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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故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장자연 리스트 그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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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자연.

 사진제공KBS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조사장자연 리스트 그들은 누구?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숱한 의혹에도 명확하게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던 고 장자연 사건이 9년 만에 재조사된다.

장자연 사망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이번 재조사로 밝혀질지 이목이 쏠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전날 9차 회의를 열고 장자연 사건(2009), KBS 정연주 사건

(2008), 용산참사 사건(2009) 등 여러 건을 2차 사전조사 대상으로 잠정 의견을 모았다.

 과거사위는 장자연 사건 등을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에 사전조사 하도록 권고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신인배우였던 장자연 씨가 지난 2009373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 씨는 사망 전 성접대를 폭로하는 문건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를 남겼다.

 '장자연 리스트'에는 당시 유력 언론사 사주와 방송사 PD, 경제계 인사 등을 상대로 술과 성을 접대했다는 의혹을

불러왔다.


당시 장 씨는 연예기획사, 대기업·금융업 종사자, 언론사 관계자 등 31명에게 100여 차례에 걸쳐 성접대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대표 김 모 씨, 매니저 유 모 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정작 장 씨가 죽음으로 고백했던 성상납과 관련해 처벌 받은 사람은 없었다.





사진은 지난 2009년 3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분당경찰서의 브리핑 당시. /더팩트DB



사진은 지난 20093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분당경찰서의 브리핑 당시.


/더팩트DB



장 씨 사망이후 성상납 의혹은 계속해서 회자되다 최근 '고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오며 다시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현재 이 청원은 23만 명 넘겼다.

검찰의 재조사가 이뤄져도 장 씨 성상납과 관련한 인물들을 처벌하기는 어렵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자연 리스트' 사건이 9년 동안 꾸준히 의혹이 제기됐었던 만큼 원점에서 진실을 밝히는 데 의미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아울러 최근 공개된 수사 기록에는 장 씨가 '술 접대를 강요받았다'는 표현이 곳곳에 등장했다.


장 씨는 지난 200810월 모친의 기일에도 한 유흥주점에서의 술 접대 자리에 불려나가야 했다.

전 매니저 김 모 씨는 장 씨가 제사에 참석 못 하고 술 접대 자리에 불려 나가는 것에 대해 눈물을 보였다고 진술했다

해당 술 접대 참석 전 장 씨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했고, 소속사 측에서는 사진을 찍어 비용 증빙을 요구했다.


회사 비용으로 진행된 자리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한 영화감독의 골프 접대를 위해 드라마 촬영을 하던 장 씨를 태국으로 오라고 요구한 내용도 담겼다.


한편 과거사위는 지난달 61차 사전조사 권고 대상으로 김근태 고문사건(1985),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1987),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1991), PD수첩 사건(2008), 청와대 및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사건(2010),

 김학의 차관 사건(2013) 12건을 발표한 바 있다.





cuba20@tf.co.kr







방용훈 방상훈 장자연


방용훈 방상훈 장자연





방용훈, 장자연 사건 재조사 결정적 이유? "모임 주재했지만 조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뉴스9'에서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에 대해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1 보도프로그램 '뉴스9'에서는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경찰 수사 기록을 토대로 방용훈 코리아나

 사장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지난 269차 회의에서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를 검찰에 권고하기로 잠정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검찰청 산하 진상조사단에서 당시 수사에 문제가 있었는지를 사전 조사하고 이후 재조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자연은 지난 2009330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장자연은 사망 전 연예계 관계자 및 그룹 오너들로부터 강제로 술접대와 성상납을 요구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일명

'장자연 문건'을 남겨 큰 충격을 자아냈다.
 
하지만 장자연 사건은 수사 당시 소속사 대표 외에 총 2명만 처벌을 받고 문건에 이름을 올린 그룹 오너들 대부분은

 처벌조차 받지 않아 공분을 샀다.


