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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이팔성 비망록에 담긴 '이명박 매관매직' "30억 받고도 고맙단 인사도 안해"





법정 향하는 이명박



법정 향하는 이명박(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8.7




고개 숙인 이명박  










벽 짚으며 이동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벽을 짚으면서 크게 숨을 몰아쉬는 등 힘겨워하는

모습이다. 이 전 대통령은 건강 악화로 지난달 30일부터 5일간 입원했다가 3일 퇴원했다.


뉴시스




           

    








이팔성 전 회장(좌), 이명박 전 대통령(우)





이팔성, 비망록 속 분노 표출 “이명박 향한 증오감 솟아, 30억 줬는데”







이팔성 비망록에 담긴 '이명박 매관매직' "30억 받고도 고맙단 인사도 안해"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비망록' 내용이 공개됐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7일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이팔성 전 회장이 2008년 1∼5월 작성한 비망록의 사본을 공개했다.


검찰이 공개한 총 41장 분량의 비망록에는 이 전 회장이 인사 청탁을 위해 이 전 대통령 측과 접촉하고 금품 등을

 건넸다는 내용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전 대통령은 2007∼2011년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나 사위 이상주 변호사 등을 통해 이 전 회장으로부터 22억5000만원의 현금과 1230만원어치 양복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날 법정에서 검찰은 이 전 회장의 실제 메모와 이 내용을 그대로 정자(正字)로 옮겨 쓴 화면을 띄워가며 설명했다. 

화면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2008년 3월 28일 "이명박과 인연을 끊고 다시 세상살이를 시작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로

괴롭다.


나는 그에게 약 30억원을 지원했다. 옷값만 얼마냐. 그 족속들이 모두 파렴치한 인간들이다.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적었다. 

또 이 전 회장은 2월 23일 "통의동 사무실에서 MB 만남. 나의 진로에 대해서는 위원장, 산업B, 국회의원까지 얘기했고 긍정 방향으로 조금 기다리라고 했음"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3월 23일 "이명박에 대한 증오감이 솟아나는 건 왜일까"라고 쓰기도 했다.

이어 같은 달 3일에는 "왜 이렇게 배신감을 느낄까. 이상주 정말 어처구니없는 친구다"라며 "나중에 한 번 따져봐야겠다. 소송을 해서라도, 내가 준 8억원 청구 소송할 것임. 나머지는 어떻게 하지"라고 적었다. 


이날 법정에서는 검찰이 이 전 회장의 주거지를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이 전 회장이 금품 공여 내역이 적힌 메모지를 씹어 삼켜 없애려 한 일화도 공개됐다.

검찰은 "지난 2월 이 전 회장의 서재에서 수사관이 사람 이름과 금액이 적힌 명함 크기의 메모지를 발견하고 무엇이냐고 묻자, 이 전 회장이 입안으로 급히 씹어 삼키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건강 악화로 지난달 30일부터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5일간 수면 무호흡증과 당뇨 질환 등에 대한

진료를 받고 퇴원한 후 처음으로 이날 법정에 나왔다. 

그는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면서 벽을 짚기도 했다.


공판 중에는 이따금 마른기침을 하기도 했지만, 변호사와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으로 여겨졌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출처] - 국민일보









이팔성 비망록에 드러난 MB의 모습 ‘파렴치한’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공개됐다. 

바로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비망록이다. MB 일가가 그에게 23억원 가까이 건네받은 정황이 적혀있는 것. 

검찰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비망록 내용 일부를 공개하며 “그날그날 적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보일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망록은 MB의 대통령 당선 직후인 2008년 1월부터 그해 5월까지 인사 청탁과 금품 전달에 관한 일지가 기록돼 

있다. 

당선인 신분이던 MB를 통의동 사무실에서 만난 이팔성 전 회장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금융위원장, 산업은행 총재, 

국회의원을 얘기했다. 당시 MB가 “긍정 방향으로 조금 기다리라고 했다”는 게 이팔성 전 회장의 주장이다.


하지만 기대는 물거품이 됐다. MB는 취임 뒤 다른 사람을 내정했다. 이후 이팔성 전 회장은 유명 디자이너를 삼청동

 공관에 데려와 MB의 정장을 맞춰주기까지 했으나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 

그는 MB를 원망했다. 비망록에는 “옷값만 얼마냐. 그 족속들이 모두 파렴치한 인간들이다.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불만을 쏟아냈다.


이팔성 전 회장은 MB의 맏사위 이상주 변호사와 친형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에게 금품을 전달한 기록을 메모했다. 

