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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이명박 진짜 나쁜 범죄는 따로 있다!이명박 검찰 출석부터 구속까지 과정은?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이명박 전 대통령.


동아일보DB







이명박  대통령이 14 노태우전두환()노무현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5번째 전직 대통령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명박, 분노한 민심 활화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처남 고() 김재정씨 명의 등으로 다스 관계사인 홍은프레닝, 협력사 금강을 관리해 온 것으로

검찰이 의심을 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관리인으로 지목된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의 경우 각각 홍은프레닝, 금강 자금을 빼돌려 수십억 원의 횡령, 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이 되었다.


검찰은 이시형이 다스를 우회 상속한 것에 가까운 외관에 비추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차명재산의 실제 주인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다스는 1987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과 처남 김재정이 설립했다.


 두 사람이 판 도곡동 땅 매각대금 일부가 다스 출자금에 쓰이며, 이 자금은 다스의 종잣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의혹은 무려 10년 넘도록 계속 이어져 왔다.

검찰·특검 등 수사기관이 2007~2008년 차례로 이명박의 의혹을 수사했으나 명의상 소유자인 이상은 회장, 김재정씨

 외에 3의 소유자를 단정할 단서가 나오지 않았다.


검찰이 이시형씨를 소환조사함에 따라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가게 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동기 전 민정수석, 강훈 전 법무비서관 등 재임 중 법률 보좌를 했던 민정수석실 출신 참모를 중심으로 법적 대응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한 때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샐러리맨들의 우상이었다.

이명박은 1965년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29살에 이사가 되고, 35살에는 사장이 되었다.

이명박은 45살에 회장 자리까지 올랐다. 이명박의 자서전 신화는 없다인기 있는 도서가 되었고, 드라마까지

만들어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시장을 하고 나서 대통령까지 디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재산 헌납하고 집 한 채만으로 살겠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현재도 이명박의 측근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무일푼이라 변호사 선임도 제대로 못한다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이어 가고 있다.


그러나 정두언 전 의원은 MB(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은 돈이더라라는 주장을 했다. 이명박은 내일(14) 검찰에

출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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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13이명박 전 대통령이 내일 피의자로서 검찰에 소환된다고 말했다.


이어 백혜련 대변인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헌정 사상 전직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는 네 번째로, 이는

매우 불행한 역사라고도 말했다. 그러나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범죄에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늘어갈 정도로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표현했다.


백혜련 대변인은 수감 중인 파이시티 전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 연루를 시인했고, 대선 직전 김윤옥 여사가 돈다발이 든 명품백을 받은 정황도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명박의 혐의가 20여개에 이르기에 가히 종합비리선물세트라고 불릴 정도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명박의 태도에는 변화가 없는 듯하다...

백 대변인에 따르면 정치보복 운운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이명박이 여전히) 여론을 호도하여 자신의

범죄를 덮고자 하는 꼼수이고 사법체계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날선 지적을 가했다.

이명박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이네요. 이명박 검찰출석 피의자 신분으로.., 3/14 사탕 대신 떡을.


수신처는 서울중앙지검. 받는 사람 이명박씨, 이명박에 분노한 민심을, 생활고에 분노한 민심을 미투로 승화 중?, 이명박은 역사에 기록될 도적놈이다, 검찰아~ 이번 기회에 이명박에게 정치보복이란 얼마나 무서운 건지 확실히

보여죠!, 대한민국엔 국선변호인 제도가 있다.

#이명박구속이라며 이명박에 대해 저마다의 해석을 내놓았다.




[한인협 = 정한나 기자]


정한나 기자  Hana@naver.com






이명박 전 대통령


 (사진=문화저널21 DB / 자료사진)   

 




이명박 진짜 나쁜 범죄는 따로 있다!이명박 검찰 출석부터 구속까지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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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구속! 이명박을 즉각 구속하라! 이명박 혐의는 20가지가 넘는다.
이명박 구속 촉구 집회가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기 위해 구성된 쥐를 잡자 특공대
(심주완 백은종 대표) 주최로 4개월을 이어오면서 이제 14일이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 사상 검찰 조사를 받는 역대 5번째 대통령이 되면서 검찰에 출석하게 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에 출두하면서 포토라인에 서서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명박 전 대통령 입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주목된다.

