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언론과 시사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 '한일전'…2-1 승리로 금메달 획득

 






                                                           

한일전 결승전으로 대미를 장식한 아시안게임 축구 연합뉴스    



흥행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시안게임 축구

  연합뉴스










한일전 연장전 시청률 63% '한국축구의 흥행부활'


[스포티비뉴스=아시안게임 특별취재단 한준 기자] 한일전 연장 전반 1분. 손흥민의 슈팅이 아슬아슬하게 빗나갔을 때 큰 탄식과 함성이 창밖에서 들렸다. 늦여름, 쾌청한 날씨에 창문을 연 가구가 많았다. 
국가대표 축구 경기가 열릴 때 중요 장면과 골 상황에 동네가 시끌벅적해지는 일을 겪은 것은 꽤 오랜만이다.

한국과 일본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이 열린 1일 밤에 한국축구는 다시 팬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아쉬움의 함성이 나오고 2분 뒤에 진짜 함성이 나왔다. 연장 전반 3분 이승우가 '영의 균형'을 깨는 선제골을 넣었다.
 연장 전반 11분 황희찬이 머리로 한 골을 더 넣으면서 축제 분위기가 됐다.

 연합뉴스는 경기가 한국의 2-1 승리를 통한 금메달로 끝난 뒤 리얼타임시청률 조사회사 ATAM이 발표한 지상파 3사
 실시간 시청률 합계가 63.78%에 달했다고 알렸다.
연장전 시청률이다.

두 골이 나온 연장전이 무려 64%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경이로운 수치다.
  지난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시청률이 60.96%였으니 이를 넘어선 수치다.
아시안게임 축구 개막 이후 최고 수치이기도 하다. 베트남과 준결승전은 42.9%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 과정의 저조한 경기력로 흥행성이 떨어졌다. A매치 관중수가 줄어들고, 월드컵 아시아 예선 시청률이 20%를 넘지 못했다. 심야 시간 원정 경기는 10% 미만의
수치가 나오기도 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초반 두 경기에서 내리 패하며 불거진 위기론은, 독일에 극적인 2-0 승리를 거두며 반전 기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다시금 위기론 속에 시작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말레이시아에 당한 충격패로 인해 전화위복이 됐다. 이란과 16강, 우즈베키스탄과 8강,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4강을 치른 뒤 한일전으로 결승을 치러
치열하고 흥미로운 경기 속에 승리했다. 

A대표팀이 고전해온 이란을 상대로 시원한 승리,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난타전 속에 4-3 승리를 거두며 재미를 준 대표팀은 한일전 결승전도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내용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2019년 UAE 아시안컵,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축구는 곧바로 파울루 벤투 신임 감독이 지휘하는 9월 A매치 일정에 돌입한다.
3일 소집해 7일 코스타리카(고양), 11일 칠레(수원)와 경기한다. 




본문 첨부 이미지

이승우 세레머니가 화제다. MBC


       

JFA의 라인업 소개글. U-21과 U-23을 강조하는 졸렬함이 보인다

JFA의 라인업 소개글. U-21과 U-23을 강조하는 졸렬함이 보인다       


                       


日 광고판 밟은 이승우, "너희는 23세" 日 졸렬함까지 밟고 섰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당찬 신예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일본의 졸렬함까지 밟고 섰다.

지난 1일 한국과 일본의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열린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노의

파칸사리 스타디움. 팽팽하던 연장 전반 3분 약관의 신예 이승우가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살얼음판 승부에서 나온 천금 같은 득점. 이승우는 곧바로 준비된 셀레브레이션을 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코너 플래그 쪽으로 이동해 광고판을 밟고 일어섰다.

 이승우는 양 손을 양 귀에 가져다댄 뒤 함성을 만끽하며 더 큰 응원을 부탁한다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팬들은 기쁨에 휩싸였고 대표팀은 이 골에 황희찬(22‧함부르크 SV)의 추가 득점까지 더했다. 이로 인해 이후 1실점을 했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다. 금메달 역시 대표팀의 몫이 됐다.

