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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영포빌딩 알쏭달쏭한 일들 발생한 MB 아지트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박 성명서 발표를 마치고 사무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박 성명서 발표를 마치고 사무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 /사진=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


/사진=연합뉴스




이시형 MB믿고 다스 자기 것이라고" 녹취파일 확보 분석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와 조카 이동형씨가 다스의 경영 실권을 놓고 다투는 정황이 담긴 다스

 내부자의 녹취 파일을 대량 확보해 분석 중이다.

 이는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도 맞물려 주목된다.


25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신봉수 부장검사)는 다스 내부자 A씨로부터 녹음파일 수백 개를 최근 제출받았다.

이는 A씨가 2016년부터 이씨와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 다른 다스 직원들 등과의 통화를 녹음한 것으로 두 사촌 형제가 다스의 실권을 놓고 갈등을 빚는 내용이 담겼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녹취에서 이 부사장은 대화 상대방에게 "내가 총괄이사, 대표이사로 가는 건 안 되니까 그거를 이제 사달을 낼 것 같은 뉘앙스"라며 "이제 문제는 형(이동형)이 총괄부사장으로 있는데 강등, 강등시켜 가지고 저 밑에 밑에 아산으로 보낼라고 생각을 했던 거 같아 다들"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신이 대표로 승진하기는커녕 사촌 동생 이씨 측의 압박으로 오히려 실권을 잃고 밀려날 수 있다고 걱정하는

내용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이 부사장은 통화 넉 달 후 총괄부사장에서 부사장으로 역할이 축소되고 다스 아산공장으로 전보됐다.

이 부사장은 "시형이는 지금 MB 믿고 자기 것이라고 회사에서 맘대로 하고 있잖아", "(이상은) 회장님 의견이 중요

하잖아. 아무리 필요 없는 의견이라고 해도 회장님 의견도 중요하잖아"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는 전날 그가 서울동부지검 수사팀에 출석하며 아버지 이상은 회장이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말한 것과 상반되는 듯한 내용이다.

반면 다스 전무인 이시형씨는 녹취에서 "알아서 한다는 게 여러 가지로 시끄러웠잖아요.

이 부사장 잘못도 있고 그렇지만 내부적으로 할 일이고 바깥에서 이 부사장하고의 일이잖아요"라며 사촌 형이자 자신

보다 직급이 높은 이 부사장을 지적하고 힐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씨가 직원 인사 문제 등에도 전권을 쥔 듯한 언급을 하는 내용도 녹취에 포함됐다.
검찰 관계자는 "다스 내부자로부터 녹취를 입수했으며 수사 참고 자료로 쓰고 있다"고 밝혔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포스코

 비리 관련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이날 이 전 의원은 1심과 같이 징역형 13개월을 선고 받았다.


 2017.11.15/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억대 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 MB 형 이상득 전 의원

(PG)[제작 최자윤, 조혜인] 사진합성




'MB 형님' 이상득 의원, 오늘 소환'국정원 돈' 수수 혐의




이명박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의원(83)26일 검찰에 소환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검사 송경호)는 이 전 의원에게 26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도록 통보했다.
이 전 의원이 출석할 경우 검찰은 그를 상대로 특활비 수수 경위와 사용처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231차로 소환을 통보하고 이튿날 불러 조사할 예정이었으나 이 전 의원은 건강 문제 등을 들어 이에 불응
했다. 1차 소환 통보 전날인 22일 검찰은 이 전 의원의 서울 성북구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이던 2011년 원세훈 국정원장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억대의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특활비가 청와대를 거치지 않고 이 전 의원에게 직접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 숙소에 국정원 직원이 침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정원에 대한 비난과 함께
원 전 원장의 사퇴 요구가 나오자 국정원은 이같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 이 전 의원에게 돈을 건넨 것으로 검찰은
 의심하고 있다.