 소환을 하루 앞둔 오늘 1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과 이명박 전 대통령 측 모두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일반 시민과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쥐를 잡자 특공대와 시민들 100여명이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이명박 전 대통령 자책 앞에서 제15차 이명박

구속 촉구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참석한 응징언론 서울의소리 배은종

 대표가 피켓을 들고 이명박 구속을 외치고 있다.





대형 로펌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변론을 거부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과거 청와대 인사들 위주로 로펌을 만들고

 검찰 소환에 대비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검찰의 생사를 놓고 벌이는 일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2017321일 서울중앙지검은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에 앞서 사실상 피의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실을 그대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에 여러 가지 고려해야할 애로가 있는 등 이번 소환으로 대면조사는

한 번에 끝낼 계획인 만큼 가장 죄질이 나쁘다고 할 수 있는 뇌물수수부터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법조계의 일반적인 해석이다.


참여연대 안진걸 사무처장과 쥐를 잡자 특공대는 이명박의 죄는 천문학적인 혈세를 해외 자원외교를 빙자해서 빼돌리거나 낭비했다는 혐의라면서 이명박 죄는 따로 있는데 겨우 수백억 해먹었다는 곁가지만 수사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1년 만에 전직 대통령의 검찰 출두 소식을 전하면서 이명박 소환에서 또 하나의 관심

사안은 구속 여부와 시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날 출석하고 모든 진술이 보충되면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열흘 정도 시간을 두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명박 전직 대통령을 소환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또 주요 혐의도 뇌물로 동일하기 때문에 박근혜이 석자를, 이명박으로 바꾸면 검찰의 향후 일정은 대충 나올 수도 있다.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은 한산하다. 이명박 구속을 촉구하는 일부 단체 회원들만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을 뿐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앞에 등장했던 대규모 태극기 집회 등은 찾아볼 수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동 자택 앞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는 그날까지 밤새도록 집회가 이어졌으며 알몸 소동과 자해소동, 울음소동 등이 끊이질 않았고 일부 과격 시위를 벌인 인원들은 경찰에 연행이 되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격렬하게 반응한 것인데 이에 비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정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를 반대하는 지지자들의 시위는 없고 구속을 주장하는 1인 시위와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벌이는 이명박

 구속 촉구를 위한 100만인 서명 운동과 노숙 농성이 있을 뿐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정부 검찰 수사를 정치보복이라면서 보수궤멸을 주장했다.

아울러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북한 김영철이 방남하자 천안함 폭침 주범에게 국빈대접을 하는 현실이 부끄럽다라고

주장해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당시의 이런 이명박 전 대통령의 행동은 검찰 수사를 앞두고 보수층 결집을 시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지만 그 효과는 거의 없었다.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소환되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는 벌써부터 방송3사를 비롯한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중심으로 취재 영역 확보에 분주한 모습이다.

14일 수천명의 내외신 취재진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중앙지검은 경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정치권에서도 이명박 전 대통령 방패막이는 않겠다는 반응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일찍이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조사는 당과는 상관 없다고 일찌감치 선을 그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해 53원래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 만들어준 거는 사실 내가 만들어 줬다.


 BBK 내가 막아줘서 대통령 됐다고 주장한 적 있는데, 이는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를 분기탱천하게 했고, 이런 홍준표 대표의 이명박 전 대통령 발언에 대해 반드시 홍준표 대표를 응징취재를 나서겠다고 본지 기자에게 장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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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의 응징취재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 사이엔 전율과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돼 있다.


 사회 정의와 잘못된 과거사 정치행적을 남긴 이들을 일일이 찾아가 그 행적에 대한 응징의 댓가를 주겠다는 게 백은종 대표의 응징 취재.