여러모로 값진 금메달이다. 이번 금메달로 한국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이룩했다.

 또한 통산 5번째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아시아 호랑이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이번 금메달로 선수단 20명 전원이 병역 특례를 받게 된 것도 행운이다.

이미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6‧토트넘 핫스퍼)은 유럽 생활을 걱정 없이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또한 빅리그에 있지 않은 선수들도 소중한 2년 동안 자기 개발에 힘을 쏟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가져온 금메달이라는 것이 의미가 크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식민지화시키며 경술국치를 안긴 국가다. 광복 이후에도 식민 지배 시절 과오에 대해 진정한 사과는커녕 오히려 도발을 일삼는 국가다.

 독립운동가들에게 행한 고문이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행한 만행은 백번 지적해도 모자르다.


아시안게임의 결승전이 한국 대 일본으로 결정된 이후 일본의 일부 네티즌들은 대표팀에 대한 도발을 일삼았다.

"우리가 손흥민을 군대로 보내줄 것이다" 등 거듭된 도발을 보냈다. 

물론 일부 팬들만의 도발이라면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일본축구협회(JFA)까지 가담했다. 모리아스 하지메 감독은 "한국의 전력이 상당하다.


손흥민은 물론 다른 선수들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그가 속한 JFA는 달랐다.

JFA마저 대표팀 깎아내리기에 가담했다. 양 국의 해묵은 감정을 제외하더라도 옳다고 볼 수 없는 행위다. 

JFA는 경기 전 공식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결승전에 뛰는 선수들의 배번과 사진을 소개함과 동시에 경기가 열리는 시간과 장소를 알렸다. 여기까지는 다른 나라의 축구협회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JFA는 아래 작은 글씨로 "21세 이하 일본 대표팀 대 23세 이하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열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졸렬한 행태다.

아시안게임은 만 23세 이하의 선수들이 나선다.


그리고 여기에 와일드 카드 3장을 쓸 수 있다. 이에 한국은 만 23세 선수들에 손흥민, 황의조(26‧감바 오사카), 조현우

(26‧대구FC)를 와일드 카드로 썼다.

일본을 달랐다. 일본은 지난 3일 기자회견을 통해 만 21세 이하 선수로만 명단을 꾸렸다.


 "이 대표팀을 통해 2년 뒤 도쿄 올림픽에 나갈 준비를 하겠다"라는 것이 그들의 이야기다.

이 결정에 대해서는 한국이 무엇이라 말할 필요도, 말할 수도 없다. 길게 본 결정이기에 일본 대표팀이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일본이 이를 이용해 우리 대표팀을 깎아내린 것이다. 그

들은 올림픽 대표팀 간의 맞대결 혹은 한일전이라 설명하지 않고 '우리는 U-21 대표팀, 한국은 U-23 대표팀'이라고

강조했다. 


결승전에서 승리하면 '2살 차를 극복하고도 승리했다'라고 선전할 것이 뻔하다.

 결승전에서 패배하면 '2살 차이의 격차가 있었으니까'라고 위안하려는 것이 그들의 목적이다.

불필요한 문장을 끼어넣은 것이다.


사진 아래의 설명 없이 JFA가 한국과 일본의 대결이라고 얘기했더라면 경기 후 우리나라 국민들이 오히려 일본 대표팀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JFA는 2살 차를 강조하는 졸렬함으로 응대했고 선수단만 억울하게 아무런 호평도 받지 못하고 대회를 떠나게 됐다.


득점 후 셀레브레이션을 펼치다 우연히 일본 광고판 위에 올라가게 된 이승우다.

공교롭게도 이승우는 "너희는 23세잖아"라고 말하는 JFA의 졸렬한 행태까지 밟고 선 격이 됐다. 



사진=뉴시스, JFA

total87910@stnsports.co.kr





축구 한일전 곧 휘슬...반드시 이긴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열린 1일 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계단에
 시민들이 모여앉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보면서 환호하고 있다..