이 전 의원이 특활비 수수 혐의로 출석한다면 201510월 포스코그룹 비리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지 약 2년여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또 조사를 받게 된다
이 전 의원은 2012년 솔로몬저축은행 사건으로 징역형을 받았다.
2015년 포스코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징역 13개월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이 전 의원은 24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당일 오후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입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24일 오전 불법 자금 조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동부지검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류효진기자




MB조카 이동형, 수십억원대 뒷돈 수수 정황


계약 청탁 등 혐의 일부 시인

, 다스 본사 등 2차 압수수색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54) 다스 부사장이 지역 업체들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십억 원대 뒷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다스 횡령 의혹 관련 고발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서울동부지검 차장검사)은 이 부사장이

지난 10여년간 다스 협력업체 IM과 지속적으로 계약을 맺도록 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IM 직원들의 통근버스 용역업체와 고철 사업체, IM과 다스 관계사 금강에 납품하는 한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아 챙긴 정황을 포착했다.


이 부사장은 다스 협력업체 IM의 지분 4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IM의 실질적 사주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전날 이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혐의 일부를 시인하는 취지의 진술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비자금으로 의심받고 있는 다스의 여직원 횡령 120억원의 성격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부사장의 혐의를 파악, 증거 확보를 위해 지난 17IM 본사와 관계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 부사장을 한두 차례 더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다스가 BBK로부터 투자금 140억원을 돌려받는 과정에 청와대와 외교부 등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신봉수)는 이날 경북 경주시 다스 본사 및 다스 관계사 금강 사무실과 MB 측근인

강경호 다스 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이 전 대통령 처남인 고() 김재정씨 부인 권모씨를 소환 조사했다.

권씨는 다스 지분 23.6%를 소유한 2대 주주이며, 다스 비자금 창구로 의심을 받고 있는 금강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다스는 누구겁니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에근접해가는 모양새다.




안아람 기자 oneshot@hankookilbo.com

정반석 기자 banseok@hankookilbo.com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검찰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의혹 수사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MB 당선 뒤에도 다스 비자금 조성새 단서


검찰 20071221일 이후
다스 회삿돈 빼낸 단서 새로 찾아
이동형 소환 추가비자금 조사한듯

형소법 개정된 뒤라 공소시효 늘어
관련자 형사처벌 가능해 수사탄력

 




검찰이 2008년 비비케이(BBK) 특검 수사에서 드러나지 않았던 다스의 추가 비자금 조성 단서를 잡고 수사 중이다.

25<한겨레>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수사팀(팀장 문찬석)20071221일 이후에도 다스에서 비자금이 추가로 조성된 단서를 찾아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다스 비자금의 전체 규모가 현재까지 알려진 120억여원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비케이 특검은 2002년부터 횡령을 통해 거액의 뭉칫돈이 조성되다 200710월께 검찰이 비비케이 사건 수사에 나서면서 계좌추적이 시작되자 횡령이 중단된 것으로 판단했었다.
그런데 이번 다스 수사팀이 그해 12월 말 이후에도 비자금 조성용으로 보이는 회삿돈 빼내기가 계속됐다는 단서를
새로 찾아냈다는 것이다.

다스 수사팀은 지난 24일 소환한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을 상대로
 이 추가 비자금과 관련해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특검 수사가 끝날 무렵인 20082월 다스에 관리이사로 입사했다. 검찰 관계자는 특검에서 나온 것은
 (얼마 전 자수한) 김성우씨가 사장으로 있을 때 조성된 것이었다새로 나온 단서는 김 사장 이후의 일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특검 수사가 끝나고 이 전 대통령이 취임한 뒤인 20084월 해임됐다.

20071221일 이후에도 비자금이 조성된 단서를 찾아낸 것은 이번 수사에서 몇 가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우선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임직원의 처벌이 가능해진다.
비비케이 특검이 밝혔듯 비자금 조성이 200710월께 끝났다면 관련 임직원은 처벌할 수 없었다.

 당시 횡령·배임 등 재산범죄의 가중처벌을 규정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 이득액 50억원 이상횡령,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중 연간 세액 10억원 이상 조세포탈의 공소시효가 모두 10년이어서 2017년에 시효가 만료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조항들의 공소시효가 15년으로 늘어난 20071221일 형사소송법 개정 이후 조성된 비자금의 단서가
드러났고, 검찰은 2002년 이후 지속됐던 비자금 조성 행위를 하나의 범죄로 간주해 처벌하는 포괄일죄를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 이 시점은 이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당선된 뒤여서, 다스 비자금이 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조성된 것으로
 드러난다면 비난 가능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비자금의 전체 규모가 늘면 검찰의 관련자 처분이나 재판에서의 형량 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검찰 관계자는 처음엔 공소시효가 끝난 것처럼 보여서 관여 임직원을 추궁할 무기가 마땅치 않다는 점도 우려했는데, 추가 비자금 수사로 공소시효가 늘면서 수사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강희철 기자 hckang@hani.co.kr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박 성명서 발표를 마치고 사무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박 성명서 발표를 마치고 사무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검찰, 오늘 새벽 MB 영포빌딩 지하 구석방 덮쳤다


