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선언 일정을 돌연 취소한 19일, 오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지속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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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특검 포함 정쟁 중단 위한 신속한 수사 촉구"
불출마 고려도..與, 긴급회의 열고 총력 대응
PK 동진 위한 필승카드.."경남의 미래 고민"
김 의원은 이런 선택을 하기까지 불출마를 비롯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고심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런 고민이 무색하게 정권 실세로 불리는 자신을 정조준해 연일 공세의 고삐를 놓고 있지 않은 야당을 향해서는 전면전을 선포했다.
◇ 긴박했던 하루…與, 고위전략회의 열고 총력 대응
김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필요하다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예정했던 기자회견을 취소 한 지 정확히 7시간 30분 만이다.
김 의원은 당초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한 뒤 오후에는 관련 기자간담회도 경남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새벽 박범계 수석대변인과 논의 끝에 경남도청 출마선언을 취소하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 기자회견 역시 30분 전 취소했다.
이때부터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갔다.
당 지도부는 김 의원과 연락하면서 거취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고 입장발표 시점을 조율했다.
김 의원이 현 정국에 부담을 느끼고 불출마를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당 안팎에서 흘러나왔다.
추미애 대표는 이춘석 사무총장과 박범계 수석대변인,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등을 대표실로 소집해 긴급 고위전략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 (출마) 문제는 개인적인 결단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김 의원은 우리당의
유력한, 거의 확정적인 경남지사 후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민주당 간판을 걸고 PK(부산·경남)지역 광역단체장을 배출하려던 여당에게 김 의원은 대체 불가능한 카드라는 의미다.
◇ 당 설득과 향후 선거판세 고려해 결심 굳힌 듯
김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당내 최다 득표율(62.4%)로 당선된 초선 의원이다.
그만큼 의원직을 던지고 경남지사에 출마하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었다.
이번 지방선거를 문재인 정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교두보로 삼으려는 당 지도부와 친문들의 설득에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게 중론이다.
그런 만큼 연일 드루킹 관련 의혹이 터져 나오며 상당한 내적 갈등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국가적 중대사인 남북정상회담이 채 열흘도 남지 않았지만, 자신이 모든 이슈를 잠식하는 ‘블랙홀’이 되는 데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문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견고함을 유지하고, 기존 후보를 정리하고 사실상 자신을 전략공천
한 당 지도부가 다시 한 번 설득에 나서며 결국 마음을 돌렸다는 얘기가 나온다. 또 PK 동진(東進)을 위한 필승카드인 자신이 출마를 접게 된다면 경남지사는 물론 부산과 울산 등 전체적인 선거 판세가 흔들리는 것도 부담이었다.
김 의원의 출마선언 방점도 이같은 배경을 의식한 듯 ‘경남’에 찍혀 있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지금 경남도민이 대단히 어렵고 힘들다”며 “이번 선거에서 어떻게 하면 경남을 다시 살리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인가 고민을 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모든 조사에 당당히 임해 정쟁을 신속히 매듭짓도록 할 것”이라며 “경남의 미래를 어떻게 하면 새로 만들어
나갈지 고민하고 질의응답하는 자리가 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해 오전 출마선언을 취소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지부진한 야당이 결국 선거를 앞두고 매달릴 수 있는 것은 댓글조작 사건 정쟁화뿐”이라며
“김 의원 출마 여부와 상관 없이 야권은 이를 계속 문제삼을 것이고, 그럴 바엔 우리도 물러서지 않고 이에 총력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유태환 (pok2032@edaily.co.kr)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가운데)이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지사 출마 선언을 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오전 출마선언식 취소했다가 "출마하겠다" 오후 공식 선언
"불출마땐 불필요한 오해 불러" 지방선거 PK판세에 악영향 우려
김태호 한국당 후보와 혈투 예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히
임하겠다”며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본인을 둘러싼 ‘드루킹 댓글 조작 의혹 사건’ 관련 의혹을 경남지사 출마로 정면돌파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김경수, 정면돌파 나서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한시가 급한 국정과 경남을 더 이상 저와 연관된 정치 공방과 정쟁의 늪에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야당과 언론이 제기하는 모든 의혹에 대해 모두 조사해 달라”며 수사가 미진할 경우 특검 조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국민 삶과 청년 일자리를 정쟁의 볼모로 삼지 말아달라”며 조속한 국회 정상화를 당부했다.
