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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90분 넘어도 예측불허... 러시아월드컵은 '극장 골' 경연대회?

            


한영혜 기자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3분 프리킥 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3분 프리킥 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90분 넘어도 예측불허... 러시아월드컵은 '극장 골'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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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경기 13골. 후반 40분 이후 터진 골만 5골.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 첫 4경기의 골 기록이다.
예측불허의 싸움, 그 중에 가장 흥미롭다는 후반 막판 '극장 골(영화처럼 흥미로운 골이라는 뜻)'이 연달아 터지면서
 러시아 월드컵 초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1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우루과이의 호세 히메네스(오른쪽). [AP=연합뉴스]



15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기뻐하는 우루과이의 호세 히메네스(오른쪽).


[AP=연합뉴스]







15,16일에 열린 러시아 월드컵 A조, B조 조별리그 4경기에서 터진 골은 모두 13골이다.
4경기 모두 골이 터졌고, 경기당 평균 3.25골 수준이다. 러시아는 A조 1차전 개막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베리아 반도 더비'로 주목받았던 B조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빅매치는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또 A조 우루과이가 이집트에 1-0, B조 이란이 모로코에 1-0 승리를 거두는 등 4경기 모두 골이 터졌다. 많은 골에 대회 흥행이 좌우되는 면에서 일단 첫 4경기 결과는 성공적이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자책골을 넣는 모로코의 아지즈 부아두즈. 이 골로 이란이 1-0으로 승리했다. [AP=연합뉴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자책골을 넣는 모로코의 아지즈 부아두즈. 이 골로 이란이 1-0으로 승리했다.


 [AP=연합뉴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3분 프리킥 골을 넣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43분 프리킥 골을 넣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연합뉴스]






이 중 가장 많이 터진 골 시간대는 후반 막판이었다.
 후반 40분 이후에 5골이 터졌고, 이 중 후반 추가 시간에 나온 골은 3골이었다.
 그만큼 후반 막판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도 없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추가 시간에만 2골을 내주는 바람에 러시아에 0-5로 대패하는 수모를 겪으며, 러시아 월드컵을 불안하게 출발했다.
반면 러시아는 막판까지 공세를 늦추지 않으면서 홈팬들 앞에서 기분좋은 대승을 거뒀다.
스타니슬라브 체르체소프 러시아 감독도 "나 역시 5골을 넣을 줄은 몰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의 골이 터지는 장면. [타스=연합뉴스]



15일 러시아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러시아의 골이 터지는 장면.


 [타스=연합뉴스]





또 이란은 탄탄한 수비 축구에 후반 추가 시간에 모로코의 자책골을 이끌어내면서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승리를
 거뒀다.
 또 포르투갈은 2-3으로 끌려가던 후반 43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환상적인 프리킥 동점골로 스페인과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우루과이는 이집트의 조직력에 밀리다 후반 44분 호세 히메네스의 천금같은 헤딩 결승골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후반 막판의 집중력 싸움이 더욱 중요해졌단 의미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터트린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날두, 러시아 월드컵 첫 헤트트릭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을 상대로 헤트트릭을 기록했다.
러시아 월드컵 첫 헤트트릭이다.  
 
포르투갈(세계랭킹 4위)과 스페인(10위)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치열한 혈투 끝에 3대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력한 16강 진출 후보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접전을 벌이며 경기 끝까지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포르투갈은 팀으로선 완벽하게 스페인에 졌다.
하지만 호날두의 골 결정력은 패배로부터 팀을 지켰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승점 1을 나눠 가지며 조별리그 B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1위는 모로코와 겨뤄 1대0으로 이긴 이란이 차지했다.  



 
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스페인 선수들과 부딪혀 공중에서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스페인 선수들과 부딪혀 공중에서

 넘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두 팀은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답게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시작 2분 만에 호날두는 패널티킥 판정을 받아내 전반 4분 만에 첫 골을 뽑아냈다.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아낸 스페인의 디에고 코스타로 가만있지 않았다. 전반 24분 코스타는 상대 수비수들과의 경합 상황에서 발재간을 발휘하며 오른발로 동점골을 넣었다.
 
