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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1)우리나라 최고의 피서지, 해운대해수욕장 2) 당장 물놀이 떠난다면 여기로

 

  •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해수욕장

  •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해수욕장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잠시 잊고 있다. 전날 45만명이 찾은

     해운대해수욕장은 이날도 오전부터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2018.7.29

    handbrother@yna.co.kr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인 2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8.07.29.





    우리나라 최고의 피서지, 해운대해수욕장



    자질구레한 수식어는 필요 없다



    여름의 열기가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해수욕장을 이야기하면서 이곳을 빼놓으면 너무나 섭섭하다.
     매년 피서철이 되면 뉴스에 단골로 등장할 만큼 국민이 아는 피서의 명소, 바로 부산의 해운대해수욕장이다.
     부산 해운대구의 이름과 동명의 해수욕장임을 보니 이곳의 대표 해수욕장이 분명해 보인다.
    [트래블투데이]에서는 부산 해운대구의 자랑, 해운대해수욕장의 매력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말 그대로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더 이상 무슨 수식어가 더 필요할까.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 학생들부터 어르신까지 부산 해운대구의 해운대해수욕장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오죽하면 피서지의 열기를 전하는 뉴스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이 해운대일까.


     해운대해수욕장이 부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자,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명성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해운대해수욕장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는 해수욕장이자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핫플레이스로 군림하고 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인 29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18.07.29.

     yulnetphoto@newsis.com





    모두가 즐겁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모두가 즐겁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모두가 즐겁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해운대해수욕장은 남녀노소가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이다.

    약 1.8km의 길이와 50m에 달하는 폭, 그리고 평균적인 수심이 1m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파도의 물결이 잔잔하며 남해안과 인접한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다.


    해운대해수욕장의 모든 환경을 종합해서 나온 결론은 ‘자연환경으로 인한 위험이 낮은 해수욕장’이라는 것이다.

    하나의 위험요소라도 줄일 수 있어야 누구나 안심하고 해수욕장에 방문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해운대해수욕장은 이미 자연적 조건을 갖추었다.
     
    드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 또한 해운대해수욕장의 매력이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은 인근 춘천천에서 유입된 모래와 조개껍데기가 주를 이룬다.

    그냥 보기엔 여타의 해수욕장과 다르지 않은 모양이지만 살짝 만져보기만 해도 다른 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모래는 오랜 세월 동안 풍화작용을 거쳐 다듬어졌기 때문에 깨끗한 것은 기본이요, 몸에 묻어도 쉽게 털어낼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누구나 한 번쯤은 해수욕장 모래 때문에 곤경에 처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해운대해수욕장은 모래가 쉽게 떨어지니 곤경에 처할 일이 없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주변에 고층 빌딩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 있어 세련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름다운 부산 바다의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해수욕장을 따라 건물을 지었다. 조


    금 삐딱한 시선으로 보면 자연환경에 걸맞지 않은 풍경이라고 딴죽을 걸 수 있겠지만, 지금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기존의 해수욕장과는 다른 이미지라 이색적인 느낌을 받는다. 이것 또한 해운대해수욕장만이 가진 매력이 아닐까. 

     

    여름이 아니라도 즐거운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구 우동 일원에 조성된 센텀시티 



     


     


      





    ▲ 해운대해수욕장이 오는 8월 10일까지 야간개장에 들어간다. (사진=해운대구청 제공




    연이은 폭염과 휴가 성수기 맞아 해운대해수욕장 야간개장



    -5~6번 망루 200m 구간에서 실시


    -야간 피서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려



    연이은 폭염과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서 27일부터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야간개장에 들어간다. 재작년과 작년에 이은

     3번째다.
      해운대구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밤에도 시원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9시까지 입욕 시간을 연장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휴가 성수기인 오는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야간개장이라고 해서 해운대해수욕장 전 구간에서 하는 것은 아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임해행정봉사실 앞 5~6번 망루 200m 구간에서만 해수욕이 가능하다.
      해운대구와 부산소방안전본부는 물놀이객 안전을 위해 야간개장 구간에 조명과 형광 야광 부표를 설치했다.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야간개장 기간에 감시 망루 2곳을 추가로 운영하고 야간 음주 수영으로 인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백사장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해운대구는 야간 피서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품권이 들어 있는 50개 야광 비치볼을 바다에 띄워이를 찾은 피서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밤바다 보물찾기'는 달빛 바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는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달빛 수영객을 위한 '해운대 달빛바다 소극장'이 열린다.