 /최상현 기자




숙명의 한일전…전국민이 "대~한민국!" 외쳤다

AG 남자축구, 서울 왕십리에서 거리 응원전 열려
광장·계단 북적…"한일전이라서 무조건 나왔다"
팽팽한 경기, 연장으로 접어서자 돌아가던 시민들,
이승우 골에 다시 광장으로…"日 꺾었다" 기쁨만끽




1일 밤 10시 28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앞 왕십리광장이 시민들의 환호 소리로 뒤덮였다.
숙명(宿命)의 한일전 축구, 고대하던 첫 골이 나왔을 때다. '신성' 이승우(20·엘라스 베로나)가 연장 전반 2분을 막 넘긴 시점에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강력한 슛으로 골을 뽑아냈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축구를 관람하던 시민들은 "역시 이승우", "멋진 슛이었다" 등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날은 숙명(宿命)의 한일전이 삼세판 열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주요 구기종목에서 한국과 일본이 만나서다.
 오후 2시 30분에 열린 여자배구 동메달 결정전과 오후 6시 30분에 열린 남자야구 결승전에서는 한국이 승리했다.

이날의 마지막 한일전은 남자 축구 결승전이었다. 전국 곳곳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졌다.
특히 왕십리 광장에는 경기 시작을 1시간 30분 앞둔 저녁 7시부터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응원을 나온 박연수(17)양은 "한일전이라서 무조건 왔다. 친구들과 함께 빨간 옷도 맞춰입었다"며
 "응원 잘 하려고 야광띠도 하나씩 두르고 왔다"고 했다.

손윤정(20)씨는 "베트남전을 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결승전은 거리 응원을 꼭 가자고 친구들끼리 약속했다"며 "거리 응원을 안 한다고 해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왕십리 광장에서 응원전 한다는 것을 알게 돼 부랴부랴 빨간
옷과 돗자리를 챙겨왔다"고 했다.

 그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뒷쪽에 자리를 잡았다고 했다. 거리 응원을 하기 위해 수원에서 왔다는 송지훈(30)씨는 "오늘은 아무래도 황희찬이 한 건 해줄 것 같다"고 했다.
이날 거리 응원은 서울 성동구청이 준비한 행사다.

 김진철 성동구청 생활체육팀장은 "거리 응원을 안 하냐고 물어보는 구민들이 많아 결승 진출이 결정되자 마자 급하게 준비했다"며 "홍보할 시간도 별로 없었는데 어떻게 다들 알고 오셨는지,
 응원 열기가 대단하다"고 했다. 성동구청이 준비한 500개의 응원봉은 불과 15분만에 동났다.

구청 직원에게 "응원봉 더 없느냐"는 문의가 빗발쳤다.
 이날 왕십리 광장에는 5000여명이 몰렸다. 왕십리 광장에 자리를 잡지 못한 이들은 왕십리역 계단에 자리를 잡았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열린 1일 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계단에 시민들이 모여앉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보고 있다. 이들은 역사 앞에
 있는 왕십리 광장에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이곳에 돗자리를 폈다.

 /최상현 기자



한국은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골이 터지지 않자 왕십리 광장의 긴장감이 커졌다.
이따금 위기를 맞을 때면 '비명'이 터지기도 했다. 일본이 찬스를 흘려보내면 안도의 한숨으로 왕십리 광장이 채워졌다.
이승우의 골이 터진 후 왕십리 광장은 달아올랐다. 연장 전반 10분 황희찬(22·함부르크)이 추가골을 넣었다.

전·후반을 거쳐 득점을 올리지 못하자 집으로 돌아가던 시민들이 다시 광장으로 몰려들었다.
 박지영(23)씨는 "집에 가려고 했는데 다시 뛰어왔다"며 "아까 좋은 자리를 잡았었는데, 너무 아쉽다"고 했다.
'박항서 매직'을 경험한 베트남인들도 한국 축구를 응원했다.
하노이(38)씨는 "베트남 사람들 모두가 한국을 응원한다"며 "한국이 두 골이나 몰아 넣어 즐겁다"고 했다.