다시 호날두 차례가 됐다. 그는 전반 44분 역습상황에서 게데스가 밀어준 공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키퍼의 실수까지 얻어내며 추가골을 뽑아냈다.  
 
호날두를 막지 못해 전반을 1-2로 뒤진 채 마친 스페인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거세게 포르투갈을 몰아쳤다.
이번에도 코스타는 가만있지 않았다. 코스타는 후반 10분 스페인의 준비된 세트피스 작전을 깔끔하게 완성하는 동점골을 터뜨려 다시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프리킥 상황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넘겨준 헤딩 패스를 문전의 코스타가 쇄도하던 탄력 그대로 밀어 넣었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타의 득점 이후 스페인은 강력한 조직력으로 골 장악력을 드러내며 포르투갈을 압도했다.
곧바로 역전골이 터졌다. 전반 호날두에게 페널티킥을 내준 페르난데스 나초가 후반 13분 흘러나온 공을 지체 없이
하프 발리슛으로 연결해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다.
 
한동안 2대3으로 스페인이 앞섰다.
이대로라면 포르투갈이 무릎을 꿇어야 할 상황이었다.    
      하지만 다시 호날두에게 기회가 왔다.

 호날두는 후반 41분 피케의 파울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맞이하게 됐다.
반 43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처리해 극적인 동점골이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의 개인 능력을 확인하게 해 준 순간이었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든 뒤 관중들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든 뒤 관중들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아르헨티나 메시가 1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 아이슬란드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AP연합



아르헨티나 메시가 1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 아이슬란드전을 앞두고

 훈련을 하고 있다.


AP연합









'2회 우승-메시' 아르헨티나 vs '첫 월드컵-동화' 아이슬란드



OSEN=이균재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 처음으로 명함을 내민 아이슬란드를 맞이한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밤 10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서 아이슬란드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2회 우승에 빛나는 축구 강국이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선 독일에 밀려 3번째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켰다.

아르헨티나는 러시아에서 17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본선 진출 32개국 중 최소 인구인 33만 5천 명의 섬나라로, 러시아에서 역사적인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만 보면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다. 아르헨티나엔 메시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

세르히오 아게로(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 파울로 디발라(이상 유벤투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하다.


전력, 경험, 선수 이름값 등 모든 면에서 아르헨티나의 압도적 우위다.

아이슬란드는 유로 2016을 통해 세계 축구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첫 참가였던 유로 대회서 16강에 올라 잉글랜드까지 물리치고 8강 동화를 써냈다. 


아이슬란드는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에서도 크로아티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만만찮은 팀들과 묶여 당당히 조 1위로 러시아행을 확정지으며 유로 8강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기복이 변수다. 아르헨티나는 월드컵 남미예선에서도 적잖은 고전을 했다. 콜롬비아를 3-0, 칠레를 1-0으로 이기고도, 볼리비아에 0-2, 파라과이에 0-1로 패하며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메시가 없었다면 러시아행도 없었다. 승리가 필요했던 에콰도르와 예선 최종전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다행히 메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1 역전승을 거두며 가까스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평가전서도 러시아를 1-0, 이탈리아를 2-0으로 제압했지만, 나이지리아에 2-4, 스페인에 1-6

대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의 당연한 승리일까, '언더독' 아이슬란드의 이변일까.




/dolyng@osen.co.kr







[사진] 아게로-메시(위) / 질피 시구르드손(아래) ⓒGettyimages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리오넬 메시를 극찬했다.

이어 삼파올리 감독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은퇴설이 돌고 있는 메시가 대표팀에 남을

 것이라 전망했다.





월드컵] '우승후보' 프랑스·아르헨티나 출격…메시 발끝에 주목



'우승후보'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호주, 아이슬란드다.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발끝에 시선이 모인다.
C조의 '2위 결정전'으로 불리는 페루와 덴마크의 대결도 기대된다.

 유럽의 복병 크로아티아는 아프리카의 검은 독수리 나이지리아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프랑스(7위) vs 호주(36위) - C조, 16일 19:00

프랑스와 호주는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C조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프랑스의 절대 우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호주는 이변을 꿈꾸고 있다.
프랑스는 자국에서 열린 1998년 대회 이후 20년만의 우승을 노린다.