    '고요한 달빛 바다, 문화로 채우는 작지만 큰 달빛바다 소극장'이란 주제로 밴드, 클래식, 트로트, 통기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모두 8차례 펼쳐진다.
     
    김인철 관광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과 피서객들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으면 달빛 아래

    낭만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며 "야간개장 전담 수상구조대를 배치해 피서객이 안전하게 밤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여름 휴가 시작!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가는 가장 빠른길은?



    - 올 휴가철 이동인원 지난해보다 2.4% 증가 전망, 극심한 고속도로 정체 예상
    - ‘상주영천 고속도로’ 수도권 →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이동하는 최단시간 경로로 인기
    -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 1주년 맞아 길 사진 및 이용수기 공모전 시행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상습 정체를 빚고 있다. 특히 올해는 휴가기간 이동인원이
     지난해 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고속도로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여름 특별교통대책기간(7월21~8월10일, 21일)동안 하루 평균
    483만명, 총 1억14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작년보다 2.4%, 평상시 대비 24.9% 각각 증가한 수치다.

    이동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7일간)사이로 전체 휴가객 중 38.3%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상시와 대비해도 47.2% 이동인원이 증가하는 셈이다.
    이동수단으로는 승용차 이용이 82.0%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은 총 9468만대
    (일평균 451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총 9241만대, 일평균 440만대)보다 2.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본격적인 휴가기간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가 예상되면서 운전자들이 나름의 방법으로 고속도로 정체를 대비하고 있다. 정체가 심한 시간대를 피하거나 목적지까지 최대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검색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국내 인기 피서지 중 한 곳인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의 경우 새롭게 개통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보다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개통한 ‘상주영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상주영천 고속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낙동분기점부터 경부고속도로 영천분기점을 잇는 총 연장 94km의 고속도로로 경상북도 내륙지방을 관통하는 가장 빠른 고속도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실제로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보다는 최대 35분의 소요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서울-부산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던 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도 소요시간이 약 15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승용차 기준으로 기존 도로 대비 3,000원~9,000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가장 빠르고
    저렴한 길로 알려진 상태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울산, 경주, 포항 등 영남권에 위치한 주요 해수욕장들도 상주영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만을 이용했을 때보다 더욱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휴가철 교통체증 스트레스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기 위해서는 똑똑한 내비게이션 활용이 필요하다” 며 “실시간 정보 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거나 차량 내 거치형 내비게이션의 경우 업데이트를 한 후
    이동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영천고속도로는 개통 1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시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길 사진 및 이용수기 공모전과 1주년 축제 한마당(노래자랑)이 개최된다.
    공모전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상주영천고속도로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결과는 9월 20일 발표예정이다.

    한마당 축제는 9월 1일과 2일 양일간 낙동강의성휴게소와 삼국유사군위휴게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갈매기 떼가 지키는 해운대해수욕장의 겨울




     물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부산아쿠아리움 







    끝이 안 보이는 무더위, 당장 물놀이 떠난다면 여기로



    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온 사람은 어쩌나.

    찜통더위가 한참 더 이어진다니 8월 중 단 하루라도 피서 여행을 떠나야 겠다. 한국관광공사가 8월 가볼 만한 곳으로
    이색 물놀이 여행지를 추천했다. 카누를 타고 누비는 호수도 있고, 유람선 타고 찾아가는 고즈넉한 섬도 있다.
    어디든 좋다. 올여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4곳을 소개한다.  


    8월에 가볼 만한 곳 4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 연포해수욕장. 널찍한 백사장, 그늘 시원한 솔숲이 매력적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한 연포해수욕장. 널찍한 백사장, 그늘 시원한

     솔숲이 매력적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①군산 선유도 배 여행, 자동차 여행 

    군산에서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됐지만 여전히 유람선이 다닌다.
    뱃길과 찻길을 모두 맛보는 건 어떨까.
    새만금방조제가 시작되는 비응항에서 13.5㎞ 즈음 가면 야미도선착장이 나온다.

