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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허리케인 ‘플로렌스’, 13일 美 상륙…“생명 위협할 폭풍우”



우주에서 바라본 허리케인 플로렌스. © AFP=뉴스1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허리케인 '플로렌스' 모습.(연합뉴스)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허리케인 '플로렌스' 모습.

(연합뉴스)







지난 12(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본 대서양 상공의 허리케인 '플로렌스'.

[로이터=연합뉴스]






허리케인 플로렌스, 13상륙…“생명 위협할 폭풍우





지속해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 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Florence)가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중동부 주에 13~14일 상륙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12(현지 시각) 미 허리케인국립센터(NHC)가 밝혔다.

NHC 기상 예보관은 "플로렌스 중심부는 오는 13일과 14일에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인근 해안에
 접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HC는 이들 지역에 플로렌스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폭풍우를 쏟아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동부 해안 지역에 접근하고 있는 대형 허리케인 플로렌스.

 /CNN


                
NHC에 따르면 현재 플로렌스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케이프 피어 남동쪽으로 1005km 떨어진 곳에 있다.
플로렌스 최고 풍속은 시속 140마일(220km)까지 도달했다.

앞서 NHC는 플로렌스가 허리케인 최고 카테고리 등급인 5등급까지 격상되는 등 최악의 재난 사태를 몰고 올 수 있다고 관측했다. 5등급은 풍속이 시속 157마일(253km) 이상이다.
NHC는 지난 10일 플로렌스의 최고 풍속이 시속 130마일(209km)까지 상승하자 카테고리 등급을 3등급에서 4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보다 더 위력이 강해질 수 있다고 내다본 것이다.

허리케인은 카테고리 1~5등급으로 나뉘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하다.
미국 역사상 세 번째로 피해 규모가 컸던 허리케인 앤드루의 카테고리 등급이 5등급이었다.
1992년 마이애미를 초토화시킨 허리케인 앤드루는 65의 사망자와 265억 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들은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150만여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최소 100만명 이상이 대피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 군 당국도 허리케인에 대비하기 위해 주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 미군은 노스캐롤라이나 주도인 롤리에 재난대응팀
750명을 배치했다.

        

이선목 기자









허리케인 플로렌스 경로 2018.9.12.( 필립스


/에포크타임스 영상 캡처)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 임박…대피차량 행렬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 임박대피차량 행렬(월리스 AFP=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11(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주 월리스
인근 해안 지역 주민들의 차량 대피 행렬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 임박항공편 무더기 취소



13일 밤 또는 14일 오전 상륙 예상폭우 등으로 홍수·정전 피해 우려
이 지역서 25년만에 가장 강력 예측"캐롤라이나 해안에 타이슨 펀치 가할 것"
메릴랜드·조지아·워싱턴DC 등 비상사태 선포 확대170만명에 대피령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했다.

이 지역에 닿은 열대성 폭풍 가운데 수십 년 이래 가장 강력한 것으로 예측되는 '플로렌스'13(현지시간) 밤이나

 14일 오전 노스캐롤라이나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3개주()에 이어 추가로 메릴랜드, 조지아주와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170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주민들의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플로렌스의 상륙을 앞두고 남동부 주요 공항을 중심으로 1천 편이 넘는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되며 벌써부터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12일 오후 5시 현재 플로렌스는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615km 남동쪽에 있으며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으로

향하고 있다.

전날 최대 풍속 시속 140마일(225),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던 플로렌스는 이날 최대 풍속 시속 120마일(195km)3등급 허리케인으로 다소 약화했다.


그러나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플로렌스는 여전히 조지아 남부에서 버지니아 남부에 이르는 지역에 극도의 위험을 줄 수 있는 허리케인으로, 강과 저지대에 엄청난 피해를 미칠 홍수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워싱턴포스트(WP)'플로렌스'가 지난 1989년 사우스캐롤라이나를 강타한 '휴고' 이후 약 25년만에 이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국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에 허리케인 또는 열대성 폭풍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에 사는 인구는 1천만 명에 달한다.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주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준비할 시간은 끝났다"면서 "내 메시지는 분명하다. 재앙이 문 앞에 있고 이제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피령이 내려진 해안 지역에 아직도 머무르고 있는 주민들에게 "지금 당장 떠나라"면서 "당신은 당신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2(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대피를 위해 짐을 싸는 한 주민

[AP=연합뉴스]



대피령 대상에는 버지니아 해안 지역 주민 245천명도 포함돼 있다.

