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강원 평창군이 설상
경기장으로 가는 진부 IC 진입부에 설치한 대형 조형물 ‘끝없는 도전- 2018’이
지난달 31일 야간에 조명을 밝히고 있다.
평창군 제공
(강릉=뉴스1) 고재교 기자 - 3일 강원도 강릉시 경포호에서 평창문화올림픽
프로그램 일원인 라이트아트 쇼 '달빛 호수'행사가 열려 어둠을 밝히고 있다.
달빛호수 행사는 3~25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조명을 밝히며 1일 3회(7시,
8시, 9시) 10분간의 쇼가 진행된다.
2018.2.3/뉴스1 high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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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올림픽을 위하여”… 평창, 준비 끝났다
- 개막 1주일 앞둔 평창·강릉·정선 현지 분위기
평창 관문 진부IC 진출입로에
대형조형물‘끝없는 도전’설치
정선 종합관광안내소 리모델링
진부역 오가는 무료순환버스도
강릉 숙박·교통 QR코드 설치
“방문객 다시 오도록 감동주자”
전 세계인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할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개최
도시는 역대 최고의 동계올림픽으로 치르기 위한 모든 준비를 사실상 끝냈다.
이미 경기장과 교통망 구축 사업을 끝낸 강원 평창·강릉·정선 등 올림픽 개최도시는 인도와 시가지 정비, 낡은 시설물의 단장, 경관 개선 사업 등을 마무리하고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개최지 도시마다 상징 조형물과 함께 각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었으며 화려한 올림픽 경관 조명이 밤마다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를 밝히고 있다.
각국 선수단 등 외국인들의 발길도 이어지면서 지역마다 활기가 넘치고 있다.

▲ 강원 강릉시 KTX 강릉역 앞 광장에 세워진 올림픽 조형물 ‘태양을 품은
강릉’.
강릉시 제공
◇개최도시 선수단·관광객 맞을 준비 완료 = 설상 경기가 열리는 평창군은 올림픽의 첫 관문인 진부 IC 진입부에 동계
올림픽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대형조형물 ‘끝없는 도전(挑戰)-2018’을 설치했다.
길이 120m, 높이 14m의 타원조형물에 올림픽 설상 종목의 인체조형물과 눈꽃조명을 설치해 화려함을 더했다.
평창 군민들은 올림픽 개최도시 주민으로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굿매너 평창문화 시민운동 협의회 등 평창지역 3개 단체는 최근 평창군 모든 가구에 편지를 보내 “곧 다가올 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기간 지속적으로 방문객에게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의 좋은 이미지를 남겨 세계인의 축제가 막을 내린
뒤에도 평창을 그리워하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감동을 주자”고 제안했다.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시의 시청 청사에는 올림픽 오륜기가 내걸렸고, 경포 사거리, 안목해수욕장 등 거리 곳곳에는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모형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올림픽 경관 조명도 시내 곳곳에서 밤마다 불을 밝히고 있다.
강릉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와 협력해 700개 숙박업소 9000개 객실에 QR코드를 설치해 올림픽·관광·교통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외국인이 쉽게 하기 힘든 택시 호출, 투어 예약,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도 제공해 편의성을 더했다.
1개 설상 종목 경기가 열리는 정선군은 종합관광안내소 리모델링과 관광 도우미 배치를 비롯해 주요 도로변 관광안내판과 터미널·리조트 등에 설치돼 있던 종합관광안내판 교체 작업 등을 완료했다. 올림픽 기간 KTX 진부역에서 정선 주요 관광지를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 채비도 갖췄다.
강원도와 올림픽 개최도시 3곳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대회 지원업무에 돌입했다. 강릉·평창·원주·춘천·
고성 등지에서 펼쳐지는 4개 분야 41개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도 관람객들과 축제를 열 준비를 마쳤다.
평창·강릉·정선 등 개최도시 내 관광호텔과 콘도 등 비교적 시설이 좋은 숙박시설의 경우 75%의 계약률(1월 26일 기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중소 규모인 일반호텔·여관의 계약률은 27%, 펜션 등 민박업의 계약률은 26% 수준에 각각 그치고
있다. 개최도시 내 숙박업소들의 자정노력에도 불구하고 숙박가격이 높다는 인식으로 올림픽 개최도시가 아닌 횡성 내 펜션 등에 대한 숙박 계약률이 오히려 개최도시보다 더 높은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올림픽 입장권은 지난달 31일 기준 74.8%(79만9000장), 패럴림픽은 83.2%(18만3000장)의 판매율을 각각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릉·평창 = 진민수 기자 stardust@munhwa.com
겨울 하늘 화려하게 수놓은 평창올림픽 출전 국기
[강릉=연합뉴스]
이번 평창 올림픽을 치르는 대한민국 팀 선수들은 이들 감염과의 싸움에서만 승리해도 메달갯수를 늘릴 수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 바람의 저항을 줄여주는 방풍막이 설치되어 있다.