호주는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했던 2006년 독일 대회 이후 두 번째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프랑스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FIFA 랭킹에서도 7위에 올라 있는 호주가 36위 호주보다 훨씬 앞선다.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 역시 프랑스가 15회, 호주가 5회로 차이를 보인다.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 은골로 캉테로 이어지는 '첼시 라인'이 단단하다.


지루는 프랑스 대표 선수 중 A매치에서 가장 많은 골(71경기 30득점)을 넣은 선수다.

캉테는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중원의 사령관.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지루와 투톱을 이룰

전망이다.

호주는 노장 팀 케이힐(밀월)의 경험에 기대를 건다. 케이힐은 A매치 105경기에서 50골을 넣은 호주의 간판이다.

온두라스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팀을 러시아로 이끈 마일 예디낙(애스턴빌라)도 호주의 주목할

 선수다.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첼시).


©AFP=News1




△아르헨티나(5위) vs 아이슬란드(22위) - D조, 16일 22:00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는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D조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월드컵 무대를 처음 경험하는 아이슬란드가 반란을 꿈꾸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전망이다.
브라질과 함께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후보로 꼽힌다.


4년 전 브라질 대회 결승에서 독일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문 한을 이번엔 씻어내겠다는 것이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각오다.
디에고 마라도나의 '신의손 사건'이 있었던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아르헨티나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날 아이슬란드전은 32년만의 월드컵 우승으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이다.

세계 축구팬들은 현역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메시의 발끝을 주목하고 있다. 메시에게 이번 대회는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우승이 더욱 간절하다.

메시가 결정력을 자랑해 득점왕 경쟁을 벌일 수 있다면, 자연히 아르헨티나는 우승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곤살로 이과인(유벤투스) 등 공격진이 화려하다.

반면 상대적으로 약한 수비는 우승의 걸림돌로 꼽힌다.
아이슬란드는 역대 월드컵 출전국 중 가장 인구(34만)가 적은 나라다. 유로 2016에서 8강에 오르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월드컵 본선에도 진출했다.

△페루(11위) vs 덴마크(12위) - C조, 17일 01:00

페루와 덴마크는 사란스크 모르도비야 아레나에서 맞붙는다.


 C조의 2위 결정전이라 불리는 경기다. 프랑스의 조1위가 유력하고 호주가 최약체로 꼽히기 때문이다.
두 팀은 비슷한 점이 많다.

FIFA 랭킹에서 페루가 11위, 덴마크가 12위로 한 계단 차이다.

 조직력, 수비에 비중을 두는 플레이도 공통점이다.

역대 월드컵 최고 성적이 8강이라는 점도 같다.

 페루는 1970년 멕시코, 1978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덴마크는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페루와 덴마크는 한국의 F조 조별리그 첫 경기 상대인 스웨덴과 나란히 평가전을 치른 바 있다.

스웨덴전 결과도 0-0 무승부로 같았다.
페루는 1982년 스페인 대회 이후 무려 36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덴마크에는 손흥민의 동료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이 소속돼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플레이오프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크리스티안 에릭센.


© AFP=News1




△크로아티아(20위) vs 나이지리아(48위) - D조, 17일 04:00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는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만난다.

아르헨티나의 D조 1위가 유력한 가운데 2위로 16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


FIFA 랭킹에서는 크로아티아가 20위로 48위인 나이지리아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있지만 나이지리아는 FIFA 랭킹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팀이다.

 앞선 5차례 월드컵에서 3차례나 16강에 오른 '다크호스'다.

크로아티아는 선수단 면면이 화려하다. '엘 클라시코'에서 적으로 상대했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와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가 중원을 책임지고 최전방에는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수)가 포진한다.
나이지리아는 본선 32개국 중 평균 연령이 25세 11개월로 가장 어리다. 젊음이 무기. 켈레치 이헤아나초(레스터시티), 알렉스 이워비(아스날) 등 20대 초반 젊은 공격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doctorj@








대한민국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일정


 (사진=네이버)  






대한민국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일정은?




우리나라의 2018 러시아월드컵 경기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개막식경기가 열리며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일정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18일 스웨덴과 첫 경기를 가지는 대한민국의 경기 일정은 주요 관심사다. 