     유람선을 타면 1층에서는 품바 공연을 감상하거나, 2층에서 관광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시도·선유도·무녀도 등을 2시간 30분 동안 배 타고 둘러본다. 자동차를 몰면 비응항에서 선유도까지 약 20분 걸린다. 도보 전용 장자교를 이용하면 선유도에서 장자도를 걸어서 건널 수 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섬과 섬을 지나는 맛이 일품이다.
     선유도해수욕장은 피서지로 좋고, 대봉전망대에 오르면 근사한 고군산군도 전망이 펼쳐진다.   




     
    고군산군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유도 해수욕장. [중앙포토]



    고군산군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유도 해수욕장.


     [중앙포토]



    군산 앞바다의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하면서 섬 여행이 편해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군산 앞바다의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개통하면서 섬 여행이 편해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②카누 타고 누비는 춘천 물레길  

     
    호반 도시 강원도 춘천에는 물레길이 있다.

    올레길, 둘레길처럼 두 발로 걷는 길이 아니라 카누를 타고 즐기는 물길이다.

    푸른 의암호에서 나무로 만든 카누를 타고 노를 저으면 태양이 내리쬐도 여유롭다. 물레길 코스는 소양강 스카이워크, 소양호, 청평사로 이어진다.


     의암호를 발 아래 두고 걷는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요즘 춘천 최고의 명소로 꼽힌다.

    배를 타고 들어가 만나는 섬 속의 절, 청평사는 오봉산 기슭을 따라 내려오는 차디찬 계곡이 좋다. 




     

    춘천 물레길은 가족, 친구와 오붓하게 즐기기 좋은 레포츠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춘천 물레길은 가족, 친구와 오붓하게 즐기기 좋은 레포츠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③태안반도 둘러보는 안흥유람선  


     
    태안반도는 과거 거친 물살과 암초 때문에 난파선의 공동묘지로 불리었다.
    지금은 유람선을 타고 태안해안국립공원을 유람하며 흥미진진한 보물선 이야기를 듣는다. 안흥유람선을 타면 1시간 3
    0분 동안 마도·정족도·가의도 등을 둘러본다. 옹도 여행을 추가하는 옹도 하선 코스도 있다.

     유람선을 따라오는 갈매기에게 과자를 던져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잔잔한 바다와 넓은 백사장, 그늘 좋은 솔숲을 갖춘 연포해수욕장은 태안 여행의 베이스캠프로 제격이다.
    마도해역을 굽어보는 자리에 돌로 쌓은 안흥성, 연꽃 만발한 청산수목원도 들러보면 좋다. 



     
    유람선 타면 갈매기에게 과자 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유람선 타면 갈매기에게 과자 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태안해안국립공원 정족도는 새들의 낙원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태안해안국립공원 정족도는 새들의 낙원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④명품이 된 섬, 통영 만지도·연대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인 경남 통영 만지도와 연대도는 출렁다리로 이어져 있다.
     국립공원 명품 마을로 선정된 만지도에는 독특한 문패와 벽화가 정겹다.
     만지도와 연대도를 잇는 출렁다리는 길이 98.1m의 연도교다.
    친환경 명품 섬으로 선정된 연대도는 골목길의 오래된담장이 멋지다.

    마을 끝자락에는 몽돌해변이 있다.
     만지도와 연대도로 향하는 배편은 달아항과 연명항(연명마을)에서 출발한다.
     섬을 두 발로 만끽하고픈 여행자에게는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4구간 ‘연대도 지겟길’을 추천한다. 




     
    재미난 벽화가 그려진 통영 만지도. [사진 한국관광공사]



    재미난 벽화가 그려진 통영 만지도.


     [사진 한국관광공사]




    통영 연대도의 몽돌 해수욕장. [사진 한국관광공사]



    통영 연대도의 몽돌 해수욕장.


     [사진 한국관광공사]

     



    최승표 기자 spchoi@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