[the L] 다스-김경준 140억 투자자금 반환 의혹 관련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이 26일 새벽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의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을 덮쳤다.
 이날 압수수색은 지하 2층의 특정 방을 지정해 이뤄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검사 신봉수)26일 새벽 이 전 대통령 소유 영포빌딩 지하 2층 청계재단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파견해 각종 문건들을 압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25일 진행된 압수수색에 원래 예정됐던 곳"이라며 "영포빌딩 지하 2층의 특정 공간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는지 논란이 있어 26일 법원에서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실시한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은 이명박정부 시절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가 BBK 전 투자자문 대표 김경준씨로부터 140억원의
투자금을 반환받는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뤄졌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회사다.

전날 검찰은 다스와 협력업체 금강, 강모 다스 사장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다스의 2대주주이자 금강의 최대주주인 권모씨도 압수수색하고 소환해 조사했다.
권씨는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씨의 부인이다.
앞서 '다스 120억 횡령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수사팀도 지난달 11일 다스이 회장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영포빌딩에 대해 이런저런 설이 나도는 가운데 검찰이 25일 저녁 10

30분쯤 한밤중에 영포빌딩을 급습해서 압수수색을 강행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영포빌딩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영포빌딩 알쏭달쏭한 일들 발생한 MB 아지트!



영포빌딩 검찰 전격 지하2압수수색



영포빌딩은 베일에 가려져 있다.

 영포빌딩은 잊을만하면 영포빌딩 의혹이라며 정치권에서 회자되거나 영포빌딩 소유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영포빌딩으로 이명박 내곡동 땅 사건을 수사한 정호영 특검팀이 입주하는 등 영포빌딩을 두고 세간에는 이런저런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영포빌딩에 대해 검찰이 무엇인가를 포착한 것 같다. 감찰이 영포빌딩을 전격 들이친 거다.

다스의 BBK 투자금 140억원 회수 과정에서 청와대와 외교부의 직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의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영포빌딩에 대한 모종의 단서가 나오지 않고서야 영포빌딩을 압수수색할 이유가 있을까?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신봉수 부장검사)25일 오후 1030분쯤 한밤중에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 영포빌딩 지하 2층 청계재단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영포빌딩은 다스의 120억원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다스 전담 수사팀이 압수수색한 지 2주만에 또 다시 검찰이 강제 수사 대상으로 삼아 한밤중에 기습적으로 압수수색을 감행한 거다.


앞선 영포빌딩 압수수색에서는 다스 서울지사가 사용하고 있던 영포빌딩 2층과 청계 재단 사무국장 이모씨의 책상이 대상이었지만, 이번에는 영포빌딩 지하 2층 청계재단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포빌딩에 대해 모종의 문제점이라도 발견했다는 뜻일 게다.


검찰의 영포빌딩 압수물이 담긴 상자 겉면에 청와대를 뜻하는 BH다스라는 이름이 쓰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결정적인 자료들을 검찰이 습득한 것일까? 전날 검찰 첨단수사 1부는 다스 본사와 다스 협력

업체인 금강 등을 압수수색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 이재정씨의 부인은 권영미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이동형(54) 다스 부사장도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24일 검찰청 앞에 섰다.

이날 이동형 부사장은 취재진에 다스는 아버지(이상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동형 부사장에 대한 다스 관계자의 말은 이동형 부사장의 말과 달라 의문점을 남긴다. 영포빌딩과 이들과는 어떤 연관관계가 있을까


영포빌딩 압수수색에 앞서 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은 지난 12tbsTV 장윤선의 이슈파이터에 출연해 이동형 부사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 허락을 구하고 다스에 왔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채동영 전 팀장은 방송에서 2008BBK 특검 중 다스의 최대주주인 이상은 씨 아들 이동형 부사장이 자신과 함께 당선인 신분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을 찾아갔다면서 “‘다스에 가겠으니 허락해달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밝혔다.

