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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AG 3연속 금메달..일본에 3-0 완승



(자카르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8.9.1

hihong@yna.co.kr



 


 1일 오후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과 일본의 야구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환호

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 결승전 마운드에 선 양현종이 일본 타선을 봉쇄했다. ⓒ연합뉴스


결승전 마운드에 선 양현종이 일본 타선을 봉쇄했다. 연합뉴스  



▲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3회말 2사 때 한국 박병호가 중월 솔로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과 일본의 경기. 3회말 2사 때 한국 박병호가 중월 솔로 홈런을 친 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 AG 3연속 금메달..일본에 3-0 완승



[스포티비뉴스=자카르타(인도네시아), 고유라 기자] 한국 야구가 아시안게임 3연속 정상에 섰다.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선발투수 양현종의 호투와 4번 타자 박병호의 홈런을 앞세워 일본을 3-0으로 꺾었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1994년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로 7번째 대회에서 5번째 우승이다.

대표팀 에이스 양현종과 대표팀 4번 타자 박병호가 투타를 지휘했다.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6회까지 퍼펙트에 가까운 투구로 마운드를 지켰다.


89개를 던졌고 안타와 볼넷을 단 한 개씩만 내줬다. 실점 역시 없다. 삼진은 6개를 잡았다.

박병호는 2-0으로 앞선 3회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4경기 연속 홈런으로 4번 타자 이름값을 해냈다.

선동열 대표팀 감독은 3경기 연속 같은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이정후와 김하성이 테이블세터를 맡고 김재환 박병호 안치홍이 중심 타선을 꾸렸다.

김현수 양의지 손아섭 황재균이 뒤를 받쳤다.





▲ 박병호의 홈런 스윙 ⓒ연합뉴스



박병호의 홈런 스윙 연합뉴스    



      

한국 타자들은 1회부터 점수를 뽑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볼넷 2개와 안타 1개로 무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1사 후 안치홍이 중전 안타로 주자 2명을 홈에 불러들였다.

일본은 선발투수 도미야마 료(도요타자동차)이닝 만에 두 번째 투수로 교체했다.

실점을 최소화하고 추격하겠다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박병호가 2-0으로 앞선 3회 일본 두 번째 투수 호리 마코토에게 추가 점수를 뽑아 냈다.

6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한국은 이후 일본의 벌떼 마운드 전략에 막혀 후속 점수를 뽑지 못했다.

경기 후반은 불펜이 책임졌다.


 두 번째 투수 장필준이 7회와 8회를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투수 정우람이 9회 마운드에 올라 3점 리드를 지키고 경기를 끝냈다.



한국 아시안게임 역대 성적(5, 1, 1)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 준우승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 우승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 우승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 3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 우승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 우승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 우승





안치홍이 일본 모리시타가 친 강습 타구를 놓치고 있다.

 연합뉴스







선동열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


 (사진=노컷뉴스 이한형 기자)





선동열 감독 "대만전 패배에도 선수들 능력 믿었다






한국 야구 대표팀, 아시안게임 결승서 일본 꺾고 3회 연속



선동열 전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야구 결승전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3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에이스 양현종이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사회인야구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타자들을 압도했다.

 이어 등판한 장필준과 정우람도 무실점 호투를 합작했다.

 한국 투수들은 일본에 안타 1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방망이가 시원하게 폭발하지는 않았다.

4안타에 그쳤다.

안치홍이 12타점 선제 결승타를 때렸고 박병호가 3솔로포를 때려 쐐기 점수를 뽑았다.

이후 마운드의 힘으로 버텼다.

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지만 우승 과정은 험난했다.

 첫 경기에서 실업야구 선수들이 주축으로 이룬 대만에게 패하면서 KBO 리그를 중단하면서까지 불러모은 최정예 대표팀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졌다. 

게다가 대표팀은 오지환과 박해민 등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기 위해 군 입대를 최대한 뒤로 미룬 선수들을 선발하면서 팬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결국 오지환, 박해민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은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대표팀은 대회 기간 내내 상대적 약체들을 완벽하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금메달 획득으로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챔피언 등극이라는 목표를 이뤘다.

다음은 선동열 감독과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한일전을 하면서 사실 초반에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근데 양현종이 초반을 잘 넘겨줬다.

 우리가 선취점을 내면서 경기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박병호가 달아나는 추가 점수를 뽑았다.

우리 투수력으로 일본을 상대하기에 2점차와 3점차는 운영 면에서 편하게할 수 있는 차이를 만든다.

 양현종이 생각대로 6회까지 잘 던졌다.

중간투수들도 잘해줬다.

