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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일본 , 25년만에 최강 태풍… 자동차도 나뒹굴었다



4일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근처에 정박해 있던 유조선이 풍랑에 떠내려가 교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EPA·연합뉴스]




【시라하라=AP/뉴시스】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라에서 4일 슈퍼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치고 있다. 2018.09.04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라하라=AP/뉴시스】일본 와카야마현 시라하라에서 4일 슈퍼태풍 제비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치고 있다.


 2018.09.04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일본 태풍 강타 자동차도 날려버렸다 ... 간사이공항 침수 폐쇄



일본 태풍 강타 자동차도 날려버렸다 ... 간사이공항 침수 폐쇄






[출처=유튜브 캡처]


4일 태풍 '제비'가 상륙한 일본 오사카 시내에 강풍으로 파손된 차들이 나뒹굴고 있다.                



파손된 차량들 - 4일 태풍 '제비'가 상륙한 일본 오사카 시내에 강풍으로 파손된 차들이

 나뒹굴고 있다. 이날 오사카 일대에서는 달리던 차량이 강풍에 들려 넘어지거나 주택

 지붕이 날아가고 벽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효고(兵庫)현에서는 주차돼 있던

 차량이 바람에 밀려 부딪히면서 화재가 발생해 100여 대가 불에 탔다. 790여 편의

항공편이 결항했으며 신칸센(新幹線)을 비롯한 지역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AP 연합뉴스







日, 25년만에 최강 태풍… 자동차도 나뒹굴었다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을 휩쓸면서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NHK는 5일 0시 현재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4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재일교포가 많이 사는 오사카(大阪) 일대에선 이날 최대 순간 풍속 58.1m의 초강풍이 불어 사람이 걸어다니기 어려울 정도였다.

 오사카 시내의 대형 건물 외벽이 붕괴했으며 곳곳에서 전신주가 쓰러지고 가재도구가 바람에 날아다녔다.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가 강풍에 들려 넘어지고, 유치원 지붕 일부가 강풍에 날아가기도 했다.
오사카만에서는 강풍에 휩쓸린 대형 유조선이 간사이 국제공항이 있는 인공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에 충돌했다.

간사이 국제공항은 이날 쏟아진 폭우로 활주로와 사무용 건물, 주차장이 침수돼 폐쇄됐다.
NHK는 간사이 공항에 3000명의 승객이 고립됐다고 보도했다. 해
상의 인공섬 위에 만들어진 간사이 공항은 이날 오전부터 물이 차오르기 시작해 오후 4시쯤에는 활주로가 완전히 물에 잠겼다. 침수 상황이 심각해서 앞으로 며칠간은 정상 가동이 불가능하게 됐다.

시가(滋賀)현에서는 한 회사 창고가 붕괴해 70대 사장이 사망했다. 오사카부(大阪府) 사카이(堺)시에서는 지붕에서
작업하던 70대 남성이 넘어져 숨졌다.
교토(京都)역은 대형 유리창이 깨져 떨어지면서 여기저기서 비명이 나오기도 했다.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에 상륙한 4일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터미널 안에서 바라본 공항 활주로가 폭우로 인해 물에 완전히 잠겨 있다.                


어디가 바다고 공항인지… 태풍 '제비', 日간사이 공항 삼켰다 -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에
상륙한 4일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 터미널 안에서 바라본 공항 활주로가 폭우로 인해 물에 완전히
잠겨 있다. 이날 간사이 공항은 활주로와 사무용 건물, 주차장 등이 물에 잠겨 폐쇄됐고, 침수
상황이 심각해 며칠간은 정상 가동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NHK는 5일 0시 현재 태풍 제비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4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AP 연합뉴스




태풍 제비는 중심 기압 950hPa(헥토파스칼), 최대 순간 풍속 초속 60m로 1993년 이후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됐다. 이번 태풍으로 일본 열도에는 온종일 긴장감이 감돌았다.
오사카 외에도 교토부, 효고(兵庫)현 등의 약 70만명에게 긴급 피난 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790여 편의 항공편이 결항했으며 신칸센(新幹線)을 비롯한 지역 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혼다 자동차는 미에(三重)현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에만 9개의 태풍이 발생했다.
1개월간 발생한 태풍 개수로는 1994년 이후 가장 많다.

지난 7월 서(西)일본 집중호우 때 국회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사진이 공개돼 비판받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자민당 총재 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지방 방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태풍에 대비한 긴급 회의를 열었다.










▲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4일 태풍 제비의 강풍에 일본 거리에 주차된 차량이 뒤집혔다.