영포빌딩과 다스 이명박 일가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대주주의 아들인 이동형 부사장이 주식도 없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취직 허락을 구한 것인데 이후 이동형 부사장은 다스 관리이사로 오게 됐다는 것이 채동영 전 팀장 설명이다.

이동형 부사장 일화를 밝힌 채동영 전 팀장 역시 이명박 전 대통령 제안으로 경주에서 일한 것으로 알려진다.


채동영 전 팀장은 방송에서 1996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종로구 국회의원 선거를 도왔던 사람과 함께 200012월 영포빌딩에 찾아간 적이 있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경주에 갈 수 있겠냐고 물었다면서 당시 나는 다스의 전신인

대부기공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채동영 전 팀장은 영포빌딩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일까?


또 채동영 전 팀장은 이날 방송에서 12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리직원 조모 씨가 여전히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과 관련해 2008년 특검 때 조 씨가 특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이동형 씨가 그만두지 못하게 종용했다고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도 지난 120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영포빌딩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영포빌딩은 CBS 노컷뉴스가 지난 2017113일자 보도에서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의혹들이 재점화된 가운데, 당시 특검 수사팀 일원의 부적절한 행보가 포착됐다고 보도한 바도 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영포빌딩에 대해, 정호영 특별검사팀은 지난 2008115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상대로 한

사상 초유의 수사에 들어갔다.

특검팀에는 정호영 특검을 비롯해 특검보 5, 파견검사 10, 특별수사관 16, 파견 공무원 39, 비정규직 인원

 19명 등이 포함됐다


당시까지 진행된 7번의 특검 중 가장 큰 규모였다. 수사 대상은 BBK 관련 의혹, 도곡동 땅과 다스 주식 차명소유

의혹, 수사 검사 회유 협박 의혹, 상암DMC 특혜분양 의혹4가지였다


특검 출범 당시 정호영 특별검사는 필요하다면 이 대통령 당선인을 소환조사하겠다며 강력한 수사 의지를 내비쳤지만 정호영 특검은 활동시한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야 삼청각 한정식집에서 이 당선인과 꼬리곰탕을 함께 먹으며 2시간의

 조사를 했을 뿐, 결국 제기된 모든 의혹이 사실 무근이라는 결론을 내며 공식 해산해 세간의 비난을 샀다.


이 때문에 정호영 특검이 규명한 것은 32천원인 삼청각 꼬리곰탕 가격, 꼬리 하나 못 건진 특검 수사라는 세간의 비아냥까지 들어야 했다.

이때 영포빌딩이 논란이 됐다.


당시 5명의 특검보 중 한 명인 부장판사 출신 이상인 변호사가 그해 4월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인 영포빌딩에 다른

변호사들과 함께 법률사무소를 차렸던 거다.


영포빌딩에 대해선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최고위원도 지난 20SBS 라디오 김성준의 시사전망대에 출연해서 다스와

 이명박 관계를 묻는 질문에 제가 직접 관여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검찰에 가서 진술했던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본 결과 그 분들은 검찰에 가서, 예를 들어 경리팀장이라든지 의전이나 총무 일을 봤던 분들은 확실하게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라는 진술을 했고. 거기에 대한 근거들을 제시하고 자료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말했다. 여기까지는 영포빌딩이 등장하지 않는다.


이에 김성준 앵커가 . 그 이상으로 당 차원에서 검찰 수사와 별도로 갖고 계신 의견은 없으시냐?고 묻자 박범계

최고위원은 예를 들어서 채동영 씨 같은 분은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2001년도에 영포빌딩에 가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서 결국은 경주로 가 면접을 보고 입사를 했다는 얘기고. 2008년도에도 채동영 씨는 이상은 회장의 아들인 이동영 씨와 함께 당선자 신분인 MB를 만났는데. 그 당시 MB가 이동영 보고 네가 가서 해보라고 하고.