이에 최근 '미투 운동'이 이어지면서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해달라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에 대한 동의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 가운데 '뉴스9' 측은 장자연 사건 수사 당시 방용훈 코리아나 사장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조사조차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장자연 문건'에 등장한 유력 인사 6명 등 수사 선상에 오른 인물은 총 17명이었다.


 하지만 재판에 넘겨진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증거 부족 및, 장자연이 접대를 강요 받았다는 걸 입증하기 어렵다는 등의 이유에서였다.
검찰 과거사위가 장자연 사건을 재조사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수사 선상에 올랐던 조선일보 방 사장에 대한 수사가

 특히 미진했다는 판단에서였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중식당, 경찰 수사에서 장자연이 조선일보 방 사장을 처음 만난 곳으로 확인된 곳이다.

장자연은 방 사장에게 접대와 잠자리를 요구 받았다고 '장자연 문건'에 기록했다 
경찰은 조선일보 방 사장이라고만 기록된 인물을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이라고 추정하고 조사했다.


하지만 경찰은방상훈 사장의 알리바이가 확실하다며 장자연이 중식당에서 함께 만난 당시 스포츠 조선 사장 A 씨를

 장자연이 방상훈 사장으로 착각한 것 같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A 씨는 장자연과 만난 식사자리를 방상훈 사장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이 주재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수사 기록과 경찰 발표가 일치하지 않았던 것 
소속사 김종슨 대표 역시 중식당 모임에 방용훈 사장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경찰 관계자는 "김종승이 그 모임에 방용훈 사장이 있었다는 걸 진술했지만, 48시간 안에 구속시켜야 했기 때문에

확인을 못했다"고 밝혔다.

당시 수사팀은 이러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방용훈 사장을 조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한 경찰 관계자는 "누가 주재했든 간에 그 사람을 조사할 이유는 없다.

KBS 사장이 주재했다고 그 사람을 조사하나"라고 방용훈 사장을 조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검찰 과거사위는 조선일보 방 사장에 대한 수사가 미진했고, 스포츠 조선 전 사장 A 씨에 대한 인권 침해 여지가 있어 재수사를 위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코리아나호텔[헤럴드경제DB]



코리아나호텔 전경 호텔 홈페이지



코리아나호텔 전경
호텔 홈페이지





방용훈 등 본격 거론장자연 리스트 인물들나 떨고 있니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장자연의 사망과 관련한 장자연 사건이 재조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당시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장자연 리스트속 인물들이 재조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지난 22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장한 고 장자연의 한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은 최근 23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의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재조사 여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각 KBS등 유력 언론사에서도 장자연 사건 관련 인물에 대한 보도를 하면서 재조사에 한층 힘이 실리고 있다. 










작년 4월 방용훈 사장이 처형인 이 모씨 집앞에서 소란을 피우자 아들이

 말리고 있다.






방용훈 사장,장자연 사건과 함께 부인 사망에도 의혹 받아






장자연 사건 재수사와 관련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화제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기자] 장자연 사건은 지난 2009313, 장자연이 죽기 전 남긴 문건 내용이 공개

되었다. 

룸살롱 술 접대, 성상납을 강요받으며 방에 갇혀 폭행을 당해 오던 것이 드러나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연관자 중 언론사 사장이나 스포츠신문 쪽 사람이 연관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수사에 들어가게 된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이 조선일보 사주의 접대의혹 제기하며 스포츠조선 방용훈 사장의 연루의혹이 확산되었고 조선일보는 이에 대해 오해라는 반응을 내놓으며 반박했다.
 
조선일보는 조선일보 사장 연루설이 나도는 이유에 대해선 "고 장자연씨 문건에 '조선일보 사장'이라는 표현이 나오기 때문이다"라며 "장씨가 쓴 '조선일보 사장'은 조선일보 계열사인 스포츠조선의 전 사장인 것으로 명백히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장씨가 문건에 '조선일보 사장'이라고 쓴 것은 자신에게 성 상납을 강요한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씨가 평소 스포츠조선 전 사장을 그냥 '조선일보 사장'으로 불렀기 때문이었다.