백은종 대표의 가히 경악할만한 응징취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지금까지 응징취재의 날벼락을 맞은 대표적인 인물과 응징취재 경과를 꼽는다면 전두환 내란범의 경우 백은종 대표와 몇몇 취재기자가 전두환 자택이 있는 연희동까지 쫓아가 대문에 전두환 구속 문구가 써있는 전단을 붙이며 전두환을 즉각 구속하라!고 고함을 고래고래 질렀다.


또한 자유한국당 장제원 대변인의 발언을 문제 삼은 응징취재단은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장제원 의원의 등장을 기다

리고 있다가 장제원 의원의 발언에 대해 따지고 들었다.


당시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에 대해 장제원 의원은 몹시 당황하여 쥐구멍을 찾다가 겨우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속으로 안전하게 몸을 숨겼다 싶었는지 언론 같지도 않은 게라고 응수했다가 응징 언론 서울의소리에 남다른 자부심을 갖오 있는 분기탱천한 백은종 대표의 심기를 크게 손상하는 불상사를 야기했다.


백은종 대표는 병아리를 앞에 둔 매의 눈으로 장제원 의원을 노려보며 언론같지도 않은 게? 이런 국회의원 같지도 않은 자가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느냐!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 장제원 의원에게 치명적 봉변을 안겨주기도 했다.


백은종 대표은 14일 오후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명박 검찰 소환 전야제를 축하해야 한다면서 BBK 사건을 막아줘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홍준표에 대해선 반드시 응징 취재를 나갈 것이라며 천하의 못된 짓을 했으니 당연히 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해줘야 한다고 노기 가득찬 두 콧꾸멍으로 씩씩!분노의 열기를 뿜어냈다.

 

반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명박에 대한 구명에 나서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2017122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윤석열 지청장의 이명박 수사에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난 만날 생각이 없다.

옛날에 나한테 별로 잘하지도 못한 사람이라고 선을 긋는가 하면 올해 122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은 우리당을

 탈당한 분이다. 당 차원에서 대응은 없다라고 공언해 사실상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 소환 전날까지 청와대 출신 법조계 인사들의 자문을 받으며 대응을 준비해왔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주요 혐의에 대해서는 여전히 전면 부인하고 있고 정치보복이라는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고 김효재 전 수석이 전해왔다.


이명박 피의자 변호인단은 어제 법무법인 열림이라는 명의로 선임계를 제출했고, 이명박 검찰 조사에는 강훈, 피영현 변호사 등이 입회할 예정이다. 이명박 변호사로 나선 민정수석 출신의 정동기 변호사는 2007년 이명박 도곡동 땅 의혹 수사 당시 대검 차장검사를 지내, 변호인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정동기 전 수석은 변호사로서가 아닌 이명박 전 대통령 사건 관련 다른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명박 피의자에 대해 현재 선임된 변호사는 3명 입니다. 검찰 수사나 향후 재판에서 20개에 달하는 혐의에 대응하는 것이 간단치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변호인단을 보강할 것이라고 했지만, 어려움은 적지 않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현재 경제 사정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셨다.


서울시장 4년 동안 월급도 한 푼도 안 받으셨고요.

그래서 지금 사실은 변호인단은 매우 큰돈이 들어가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고 이명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 구성에 대해 어려움을 밝혔지만, 사실상 이명박 전 대통령 변호에 선뜻

나설 인물이 없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이명박 전 대통령.


 © News1 최진모 디자이너








'적폐청산' 길목서 재회한 이명박·박근혜질긴 40년 인연


[MB 소환 D-1] MB, 박근혜 조사 장소서 조사받아
40년전 인연맺어 보수정권 9년 이끌어정치적 악연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이 13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적폐청산' 길목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14일로 예정된 이 전 대통령 소환 조사는 1년 전 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았던 서울중앙지검 1001호실에서 진행된다.

 한국당 출신 전직 대통령 두 사람이 나란히 같은 장소에서 조사를 받는 셈이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11일만인 지난해 321일 피의자 신분으로 해당 조사실을 찾았다.

