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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수능연기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말 그대로 '멘붕


(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를 발표한 15일 오후 세종시 성남고등학교 고사장에교사들이 긴급 호출되고 있다. 2017.11.15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16일 예정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가 뒤늦게 발표된 15일 오후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 수험생들이 버린 수험서들이 쌓여 있다. 2017.11.15  yes@yna.co.kr




고사장 확인하는 수험생들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포항 지진 영향으로 사상 최초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자 학생과 학부모들은 말 그대로 '멘붕'에 빠졌다.

수능일을 목표로 시험 준비를 해왔던 학생들은 앞으로 스케줄과 체력·정신력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스러워

했지만, 자연재해로 인한 수능 연기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많았다.


일부 학생들은 시험 준비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을 다행스럽게 여기기도 했다.

경기도 용인 수지에 거주하는 고3 수험생 서모(19)군은 "떨려서 잠도 못 잤는데 갑자기 수능이 연기돼 어이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주일 더 남았으니까 안도감이 든다"고 말했다.


집에서 마지막 정리를 하다가 연기 소식을 들었다는 장예지(19)양은 "재수를 하는 입장에서 많이 긴장했던 시험인데

뉴스를 보고 앞으로 대입 전형일정이 어떻게 될지 혼란스러웠다"며 "수능 이후에 논술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향후 일정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는 게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장양은 "지금까지 달려온 수험생 입장에서는 체력 관리, 정신력 관리를 일주일 더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면서도 "이미 시험 문제는 출제됐을 테고, 일주일 동안 좀 더 최선을 다하면 결과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 반

다행 반'인 심경"이라고 말했다.


경기 광명의 고3 수험생 박모군도 "이번 주말에 일부 대학 논술 시험이 있는데 저는 수능을 보기 전에 논술부터 보게

 되는 셈"이라며 "수능 공부를 미뤄두고 논술 준비를 할 수도 없어 애매하다"고 걱정스러워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16일 예정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가 뒤늦게 발표된 15일 오후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 수험생들이 버린 수험서들이 쌓여 있다. 2017.11.15  ye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16일 예정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가

뒤늦게 발표된 15일 오후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 수험생들이 버린 수험서들이

쌓여 있다.


2017.11.15 ye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16일 예정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가 뒤늦게 발표된 15일 오후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 수험생들이 버린 수험서들이 쌓여 있다. 2017.11.15  ye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16일 예정됐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가 뒤늦게
발표된 15일 오후 서울 노량진 학원가에 수험생들이 버린 수험서들이 쌓여 있다.

2017.11.15 yes@yna.co.kr       


   

그러나 일부 수험생은 수능 연기가 당혹스러운 듯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도의 한 기숙학교에 다니는 이모(18)군은 "기숙사에서 친구들이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며 "화가 나 물건을 던지며 부수는 아이들까지 있다"고 전했다.


이군은 "마음의 준비를 다 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포항 애들은 좋겠지만, 연기 대신 다른 방식을

 찾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학부모들도 수험생들만큼이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오히려 잘됐다는 의견도 함께 나왔다.


경기 일산에 사는 고3 학부모 신모(54·여)씨는 "아들이 페이스 조절을 한다고 일찍 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황당하고 믿기지 않는다"며 "수능 공부를 1주일 더 해야 하는 아들이 안됐다"고 걱정했다.

고3 학부모 김모(50)씨는 "수능 연기는 아이들 다 죽이는 것이다"라며 "우리 아들은 책도 다 버렸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울상을 지었다.


재수생 자녀를 둔 김모(59)씨는 "지금 아들이 도서관에 있는데 평소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하고 공부해서인지 연결이

 안 된다"며 "연기된 사실을 모르고 있을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고3 딸을 둔 아버지 김모(48)씨는 "애 엄마와 '애들 힘든데 어떡하냐'며 착잡해 하고 있었는데 애하고 통화해보니까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고 한다"면서 "내일 수능에 엄청난 중압감 느끼고 있었는데 당장의 긴장감에서 해방되고 준비할 시간을 더 벌어서 좋다고 한다.

애가 좋아하니까 다행"이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수능연기에 학원가에서도 혼란스러운 모습이 감지됐다.

서울 노량진 학원에서 수험생활을 해온 정모(20·여)씨는 "이날만을 위해서 1년간 준비했고 막바지 컨디션 관리하면서 수액 주사도 맞았는데 너무 당황스럽다"며 "앞으로 1주일이 막막하다"고 말했다.


