본어: 中村修二)가 유명해 졌으며, 기초적인 부분은 나고야 대학(일본어: 名古屋大学)의 이사무(일본어: 赤崎勇) 교수(현재 메이조 대학

    (일본어: 名城大学) 교수)가 제안한 것이 많다.


     고휘도 파란색 LED의 첫 제품화는 나치아 화학공업이었지만 그 전에 도요타 중앙 연구소 (일본어: 豊田中央研究所)와 아카사키 (일본어: 赤崎)교수의 협력을 받은 도요타 합성(일본어: 豊田合成) 주식회사에서 먼저 실현된 적도 있어서 "누가 먼저 만들었는가?"라고 하는 물음에 답하는 것은 곤란하다.

     

    20018월에 나카무라 슈지 (일본어: 中村修二) (현재 캘리포니아대학 산타 바바라교 교수)가 직무상에서 발명한

    (특허법에서 직무발명이라고 함) "404 특허"를 놓고서 이전 업무회사인 니치아 화학공업을 제소해서 같은 특허의 원고에게 귀속권 확인내지 양도 대가를 둘러싸고 논쟁이 되었다.

     "기업과 직무 발명자와의 관계에 대하여 논란이 생긴다"라는 사회 문제도 일으키게 되었다.

     

    200412월에 도호쿠 대학 (일본어: 東北大学) 금속재료 연구소의 가와사키 마사시 (일본어: 川崎雅司) 교수

    (박막 전자재료 화학)의 연구팀은 가격이 저렴한 산화 아연을 이용한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고,

    (파란색 LED의 재발명이라고 함) 1219일자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 (전자판)에 발표했다. 비싼 질화 갈륨을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

     

     

    흰색 발광 다이오드

     

     

    흰색빛은 단색빛이 아니고 연속된 스펙트럼에 따라 구현된 색이기 때문에 발광 다이오드는 기본적으로 좁은 범위의

    파장만 발광하므로 단일 소자에서 흰색빛을 발생시킬 수 없다.


     거기에서 인간의 눈에는 빛의 삼원색의 혼합이나 보색 관계에 있는 2색 혼합도 흰색으로 보이는 것을 이용하여 흰색빛을 얻는 방법이 몇가지 고안되고 있다.

    이후에 "흰색"이란 "인간의 눈에 흰색으로 보이는 빛"을 의미한다.

     

    현재 주 방식은 형광체를 이용하는 방법이고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의 제조를 하고 있는 니치아 화학은 원래 형광제의

    제조사여서 이 방식을 만족해 하고 있다.

    도요타 합성도 같은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발광 부분의 팁은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의 물질을 이용하고 그것을 YAG계열의 형광체로 가리면 형광에서 얻을 수 있는 노란색과 투과된 파란색이 합쳐져서 흰색 발광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단일의 팁과 패키지만으로 흰색 발광의 구현이 가능하다.


    이것이 세계 최초의 흰색 발광 다이오드가 되었다. 세계적으로 충격을 준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 발표 이후였기

    때문에 흰색 발광 다이오드 구현의 보도는 소극적이었지만 업계에서는 큰 뉴스였다.


    그리고 형광체에 따라 원래의 빛보다 긴 파장의 형광을 얻을 수 있어도 반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흰색 발광 다이오드의 구현에는 파란색 발광 다이오드의 존재가 꼭 필요했다.

    이 형광제 방식을 개발함으로써 흰색 발광 다이오드의 본격적인 보급이 시작되었다.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된 흰색빛은 빨간색이 적으며, 이는 조명에 사용했을 때 연색성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특히 빨강 계열의 색 재현성이 나빠진다. (빨간 물체가 덜 빨갛게 보임) 이것은 당시 이용 가능한 형광체 재료가 형광등용의 자외선이 여기되는 것이 주였고, 푸른색이 여기해서 녹색이나 빨간색을 발하는 적절한 형광체가 없었던 것

     때문이다.


     최근에는 파란색에서 노란색 이외의 색을 발하는 형광체나 보라색 ~ 자외선을 발하는 발광 다이오드가 개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형광등과 같은 삼원색을 여기 및 발광시켜 연색성을 향상시킨 흰색 발광 다이오드도 등장하고 있다. (예시1)

     

    그외 흰색 발광의 구현 방법으로 단순하게 빛의 삼원색인 빨간색, 녹색, 파란색의 발광 다이오드의 팁을 이용해 하나의 발광원으로서 흰색을 얻는 방법도 있다. (예시2) 원리 자체는 단순하지만 3개의 팁이 필요하고 보는 각도에 상관없이 균일한 발광색을 얻는 것이 어렵다.


    그리고 점등 회로역시 3개의 채널이 필요하다.