버지니아는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으로, 한인 인구가 약 8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 제프리 비어드 구조팀장은 "이것은 캐롤라이나 해안에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정전, 도로 폐쇄, 사회기반시설 피해, 사망자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의 전력회사인 '듀크 에너지'100∼300만에 이르는 고객에 전기 공급이 끊길 수 있으며

이를 복구하는 데는 수 주가 걸릴 수 있다고 추정했다.






'플로렌스' 美남동부 상륙임박…3개州 170만명 대피령


'플로렌스' 남동부 상륙임박3170만명 대피령(라이트빌 비치<미 노스 캐롤라이나주>
EPA=연합뉴스) 대서양에서 발생한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했다.
이에 따라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3개주()를 중심으로 약 170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최대 풍속은 시속 140마일(225),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다. 풍속이 시속 111마일(179)
이상이면 카테고리 3등급이 되는데 카테고리 3∼5등급을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분류한다. 사진은
플로렌스의 상륙을 이틀 앞두고 11(현지시간) 노스 캐롤라이나주 라이트빌 비치의 도로들이 한산한 모습.

bulls@yna.co.kr


NHC는 플로렌스가 노스캐롤라이나 일부 지역에 최고 1m에 이르는 비를 퍼부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플로렌스가 육지에 계속 머무를 경우 극심한 폭우와 홍수가 수일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플로렌스가 당초 예상보다 약간 더 남쪽으로 진로를 틀면서 영향권에 든 주들도 비상이 걸렸다.

 조지아주는 159개 카운티 전체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폭우가 애팔래치아 산맥으로 확대되면서 앨라배마, 테네시, 켄터키, 웨스트버지니아 일부 지역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쿠퍼 지사는 노스캐롤라이나에서만 주택과 사업체 수만 채가 물에 잠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비상 사태에 대비해 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2800명의 주 방위군이 준비 태세에 들어갔고, 식량 비축, 대피소 설치,

원자로 안전 확보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내륙으로 들어가는 도로는 해안 지역을 떠나는 차량 행렬이 몰리면서 정체를 이뤘다.

허리케인 상륙이 임박하면서 남동부 주요 공항에서는 항공편 무더기 결항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항공편 정보 사이트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12일 오후 850분 기준으로 남동부에서 항공편 수백 편이 취소된 것을 비롯해 이날부터 14일까지 전국적으로 1245편이 취소됐다.

플라이트어웨어 측은 플로렌스가 접근하고 각 항공사가 운항 계획을 확정하면 향후 24시간에 걸쳐 항공편 취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에 있는 대부분의 공항은 운항을 축소했고 찰스턴 국제공항과 잭슨빌, 윌밍턴 국제공항 등은 폐쇄를 발표했다.

미국 동부 해안에서 두 번째로 큰 공항이자 아메리칸 항공의 허브인 샬럿 더글러스국제공항도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칸 항공은 이미 12∼16일 운항 예정이었던 565개 항공편을 취소했다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 임박…대피차량 행렬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 임박대피차량 행렬(월리스 AFP=연합뉴스)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11(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주
 월리스 인근 해안 지역 주민들의 차량 대피 행렬이 도로를 가득 메우고 있다
   
lkm@yna.co.kr


kje@yna.co.kr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위성사진.(AP/연합뉴스)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위성사진.

(AP/연합뉴스)










'플로렌스' 현재 모습은?미국 동부 주민들 대피 행렬





최대 풍속 시속 225km4등급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남동부 해안 상륙이 임박했다.

미국 동부 대륙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괴물 허리케인으로 진화된 '플로렌스' 소식에 노스ㆍ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3개 주를 중심으로 약 170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허리케인이 근접할수록 대피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현지시간) 미국 동부 해안지대 주민들은 필수 소지품만 챙긴 채 차량으로 긴급 대피에 나섰고,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에선 주유소와 식료품점마다 유류와 비상 물품을 사려는 주민들로 붐볐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 있는

한 월마트는 식품점에 어떤 상품도 남아 있지 않았다.