[사진=EPA·연합뉴스]







일본 태풍 제비 강풍에 유조선도 떠내려가…주차된 차량 ‘폐차’ 수준으로





 제21호 태풍 제비가 4일 일본에 상륙해 도로·건물·공항 침수, 건물 붕괴, 이재민 발생 등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태풍 제비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태풍으로 피해가 더 컸다.

태풍의 중심 기압은 975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30m,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5m이다.


일본 현지 언론, 주요 외신들이 공개한 사진 속 일본의 상황은 말 그대로 ‘아수라장’인 듯하다.

 도로에 세워진 차량은 강한 바람에 뒤집혀 폐차 수준까지 망가졌다.

건물의 간판, 외벽 등도 강풍에 뜯겼다.

 뜯긴 건축 자재들이 거리에 무질서하게 널브러져 있어 시민들의 추가 피해도

유발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거리의 전신주 등도 강풍을 이겨내지 못하고 쓰러져 정전 피해도 발생했다. 간사이 지역에서만 160만 가구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사카의 관문인 간사이 국제공항은 활주로와 주차장 모두 물에 잠겨 공항 전체가 폐쇄됐고, 4일 하루 동안 794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공항 근처에선 정박해 있던 유조선이 풍랑에 떠내려가 교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태풍 제비의 상륙으로 일본에서는 6명이 숨지고, 16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을 강타한 태풍 '제비'가 몰고 온 강풍으로 2591톤의 유조선이 간사이 공항과

 본토를 잇는 교량에 충돌해 교량이 파손됐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4일 일본 오사카의 한 건물 외벽이 태풍 제비가 동반한 강풍에 의해 훼손됐다.


[사진=EPA·연합뉴스]







일본 태풍 피해 사망자 10명으로…8000명 대피·126만 가구 정전 피해





올해 제21호 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강타한 가운데 태풍 피해 사망자가 10명으로 늘어났다. 

 5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집계된 태풍 제비의 사망자 수는 10명에 달했다.

앞서 일본 NHK 방송은 사망자가 6명에서 9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신문은 "태풍 제비가 몰고 온 강풍으로 지붕에서 추락하거나 강한 바람에 날아 온 자재에 맞아 목숨을 잃는 인명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오사카에서 7명, 아이치·미에·사가현에서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일본 소방당국을 인용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 약 8000명이 대피한 상태고, 고압선·나무 등이 강풍에 쓰러

져 정전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7시 30분 기준 오사카의 48만3000 가구 등 긴키 지방을 중심으로 126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보았다. 








태풍 '제비'가 몰고 온 강풍에 일본 교토에 위치한 헤이안 신궁 앞에 서 있던 나무가

쓰러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제21호 태풍 '제비'의 이동 상황을 보도하느느 일본 NHK 뉴스 갈무리.


 제21호 태풍 '제비'의 이동 상황을 보도하느느 일본 NHK 뉴스 갈무리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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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피해` 표지판 떨어지고 가로수 뽑혀 "지붕에 맞아 사망" 어마어마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태풍 `제비`가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340명 이상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 제비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 물적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오늘 5일 NHK에 따르면 태풍 제비로 오사카(大阪)시 미나토(港)구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실내에 날아든 함석지붕에 맞아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오사카부(大阪府)에선 강풍에 넘어져 머리를 다친 40대 남성, 강풍에 날아든 냉방장치 상자에 맞은 또 다른 40대 남성, 베란다에서 떨어진 70대 남성 등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세상을 떠났다.  
이어 26년 만에 맞는 가장 강력한 태풍이라는 일본 기상청의 예보만큼 일본 태풍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다.  

한편, 일본 태풍 상황을 보면 무게 2600톤에 달하는 유조선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다리에 부딪히고, 거센 파도가 배를 연거푸 밀치며 다리도 심하게 훼손됐으며 붕괴 위험에 다리는 긴급 폐쇄조치 됐다.  
또한, 전철 역사 지붕이 무너져 내렸고 달리던 트럭도 도로 한복판에서 나뒹굴었으며 시내 길가 곳곳엔 도로 표지판이 떨어졌고 가로수가 뽑혔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트위터 캡쳐





역대급 태풍 ‘제비’ 속 일본 피자배달부…네티즌들 ‘분노’



제 21호 태풍 ‘제비’가 ‘매우 강함’을 유지한 채 일본열도을 강타했다. 25년 전 ‘매우 강함’을 유지한 채 상륙한 태풍

제13호는 총 48명의 사망자·실종자를 냈다.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재난 상황, 폭풍과 폭우를 뚫고 피자배달을 하는 ‘도미노 피자’ 배달부의 영상이 4일 SNS에

올라와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영상 속 배달부는 오사카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피자배달을 하고 있다.