    하지만 형광체가 발광 다이오드의 팁에서 발열하여 열화되는 문제를 피할 수 있고, 각 발광 다이오드의 광량을 조

    절하여 임의의 빛깔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광 다이오드의 특성중 하나인 낮은 소비 전력으로 큰 빛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특징으로 조명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조명으로 적당한 흰색의 고휘도 제품의 구현이 어렵고, 제조에 걸리는 비용이 흰색 전구나 형광등에 비교해

     비싸기 때문에 현재에는 간단한 램프 종류의 용도에 머물고 있다. 향후 개발이 진행됨에 따라서 기존의 조명기구를

     대체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제조

     

    발광 다이오드의 기본은 PN 접합이지만 실제로 발광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 이중 이질접합 구조나 양자 우물접합 구조를 이용하며 기술적으로 반도체 레이저와 공통점이 많다.

    제조법은 기판위에 화학기상 성장법을 이용하여 박막을 겹쳐 쌓아가는 방식이 사용된다.

     

    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역 안내 표시의 예: 유라쿠초선 ( 일본어: 有楽町線) 이치가야 역 ( 일본어: 谷駅)

    소비 전력이 낮고 수명이 길어서 많은 전자기기에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1개의 소자로 여러 가지 색을 낼 수 있는 구조의 발광 다이오드도 있다.

    기기의 동작 모드에 따라서 색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기기의 소형화에 기여하였다.

     

    초기에는 휘도가 낮았기 때문에 전자기기의 동작 표시등이나 옥내 용도에 한정되었지만 빨강이나 녹색의 고휘도

    종류의 발광 다이오드가 실용화되고 나서는, 역의 행선지 안내판같은 옥외용 디스플레이에도 사용되게 되었다.

    게다가 고휘도의 파란색이나 흰색 발광 다이오드가 생산되고 나서는 경기장의 스크린같은 완전한 색의 대형

    디스플레이, 전구 대신한 손전등이나 신호기, 자동차의 방향 표시등이나 미등 같은 다양한 조명에 이용되고 있다.


    특히 미등에 사용했을 경우 전구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후 점등할 때까지의 시간이 짧기 때문에 안전성이

    향상된다.

    그리고 철도, 버스의 방향 표시에도 롤지식이나 안내판 대신 사용되고 있다.

     실제로, 신칸센 N700계 전동차에서 사용된 행선판에서는풀컬러 LED가 사용되었다.

     

    또 냉음극 형광 램프에서 발생되는 흰색빛을 컬러 필터에 투과해 얻을 수 있는색 (빨강, 녹색, 파랑)에 비해서 발광

    다이오드가 발생하는 빛이 색순도가 높다.


    그렇기 때문에 액정 디스플레이의 백라이트를 냉음극 형광 램프에서 발광 다이오드로 변경하여서 색 재연 범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그러나 발광 다이오드는 점광원이기 때문에 넓은 면적을 조사하려면 얼룩 번짐이 생기기 쉽고, 백라이트용으로는 휴대용 소형 디스플레이에 주로 이용되었다.

    대형 디스플레이용 발광 다이오드 백라이트는 200411월에 소니에서 액정 텔레비전이 실용화되었다.

     

    또한 발광 다이오드 자체의 수명은 길지만 사용 목적에 따라서 수지의 열화에 의한 조도 저하의 진행이 빨리 되기도

    하기 때문에 발광 다이오드 교환이 필요한 정도까지 조도가 떨어졌을 때 기판의 교환을 포함하여 대규모 보수가 필요

    하게 되는 것이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이다.

     

    꿈의 조명, 빛의 혁명, 21세기의 빛이라고도 할 정도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유는 요즘같이 에너지절약에 온 세상이 눈에 불을 켜고 있기때문이다.

    태워서 없어지는 연료는 고갈 상태가 되어가고 있고, 태양광은 아직 좀 더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그러하니.일단은

    절약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

     

    led는 현재 사용하는 일반적 빛을 발산하는 전구에 비하여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80% 이상 약되는 전기로 발광

    다이오드(led)를 사용해도 같은 밝기를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석연료가 다 떨어져가는 이마당에 시급한것은 대체 에너지. 대체에너지로는 지열, 태양열..등등이 있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딱히 경제적이고 더욱 기술적인 에너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단은 절약하자는 겁. 그것이 바로 led.

    그리고 이것이 led의 장점이다.

       현재 개발된 것들중에서 가장 발광효율이 높다는 것이다.

     

    , 적은 양의 전력(-5w)을 사용해서 많은 양의 전력(-25w)이 필요한 일반적 전구보다 더 밝게하면 절전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이디.

     

    led는 한가지 더..수명이 길다는 것에 장점이 또 있다.

    발생되는 열(온도)로 색상의 변화를 만들어서 다양한 색상조명으로도 만들수 있다.

     

    그럼..단점은 뭘까요? 너무 무게감이 없다? 가벼운건 단점이 아니겠고.가격이 비싸다고했지만, 그건 단점이 아니다.

    절약되는 전기로 인하여 발생하는 절전효과로만도 긴 수명의 기간동안이면 램프가격을 충분히 뽑고도 남기때문에

    그건 단점이 아니다.

     

    수명이 다한 램프를 갈아끼우는 인건비도 절감이 되는 것이고... 그러니 비싸다는 것은 단점이 아니다.

     


      


    김해시청 LED조명 설치공사






    성령교회 LED조명 설치공사






    푸른빛 내는 질화갈륨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