주 정부별 소방당국은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테네시·루이지애나·네브래스카 등 다른 주 정부도 잇따라 지원 병력을

 보냈다. 해안지대뿐만 아니라 내륙 지역에도 상당량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현재 위성 모습과 미국 남동부 주민들의 대피 행렬 모습이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에 있는 윌밍턴의 상가들이 헤리케인 예보로 문을 닫고 '윌밍턴을 위해 기도해'라는 글을 적었다.(AP/연합뉴스)




▲12(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에 있는 윌밍턴의 상가들이 헤리케인 '
예보로 문을 닫고 '윌밍턴을 위해 기도해'라는 글을 적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오이스터 포인트 도로가 허리케인 재난 물품을 받으려는 차량들로 길게 늘어서 있다.(AP/연합뉴스)



▲12(현지시간) 미국 오이스터 포인트 도로가 허리케인 재난 물품을 받으려는
 차량들로 길게 늘어서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오이스터 포인트 도로가 허리케인 재난 물품을 받으려는 차량들로 길게 늘어서 있다.(AP/연합뉴스)



▲12(현지시간) 미국 오이스터 포인트 도로가 허리케인 재난 물품을 받으려는
차량들로 길게 늘어서 있다.

(AP/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에 있는 윌밍턴 시민들이 허리케인 '플로렌스' 진입 소식에 대피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12(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에 있는 윌밍턴 시민들이 허리케인
 '플로렌스' 진입 소식에 대피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저작권자 이투데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월밍턴에서 사람들이 허리케인 피렌체 상륙 전에 대피 버스를

타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 2018912, 미국 윌밍턴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볼보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출처=다임러글로벌미디어)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볼보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출처=다임러글로벌미디어)






허리케인' 플로렌스 상륙 임박..동남부 '긴장'



세력 한 단계 약화했지만 여전히 '메이저급'
강풍·폭우 예상..트럼프 "장난칠 생각 말고 대피하라"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미국 동남아 상륙이 임박한 가운데 막대한 영향이 예상돼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12(현지시간)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13일 또는 14일 오전 중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플로렌스가 강력한 폭풍해일과 내륙 홍수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4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했던 플로렌스는 하루 만에 3등급으로 약화했지만, 여전히 최고 시속 185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허리케인이다.

 풍속이 시속 179이상이면 3등급 허리케인이 되는데, 카테고리 3∼5등급은 '메이저급' 허리케인으로 분류된다.


NHC는 플로렌스의 세력이 약화했어도 조지아 남부, 버지니아 남부 등 미국 동부 해안에 광범위한 위협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플로렌스의 영향으로 캐롤라이나 해안에는 약 3.9m'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폭풍 해일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노스캐롤라이나 일부 지역에는 최대 100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지아,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매릴랜드주, 컬럼비아 특별구 등의 159개 카운티에 비상사태 선포와 대피 권고 등이 이뤄졌으며 100만명 이상이 대피령에 몸을 피했다.

 남동부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서 약 500여편의 항공편이 운항을 취소했다.


허리케인 영향권으로 예상되는 지역 당국은 해안가 인근에 위치한 도로를 통제하고 비축식량과 대피소를 설치하는 등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주는 동력용 원자로 16기에 대한 안전을 확보했다.





주민들이 식료품을 모조리 사가서 매대가 텅텅 빈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상점. © AFP=뉴스1


주민들이 식료품을 모조리 사가서 매대가 텅텅 빈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상점.


 © AFP=뉴스1          



플로렌스의 상륙 예상 지점 인근인 노스 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은 주민들의 대피로 도시가 비워지고 있다고 미 언론은

전했다.

생수나 음식, 비상 용품이 모조리 팔려나가 매대가 텅텅 비기도 했다.


주유소에는 유류를 사러 온 주민들과 주유를 하려는 차로 긴 줄이 늘어섰다.