평창=장진영 기자
메달을 노리는 수준의 톱 선수들은 올림픽이 다가오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병에 걸릴 확률도 그만큼 상승하게 된다.
필자는 IOC 공인 스포츠 전문의로서, 대륙별 IOC 스포츠전문의들과 이 문제에 대해서 같이 논의한 적이 있다.
1) 충분한 수면이 가장 중요하다. 이 때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2) 과일, 채소 섭취를 늘려라.
3) 비타민 D3와 비타민 C를 별도로 섭취해라
4)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해라
겨울 하늘 화려하게 수놓은 평창올림픽 출전 국기
[강릉=연합뉴스]
<이상훈 CM병원장·IOC인증 스포츠 전문의·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촌 메디컬 센터 대표>

↑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
/ 사진=연합뉴스
평창올림픽 개회식 '방한 대책' 확실히…저체온증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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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개회식이 시작되는 오후 7시부터 끝나는 오후 9시50분까지 영하 10~12도 사이의 기온
특히 대관령의 살인적인 칼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기온은 더 떨어져 저체온증 증상을 보이는 관람객이 나타날지 우려된다.
이날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의 기온이 영상 3도였다는 점에서 개회식 때 매우 강력한 보온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10일까지 한랭질환에 걸린 사람은 총 245명이고 이 중 7명이 숨졌다.
지난해 같은 기간 156명의 한랭질환자 중 1명이 숨진 것과 비교하면 최근 북극한파의 살인적인 맹위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한다.
평창올림픽 공식 지정병원인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사람의 정상 체온은 섭씨 36.5도이다.
이는 노약자나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 뿐만 아니라 건강한 정상인이라고 하더라도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는 것은

춥다고 술을 마셔 기온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매우 어리석을 뿐만 아니라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술을 마신 뒤에 추위에 노출되면 체온이 더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핫팩 사용에도 유의해야 한다. 대개 손, 발, 등 노출된 부위에 대거나 주무르는 데 이것은 차가운 혈액이 심장쪽으로
그래서 겨드랑이나 배 위에 핫팩을 붙여 몸의 중심부를 따뜻하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
강릉아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우주 교수는 "일몰 후 저녁 시간에 입장부터 개회식이 끝날 때까지 4~5시간 이상 추운 곳에서 앉은 채로 있어야 해서 체온 유지가 더 쉽지 않다"며 "생각한 것보다 더욱더 충분한 방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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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전원이 방남을 마무리하면서 정부가 구상한 '평화올림픽'이 실현될 수
북한 선수단은 1일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 공동훈련을 마치고 우리 방북 선수단 일행과 함께 방남했다.
이들은 우리 정부가 제공한 A321 전세기로 갈마비행장을 출발해 강원도 양양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강원도 평창에 마련된 올림픽 선수촌에 종목별로 입촌했다.
이번에 방남한 북측 선수단은 총 32명이다.
이로써 올림픽 출전 북한 선수단 전원이 방남을 마무리했다.
정부는 이번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선언하고 북한의 참가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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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회담이 속전속결로 진행됐고, 세계는 이미 평창을 평화올림픽이라고 부르고 있다.
하지만 북한이 평창올림픽 계기 남북 합의사항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 예상치 못한 돌발 변수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당혹스러운 표정이다.
북한은 2월 초 예정됐던 남북 합동문화행사를 취소하고, 현송월 등 예술단 사전점검단 방남 일정을 돌연 연기했다.
북한이 일방적으로 방남 일정을 변경하고 그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있지만, 우리 정부가 북측 일정의 원활한 진행에
이같은 상황 속에서 정부가 평창올림픽 성과에 급급해 북측에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의 저자세 대응으로 북한이 평창올림픽을 볼모로 삼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전원이 입국을 마무리하면서 정부가 구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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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차 내정 철회로 제기된 '대북전략 엇박자' 관측 불식
트럼프 대통령 가족 평창 방문도 논의…靑 "여전히 협의 중"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북미 간 대화 채널 복원이라는 구상을 이행하는 데 본격적으로 착수한 모습이다.