이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의 인연이 다시금 주목받는 이유다.
1965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후 35세 사장에 오르는 등 '샐러리맨의 성공 신화'를 일군 이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은

1970년대 사업가와 최고 통수권자의 딸로 처음 만났다

세간에 알려진 내용을 토대로 살펴보면 TK(대구·경북) 출신인 두 사람은 박 전 대통령이 구국봉사단(새마음봉사단)

총재였던 1978년 이명박 현대건설 사장에게 운영위원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처음 조우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치권에는 이 전 대통령이 먼저 발을 내딛었다. 이 전 대통령은 퇴사 직후인 1992314대 총선에서 민주자유당

 전국구(비례대표) 후보로 나서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다.

그는 1996년 종로구에서 재선됐지만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아 사퇴했다.


반면에 박 전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 사후 18년간 은둔 생활을 하다가, 1998년 보궐선거에서 대구 달성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보수진영의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 News1 민경석 기자




정치권 입문 이후 각별한 인연이 없던 두 사람은 2007년 대선을 분기점으로 경쟁자 관계로 마주하게 된다.
정치적으로 재기에 성공, 서울시장(2002)을 거친 뒤 대선주자로 발돋움한 이 전 대통령과 17(2004) 총선을

실질적으로 이끌면서 '선거의 여왕'으로 등극한 박 전 대통령이 대선 경선에서 격돌한 것이다.

승리의 여신은 '불도저 CEO'로 불린 이 전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지만 경선 과정에서의 극심한 난타전으로 인해 당내에 친이(이명박)계와 친박(박근혜)계라는 양대 계파가 생겨나는 등 갈등의 불씨가 커졌다.
두 계파는 200818대 총선 때부터 201620대 총선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지리멸렬한 공천 갈등을 겪으면서 심리적 '분당'에 이르는 등 관계가 소원해졌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지난 201112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이렇게 경쟁 관계를 거쳐 차례로 최고 통수권자 자리에까지 오르면서 보수정권 92개월을 이끈 두 사람은 이제 법의 심판을 앞둔 처지가 됐다.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을 받은 데 이어 지난달 결심공판서 징역 30년을 구형받았으며 다음달 6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다스를 통한 비자금 조성, 불법 자금 수수 등 18개 혐의로 14일 검찰

 포토라인에 설 예정이다


  


gsm@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322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선서를 한 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년






이미 죽은 권력(이명박)과 산 권력(문재인)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의 종결일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14, 검찰은

긴 기간 죽은 권력의 최고봉인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리-부패를 수사해왔고, 소환 조사한다. 만약, 14일 소환조사가

구속으로 이어진다면, 13일은 폭풍 전야인 셈이다.

 

그런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 전 대통령 검찰 소환조사에 대해 강경입장을 피력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13이명박 전 대통령의 피해자 코스프레,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품격을 지켜주길 바란다제하의 브리핑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내일(14)피의자로서 검찰에 소환된다.


 헌정 사상 전직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는 네 번째로, 이는 매우 불행한 역사지만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범죄에 성역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전제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자고 일어나면 하나씩 늘어갈 정도다.

수감 중인 파이시티 전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 연루를 시인했고, 대선 직전 김윤옥 여사가 돈다발이 든 명품백을

받은 정황도 드러났다. 혐의가 20여개에 이른다니 가히 종합비리선물세트라고 불릴 정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여전히 정치보복 운운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은 여론을 호도하여 자신의 범죄를 덮고자 하는 꼼수이자, 사법체계를 부정하는 것이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품격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충고하고


지금까지 보인 태도로는 검찰조사에서 모든 혐의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할 공산이 크다. 검찰은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전직 대통령 두 명이 동시에 사법처리 되는 사태를 앞두고 부끄럽고 황망하기 그지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이라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역사와 국민 앞에 진심어린 사죄를 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전직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자 예의라면서 검찰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오로지 법과 원칙에 입각해 소환조사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라며, 추가로 드러난 혐의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통해 한 점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검찰수사 결과 100억원 규모의 비리 당사자로 지목됐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검찰에 소환되면 서울중앙지검 10층 조사실 천사(1004) 근처인 1001호실에서 조사를 받게 된다. 과연 그는 천사(?)의 비호를 받을 수 있을까?


 


박정대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촉구하는 시민 














이명박 측 "전 재산 사회 환원"...변호인단 비용은?   