일부 주민들은 폭풍을 나기 위해 외벽에 바람막이 판자를 설치했다.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는 "이번 허리케인은 이때까지 본 적 없는 폭풍 해일과 강풍을 동반할 것"이라며

 "예전에 폭풍을 경험해봤다고 하더라도 이번은 다르다. 이 괴물을 견디겠다고 생명을 걸지 말라"고 경고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플로렌스는 캐롤라이나 지역에 수십년만에 찾아온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라며 전력망 등 인프라 피해와 인명 피해 등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녹화한 영상을 통해 버지니아, 캐롤라이나주 주민들을 향해

 "허리케인과 장난칠 생각 마라. 이번은 큰 것"이라며 대피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14일로 예정됐던 중간선거 지원 유세 일정을 취소했다.

태평양에는 플로렌스 외에도 아이작과 헬렌 등 또 다른 허리케인들이 줄줄이 북상하고 있다.

NHC는 헬렌은 해상에서 세력이 약화돼 상륙할 위험이 없으며 아이작은 마르티니크, 도미니카, 과들루프 등에 폭우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허리케인 플로렌스 예상 경로. (출처=국립허리케인센터(NHC) 갈무리) © News1


허리케인 플로렌스 예상 경로.


(출처=국립허리케인센터(NHC) 갈무리) © News1        

  

seunghee@news1.kr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카테고리 4등급의 메이저급으로 발달해

 미 동부 해안을 향해 접근하는 가운데, 10(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아일 오브

팜즈의 한 마트를 찾은 주민이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해 생수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지금 당장 떠나라" 허리케인 공포생필품 품귀 현상도


허리케인 영향권 내 1000만명 거주


막강한 위력을 가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을 앞두고 미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허리케인의 예상 경로에 포함된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 3개 주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170만 명의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렸다.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인 로이 쿠퍼는 "집에 머물면서 당신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지 말라.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에 떠나면 안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이번 주말 미국 남동부해안과 내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플로렌스는 이 지역에 발생한 허리케인 가운데, 수십년만에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다.
1000만명에 달하는 이들이 위험 경고 지역이나 주의 지역에 살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한편 생필품들도 이미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허리케인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생수와 같은 생필품들이 이미 동나버렸으며 소비자들은 물품을 구하기 위해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물건을 주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낮은 가격의 제품들은 다 팔리고 평소보다 높게 가격이 책정된 물품들만 남은 상태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소비자들은 아마존이 허리케인 상륙을 앞두고 이를 이용해 가격을 높였다면서 불만의 목소리를 터뜨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는 아마존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입점한 판매자들이 정한 가격이 최근 높아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괴물 허리케인 ‘플로렌스’ 온다” 美 동부 170만명 대피령 기사의 사진

          


[출처] - 국민일보



미 허리케인 지역경제 타격 클 듯..12억달러 피해예상



워싱턴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14( 현지시간) 미국 동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피해가 몇 주일에 걸친 대량 정전 사태항만 폐쇄, 항공기 운항 취소농산물 침수와 가축 대피자동차 판매소들의 차량 대피 등 숱한 피해를 낳아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최다 300만 세대가 몇 주일동안 정전의 피해를 입게 될 전망이다

 남북캐롤라이나주, 버지니아주, 조지아주의 상가들은 플로렌스의 상륙에 대비해 초긴장 상태속에서 대비를 하고

있지만 관광산업과 농업은 특히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 예상된다그 피해는 손쉽게 빨리 극복되기 어려운 수준일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무디스사 소속의 경제분석가 라이언 스위트에 따르면 이런 강력한 허리케인은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서 회복 불능에 빠뜨리기 때문에 모든 경제활동이 상당기간 동안 마비되는 피해를 입게된다고 한다.

역대급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경우도 일단 뭍에 상륙하면 해안가 주거지를 강풍으로 휩쓸고  수 십cm의 물폭탄을 쏟아부어 엄청난 홍수 피해까지 입힐 가능성이 크다.  