우승후보 독일과 함께 F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18일 오후 9시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스웨덴과 첫 경기를
 시작한다.
 F조의 경기는 18일부터 시작해 27일 끝난다.

이후 24일 0시에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두번째 경기를 가진다.
그리고 27일 밤 11시에 카잔 아레나에서 독일과 마지막 조별 예선을 치른다. 
대한민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오른다면 이후 경기는 7월에 치르게 된다.
러시아 월드컵의 결승 및 3·4위전은 7월 14일 토요일에 치러지며 모든 월드컵 경기일정을 마무리 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러시아월드컵]‘이베리아 블록버스터’ 직접 본 사람이 승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숫자로 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5일 0시(한국시간)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세계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5일 0시(한국시간)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러시아는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홈 팬들 앞에서 5-0 대승을 거두면서 월드컵 열기에 뜨거운 불을

 지폈다. 이에 맞춰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숫자로 알아보는 재미있는 기사를 게재했다. 

▲12=세계적인 스포츠 용품 업체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는 월드컵 본선 출전국은 모두 12개 나라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10개국은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다.

또 푸마는 4개국, 뉴밸런스는 2개국을 지원한다. 

▲110=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티켓 중 가장 싼 입장권의 가격은 110달러(약 12만원). 이 티켓은 오직 러시아 국민만

살 수 있다고 한다. 


▲118=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때 미국에서 판매된 가장 비싼 광고의 가격은 118만달러(약 12억8400만원)였다. 

▲340=2014 브라질 월드컵이 불러모은 총 관중은 340만명으로, 경기당 평균 5만3592명의 관중이 몰렸다.

역대 최대 관중을 동원한 대회는 1994년 미국 월드컵으로 360만명의 관중이 축구장을 찾았다. 

▲800=국제축구연맹(FIFA) 파트너사인 아디다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판매한 국가별 유니폼은 800만장.

아디다스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이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무난히 800만장 이상의

 유니폼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억1100만=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가 지난 1년간 연봉, 보너스, 광고 출연료 등으로 벌어들인 돈은

 총 1억1100만달러(약 1208억원)나 된다.

 메시는 권투선수 메이웨더 주니어(2억8500만달러)에 이어 포브스 선정 전세계 스포츠 스타 수입 톱100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3억2200만=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포르투갈 출신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를 팔로잉하는 전세계인의 수는 무려 3억2200만명에 이른다. 이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사용자를 모두 합친 숫자다.


▲16억5000만=FIFA가 2015∼2018년 주기에 벌어들인 마케팅 수익은 총 16억5000만달러(1조8000억원)에 달한다.

다음 4년 주기(2019~2022년)엔 이 금액이 18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30억=FIFA가 2015∼2018년 TV중계권 판매로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30억달러.

이 역시 다음 4년 주기엔 35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천문학적인 돈잔치' 2018 러시아 월드컵 손익은?




월드컵은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적인 축구 경기 대회다.

 월드컵 기간이 되면 어딜 가든 축구 이야기로 꽃을 피우곤 한다.

축구 경기 응원을 하느라 잠을 설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일반적으로 경제는 사회 전반에 일어나는 모든 일과 관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월드컵에서 승리를 거둔 다음 날은 많은 사람들이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느라

식당이나 술집에 손님들로 가득 찬다.

월드컵 경기를 응원하는 데에 필요한 막대 풍선과 나팔, 머리띠가 불티나게 팔리고, 경기를 보면서 간식으로 맥주와

 치킨, 피자를 많이 먹다 보니 배달 음식점은 쉴 새 없이 바빠지곤 한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 응원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한 피로 회복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월드컵 기간에는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 소비의 증가 생산량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동안에는 전 세계에 우리 기업의 상품과 광고가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나라를 홍보할 수

 있다.

이런 효과는 경기에 여러 번 출전할수록 높아져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했을 때의 경제적 효과는 4조3000억원에 이른다.

축구 경기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기업 광고가 노출된다. 월드컵 개최지가 되면 경제적 효과는 더욱 커진다.

2002년에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열렸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장 등을 짓는 데 약 1조825억원의 돈을 쓰고

, 약 5조3357억원의 이익을 거뒀다.