장씨가 '조선일보 사장'으로 알았던 사람은 실은 스포츠 조선 전 사장이었다"라고 밝혔다.
  

2009819, 검찰은 술 접대 강요 혐의를 받은 피의자들을 증거 불충분 등의 이유로 모두 무혐의 처리하고

 장 씨 소속사 전 대표 김 모씨와 전 매니저 유 모씨 두 명만 기소했다.

 그러나 방용훈 사장과 관련해서는 장자연 사건만큼 그의 부인 사망에  의혹 제기를 받아왔다.하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이 모 씨는 201691일 한강에서 투신 자살했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은 수사중인 경찰을 통해 일부 유서내용을 전해 들었지만 애절한 자살 심정 등

충격적인 내용이 많아 기사화를 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가댁의 집중적인 질타를 받아온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은 작년 4월 아들 방 모씨와 함께 처형 이 모 씨의 집 앞에서 현관을 부수려 해 이슈가 되었다. 
  방 사장과 아들 방 모 씨는 새벽 이 모 씨의 자택에 찾아가 어른 주먹만 한 돌멩이를 가져와 이씨의 집 현관문을 여러 차례 내려치며 소란을 피운 것이다.






전영준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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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재조사(사진=KBS 뉴스 캡처)









장자연


/사진=YTN 방송 화면 캡처






고 장자연 사건은 지난 200937, 회장,PD, 언론인등에게 성상납을 강요 받고 폭력에 시달렸다는 폭로성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배우 장자연의 일을 가리킨다.
유족들은 고인의 유서에 담긴 장자연 리스트속 인물들을 고소했지만 불구속 기소된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매니저 외에 유력인사 10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미투 운동이 확산되면서 고 장자연의 죽음과 관련 재수사 청와대 청원이 시작됐고, 고 장자연이 남긴

 리스트속 인물에 대한 엄중한 수사와 처벌에 대한 요구가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27KBS 뉴스9JTBC 뉴스룸또한 고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 여부에 대한 가능성을 일제히 보도했다. 



JTBC 뉴스룸는 검찰 과거사위원회(이하 과거사위)고 장자연 사건을 사전조사 대상 사건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9년 만에 고 장자연 사건의 진상규명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사위가 최근 미투 운동으로 진상 규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자 1차 사전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장자연

사건을 다시 포함시키는 쪽으로 방침을 전했다고 JTBC 뉴스룸은 보도했다.

특히 JTBC 뉴스룸KBS 뉴스9고 장자연 사건에 연루된 인사들 중 소환이나 조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사례가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수사의 미진함 때문에 과거사위가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를 유력하게 검토하게 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고 장자연 <사진출처=브레이크뉴스 DB> 


    ©브레이크뉴스




장자연 사건 재수사, 한을 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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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지금 생각해도 장자연 문건 사건 진짜 마음이 아프다. 그때 당시 언론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직접 눈으로 확인함, 장자연 한을 풀어주세요, 고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 억울하게 죽은 장자연님의 한을 살아있는 사람들이 풀어드려야지요!

장자연 사건에 대한 네티즌들의 재수사 요구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장자연 사건 재수사에 대해 그동안 사람들은 왜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장자연 사건은 피해자 장자연이 기록을 남기고도 자살까지 감행하며 피해를 당했던 사건이다.

그런데 장자연 사건을 수사했던 과거 수사기관은 장자연의 가해자가 없다는 엉뚱한 결론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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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



법무부 검찰 과거사 위원회는 26일 열린 9차 회의에서 장자연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검찰에 권고하기로 잠정적으로

의견을 모았다.

과거사위에서 사전조사 대상 권고를 하면 대검찰청 산하 진상조사단에서 과거 수사기록을 대상으로 당시 수사에 문제가 있었는지 사전조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난 후에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 여부는 결정지어진다.