특히 이상주 변호사에게 배신감을 토로하며 “정말 어처구니없는 친구다. 내가 준 8억원 청구 소송할 것”이라고 적었다.

한편, MB는 이날 수척해진 모습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지난달 30일 당뇨와 수면무호흡증 증세로 입원했던  추가 검진 이후 5일 만인 지난 3일 서울동부구치소로 돌아갔다. 


법무부는 MB의 최종 진단 결과, 구치소 내부 진료로도 수감 생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돼 퇴원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소미연 기자  pink2542@sisaweek.com


<저작권자 © 시사위크,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연합뉴스


▲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의원.


연합뉴스





MB 측근 이팔성, 비망록 공개…뇌물 받고 모른척한 MB 원망        
      

통의동 사무실에서 MB(이명박 전 대통령) 만남. 내 진로에 대해 금융위원장, 산업은행 총재, 국회의원을 얘기하고
긍정적 방향으로 조금 기다리라고 했음.”
“왜 이렇게 배신감을 느낄까. 이상주(이 전 대통령 사위), 어처구니없는 친구다.
소송해서라도 내가 준 8억원 청구 소송할 것이다.” 

“MB와 인연 끊고 다시 세상살이 시작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 괴롭다. 옷값만 얼마냐.”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인사 청탁을 목적으로 거액을 건넨 기록을 담은 ‘비망록’을
 법정에서 공개됐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정계선) 심리로 7일 열린 이 전 대통령 공판에서 이 전 회장이 MB 정부
인수위 시절인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작성한 비망록 사본을 공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07~2011년 친형 이상득 전 의원과 사위 이상주 변호사 등을 통해 이 전 회장으로부터 22억 5000만원의 현금과 1230만원 어치 양복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산업은행 총재, 금융감독원장 등의 자리나 국회의원 공천을 노리고 적극적으로 이 전 대통령 측에 청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이 공개한 총 41장 분량의 비망록에는 이 전 회장이 인사 청탁을 위해 이 전 대통령 측과 접촉하고 금품 등을
 건넸다는 내용이 소상히 담겼다.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가 27일 새벽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18.2.27  뉴스1



▲ 불법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가 27일 새벽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18.2.27





이 전 회장은 기대했던 것과 달리 KRX(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감독원장 자리에도 자신이 임명되지 않자 “MB가
원망스럽다.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취급하는지”며 허탈한 감정을 적기도 했다. 
그는 이상득 전 의원을 만나는 자리에 “1. KDB(산은), 2. 우리”라고 인사 청탁 내용이 적힌 메모지를 가져가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비망록에 대해 “도저히 그날그날 적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보일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 전 회장은  이상주 변호사가 금전적 지원에도 자신의 인사 문제를 도와주지 않는다며 화를 표출하기도 했다. 
유명 정장 디자이너를 삼청동 공관에 데려와 이 전 대통령에게 정장을 맞춰준 내용도 비망록에 담겼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출처: 서울신문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MB족속에 30억 지원” 이팔성 비망록…MB 뇌물죄 입증 ‘스모킹건’ 되나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이명박(77) 전 대통령 측에 인사 청탁과 함께 거액을 건넨 내용이


    상세히 기록된 ‘비망록’이 8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수십억 원 상당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나 인사 청탁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자 이 전 대통령 측을 “파렴치한 인간들”이라는 격한 단어를 써가며 심경을 드러낸 내용도 적혀 있다.

    법조계에서는 이 비망록이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입증하는 주요 증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이팔성 전 회장이

     2008년 1∼5월 작성한 비망록의 사본을 공개했다.
    이 전 대통령은 2007년∼2011년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나 사위 이상주 변호사 등을 통해 이 전 회장으로부터

    22억5000만 원의 현금과 1230만 원어치 양복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이 공개한 총 41장 분량의 비망록에는 이 전 회장이 인사 청탁을 위해 이 전 대통령 측과 접촉하고 금품 등을

     건넸다는 내용이 소상히 담겼다. 

    이 전 회장은 2월 23일자에 “통의동 사무실에서 MB 만남. 나의 진로에 대해서는 위원장, 산업B, 국회의원까지 얘기했고 긍정 방향으로 조금 기다리라고 했음”이라고 적었다.

    진로로 적혀 있는 부분을 놓고 이 전 회장은 검찰에 ‘금융위원장, 산업은행 총재, 국회의원’을 의미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전 회장은 자신의 뜻대로 인사청탁이 이뤄지지 않자 “MB가 원망스럽다.