투자한 돈에 비해 약 5배의 효과를 얻은 것.

돈으로 따질 수 없는 더 큰 효과도 있다.

월드컵 기간 중 축구 경기를 보며 모든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응원하는 기쁨과 희열이다.

선수들이 경기에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국민들은 자신감을 얻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된다.

◆"수조원이 경기장에서 움직인다" 축구선수 몸값 천정부지로 치솟아

월드컵 기간을 맞아 축구선수들의 몸값이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지난해 네이마르를 데려오기 위해 3000억원에 육박하는 바이아웃을 지불하면서다.
네이마르를 빼앗긴 바르셀로나는 곧장 18살에 불과한 유망주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하며 약 2400억원을 투입했다.

 2016년 여름 폴 포그바가 약 1300억원의 이적료 신기록을 쓴지 1년 만에 두 배가 넘는 새로운 기록이 세워진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이번 월드컵에서도 고스란히 포착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몸값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집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월드컵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몸값은 약 1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잉글랜드 등 수들의 몸값 합계가 1조원을 훌쩍 넘는다. 이들과 비교하긴 어렵지만, 손흥민을 품은 우리나라도 선수 몸값 총액이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평가된다.

매 경기마다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이 경기장을 누비게 되는 셈이다.

월드컵을 통한 수익도 상당할 전망이다. 러시아 월드컵 상금 총액은 8500억을 호가한다.

6200억원 수준이던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비해 30% 이상 증가했고, 20년 전인 1998 프랑스월드컵에 비하면 7배 넘게 치솟았다.

총 상금 약 8500억원 중 약 4300억원은 최종 성적에 따른 상금으로 지급된다.

 우승국의 상금은 400억원이 넘고, 준우승국도 300억원 가량을 받는다.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은 모두 기본적으로 86억원 상당의 상금을 받고, 약 16억원의 준비금도 지급받는다.

본선에만 진출해도 100억원이 넘는 돈을 확보하는 셈이다.

이처럼 최근 축구선수들의 몸값 인플레이션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월드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이른바 '대박' 몸값을 올릴 공산이 크다.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티켓 120만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은 단일 스포츠 경기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전이다.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은 '천문학적인 돈 잔치'이기도 하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5일(한국시간) 월드컵을 경제적 측면에서 숫자로 풀어 소개했다.

△12 =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는 월드컵 출전국 수. 아디다스는 월드컵 후원사이기도 하다. 나이키는

한국을 포함해 10개 국가를 후원한다. 푸마는 4개국, 뉴밸런스는 2개국을 지원한다.

△110 =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티켓 중 가장 싼 입장권은 110달러(한화 약 12만원)로 러시아 국민만 구입이 가능하다. 결승전에서 가장 비싼 티켓은 1100달러(약 120만원)에 육박한다. 개막전 티켓은 50~550달러 선이다.

△240 =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팔린 티켓은 240만장이다.

 러시아인들이 87만1797장으로 가장 많은 티켓을 구입했으며 미국(8만8825장), 브라질(7만2512장)이 뒤를 이었다.









△118 =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때 미국에서 판매된 가장 비싼 광고의 가격은 118만달러였다.

△340 = 브라질 월드컵 때 총관중은 340만명(경기당 5만3592명)이었다. 관중이 가장 많았던 월드컵은 1994 미국 월드컵으로 총 360만명으로 집계됐다.

△800 = 월드컵 스폰서 아디다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판매한 국가별 유니폼은 800만장이다. 아디다스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미국이 지역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러시아 월드컵에서 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1억1100만 =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지난 12개월 연봉, 보너스, 광고출연료 등으로 벌어들인 총액은

 1억1100만 달러다.

△3억2200만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팔로잉하는 세계인의 수.


△16억5000 = FIFA가 2015~2018년 벌어들인 마케팅 수익은 16억5000만 달러다. FIFA는 다음 주기에 1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0억 = FIFA의 2015~2018년 방송 중계권 수익은 30억달러로 다음 4년 주기에서 35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박두익이 이탈리아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는 모습.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각본 없는 드라마…역대 월드컵 ‘최고의 이변’은?