장자연 사건은 이미 공소시효가 지났다. 따라서 재수사의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당시 검찰 수사라인이 직무를 유기했는지에 대해서는 수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전 현재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20만명 정족수를 훌쩍 넘긴 고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


라고 청원한 청원인은 청원개요에서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 수 있나요라면서 어디에선가 또 다른

 장자연이 느꼈던 고통을 받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 되어야

합니다라고 장자연 사건 재수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검찰도 답변할 때가 온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재정 의원은 23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출연해서 장자연 사건 당시 수사 결과에 대해 정리했다.


 장자연은 당시 유서에 유력 일간지 뿐 아니라 방송사 PD, 재계 인사들의 구체적인 직함과 실명도 적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검찰 수사는 장자연 사건에 대해 흐지부지하게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로 사건은 덮였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일반적인 불만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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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은 유서에 언론계, 재계 인사 수십 명에게 성상납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적었다.

 그러나 고인의 소속사 대표 김 모 씨와 매니저 유모씨만 폭행, 협박 혐의로 처벌을 받고 사건이 종결되면서 의혹은

확산되었다. 그러나 당시 장자연 수사를 맡았던 검찰은 일체 말이 없었다.


이재정 의원은 방송을 통해 소위 수사 관서에 출석해서 조사한 방식이 아니라, 별도의 장소이거나 서면조사 방식

이었던 것 같다면서 국민적 관심이 높고 그야말로 조선일보라는 유력 일간지의 어떤 실명이 달린 문제라면 오히려

 더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했더라면 관련된 오해가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지는 않지 않았나.

만약 무혐의라면, 진짜 결백하다면이라고 말했다. 과거 장자연 사건 수사의 행태에 대해 지적했다.


이재정 의원은 이어 최근 미투운동의 여파로 이윤택, 안희정 등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대해 불과 몇 달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 장자연이라는 그 배우의 뭐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아주

초라한 사회적 지위라는 것은 지금 우리 지지를 받고 있는 지금의 피해자보다 더 어려웠을 것 같다고 장자연 자살

사건을 회고하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재정 의원은 장자연이 미투 운동의 시발점이었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동의했다. 이재정 의원은 (장자연 사건이)

 드러낼 수 없는 것들을 이제 드러내고 또 드러낸 이후에 감당해야 되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측면에서 정말 미투의 시발이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의 관심 하에 위드유도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 다시 장자연을 우리가 떠올리게 되는 건 무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재정 의원은 그러면서 장자연 사건 재수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것에 대해선 청와대가 검찰 수사를 강제할 수 있는 지위에 있지 않습니다마는 20만 명이 넘는 어떤 국민들의 여론을 청와대만

 답변하는 것이 아니라 검찰도 답변할 때가 온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부연했다.




[한인협 = 이예진 기자]


이예진 기자  lyejin92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장자연은 1980 125전라북도 정읍에서 1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도 역시 교통사고로 2006년에 돌아가셨다.

 200627세에 롯데제과 CF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KBS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일명 '장자연 리스트'에 따르면 그녀는 데뷔 후 성상납 강요와 폭력 등에 시달려 왔다고 한다.


사망 3일 전 장자연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그들이 온다의 강석범 감독과 통화하여 동료 연예인 김민선과 연락을

 취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연락은 실패하였고 평소 친분도 없던 김민선과의 연락을 시도했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꽃보다 남자출연분을 모두 마치고 하차한 뒤 200937일에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언니에 의해 발견되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30세였다.

 사인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우울증이 원인이라는 지인들의 증언이 있다.


이후 자살 직전 실명과 지장이 찍힌 문건의 사본으로 추정되는 문서 등이 발견되어 언론에 보도되었다.

문건은 2009314일 언론에 전격적으로 공개되었다.

