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과 시사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행




 크로아티아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역전승했다.















 





        





크로아티아 선수들 하나로 묶은 즐라트코 다리치 감독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행



[ 모스크바, 러시아(현지) - 2018/07/11 ]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잉글랜드는 최근 월드컵에서 체면을 구겼던 축구종가의 자존심 회복을 노렸다. 1966년 이후 결승전에 오르지 못 했고, 이번 4강 진출도 30여년만의 찬스였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세대교체를 단행, 평균연령 26세의 젊은 대표팀을 만들었다.

노장 중심에 거듭 연장전을 치른 크로아티아에 체력적 우위가 예상됐다.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결승진출을 노렸다.

모드리치, 라키티치, 만주키치를 앞세워 98년 4강이후 최고 성적에 도전했다.








프리킥 골 넣는 트리피어      



    

잉글랜드는 최고의 출발을 했다.

전반 5분만에 트리피어의 프리킥 골로 앞서나갔다. 알고도 못 막는 세트피스가 또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잉글랜드 이번 월드컵 11골 중 8골을 만든 세트피스 기록이 9골로 늘어났다.







선제골 환호하는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선제골 후에도 움츠러들지 않았다. 영국축구를 대표하는 킥앤러시, 흔히 말하는 뻥축구로 크로아티아를

 괴롭혔다.

리드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미드필드를 생략한 스타일은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수비수들은 역습을 허용하지 않았다.


남미팀처럼 공격시 수비수를 올릴 필요가 없으니 뒷공간도 나지 않았다.

잉글랜드의 월드컵 최강 공중볼 장악력은 크로아티아의 공격 패턴을 단순하게 했다.


잉글랜드 수비들은 발은 느렸지만 경기를 이기고 있으니 전진 후 역습당해 뛸 일이 없었다.

단단히 자리를 잡고 크로아티아 선수들을 막아냈다.

크로아티아는 연속으로 치른 연장전 피로까지 겹쳐 패스미스를 연발했다.





전반 크로아티아 수비 괴롭힌 스털링     



     

잉글랜드 수비도 단단했지만 공격도 무서웠다.

세명의 공격수가 항상 상대 진영 아주 깊숙한 곳에 자리해 크로아티아를 괴롭혔다.

다른 팀에서 쓸모없을 긴 패스도 케인의 높은 타점과 트래핑 능력, 스털링의 엄청난 스피드가 살려냈다.

크로아티아 수비수들은 아군의 공격상황에서조차 쉴 여유가 없었다.


26분에는 골문이 텅 빈 찬스까지 내줬다. 옵사이드 트랩을 깬 스루패스에 완벽한 1:1 찬스가 골키퍼 선방에 걸린다.

 키퍼 선방에 맞고 나온 골에 케인이 쇄도했다.

텅빈 골대. 잉글랜드가 경기를 결정지을 수 있는 장면이었지만 슛은 골대에 맞고 말았다.







모드리치의 질주          




후반 경기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크로아티아는 사이드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 봤지만 성공해도 패널티 박스안에 거한 수비수 세명이 머리로 공을

걷어냈다.


후반 19분에는 카일워커의 정신력이 빛났다.

 에 강력한 슛을 맞고 쓰러진 카일워커는, 위협적인 크로스가 날아오자 아픔을 참고 일어나 볼을 걷어냈다.





페리시치 동점골          



68분 크로아티아의 동점골이 터졌다.

페리시치가 크로아티아를 구했다.

 8강 16강을 모두 역전승으로 장식한 크로아티아의 저력이 다시 한 번 빛났다.

잉글랜드의 수비 실수나 전략적 허점이 없었지만 골은 들어갔고 지친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다시 힘을 얻었다.


살리코 선수의 얼리크로스는 평범했다.

페널티박스 안에는 4명의 수비가 자리를 잡고 있었고 공격수는 둘 뿐이었다.

머리로 걷어내려던 수비수 입장에서는 뒤에서 달려오는 페리시치의 발을 볼 수 없었다.


 제자리에서 점프해 갖다대는 머리보다 달려들어 뻗는 발이 더 길었다.

26분 페리시치가 수비실수를 틈탄 역전골 찬스를 얻었지만 슈팅은 골대를 때렸다.







동점골 환호          



정신적 우위를 잃은 잉글랜드 수비수들의 발끝에서 실수가 잦아졌다.

잉글랜드가 지배하던 경기는 치열한 난타전으로 바뀌었다. 잉글랜드 픽포드 골키퍼의 손이 바빠졌다.