태풍의 영향 때문인지 도로는 텅 비어있다.

 텅빈 도로 속 홀로 고군분투 하는 배달부, 그러나 ‘제비’는 배달부에게  배달을 허락하지 않았다.

폭풍과 싸우던 배달부의 오토바이는 카메라마저 흔들어 버리는 한 차례 강력한 바람이 불자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버린다.

오토바이를 일으켜 보려고 애썼지만, 역부족이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객 요청만 받고 배달을 시킨 회사가 정말 잘못했다” “생명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줬으면

 좋겠다”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회사 제품은 사지 않는다”는 댓글을 달았다.




[출처] - 국민일보










[사진=AFP·연합뉴스]






태풍 '제비' 소멸 "고기압 따라 일본으로…한반도 영향 無



계절적 변화로 고기압이 일본 남부로 움직여" 
"다음 태풍도 고기압 이동 변화 지켜봐야 할 것"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일본 열도에 상륙하며 큰 피해를 입힌 제21호 태풍 제비(JEBI)가 5일 소멸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비는 이날 오전 9시 러시아 사할린 남서쪽 46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비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방향을 틀어 일본으로 이동했으며 오늘 오전 소멸돼 일본에서도 곧 영향이 걷힐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오전 9시 괌 동쪽 134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비는 초반에는 소형급 태풍이었으나 북상하며 '대형'

으로 커졌다.

 제비는 오키나와 해상을 지나 오사카에 상륙하며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제비로 인해 일본에서는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지난 4일에는 간사이 공항이 물에 잠겨 폐쇄되기도 했다. 
당초 제비는 일본을 향해 움직이는 과정에서 한반도에도 간접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기상청은 "계절적인 변화가 오면서 일사가 약해지고 해수면 기온이 낮아지다보니 북태평양고기압이 수축됐다"며 "일본 남부로 고기압이 수축된 상태에서 태풍이 그 가장자리를 따라가게 되어 한반도로 오지 않고 일본 쪽으로 흘러간 것"으

로 분석했다.

 제비 이후에 발생할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지도 아직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이 일본 남부로 확장된 상태인데 이 태풍들이 제주도로 확장이 될지에 따라서

태풍의 경로도 유동적이 될 것"이라며 "9,10월 태풍의 움직임은 좀 더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whynot82@newsis.com 







▲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루사 아일랜드의 낚시터 방파제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마이애미(미 플로리다주)= AP/뉴시스】




열대성 폭풍 '고든' 허리케인 위세 플로리다 상륙…일본 태풍 제비같이 "폭우·강풍 동반"





이코노뉴스=박소연 기자] 열대성 폭풍 '고든'이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고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남부에 상륙

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기상 당국은 이날 고든이 허리케인급에 가까운 위세로 발달해 미국 중부 걸프 해안을 강타했다고 전했다.


미시시피 주와 루이지애나 주는 열대성 폭풍 '고든'상륙을 앞두고 주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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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은 이른 아침에 플로리다 키스 아일랜드 부근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전환하고서 시속 26km로 서북서진했다.

열대성 폭풍은 4일 늦게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 해안에 도착한 다음 5일에는 미시시피의 내륙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동부시간으로 오전 11시께 고든 중심이 키 라르고 서북서쪽 95km, 마르코 아일랜드 남남동쪽

80km 지점을 지났으며 최대 순간풍속이 45m이었다고 전했다.


허리케인 센터는 "열대성 폭풍이 인명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면서 "미시시피, 앨라배마에서는 국지성 소용돌이 바람

(토네이도)이 일 수 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 펀핸들 지역에 150㎜가 넘는 폭우를 뿌린 '고든'은 중부 미시시피와 동부 루이지애나에는 최대 300㎜ 가까운 폭우를 퍼부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애미 비치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거친 파도와 조류로 인해 노동절인 3일에는 해변에서 수영을 즐길 수 없게 됐다고 통보했다.

펜사콜라 일대의 해변에는 적색 주의보가 내려져 수영과 물놀이가 일절 금지됐다.

국립 기상청은 플로리다 남부에서는 토네이도가 발생할 조건이 조성되고 있다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고든은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7번째 열대성 폭풍이다.




박소연 기자  parksy@econonews.co.kr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태풍 '제비' 일본 도쿠시마현 남부에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