최후 출연작이던 꽃보다 남자의 출연배우 장자연과 가까이 지냈다는 배우에 대한 참고인 소환조사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장자연 사망 전에 문건이 이미 공개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한편 장자연이 사망 직전 썼다는 편지 형식의 유서 등의 문건들은 진위 논란에 휩싸였으나,경찰의 감정 결과 자필로

밝혀졌다.

 해당 문건에 일부 유명 인사들이 언급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분노와 유감을 표하며 이 문건에 언급된

인사들에 대한 명단공개와 처벌 등을 주장하기도 했다


사후 장자연의 시체는 화장되어 부모의 묘가 있는 전북 정읍시 소성면 묘소 근처에 뿌려졌다고 한다.

장자연은 티셔츠 등 평상복 차림을 하고 오후 734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내부 1층과 2층 사이 계단 난간에 목을 매 숨져있었고 장씨의 언니(33)가 발견하였다.


사망 사건 의혹과 반응

불특정의 인사들이 용의선상에 지목되었다가, 2009 324 경찰은 12명을 용의선상으로 지목하였다.

 용의자 12명은 유족 등에 의해 고소된 피고소인 7명과 문건에 거명되는 인물 5명 등 모두 12명으로 발표되었다.


고소당한 피고소인 7명 중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된 3명은 전 매니저 유씨와 언론 관계자 2, 기획사 전 대표

 김씨 등 4명은 문건이 밝힌 성상납, 술접대, 골프접대 등의 행위와 관련된 강요죄 혐의로 지목된 인사들이며 강요죄로 고소당한 사람은 김씨 외에 언론사 대표, IT 업체 대표, 금융 업체 대표로 연예관련 금전거래 관련자로 발표되었다.


문건에 거론된 5명 가운데 2명은 드라마 PD로 알려졌다.

다른 한명은 김 전 대표가 장씨와 함께 태국에서 골프를 접대한 인물이며 다른 한 명은 태국으로 오라는 것을 거절했다가 불이익을 주었던 것으로 지목한 인물로 알려졌다.


나머지 3명의 정체는 수사기관이 확인중이나 김 전 대표와 사업관계로 접촉했던 기업체 대표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밖에 문건과 고소장에 포함된 수사 대상자 외에 다른 한 명이 술자리에서 장씨에게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의심돼 통신수사를 통해 행적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장자연은 유서에서 전 매니저 유 모에게 친필 문건을 보냈다.

 문건을 통해 성상납 강요와 폭력을 진술하였으며.문건에서 모 감독이 골프치러 갈 때 함께 동행해 술과 골프 접대를 요구받았다,


룸살롱에서는 술접대를 시켰다라며 끊임없는 술자리 요구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 접대해야 할 상대에게

잠자리까지 강요받았다, 방안에 갇혀 손과 페트병으로 머리를 수없이 맞았으며, 온갖 협박과 욕설에 시달려왔다며 고통을 호소하였다.


 한때 장자연의 매니저였던 유 모는 장자연 씨가 부쩍 많이 찾아와서 울었다고 증언해 이 사실을 뒷받침했다.

성상납의 배후로는 소속사가 지목되기도 했다. 또한 매니저의 월급 등 비용도 본인이 부담하게 했다고도 한다.


2009318일 한국여성민우회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7개 여성단체들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 앞에 모여 장자연의 죽음을 계기로 연예계 성폭력과 성상납 등에 대한 성역없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였다.

그의 전 매니저 중 김모씨는 200711월에도 한 패션모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되어 현재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으나 일본으로 도피했다.


 종로경찰서는 경찰청을 통해 일본 인터폴에 김씨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하였고, 그는 2008122일 출국한 뒤

  2009624일 일본경찰에 의해 검거 73일에 한국으로 송환되어 조사 받았다.

이후 722일 검찰은 구속적부심사에서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보석금 2억원에 석방하였다.


2009 320 성남 분당경찰서는 사망사건과 관련 전 매니저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2009 46 오전, 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한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장자연리스트 일부를 언급했다.