그 말에 따라서 이동영이 20084월에 다스에 입사했다고 채동영 씨는 검찰에 진술했고 저에게도 그렇게 확인을

해줬다고 말해 영포빌딩은 또다시 거론됐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7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피의자 신분전환된 MB, 소환 초읽기



다스 의혹관련 구체적 혐의 입증 근거 확보..

평창올림픽 전 포토라인 설듯




공공뉴스=김소영 기자검찰이 최근 이명박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대통령이 검찰 포토라인에 서게  가능성이 높아진 모습이다.

MBC 검찰이 최근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고 26 보도했다.


이는 검찰이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 가운데 구체적 혐의 내용을 입증할  있는 진술이나 근거를 확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도에 따르면검찰은 우선   대통령이 다스(DAS) 김경준씨로부터 140억원을 돌려받는 과정에 외교 공관을 

동원하는  직권을 남용한 혐의부터 밝힐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과정에서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사실상 공개수사에 나선 것은 당시 외교 공관과 청와대를 동원한 부적절한 직권남용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상당수 확보했다는 자신감이 뒷받침된 것으로 보인다는 .

특히 이미 구속된 김백준  총무기획관과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다시 직원 홍모씨로부터 결정적 진술을 받아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25 소환해 조사를 받은   대통령의 처남  김재정 회장의 부인 권영미씨로부터 다스의 실소유주와 

관련한 의미 있는 증언을 받아냈을 수도 있다고도 봤다.

아울러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신봉수 부장검사) 지난 25 오후 1030분께   대통령의 소유인 서울 

서초구 영포빌딩 지하 2 청계재단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다스 비자금 120억원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이 영포빌딩을 압수수색한  2 만에 다시 진행된

 것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대통령의 혐의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과정으로 풀이된다.

앞서 청계재단 지하2 사무실은 압수수색에서는 대상이 되지 않았다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다스 관련 자료 외에도 이명박 정부 당시에 청와대 관련 문서가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 소환될 것으로 예상됐던   대통령의 공개 소환 일정은 올림픽 개막 이전에 이루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김소영 기자  114@00news.co.kr


<저작권자 © 공공뉴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의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한 지난 22일 오후 이 전 대통령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정치보복의 원조 MB.. 노무현의 비극은 이렇게 시작됐다



2008'노 대통령 기록물 유출 고발사건'

 청와대 주도.. 국가기록원 사유화 드러나




연일 이명박(MB) 전 대통령 비리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히 특수활동비 개인 유용 문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의해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 유용 문제는 대단히 심각한 사안으로 사실일 경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죄'에 해당할 수 있고, 이는 징역 3년 이상의 중범죄에 해당한다.
이미 터져 나오고 있는 의혹만으로 시민들은 분노하고 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입지는 좁아지고 있다.     
     

이런 여론과 다르게 이명박 전 대통령과 측근들은 연일 검찰의 다스 소유주 및 특수활동비 수사가 '정치 보복'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재오 전 의원(늘푸른한국당 대표)은 지난 21일 채널A 시사프로그램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검찰수사가) 적폐청산이 아니고 적폐생산이고, 적폐를 생산한다는 것은 정치보복이라고 봐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효재 전 정무수석도 한 방송에서 "문 정부의 적폐청산 과정을 보면 패턴이 있다. 친여 매체가 의혹을 보도하면

또 여당의 지도부가 문제를 제기한다.


 이어 시민단체가 고발하고, 검찰은 신속한 수사에 착수한다.

수사에 착수한 후 중계방송 된다.

 이게 하나의 일정 패턴이다. 누군가의 기획과 총괄 조정 없이는 발생할 수 없는일이다"라고 발언했다.


이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리의혹이 측근(집사, 비서관, 운전기사) 등에 의해서 터져나고 있는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향후 검찰의 수사결과를 지켜보면, 이 문제가 전직 대통령의 비리인지, 정치 보복인지 명명백백히 드러날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200712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명박 당선자와의
 만찬회동에서 인사를 나눈 후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MB 정부가 주도한 노무현 측근 고발




하지만 나는 다른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싶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서 '정치 보복'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코미디 같은 일이기 때문이다.
이미 10년 전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정치 보복'을 한 것을 시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지난 115, '국가기록관리혁신 TF'는 기자회견을 통해 놀라운 사실을 발표한다(필자도 TF 위원으로 참여했다).