베트남 출신으로 우리 국적을 취득한 김투옌(33)씨도 "베트남이 한국에 졌지만 그래도 한국을 응원한다.
박항서 감독 때문에 베트남 지인들도 한국을 아주 좋아한다"며 "한국이 일본을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이 열린 1일 밤 서울 성동구 왕십리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보며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최상현 기자



연장 후반 10분 일본이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은 2-1로 쫓겼다. 왕십리 광장의 분위기가 일순간
무거워졌지만, 응원 소리는 더 커졌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2연패(連霸)를
달성했다.
광장을 채운 인파는 같으면서도 또 다른 방식으로 기쁨을 만끽했다.

아들과 딸을 데리고 나온 이종석(43)씨는 "야구 결승, 축구 결승 등 한일전만 연달아 두 번을 이기지 않았느냐.
한국인으로서 너무 기쁘다"며 "거리 응원을 지금까지 여러 번 나왔지만 오늘이 제일 재밌었고, 이승우 선수가 연장
전반에 골을 넣었을 때 가장 짜릿했다"고 했다.

윤소미(16)양은 "한 골만 넣으면 잘 풀릴 것 같았는데 이승우 선수가 넣어줬다"며 "이승우 선수와 결혼하고 싶을 정도"라고 기뻐했다.
장원영(17)양은 "응원을 위해 붉은 악마 머리띠도 사고 미니 태극기도 샀다"며 "너무 열심히 흔들어 팔이 아플 정도"라고 말하며 웃었다.

주변 편의점은 맥주가 동이 났다. 근처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 이종후(23)씨는 "냉장고 하나 반 분량(800캔)의 맥주가 전부 팔렸다"며 "시원하지 않은 맥주라도 좋으니 팔아달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이렇게 맥주가 전부 매진된 일은 처음"이라고 했다.





       





이승우 골에 포효하는 손흥민

이승우 골에 포효하는 손흥민(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
한국 이승우가 연장 전반 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는 도중 손흥민이 포효하고 있다. 

 2018.9.2
hama@yna.co.kr





'금메달' 축구 한일전 시청률 57.3%…이영표의 KBS 승


야구는 21.6%…이승엽 나선 SBS가 1위


지상파 드라마·예능 결방…'미스터 션샤인' 등 시청률 반토막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축구 한일전의 시청률이

 57.3%를 기록했다. 주말에 열린 결승전인 만큼 국민의 눈이 집중됐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 3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축구 결승

한일전 시청률의 합은 57.3%였다.


채널별로는 이영표 해설위원이 나선 KBS 2TV가 22.6%로 가장 높았고 안정환 해설위원의 MBC TV가 21.8%, 최용수

 해설위원의 SBS TV가 12.9%로 뒤를 이었다.

'문어 영표'로 불리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정확한

해설로 선두를 지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숙적' 일본 U-21 대표팀과의 결승전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연장 전반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와 황희찬(함부르크)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2-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얻었다.




선동열 감독, 담담하게 시상식 준비

선동열 감독, 담담하게 시상식 준비(자카르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 선동열 감독가
코칭스태프가 시상식 준비를 위해 그라운드로 향하고 있다.

 2018.9.1
hihong@yna.co.kr



축구에 앞서 중계한 남자야구 결승 한일전의 시청률은 21.6%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5시 56분부터 8시 27분까지 지상파 3사가 중계한 남자야구 결승전 시청률 합은 21.6%였다.

채널별로는 이승엽 해설위원을 내세운 SBS TV가 8.6%로 가장 높았고 허구연 해설위원의 MBC TV가 6.9%, 이용철

해설위원의 KBS 2TV가 6.1% 순이었다.


이승엽 해설위원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해설 데뷔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전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전날 밤 연이어 야구와 축구 결승전이 열리면서 KBS 2TV '같이 살래요'등 지상파 3사 주말극과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은 대거 결방했다.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 역시 7.7%(유료가구)로 시청률이 종전보다 반 토막이 났다. OCN '보이스2'(2.4%)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JTBC 금토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5.4%로 지난주 10회에서 5%를 넘은 데 이어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사진=연합뉴스


↑ 23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진=연합뉴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