 이 의원은 장자연 리스트에 신문사 대표가 포함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보도가 됐다.


누가 은폐하려고 한 거 아니냐장자연 문건에 따르면 당시 조선일보 방사장을 술자리에 만들어 모셨고, 그 후로

며칠 뒤에 스포츠조선 방사장이 방문했습니다라는 글귀가 있다.

보고 받았냐고 되물은 것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피의자의 실명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기획사

장자연이 사망 전 쓴 유서와 편지 형식의 문건이 발견되었으며 유족들 등은 이를 근거로 관련자들을 고소했다.

유족 등에 의해 고소된 피고소인들 측은 문건의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문건 등장인물 등 13명에 대한 행적이 경찰에 의해 추적되었으며 사법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골프 동행 및 부적절한 술자리 논란

2008 5 골프 외유에 동행했던 당사자 중에는 기자회견에서 접대성은 없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2009 314 골프 외유 등 강요자 12명 중 태국 골프 외유에 동행했던 가해자 1인의 신상이 확보되어 문건과

녹취록이 확보되었으며 경찰에서 수사중에 있다.


 한편 14일 소환된 1명은 기존에 유족과 관련자 등에 의해 의해 고소되었거나 용의선상에 거론되던 14명 외에 추가로 지목되어 소환된 인물이라는 주장도 있다.

 한편 한국 국외에 체류중인 전 소속사 대표 김성훈23일 수사팀과 전화통화 이후 귀국예정이며, 경찰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용의자들의 통신 내역 등을 조회하고, 지난해 5월 또 다른 방송사 PD와 골프를 치며 찍은 사진을 확보하는 등 자료를 입수하고 용의인사들에게 출두를 요구하였으나 용의자로 지목된 인사들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사용 용도를 파악 중인 서울 삼성동 소속사 건물 3층에서 지문 감식을 하였다.

관련 자료 확보

장자연 문건은 KBS 방송국에 의해 확보되었다.

장자연 등에게 성상납과 술접대를 강요했던 곳으로 지목된 서울 삼성동 한 건물의 CCTV가 경찰 등 수사기관에 확보

되면서 CCTV 4∼5대를 분석중에 있으며 1층이 와인바, 2층이 사무실, 3층이 침실용도로 쓰여 이른바 원스톱 로비의 장소로 의심받고 있다.


경찰은 CCTV의 녹화기록 저장기한이 통상 1개월이고 건물 2CCTV는 녹화가 안되는 걸로 현재 확인되고 있다면서도 CCTV 복원 및 분석에 주력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경찰은 앞서 장자연 전 매니저 유모(30)씨의 기획사 사무실 빌딩에 설치된 CCTV 에 장자연씨가 지난달 28일 오후 534분에 건물로 올라가 오후 10시에 내려온 것이 확인됐다며 유 씨가 진술한 장 씨의 문서작성 시점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KBS의 장자연 관련 문건입수 경위와 관련해 KBS 관계자가 쓰레기봉투를 들고 유 씨 기획사 사무실 빌딩의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CCTV에 녹화됐다며 KBS의 보도내용이 사실임을 입증했다.


 KBS와 함께 문건을 공개한 노컷뉴스에 대해서도 경찰은 다른 언론사 소속의 기자가 문건을 함께 봐 신뢰성이 있다고 언론에 발표하였으며, 유 씨 기획사 사무실에서 문건을 본 것으로 알려져 CCTV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324 오후 230분 과학수사대(CSI)는 접대 장소로 알려진 서울특별시 삼성동 40-9번지에 위치한 옛 사무실

 건물에 대해 정밀조사와 감식을 하였으며, 건물에서 다량의 지문을 채취했고, 머리카락을 수거하였다.

 건물의 3층에서는 밀실을 확인하고 밀실 내부의 욕실에서 머리카락 등을 발견해 수거했고 지문을 채취하고, 족적을

채취하였다.