김 의원의 특검수사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번 건은 돈이 입급됐는지, 댓글 활동이 자율적이었는지, 관리됐는지를 살펴보면 오래 걸릴 사안이 아니다”며 “지방선거 전까지 신속하게 수사해 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의 출마 회견은 당초 이날 오전 예정됐으나 30분 전 취소되면서 ‘불출마설’이 나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오전 예정된 경남도청 출마선언을 취소하고 서울로 온 이유는 저와 연관된 정치 공방과 정책의
늪에서 날을 새우는 일부 야당을 보며 이 구렁텅이 속에서 경남의 변화를 얘기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었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후 경남으로 다시 내려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하루 종일 출마 여부 놓고 혼선
민주당은 김 의원의 출마 여부를 놓고 하루 종일 혼선을 빚었다. 이날 오전 예정됐던 출마 기자회견이 취소되면서 한때 불출마설이 나돌았다.
기자회견 취소 직후에는 ‘의원실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미확인 소문까지 돌면서 민주당은 오전 내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사실 확인에 분주했다.
김 의원 출마 시 자칫 문재인 대통령과 당에 누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불출마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드루킹 사태’가 불거진 후 두 차례의 해명 기자회견을 했음에도 논란이 잦아들지 않고 있어서다.
한 최고위원은 “사흘 전 김 의원이 해명 기자회견을 하면서 출마선언 일정을 못 박은 것은 야권의 공세를 뚫어내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었다”며 “당과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출마가 당의 입장”이라고 전했다.
당내에서는 현 시점에 불출마하면 드루킹 사태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키울 뿐 아니라 부산·울산·경남 선거 판세도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는 후문이다.
청와대의 강경 기류도 출마 강행에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이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야권의 특검 요구와 관련해 “(특검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전날에는 김의겸 대변인 명의로 “(야당 공세가) 의문 제기 수준을 넘어 정부·여당에 흠집을 내거나 모욕을 주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드루킹 댓글 의혹 사건의 성격을 규정하고 검찰과 경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런 상황에서 경남지사 불출마 시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게 여권 수뇌부의 판단이다.
김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함에 따라 야당 공세는 더욱 거칠어질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1 대 1 구도인 경남에서 총공세에 나설 태세다.
민주당도 경남지사 선거전의 의미와 무게가 확연히 달라진 만큼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돼 여야 간 사생결단식
선거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김경수, "특검 응하겠다"
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댓글 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입장 발표 및 경남지사 출마 선언을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저는 오늘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 촉구하고, 특검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의원이 경남도지사 출마 취소 선언 7시간만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남지사 출마를 발표
하고 있다.
2018.4.19/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흔들렸던 김경수, 출마 강행…친문·지도부 '지원사격'
친문은 '응원', 당 지도부는 'PK 사수 설득' 나서
김경수 의원은 당초 이날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으나 1시간 30여분 전 돌연
돌연 회견 취소에 정가에선 민주당원 댓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 김 의원의 사무실·자택 압수수색설이 도는 등 여러
당 안팎에선 김 의원의 취소에 대해 "깜짝 놀랐다"면서도, 정쟁으로 혼탁해지는 선거 구도로 인해 자신의 출마가 오히려 당에 부담이 되겠다는 판단을 스스로 한 것 아니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한 중진의원은 '의혹 자체로 인해 출마가 당에 부담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당 관계자도 "출마하게 되면 꼬리표처럼 의혹 제기가 야권의 공세로 이어질 텐데 본인도 감당하기 어렵고 당에도

사진=동아일보DB
전해철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힘을 내야 할 때"라며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오히려 소폭 반등했다는 소식이다.
친문 핵심인 황희 의원도 김 의원과 드루킹의 선거 여론 조작설 및 자금 지원 의혹, 평창올림픽 때 드루킹을 통한 여론 조작 의혹 등에 대해 조목 조목 반박하면서 "(지난 대선은) 드루킹에게 뒷돈을 건네거나, 여론조작을 부탁할 필요가
민주당 지도부도 긴급히 고위전략회의를 열고 설득에 나섰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PK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어야 보수진영의 텃밭인 영남권으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보기
당초 김 의원은 경남지사 출마를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 지도부가 '전국정당' 목표 달성의 일환으로 김 의원을 설득, '합의 추대' 방식으로 경남지사 후보로 내세웠기에 지도부는 흔들리던 김 의원 설득에 총력을 다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경남도민 여러분 오늘 예정됐던 출마선언을 취소하는 바람에 많은 분들에게 혼선을 드렸다.