대회 기간에 선수들이 부담감이 많았다.

 압박감도 굉장히 많은 가운데 경기를 하다 보니까 경직된 플레이도 나왔다.

 하지만 선수들이 정규리그 중단한 뒤에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잘해준 것 같다" 

프리미어12와 도쿄올림픽 등 관문이 많이 남아있다.

향후 대표팀 운영 방안은?

"프리미어12에서 성적이 좋아야 올림픽이 있는 것이다.

프리미어12에 최고의 선수들을 뽑아 대표팀을 구성할 생각이다" 

가장 힘들었던 고비는? 

"대만전 첫 경기를 지고나서 우리 선수들의 능력을 믿었다.

충분히 해낼 거라고 믿었다. 압박감에서 빨리 벗어나는 게 중요했다.

슈퍼라운드 한일전 첫 경기 승리한 이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감독으로서 느낀 부담감은 어땠나 

"국제대회에서는 감독으로서 출발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부담되는 건 사실이었다.

 나 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다 부담감이 있었다.

 대만전 진 이후에도 선수들 능력을 믿었기 때문에 할 수 있다고 믿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의 이정후, 오지환 등이 셀피 촬영을 하고 있다.



2018.9.1

utzza@yna.co.kr







'이 집안에 금메달이 몇 개일까'
'
이 집안에 금메달이 몇 개일까'(자카르타=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의 이종렬,
 이정후 부자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8.9.1
utzza@yna.co.kr





금메달 깨물어보는 아들 이정후, 영상 찍는 아버지 이종범 코치





(자카르타=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건 이정후(20·넥센 히어로즈)가 메달을 입으로 가져갔다.

많은 금메달리스트가 하는 '메달 깨물기 세리머니'.


이종범(48) 한국 야구대표팀 코치에게는 매우 특별한 장면이었다.

 이 코치는 3루 더그아웃 앞에서 휴대전화를 들고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아시안게임 3연패에 성공한 한국 야구 대표팀이 만든 가슴 찡한 장면 중 하나다.


한국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에서 일본을 3-0으로 꺾었다.

9회초 마무리 정우람(한화 이글스)의 공에 지비키 유키의 배트가 밀렸다. 공을 오른쪽으로 높이 떴고, 우익수 이정후가 공을 잡았다.


순간 3루쪽 더그아웃에서 한국 선수들이 뛰어나왔다.

그라운드 위 선수들도 마운드 근처로 모여 서로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장 김현수(LG 트윈스)는 공을 들고 달려오는 '막내' 이정후와 진한 포옹도 나눴다





 

금메달 헹가래


금메달 헹가래(자카르타=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선동렬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2018.9.1
utzza@yna.co.kr




더그아웃에 모여 기념 촬영 등을 하던 한국 선수들은 시상식이 시작된 뒤, 다시 그라운드 위의 주인공이 됐다.

정운찬 KBO 총재가 24명 선수 모두에게 금메달을 건넸다. 선수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동열 감독 등 코칭스태프는 더그아웃 앞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시상식을 지켜봤다. 특히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

코치는 미소를 가득 담고 휴대전화에 시상식 장면을 담았다.


아무래도 처음 성인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의 표정이 더 풍부했다.

불펜에서 힘을 실어준 함덕주(두산 베어스)는 금메달을 손에 쥐고, 메달이 뚫어질 듯 오래 바라봤다.

 대표팀 투수 막내 박치국(두산)", 메달 무거워"라며 신기해했다.


이정후는 메달을 살짝 깨물었다. 그리고 환하게 웃었다.

시상식이 끝난 뒤, 한국 선수들은 자신들만의 축제를 열었다





 

금메달 시상대에 오른 야구 대표팀

금메달 시상대에 오른 야구 대표팀(자카르타=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8.9.1
hihong@yna.co.kr




일단 팀을 이끈 선동열 감독을 헹가래 쳤다. 선 감독은 모처럼 크게 웃었다.

단체 사진 촬영을 한 뒤, 삼삼오오 짝지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종범 코치도 이정후와 '평생 기억에 남을 사진 한 장'을 찍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사진=SBS스포츠 방송화면 캡처)


 






야구 결승도 '관심 밖'인 일본"선수 성매매 파문에 언론 스포트라이트




한일전인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경기가 일본의 관심 밖으로 벗어난 모양새다.
 일본 농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성매매를 한 사실이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일 오후 6시 자카르타 겔로라 붕 가르노 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이 개최됬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일본에 맞서 금메달 획득에 나서는 만큼 전국민적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반면에 야구 결승을 코앞에 둔 일본으로서는 성매매 파문이야말로 당장 눈앞의 큰 이슈다.
아시안게임 출전 차 인도네시아를 향했던 일본 농구 국가대표 선수 4명이 현지 환락가에서 생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난 사실 때문이다.
해당 선수들은 이후 1년 간 공식경기 출전권이 박탈되는 징계에 처했다는 전언이다.