올림픽을 앞두고 무르익은 남북 해빙 무드와 대화 분위기를 북미 대화로 이어지게 해 북핵 문제 해결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에 시동을 건 것이다.
문 대통령은 2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협력하자는 뜻을 다시금 확인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이번 통화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한반도 평화 정책의 중요한 전기가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올림픽 기간에 북한과 미국의 최고위급 인사가 모이는 만큼 이를 대화의 모멘텀으로 삼아달라는
적극적인 주문일 뿐만 아니라 북미대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발판을 까는 중요한 '한 수'를 둔 것으로도 읽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과 미국의 최고위급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올림픽을 계기로 양측이 만난다면 북미 간 대화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게 대통령의 생각일 것"이라고
밝혔다.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긴장이 한껏 고조된 북미 관계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된 다자외교 무대에서 북미 대화를 고려해 보라는 메시지를 행간에 담았다는 것이다.
지난해 잇따른 북한의 핵실험·미사일 도발과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강경발언으로 북미 관계가 거의 최악 수준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만난다면 그 자체만으로 북핵 문제 해결의 중요한 전기가 될 수 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해빙 무드'를
반드시 살리고 이어가야 한다는 의지를 역설해 왔다.
지난달 22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현재의 대화 분위기가 올림픽 시기에만 그친다면 그 후 우리가 겪을 외교안보상 어려움은 가늠하기 어렵고 다시 대화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서 '기적처럼 만들어낸 대화의 기회'라는 표현까지 썼던 점은 문 대통령이 이번 올림픽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문 대통령의 제안에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림픽 기간에는 평화 모드가 유지되지만, 그 뒤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는가'라는 취지로 되물었다"며 "문 대통령은 남북 관계도 개선되고 북한도 전례 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문 대통령의 제안을 수용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러내는 데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은 긍정적인 대목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3, 4주 전만 해도 많은 국가가 평창올림픽 참가를 두려워하고 참가 취소를 검토했지만, 지금은 아무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며 "올림픽의 성공과 안전을 기원하고 100% 한국과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전화 통화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올림픽에 가족을 보내는 문제 역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악관이 최근 공개한 올림픽 고위급 대표단 명단에 가족이 빠졌지만, 양국이 여전히 이를 협의 중이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번 통화는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공조 의지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최근 빅터 차 주한 미국대사 내정 철회를 둘러
싸고 일각에서 제기된 한미 간 엇박자 우려를 잠재우는 데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빅터 차가 백악관의 북한 선제타격 구상인 '코피전략'에 반대해 '낙마'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한미 정상이 '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대북 정책을 둘러싼 한미 간 이견에 관한 우려도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2일(현지시간) '코피전략'이라는 단어에 대해 "백악관과 행정부 어디에서도 이 말을 쓰지 않는다"고 단언하면서 빅터 차 낙마와 관련해 "정책이 관건이 아니었다"고 말한 것도 이런 분석을 뒷받침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최대한의 대북 압박을 강조했다는 점은 이번 올림픽에서 북미 대화가 성사되는 데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통화하면서 대북 압박 기조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한미일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한 것도 이런 전망과 맥이 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청와대의 발표에는 빠져 있었지만, 백악관은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발표하면서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이 문제의 해결에 협력하는 데 서로의 책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담긴 북한 인권 관련 내용을 높게 평가한다는 원론적 수준의 동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한미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대화 분위기는 이어가면서도 그동안 견지해 온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북 대화와 제재·압박 병행'이라는 원칙의 뼈대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대북 제재·압박 원칙과 더불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문제 역시 양국이 기존의
입장 차이를 확인한 대목이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간 무역불균형 문제가 해소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언급했고 문 대통령은 현재 진행중인 한미 FTA 협상에 대해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치른다는 의지와는 별개로 한국과의 무역에서 실리를 놓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성실히 임하겠다'는 기존의 원칙을 재확인하는 수준의 답변을 내놓은 문 대통령은 현재는 남북·북미대화가 우선 현안이라는 판단 아래 시간을 두고 FTA 재협상을 풀겠다는 의지를 비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6일 앞둔 3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모의 개회식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18.2.3
ryousant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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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6일
앞둔 3일 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올림픽스타디움'(개·폐회식장)에서
열린 마지막 리허설을 관람하고 나온 평창의 한 소녀가 영하 10도의
기온과 대관령의 매서운 칼바람 추위에 4시간여 동안 벌벌 떨다 귀가하고 있다.
2018.02.03.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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