                       


이명박, 변호인단에 박명환·김병철 합류`방패 4인방` 구성 
강훈·피영현 변호사와 함께 소환 대비이명박 변호인단, 조사실에도 입회








이명박 변호인단이 계속 세를 키우고 있다. 
14일 검찰 소환조사를 앞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에 박명환·김병철 변호사가 새로 합류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검찰은 지난 13일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서 박명환(48·사법연수원 32) 변호사와 김병철(43·연수원 39) 변호사의

 선임계를 추가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강훈(64·연수원 14)·피영현(48·연수원 33) 변호사에 이어 4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변호인단은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조사에 입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사가 진행될

서울중앙지검 1001호 조사실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뿐 아니라 변호인들을 위한 자리도 배치된다.
이와 관련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명박 검찰 조사에) 강 변호사와 피영현 변호사,


 김병철 변호사 세 분이 동석해 번갈아 각자 담당하는 대로 질문에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변호사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이 된다는 것. 


이날 이명박 측에 새로 합류한 박명환 변호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0~2011년 대통령 국민소통비서관을 지낸 적

 있는 청와대 참모 출신이다.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팬클럽인 `MB연대` 대표로 활동했고 18대 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한 배를 타게 된 김병철 변호사는 강 변호사, 피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대형 법무법인 바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당초 이들과 함께 변호인단에 참여하려 했던 정동기(65·연수원 8)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전날 대한변호사협회가 `수임 불가`라는 유권 해석을 내림에 따라 변호인단 합류가 불발됐다.

정 변호사는 검찰이 이명박 당시 대통령 후보의 도곡동 땅 차명보유 및 BBK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던 2007년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재직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이날, 검찰 수사에 대해 정치보복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검찰 수사에 대해 정치보복이란 생각에 변함이 없느냐`는 질문에 "변함없다"고 답했다.
김 전 수석은 "검찰에서 법리 다툼을 해야 하는 만큼 자택에서 변호사들과 최종 점검을 하고 있다""(검찰 수사에)

협조한다기보다는 대통령이 가진 생각과 있었던 일에 대해 있는 대로 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포토라인에서 전할 입장과 관련해서는 "메시지라기보다는 국민들께 한 말씀 하고 들어가실 것"이라고 답했다. 




이명박 이미지 =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과 측근들에 대한 검찰 수사 반박 성명서 발표를 마치고 사무실을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8.03.13.




이명박 전 대통령의 포토라인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출두 D-1, 주인 기다리는 포토라인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취재진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4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될 포토라인. 강정현 기자



14일 오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게 될 포토라인. 강정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 둔 13일 서울중앙지검 본청앞에 취재진의 사다리가 포토라인 뒤에 설치되어 있다. 강정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을 하루 앞 둔 13일 서울중앙지검 본청앞에

 취재진의 사다리가 포토라인 뒤에 설치되어 있다.


강정현 기자




13일 오후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대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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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대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3일 오후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대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3일 오후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설정하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이크를 대는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답을 마치면 경호원에 둘러싸여 한 계단 오른 뒤 두세 걸음을 걷고 다시 계단 5개를 올라 청사로 들어가게 된다.
검찰에 소환되는 대부분 사람들은 평소에는 잠겨있는 중앙현관 대신 검색대가 있는 본청 맨 왼쪽 문으로 출입하지만 
이 전 대통령은 중앙현관에 있는 4개의 문 중에서도 맨 오른쪽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문이 조사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까지 직선인 출입문으로 동선이 가장 짧기 때문이다.  
 모든 과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때와 같은 방식이다.




강정현 기자  


 

대부분 검찰 소환자들은 현관 왼쪽으로 출입한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포토라인도 계단위 왼쪽 출입문을 향해 설치된다. 강정현 기자



대부분 검찰 소환자들은 현관 왼쪽으로 출입한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포토라인도 계단위 왼쪽 출입문을 향해 설치된다.


강정현 기자





지난 2017년 3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173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두

하고 있다.


[중앙포토]



 
포토라인에 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 [중앙포토]



포토라인에 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발.


 [중앙포토]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