한 학원 관계자는 "학원을 여는지, 자습실에서 공부를 계속할 수 있는지 등을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일단

정상적으로 나와서 공부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인터넷카페에는 '지구가 준 선물-마지막 1주일을 불사르는 특강'이라는 대치동 특강 상품 광고가 올라오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학원가의 장삿속에 혀를 끌끌 차면서도 진짜 학원의 특강 상품인지를 의심하기도 했다.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일단 수능이 연기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교육청·학교의 지침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강남의 한 고등학교 교장은 "지진은 자연재해라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것이니 공정성을 위해 잘한 결정"이라면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 일주일 고통이 더 연장된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의 고3 담임선생님인 김모씨는 "학생이 저한테 연락해서 수능 연기 사실을 알게 됐다"며 "교육청에서는

아직 아무 전달사항이 없어 당장 내일 학생들에게 등교하라고 해야 할지 어떨지 알 수가 없다"고 답답해했다.

경기 하남고 이수목(34) 선생님은 "학교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수능 시험 진행에 무리가 있으니 잘한 결정"이라며 "논술 등이 맞물려 있는데 대학교도 발 빠르게 일정을 수험생에게 공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사는 "예정대로 해야 하는데 이렇게 연기되면 불안감이 증폭되는 등 더 큰 혼란이

올 수 있다"며 "연기할 것이었다면 더 일찍 알려줬어야 한다.

디션 조절한다고 벌써 잠자리에 든 학생들이 고사장으로 '등교'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면 어쩌나"하고 우려했다.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를 발표한 15일 오후 수능 시험장으로 예정된 강원 춘천시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가 빈 시험장을 둘러보고 있다. 2017.11.15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를 발표한

 15일 오후 수능 시험장으로 예정된 강원 춘천시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가 빈 시험장을 둘러보고 있다.


2017.11.15 yangdoo@yna.co.kr       



   

(포항=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수능 연기 발표 방송을 보고 있다. 2017.11.15      psykims@yna.co.kr


(포항=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수능 연기 발표 방송을
보고 있다.

2017.11.15 psykims@yna.co.kr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수능 연기를 두고 수험생들의 푸념과 안전을 위해 옳은 결정이었다는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

수험생으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내일 이 시간에는 세상 편히 잘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공부를 해야 한다"며 "포항

지진을 생각하면 옳은 결정이라서 누구 탓도 못하겠다"고 아쉬워했다.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군인인 친구 동생이 수능을 보려고 휴가를 맞춰서 나왔는데 이렇게 연기해버리면 어떻게

 하느냐"라며 급작스러운 연기로 특수한 사정이 있는 수험생들이 곤란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트위터 사용자는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수능이 아무리 의미가 큰 전국적 행사라고 해도 학생들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을 가지고 시험을 치르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수험생들이 수능을 앞두고 학원 바닥에 버렸던 문제집을 다시 주워서 가는 사진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comma@yna.co.kr






15일 서울의 한 학원에 수험생들이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리한 참고서와 문제지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교육부는 이날 포항 지진 여파로 수능시험을 1주일 연기를 결정했다. 연합뉴스 독자 제공



15일 서울의 한 학원에 수험생들이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리한 참고서와

문제지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교육부는 이날 포항 지진 여파로 수능시험을

1주일 연기를 결정했다.


연합뉴스 독자 제공




수험생·학부모 혼란 속 “수능 연기, 잘한 결정” 기사의 사진



15일 오후 지진이 발생한 직후 진앙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한동대

학생들이 수업 중 건물을 빠져나와 교내 운동장에 대피해 있다.


경상일보 제공






수능 유의사항 듣는 수험생들 







책 버렸는데” “잘한 결정”…사상 초유 수능 연기에 수험생 ‘패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연기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는 혼란에 빠졌다.
경북 포항 지진의 여진 가능성을 고려해잘한 결정이라는 평가도 많지만 몸 상태와 공부법을 시험일에 맞췄던 일부
 수험생은 긴 한숨을 내쉬었다. 

수험생‧학부모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수능 일주일 연기’를 발표한 15일 밤
8시20분 이후부터 들썩거렸다.
수험생이 모이는 게시판의 분위가가 가장 뜨겁게 달아올랐다. 수능 일정 연기에 대한 반응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시험 중 여진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스트레스에 하루 종일 시달렸다.
 차라리 잘됐다” “포항과 주변 도시 수험생을 생각하면 교육부 결정이 옳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회원은 “요약본을 만들면서 공부를 마친 책을 상자에 넣고 있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나만의 의식이었다. 이걸 다시 꺼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복잡하다”고 했다. 다른 회원은 “일주일 전부터 수면량을 조금씩 늘리면서 몸 상태를 내일로 맞추고 있었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묻기도 했다. “나만의 공부법에 따라 책을 이미 버렸다”는 주장도 있었다. 