    사람을 어떻게 이렇게 취급하는지”라며 허탈하고 섭섭한 감정을 적기도 했다.
    또한 2008년 3월28일자 비망록에는 “MB와 인연 끊고 세상살이를 시작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가 괴롭다.


     30억 원을 지원했다. 옷값만 얼마냐. 그 족속들이 모두 파렴치한 인간들이다.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검찰은 비망록에 대해 “도저히 그날그날 적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보일 정도로 고도의 정확성을 보인다”고 평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우리금윤 지주 이팔성 전대료이사 회장


    연합뉴스








       


    이팔성 누구?…비망록, MB 뇌물죄 입증 결정적 증거될 듯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수수 혐의 입증에 핵심 증거가 될 우리금융지주 이팔성 전 대표이사 회장의 비망록이 공개

    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다.

    1944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난 이 전 대표이사 회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한일은행에 입사해 상무이사를 지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이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과, 우리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전 대통령 재판에서 그가 인사청탁을 위해 이 전 대통령 일가에게 22억 원을 전달했다는 비망록이 공개됐다.


    2008년 1월부터 5월까지 모두 41장 분량으로 작성된 메모에서 이 전 대표이사 회장은 이 전 대통령과의 대화와 당시

    감정을 구체적으로 남겼다.
    2008년 2월 23일, 당선인 신분이던 이 전 대통령을 서울 통의동 사무실에서 만났다고 적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이사 회장은 금융위원장, 산업은행 총재,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이 전 대통령은 “조금

    기다리라”고 말했다고 썼다.


    이어 같은 해 3월 28일 메모에는 ‘30억 원을 지원했다. 옷값만 얼마냐,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며 ‘모두 파렴치하다’고 적었다.
    7일 재판에서 이 전 대표이사 회장의 비망록을 공개한 검찰은 청와대 출입 기록과 비교한 결과 메모 내용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임동우 기자    








    (사진=연합뉴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6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를 마치고 밖으로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명박 2억, 김백준이 뱉어낸 'MB 뇌물 리스트'



    이명박 2억 사건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다가 검찰 수사 과정에서 '폭로자'가 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이 전 대통령의 불법자금 수수 내역을 소상히 밝힌 과정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검찰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속행 공판에서 뇌물수수 혐의에 관한 김 전 기획
    관의 검찰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올해 1월17일 구속된 김 전 기획관은 같은 달 30일 "김소남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비례대표 공천
     청탁과 함께 4차례에 걸쳐 2억원을 받아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의 자수서를 제출했다.
    김 전 기획관은 이어진 검찰 조사에서 "돈을 전달한 뒤 김소남 전 의원의 요청을 이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며
    "이 전 대통령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후 김 전 기획관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대보그룹, ABC상사, 능인선원 등과 금품거래가 있었다는 진술을
     잇달아 내놨다.
    여기에는 이병모 국장이 검찰 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심복 가운데 저를 아는 사람은 김백준 전 기획관 정도"라고 발언한 것이 촉매제가 됐다.

    검찰이 김 전 기획관에게 이 진술을 제시하자 김 전 기획관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변호인과 잠시 면담하겠다는
     요청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약 20분간 면담을 마친 김 전 기획관은 "한 가지 사실을 기억하게 됐다"며 김소남 전 의원에게 추가로 2억원을 받아
     이병모 국장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을 자백했다.

    자백을 한 경위를 두고 검찰은 "구속된 상황에서 불법자금을 받은 공모자인 이병모 국장이 먼저 이야기를 꺼낼 가능성을 고민한 것 같다"며 "일종의 '죄수의 딜레마'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 전 기획관은 '그 외에도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고 이병모 국장에게 전달한 자금이 있느냐'는 질문에 망설이다가 능인선원 지광 스님으로부터 불교대학 설립 협조 요청과 함께 3억원을 수수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사실도 털어놓았다.

    검찰이 재차 캐묻자, 김 전 기획관은 다시 변호인과 면담을 하고는 새로 두 가지가 더 기억났다면서 ABC상사 손병문
     회장에게 2억원,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에게 5억원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의 진술에 대해 "일정표 파일 정도 외에는 아무런 참고자료도 없는 상황에서 오로지 기억에 의존한 것이었지만, 나중에 수입지출 내용과 공여자 조사에서 드러난 내용과 대부분 일치했다"고 밝혔다.
    또 "10년 전 일에 대해 숫자까지 기억하는, 보통 사람을 넘어서는 비상한 기억력"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8.7

    m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