 2008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물을 봉하마을로 유출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당시 국가기록원이 참여정부

 비서진 10명을 고발한 사건이 있었다.


TF 조사결과, 고발의 주체가 국가기록원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청와대 기획관리비서관실'이 고발을 주도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세부적인 사실을 살펴보면 당시 기획관리비서관실은 2008719일 국가기록원장에게 고발장 초안과 함께 '대통령실기록물 무단반출 관련 증거물' 135쪽 분량 서류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참여정부 총무비서관 등 10명을 고발한 주체가 국가기록원이 아니라 당시 '이명박 정부 청와대'라는 얘기다.


더 충격적인 것은 국가기록원 측에서 대리고발이 부담스러웠는지 이를 '공문'으로 요청했다는 점이다이후 청와대는

 2008721'대통령기록물 무단유출 사건 관련 증빙서류 송부'라는 제목으로 공문을 시행했다. 청와대가 직접

 공문으로 증거자료를 제공한 것이다.


더욱 가관인 대목은 국가기록원도 당시 장관 서면보고를 통해 '정무적·법률적 판단은 대통령실(청와대)의 판단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는 점이다.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힘 없는 실무자를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던 노무현



이 사건은 몇 가지 지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우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기록 열람권 확보'를 위해 이지원 시스템 사본 한 부를 봉하마을에 설치한 것을 두고, 엄청난 음모가 있었던 것처럼 여론조작을 시도한 것이다.
이는 광우병 집회로 이명박 정권의 신뢰성이 의심받는 가운데 이 사건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치졸한 사건이다.

당시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최대 기밀유출사건' 등 온갖 자극적인 단어를 이용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했다.


특히 주목할 것은 당사자가 아닌 대통령 측근들을 고발함으로 고도의 심리적 충격을 주기 위한 수법으로 활용됐다는

점이다이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잘 드러난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 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발췌)"


이 같은 기획을 청와대가 주도함으로써 전직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보복 의도가 있었음이 명백히 드러난 것이다.

이 사건은 결국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라는 정치적 비극에 첫 계기가 된다.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국가기록관리혁신 TF'는 지난 15일 기록관리 폐단조사를                                               

통해 2008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통령 기록물 유출 고발사건'을 이명박(MB) 정부

대통령실 기획관리비서관실이 주도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관리혁신 TF 제공=연합뉴스



끝도 모르게 무너진 국가기록원



다음으로 이 고발사건으로 인해 '국가기록원'의 정치적 독립성 및 중립성을 완벽하게 훼손하는 계기가 됐다.
 당시 청와대에서 이 사건을 진두지휘했던 핵심 관계자는 고발을 주도한 이후 행정안전부로 돌아와 승승장구했고,
 지금도 한 지방자치단체에서 부시장을 하고 있다
         

반면 국가기록원은 정치적 편향성 시비로 인해, 온갖 비판의 대상이 됐고 현재까지 국가기관으로의 신뢰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복수심이 공공기관의 정치적 중립의무조차도 지키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사건 이후 국가기록원은 10·4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논란, 황교안 대통령지정기록물 대리지정,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기록 부실이관 등 각종 사건에 대해 철저히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국가기록원은 끝도 모르게 무너졌다.


이에 대해 국가기록관리혁신 TF에서도 현 국가기록원장에게 "지난 시기 국가기록관리 폐단의 책임이 상당 부분 국가기록원에 있다는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기관의 대표로서 국민에게 사과할 것"을 요청했고, 감사원에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서 감사에 착수할 것"권고했다.



반박 회견 도중 기침하는 이명박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반박하던 중

기침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치 보복의 원조, MB




이뿐만 아니라, 이명박 정부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인사들에 대해 민간인 사찰을 했고, 광우병 집회 참석,
4대강 반대를 주도한 인사들에 대해 집요한 정치적 보복을 가했다.
 우리나라 정치 보복의 원조가 이명박 전 대통령임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당사자가 정치적 보복을 운운하는 것은 한마디로 소가 웃을 일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국민들 앞에 각종 의혹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오마이뉴스 글:전진한, 편집:김지현]


전진한 기자는 알권리연구소 소장이자, 국가기록관리혁신 TF 위원입니다.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인의 사무실을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8.1.17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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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인의 사무실을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2018.1.17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