한편 김경수 의원은 별도의 출마선언을 갖지 않고 20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연 후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freshness410@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선언 일정을 돌연 취소한 19일 , 오후에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지속 입장을 밝히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kilbo.com
김경수 의원 경남지사 불출마 고심부터 전격 출마 선언까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후 6ㆍ13 지방선거 경남지사 선거 출마 선언을 하면서 일단락됐지만, 발표가
나오기 직전까지 당은 하루 종일 뒤숭숭했다.
특히 김 의원의 출마 여부를 두고 관측이 엇갈리면서 혼선이 가중됐다. 결국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뿐 아니라 친문 의원들까지 나서 정면돌파를 주문하고 김 의원이 뜻을 접으면서 극적으로 불출마 논란이 정리됐다.
민주당에 비상이 걸린 것은 김 의원 측이 이날 오전 8시 49분쯤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30분 예정됐던
경남지사 출마선언 및 이후 일정이 취소됐음을 안내 드린다”고 알리면서다.
이에 앞서 8시 30분쯤 박범계 수석대변인 명의로 예정에 없던 김 의원의 기자회견을 오전 9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하겠다고 예고했다 2분 만에 다시 취소하는 등 혼선까지 빚었다.
김 의원이 출마선언을 전격 취소한 배경을 두고 온갖 억측이 쏟아졌고, 김 의원 측이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혼선이 증폭됐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경남지사 후보 경선을 준비했던 공민배ㆍ권민호 예비후보 가운데 적임자를 전략공천 하는 문제를 당 지도부가 숙고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미 그의 불출마를 기정사실화 하는 얘기였다.
하지만 경남도당은 “김 의원이 출마선언을 하려는 진주의료원 인근에서 보수단체가 시위를 예고하는 등 지지자 간의 충돌 우려가 커 일단 일정을 취소한 것”이라며 불출마 선언 가능성을 부인했다.
결국은 뜬소문으로 밝혀졌지만, 오전 한때 수사당국이 김경수 의원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민주당 한 의원은 “김 의원이 오후에 직접 (불출마)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김 의원이 출마로 회군한 것은 여권 내부의 입장 정리에 따른 것이다. 추미애 대표가 긴급 소집해 2시간여 가진 고위
전략회의에서는 김 의원의 경남지사 불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방선거 대책을 숙고한 끝에 김 의원의 경남지사 출마를 확정하는 쪽으로 결론 났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 논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김 의원이 경남지사 선거에 나설 경우 당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선거에 불출마할 경우 댓글조작에 민주당이 조직적으로 연계돼 있다는 의혹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돼 선거에 더 큰 부담이 된다는 여권 지도부의 판단에 김 의원도 동의했다고 한다.
당 핵심 관계자는 “김 의원 본인은 당에 부담을 주기 싫어서 고민이 많았던 건 사실인 것 같다”며 “하지만 당 입장도
그렇고 본인의 결론도 그렇고 출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기자들과 만나 “김경수 의원이 성품이 착해서 고민이 많았던 것”이라며 “(댓글조작 사건은)
김 의원이 지방선거 전에 빨리 검ㆍ경 수사를 받고 마무리 지으면 되는 문제다. 당이 감쌀 것도 없고, 다 사실대로
밝혀질 문제”라고 말했다.
친문 의원들도 불출마 논란을 전후해 김 의원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쏟아냈다. 전해철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경수 의원, 지금은 힘을 내야 할 때”라며 “청탁자의 과거 지지활동과 청탁거절 과정 상에서 빚어진 지엽적인 주장과 사실을 (야당이) 침소봉대하여 공격하는 것은 지방선거를 앞둔 무리한 정치공세”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우상호 의원도 자신의 온라인 방송에서 “야당의 정치공세가 상식선을 넘었다”며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야 할
타이밍”이라고 김 의원을 옹호했다.
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선언 일정을 돌연 취소한 19일 오전, 취재진이 국회 의원
회관 김경수 의원실 앞을 지키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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