해당 사안이 일본 언론의 집중포화에 노출되면서 상대적으로 한국과 일본 간 야구 결승전은 그야말로 일본 야구팬들에게서 외면받고 있다.
결승전 당일인 1일에도 일본 언론의 관련 보도는 거의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실업팀 선수들로만 대표팀을 꾸리는 등 아시안게임 야구 우승에 미온적인 일본 야구계의 무관심이 성매매 파문으로
 이중고를 겪게 된 모양새다.


[데일리안 = 문지훈 기자]







(자카르타=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일전.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대표팀의 양의지가 거수경례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9.1

utzza@yna.co.kr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켈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선수들이 경기 후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2018 아시안게임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켈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선수들이 경기 후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수확 야구대표팀, 현재와 미래 얻은 5개 구단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국야구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날 금메달을 딴 한국축구대표팀과 달리 크게 환영받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목표 달성으로 체면 치레는 하게 됐다. 무엇보다 미필 선수들이 병역 혜택을 받게 되면서 소속팀은 현재와 미래 모두를 얻게 됐다.

대표팀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지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거쳐 이번 대회까지 아시안게임 3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 참가한 9명의 미필 선수들도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선수 본인 뿐 아니라 소속팀도 큰 짐을 덜 수 있게 됐다.

가장 수혜를 본 팀은 단연 넥센이다.
넥센은 김하성과 이정후, 최원태가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세 선수 모두 팀 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체 불가 자원이다.

명분도 얻었다. 세 선수 모두 투타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금메달 수확 여정에 공을 세웠다.
특히 김하성과 이정후는 침체된 타선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존재감을 뽐냈다. 넥센은 핵심 선수들의 군 면제로 향후 전력 구상과 선수 운용에 있어 엄청난 이득을 보게 됐다




          

야구대표팀의 함덕주와 김하성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19일 잠실 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서고있다.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야구대표팀의 함덕주와 김하성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19일 잠실 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들어서고있다.
잠실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KBO리그 단독 선두 두산도 향후 10년 이상을 책임질 영건 2명의 군 면제로 미래를 얻었다.
올시즌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함덕주와 박치국이 나란히 혜택을 받았다.
두 선수 역시 이번 대회에서 막강 계투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제 역할을 다했다.
 올시즌 뿐만 아니라 향후 두산 투수진을 지탱해야 할 두 선수의 국제 대회 경험과 혜택으로 두산은 함박 웃음을 짓게 됐다.

NC는 박민우가 면제 해택을 받았다.
 올시즌 NC가 최하위에 놓여있지만 박민우는 NC의 현재이자 미래인 선수다.
2년의 시간을 번 것 만으로도 NC에게는 큰 수확이다.

올시즌은 가을 야구 진출이 희박하지만 신축 구장에서 개막을 맞이하는 2019시즌부터 도약을 꿈꾸는 NC에게 박민우의 혜택은 내야 걱정을 덜어줄 큰 선물이다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켈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렸다. 박해민, 임찬규, 오지환(왼쪽부터)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2018 아시안게임야구 슈퍼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켈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렸다. 박해민, 임찬규, 오지환(왼쪽부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치열한 5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삼성도 주전 외야수 박해민과 마운드의 미래 최충연의 군 면제로 남은 시즌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대표팀에선 백업 멤버였지만 삼성에선 대체 불가 주전 외야수인 박해민의 금메달로 삼성은 큰 외야 공백을 막을 수
있게 됐다.

 큰 활약 없이 무임승차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옥의 티지만 선택에 대한 책임은 선수 본인이 져야 한다.
또 삼성 뿐 아니라 대표팀 불펜 필승조로 자리매김한 최충연도 혜택을 받으면서 삼성 투수진의 미래도 한층 밝아졌다. 삼성의 5강 싸움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박해민과 함께 논란의 중심에 있던 LG 오지환도 우여곡절끝에 병역 면제 대상자가 됐다.
대표팀 발탁 때부터 논란의 대상이었고, 금메달을 따고 난 이후에도 비판을 받고 있지만 선수 본인이 선택한 일이
니만큼 앞으로 오지환이 안고 가야할, 또 극복해야할 문제다.

 대체자가 마땅치 않아 오지환의 병역 이행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LG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superpow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