 경찰이 수거한 자료에는 유전자 조각이 남아있을 침실 및 거실 도구 등도 채취되었다.

경찰은 201점 물품에 음악 CD를 각각 1개씩 센 것도 포함된다. 실제 중요한 물품은 20점 정도로 추정된다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324일에는 20085월 태국 골프외유에 관련된 사진 자료가 경찰에 입수되기도 하였다.

25일 삼성동 사무실에서 DNA 유전자 자료 등 약 96점을 확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일부 실명 공개 및 조선일보의 반응

민주당 이종걸(안양 만안) 의원은 2009 46, 282회 국회(임시회) 공개 대정부질의에서 행정안전부 감사 중

 행정안전부 장관 이달곤에게 장자연 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신문사 이름과 최고경영자 실명을 거론하며 경찰의 늑장 수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선일보본사 사장은 장자연 자살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배상과 사과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엄중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공문을 이 의원에게 보냈고 이 의원은 "국회의원의 정당한 의정활동을 협박하는 행위"라고 홈페이지에서 반박하였다.


조선일보민주당 국회의원 이종걸,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이정희,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의 신상철 대표이사를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경찰이 수사중인 장자연 리스트에는 조선일보 사장의 이름이 아예 없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조선일보 사장의 이름이 리스트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장씨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여부는 불명확하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4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에게 조선 고위 간부, 장자연

리스트에 있다고 답변했으며, 확실히 알고 있나는 이어진 질문에도 그렇다고 재확인했다.

경찰청의 424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 따르면 <조선일보> 고위 임원, <조선일보> 고위임원 아들, 인터넷 언론사 대표가 수사 대상자에 포함되어 있었다.


516 조선일보허위보도로 명예훼손을 했다KBSMBC의 보도본부장과 신경민 MBC 앵커, KBS 기자 2명에 대해 35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해당 뉴스를 쓴 KBS 기자는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다른 시각과 함께 보도했기에 명예훼손이 아니라며 반박했고, MBC의 조승원 기자는 원칙적으로 조선이라는 실명을 한 차례도 쓴 적이 없다소송으로 맞설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조선일보는 또한 미디어 오늘의 박상주 논설위원, 박석운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에 대해 1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추가로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현재까지 조선일보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모두 68억 원이다.


일부에서는 지지부진했던 장자연 리스트 수사가 조선일보와 이명박 정부와의 사이가 틀어지는데 도화선 역할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측에서는 장자연 리스트 수사는 이명박 정부가 계속 시어머니처럼 간섭하는 조선일보에 날린 견제구였다고 해석하며, 이를 계기로 조선일보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적 기조를 강화했다고 말하고 있다.

관련인사 반응

장자연의 죽음에 관련되었다는 같은 소속사 소속 여배우 2명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은 장자연의 전 매니저와 소속사 대표 등과도 소속사 변경 과정에서 송사관계에 있으며, 이미 장자연 사망사건

 관련 용의인사들에 대한 존재도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론의 반응

장자연의 성접대 의혹과 자살사건을 놓고 네티즌들은 한국 매니지먼트 업계 전체가 한마디로 시궁창이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를 철저히 파악해 개선의 노력을 보여야할 것, 이제 막 스타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고 장자연의 선택이

 참으로 안타깝다투명한 수사와 처벌로 앞으로는 그녀와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연예계 관행을 비판하였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한 경찰 수사 결과가 발표되는 것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조사 진정서의 제출 여부를 발표하였다.

새로운 주장

고 장자연과 관련된 성상납 의혹 등에 관한 또 다른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SBS201136일 오후 8시 자사 프로그램 SBS 8시 뉴스를 통해 고() 장자연이 자신이 2005년부터 200937일 자살을 결심하기 전까지 성상납을 당했다는 담은 편지를 썼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고 장자연은 50여통의 편지에 자신이 강압적으로 31명에게 성상납 술접대 등 관계를 가졌다고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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