육아 커뮤니티 사이트의 학부모들 반응도 비슷했다. 다만 공부법보다는 수험생 자녀에 대한 걱정, 일주일 더 늘어난
가정의 긴장감, 자녀와의 여가 계획 변경으로 인한 실망감이 더 많이 분출됐다.
한 회원은 “수험생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주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항공권을 구입했다.
 상심이 크다”고 말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수험생과 학부모만 혼란에 빠진 것은 아니다. 학원과 같은 교육기관, 수험생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던 문화‧체육‧
관광업계의 일정도 큰 변화가 생겼다.  

종로학원의 경우 전국의 원장 26명을 비상대기 체제로 전환했다.
당장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입시설명회도 취소했다.
이 설명회의 예약 인원만 1만명이었다.

프로축구 K리그의 일부 구단들, 에버렌드와 롯데월드와 같은 놀이공원도 수험생 무료‧할인 입장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벤트 기간이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당초 16일로 예정된 수능을 오는 23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능 연기는 1993년 도입된 뒤 24년 만에 처음이다. 김 부총리는 “연기에 따른 종합적 대책을 조속히 수립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적으로 시험장 학교 안점점검을 실시하고 대체시험장을 확보하며 학생 이동계획을 수립해 추진하다”며
“대학 등과 협의를 거쳐 전형일정을 정하고 대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수능이 연기되면서 전반적인 대입 일정도 조정될 전망이다. 수험생들은 시험장을 다시 배정받게 된다.
부정행위 등의 우려 때문이다. 수능 전날 진행되는 수능 예비소집도 22일 다시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성적 발표가 연기되면서 수시모집 일정 등도 차질이 예상된다.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필요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고에서 학교 관계자들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수능 연기 발표 방송을 보고 있다.


2017.11.15 포항=연합뉴스





제주도민일보 송민경 기자] 15일 수능에 앞서 시험장인 제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았던 고3 수험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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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학부모 혼란 속 “수능 연기, 잘한 결정”



교육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결정에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워했지만 대체로 잘한 결정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여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어서 시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지진 직격탄을 맞은 포항 지역 수험생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주일간 평소 공부했던 대로 생활패턴을 유지하며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5일 수능 수험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다들 지진 때문에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시험 도중 여진이 느껴질 경우 걱정 때문에 시험을 제대로 치르지 못할 게 뻔하다”며 “교육부 결정은 잘한 일”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맘카페에도 수험생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한 네티즌이 “조금 전까지 여진이 있었는데, 수능 시험을 치다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며 “무엇보다 포항지역 학생들이 불안해서 시험을 제대로 치르겠느냐”고 했다.

반면 충북 청주의 윤모(17)양은 “내일을 위해 몸의 리듬을 다 맞춰놨는데 답답하다”며 “주변에 내일 수능을 예상하고
문제집을 다 버린 친구들도 많고, 주말 논술 시험이 있는 대학도 있는데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카투사에 복무 중인 조모(22)씨는 “전공을 바꾸기 위해 군대에서 수능 준비를 다시 했다”며 “이번에 수능을 치기 위해 휴가까지 냈는데 황당하고 무척 허탈하다”고 말했다

춘천의 수험생 강모양도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발표 내용을 들었다”며 “분노한 학생들 사이에서 욕설도 오가는 등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하늘교육 대표이사는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입장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며

 “향후 대학 전형 일정도 일괄적으로 조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다시 수능 일주일 전 모드로 돌아가야 한다.

머릿속에 새로운 것을 넣기보단 그간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는 것이 낫다”며 “학생들이 공부가 손에 안 잡힐 수 있지만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도 “수능이 연기됐다고 생각하지 말고, 수능 일주일 전이라고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한다”며 “심약한 수험생들은 떨리는 기간이 일주일 더 가니까 공부가 손에 안 잡히겠지만 당장 일주일 공부 계획표를 짜서 실전연습 위주로 실천해 나가면 안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웅빈 기자 imung@kmib.co.kr 


'수능 시험지 안전하게'



'수능 시험지 안전하게'(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지난 13일 오후 울산시교육청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지가 배부되고 있다.

 2017.11.13



수능문답지 '1주일 더 지켜야'



수능문답지 '1주일 더 지켜야'(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포항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된 15일 오후 광주지역 수능 문답지가 보관돼
봉인된 문을 경찰이 지키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수능 문답지는 오는 16일 새벽
각 고사장으로 배포될 예정이었으나, 수능이 연기되면서 1주일 동안 경찰의 밤샘
경비아래 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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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포항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된

15일 오후 광주지역 수능 문답지가 보관돼 봉인된 문을 경찰이 확인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수능 문답지는 오는 16일 새벽 각 고사장으로 배포될 예정이었으나,

 수능이 연기되면서 1주일 동안 경찰의 밤샘 경비아래 보관된다.


2017.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