경기를 보며 웃는 선수들은 프랑스 선수들 뿐이었다.


잉글랜드는 후반 종료 직전 장기인 세트피스로 경기를 끝낼 찬스를 얻었지만, 헤리 케인의 헤딩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전은 1:1로 끝났다.

 크로아티아는 16강 8강에 이어 4강에서도 열세를 뒤집고 연장전 승부로 돌입했다.








전반전 닌자에서 영웅이 된 만주키치      


    

연장 8분 스톤스의 완벽한 헤딩을 브루살리코가 막아냈다.

잉글랜드의 세트피스 득점 공식같은 장면이었다.

연장 전반 종료 직전에는 만주키치가 1대1찬스를 얻었지만 골키퍼와 충돌하며 쓰러지고 말았다.


연장 후반 3분 크로아티아의 역전골이 터졌다.

만주키치가 헤딩으로 흘러나온 볼을 왼발 슛으로 연결, 크로아티아를 월드컵 결승으로 인도했다.





넋잃은 잉글랜드          



크로아티아는 또다시 연장 역전 드라마를 쓰며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현지시간 15일, 프랑스와의 경기로 펼쳐진다.





열광하는 크로아티아 





  • ⓒAFPBBNews = News1






  •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크로아티아연장 후반 터진 마리오 만주키치의 결승골로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꺾고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는 프랑스로 역시 사상 첫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크로아티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진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 잉글랜드전에서 전반 5분만에 선제골을 내줬음에도 후반 23분 이반 페리시치, 연장 후반 4분 마리오 만주키치의 골로 2-1 역전승 거두며 사상 첫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오는 16일 0시 프랑스와 맞붙는다. 



    크로아티아는 동점골 직후부터 후반 종료까지 잉글랜드를 압도했다.

    잉글랜드는 정신을 못차렸고 크로아티아는 몰아붙이며 이대로 경기를 끝내려했다.


     특히 골을 넣은 직후인 후반 26분 페리시치가 다시금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페널티박스 안에서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후 레비치가 재차 슈팅한 것이 잉글랜드 골키퍼 픽포드에게 잡힌 것은 크로아티아 입장에서는 매우

    애석했다.






    ⓒAFPBBNews = News1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갔고 연장 전반 8분 잉글랜드는 오른쪽에서 코너킥 때 수비수 존 스톤스의 공격가담 후 헤딩슈팅이 크로아티아 수바시치 골키퍼의 손에 닿지 않는 곳으로 갔지만 뒤에서 수비수 브르살리코가 헤딩으로 걷어낸 것이 연장전 가장 골과 근접한 상황이었다.
    16강, 8강, 4강 모두 연장전을 간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연장전 체력이 완전히 바닥난 모습이었음에도 투혼을 불살랐다. 









    '기적의 역전골'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잡고 사상 첫 결승행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가운데)가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4분에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이날 ‘축구 종가’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하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결승에 진출, 프랑스와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됐다.


    /모스크바로이터=연합뉴스






    '기적의 역전골'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잡고 사상 첫 결승행


    세 번 다 120분 뛰어…결승 진출국 中 두 번째로 인구 적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이 개막되기 전만 하더라도 크로아티아가 결승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을 것이다.   
    FIFA 랭킹 20위 크로아티아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잉글랜드(12위)와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 프랑스(7위)의 결승 상대로 확정됐다.

    처음부터 크로아티아에게 이번 대회 전망이 밝은 편은 아니었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와 함께 C조에 편성돼 16강 진출도 장담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C조 1위 후보였던 아르헨티나를 3-0으로 완파하는 등 거침없는 3연승으로 가볍게 16강에 진출했다.

    16강 이후부터도 가시밭길이었다.

    덴마크와 16강전, 러시아와 8강전에서 연달아 승부차기 접전을 벌인 끝에 힘겹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일과 7일에 모두 연장전까지 120분씩 뛰는 강행군을 펼친 크로아티아 선수들은 11일에 열린 잉글랜드전에서도

    또 120분을 뛰어야 했다. 전·후반 90분까지 승 부를 내지 못해 또 연장전을 치렀기 때문이다.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은 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다.

    월드컵 사상 세 경기 연속 연장전 승부를 벌인 것은 1990년 잉글랜드 이후 올해 크로아티아가 두 번째였다.

    당시 잉글랜드는 벨기에와 16강전, 카메룬과 8강전에서 연달아 연장전까지 치렀고 서독과 맞선 준결승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졌다.  