국내외 상당수 전문가들은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전망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F조 최약체로 지목한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독일, 현란한 개인기의 멕시코, 피지컬이 월등한 스웨덴을 상대로 1승을 챙기기도 버거울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축구공은 둥글다. 득점이 많지 않은 종목적 특성을 고려하면 이변의 가능성은 상존한다.

과거 월드컵에서도 ‘각본 없는 드라마’ 스포츠의 묘미를 한층 배가시켜준 이변이 수없이 되풀이됐다.

 그 중에서도 ‘역대급’ 이변이 연출된 승부들을 되돌아본다. 



● 북한이 일으킨 축구변방 최초의 반란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에선 북한이 조별리그에서 박두익의 결승골로 ‘아주리군단’ 이탈리아를 1-0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
럽과 남미로 양분되어온 세계축구사에서 최초의 파란으로 기억되고 있다.

 북한은 8강전에서도 포르투갈을 맞아 먼저 3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눈앞에 둔 듯했으나, ‘흑표범’ 에우제비오에게 4골을 허용하며 3-5로 아쉽게 역전패했다.
이변의 제물로 8강 진출에 실패한 이탈리아는 귀국길에 성난 팬들로부터 썩은 토마토 세례를 받았다.






카메룬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모습.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개막전 이변에 휩쓸린 디펜딩 챔피언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선 개막전이 이변으로 점철됐다. ‘축구천재’ 디에고 마라도나를 앞세워 2연패에 도전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불굴의 사자군단’ 카메룬에 0-1의 충격적 패배를 당했다.
 기세를 탄 카메룬은 아프리카국가 최초로 8강 무대까지 밟았다.

 아르헨티나는 이후 전열을 재정비해 결승 진출을 달성했으나 서독의 벽을 넘는 데는 실패했다.
카메룬이 방아쇠를 당긴 아프리카축구의 급부상은 비록 월드컵보다는 격이 떨어지지만,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나이지리아의 우승이라는 또 다른 성과로 이어졌다.


● 개막전 패배&조별리그 탈락에 운 프랑스 



개막전의 반란은 12년 뒤 재현됐다.
 역사적인 2002한·일월드컵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월드컵에 처음 출전한 세네갈에 0-1로 발목을 잡혔다. 개막전에 앞서 한국과 치른 평가전에서 다친 ‘아트사커의 지휘자’ 지네딘 지단은 벤치에서 프랑스의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프랑스는 개막전 패배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한 채 1무2패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추가적 수모를 당했다.
 반대로 세네갈은 카메룬처럼 8강까지 날아올랐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을 응원하는 시민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꿈★을 이룬’ 대~한민국의 함성


한·일월드컵에선 더 큰 이변의 쓰나미가 엄습했다.
개최국 한국이 주인공이었다.
2승1무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한국은 16강 상대 이탈리아마저 연장 승부 끝에 2-1로 따돌리고 월드컵 역사를 새로 썼다.

후반 42분 설기현의 동점골, 연장 후반 12분 안정환의 골든골이 굳게 내려져있던 이탈리아 골문의 빗장을 걷어냈다.
한국은 내친김에 4강전까지 올라 아시아국가의 월드컵 최고 성적을 일궜다.


● ‘미네이랑의 비극’, 브라질을 삼키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선 약간은 다른 성격의 이변이 세계축구계를 강타했다.
승패가 아니라 스코어였다.
준결승에서 ‘전차군단’ 독일이 ‘삼바군단’ 브라질을 7-1로 대파했다.

1950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겪은 ‘마라카낭(경기장)의 비극’에 버금가는 ‘미네이랑(경기장)의 비극’이 브라질
전역을 충격에 빠트렸다.
 월드컵 개최국이 4골차 이상으로 패한 최초의 사례이자, 브라질축구의 사상 최다점수차 패배였다.

브라질의 굴욕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안방에서 처음으로 7골이나 내줬고, 홈 연승행진 또한 62경기에서 중단됐다.
반면 독일은 월드컵 준결승에서 7골을 뽑은 최초의 팀이 됐다.






정재우 전문기자 jace@donga.com







영동대로 일대 월드컵 거리응원전.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