    따라서 월드컵에서 세 경기 연속 연장전을 치러 결승까지 오른 것은 올해 크로아티아가 처음이다.
    크로아티아의 결승 상대 프랑스는 16강부터 세 경기 연속 90분 안에 승부를 결정지었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 크로아티아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크로아티아는 인구가 416만명으로 역대 월드컵 결승에 오른 나라 가운데 최소 인구 2위에 해당한다.

    월드컵 결승에 진출한 나라는 올해 크로아티아까지 총 13개국인데, 이 중에서 크로아티아보다 인구가 적은 나라는

     350만명으로 우루과이가 유일하다.

     우루과이는 1930년과 1950년에 결승 진출, 두 번 다 우승했다.



      /홍승희인턴기자 shhs950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크로아티아, 잉글랜드 무너뜨린 원동력은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크로아티아의 승리였다.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를 누르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11일 밤(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잉글랜드를 2대1로 눌렀다.


    크로아티아는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크로아티아의 승리 이유는 무엇일까.  








    ⓒAFPBBNews = News1




    공격 의지 

    가장 큰 차이는 '공격 의지'였다. 잉글랜드는 전반 5분만에 키어런 트리피어의 첫 골로 앞서나갔다.

    기가 막힌 프리킥골이었다. 경기의 주도권을 쥐게 됐다.

    이 시점에서 잉글랜드는 소극적으로 바뀌었다.

    공격보다는 수비, 그리고 역습에 중점을 뒀다.


     월드컵 준결승전. 내용보다는 결과를 내야하는 무대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패착이었다.

    잉글랜드는 파이브백을 세운 뒤 역습에 치중하고자 했다.


     문제는 중원. 잉글랜드의 중원은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다.

    볼을 최전방으로 보내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들은 일단 크로아티아의 공격을 밀어내는 것에만 모든 힘을 쏟았다.

    때문에 최전방에 있던 케인은 경기 내내 내려와서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반면 크로아티아는 계속 공격에 나섰다. 촘촘한 잉글랜드 수비진에 돌진하고 또 돌진했다.

    무모해보였다. 잉글랜드는 견고하게 성을 쌓은 상태였다.

     크로아티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결국 잉글랜드는 흔들렸다.


     계속된 공격에 지쳐나갔다. 크로아티아는 이를 공략했다. 결국 후반 페리시치의 동점골, 연장전 만주키치의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굴하지 않은 공격의지가 만들어낸 골이었다.  











    센터백 카일 워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줄곧 카일 워커를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워커의 원래 포지션은 측면 수비수. 특히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왔다. 그런 워커를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월 네덜란드전부터 중앙수비수로 기용했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될 때 빠른 공격 가담과 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워커를 센터백의 한 축으로 세우면서

    잉글랜드는 이득을 봤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속도가 분명 빨라졌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결국 변칙은 탈이 나게 마련이었다.

     이 날 워커는 잉글랜드 수비진의 구멍이었다.

    크로아티아는 의도적으로 워커 쪽을 공략했다.

     워커는 흔들렸다. 특히 공중볼 처리가 아쉬웠다.

    결국 페리시치의 동점골, 만주키치의 역전골 모두 워커 쪽에서 나왔다.  

    워커는 월드컵 전 "센터백은 내가 선호하는 자리가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워커는 제대로된 수비수, 특히 중앙 수비수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잉글랜드 주축 수비수 출신인 리오 퍼디낸드도 "워커가 중앙 수비수로 나서는 건 범죄 수준"이라고 했다.

    수비수 출신인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새겨들었어야 하는 말이었다












    크로아티아






    노란색이 크로아티아 빨간 점이 수도 자그레브





    정식 명칭은 크로아티아공화국(Republic of Croatia)으로, 아드리아해안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는 5835㎞이다.

    면적은 5만 6594㎢, 인구는 446만 4844명(2015년 현재), 수도는 자그레브(Zagreb)이다.

    주민은 크로아티아인 75%, 세르비아인 12% 등이다.

    언어는 세르보크로아트어가 공용어이며, 종교는 가톨릭교이다.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이나 동북부는 대륙성 기후이며, 주요 산업은 금속·조선·직물·식품·관광 분야이다.

    2015년 현재 국내총생산은 572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1696 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는 대통령 중심제 요소가 가미된 공화제의 의원내각제이며,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152석)이다.

     주요 정당은 민주연합, 사회민주당, 사회진보당, 농민당 등이다.










    778,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