 일반 주택과 상가를 초토화 하고  농작물을 망치고 가축들은 익사하게 되며차량들이 물에 떠내려 가면서 지역 경제의 모든 활동이 정지되는 사태에 이른다


스위트는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경제에 입힐 피해는 7~9월 새 연간 성장률의 몇 분의 1  빼앗아갈 정도로 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의 경제학자 마이클 월든 교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연간 경제 생산

 5500억 달러중에서 플로렌스의 타격으로 하루 2억 달러가 빠져나가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간접 피해도 더 클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관광지들과 다른 해안 지역에서는 최근 관광철이 피크를

 맞았지만 지금은 몇 명 남지 않은 관광객들까지 쫒겨 나갔다 
또한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위력은 경제적으로 가장 다양하고 규모가 큰 피해를 낳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북 캐롤라이나주는 인구 밀집지역으로두 개주를 합치면 사우디 아라비아 인구보다도 더 많다

 고급 자동차 공장들과 해변가의 음식 및 숙박시설, 땅콩 농장들이 공존하고 있는 복잡 다양한 경제구조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북부 더플린과 샘슨 카운티는 미 중부지역에 못지않게 국내 최다의 돼지를 생산 판매하는 축산지역이기도 하다.  

 이 지역 전력공급사 듀크 에너지는 이 지역의 허리케인 통과지역에 두 개의 거대한 송유관이 있는데다 최장 몇 주일

 동안 100~300만 가구에 정전사태가 예상되고 있다며 피해를 우려했다 


 하지만  종전의 다른 강력한 허리케인의 경우에서 보듯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 복구가 시작되면 건설업자들이 재건과 보수작업을 시작하면서 건설노동자가 유입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월든 교수는 말했다.  

아이러니 하게도 허리케인 복구가 일부 경제를 되살려 내기도 한다는 것이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조셉 폰 네센 교수도 " 피해 복구를 위한 건설업의 인력 수요와 건축자재 및  소모품의 판매 증가로 어느 정도는 고용증대등  경제회복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 백만명의 대피와 이동으로 일시적인 휘발유판매 급증이 예상되나  이후로는 사람들이 정지해 있어 그  효과는 미미하다.

 하지만 허리케인 하비 처럼 텍사스 산유지대의 공장과 송유관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에는 미 전국의 유가가

치솟는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플로렌스가 통과하면서 어떤 예상밖의 재해를 입게 될 지가 경제부문의 관건이다
현재 버지니아주의 모든 항구에서는 선박 출입이 일체 중단되었다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 항구도 13일에서

15, 어쩌면 16일까지 모든 출입이 금지된다항공편 운항도 중지되었다.  

  이 지역에는 볼보자동차의 부품 공급 공장과   BMW의 거대한 SUV 생산공장토요타 생산공장이 있어 허리케인의

접근에 비상사태이다  플로렌스 통과지역 내에는 약 48군데의 자동차 판매소가 있다


  이들이 피해를 입을 경우 약 125000대의 차량이 파괴될 수 있다고 시티투자리서치사 소속의 이테이 미켈리 연구원이 주주들에게 경보를 발했다.  

 이로 인해 9월의 자동차 판매량은 예년에 비해 약 11만대가 줄어들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cmr@newsis.com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접근하고 있는 미 노스 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10(현지시간)

 한 남성이 허리케인에 대비해 산 물품들을 차에 싣기 위해 옮기고 있다. 윌밍턴


(미 노스캐롤라이나주)=AP/뉴시스   




 


 [그린빌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사람들이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을 앞두고 극장 창문에 합판을 설치하고 있다.


2018.09.12      




미국은 지금 허리케인 '공포(FEAR)'


[에너지경제신문 정종오 기자] 미국은 지금 공포(FEAR)상황이다.
워터게이트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Fear: Trump in the White House)가 판매를
시작하면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력한 허리케인 플로렌스 공포(FEAR)까지 겹쳤다.

미국 동부 해안에 카테고리 3~4등급의 강력한 허리케인 플로렌스공포가 휩쓸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 항공우주국(NASA),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은 12(현지 시간) 일제히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대비하라"고 주문하면서
 구체적 대비 방법 등에 대해 일제히 강조하고 나섰다.

플로렌스는 미국 시간으로 13~14일 동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백만 명이 대피 행렬에 나섰다.
강력한 바람, 폭우, 폭풍 해일 등 피해를 끼칠 만한 모든 나쁜 현상이 포함돼 있다.

우선 그 크기가 최대 규모다.
 NASANOAA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수오미 NPP 위성이 찍은 사진을 보면 플로렌스 지름은 약 400마일(643km)에 달했다.



플로렌스2







NOAA 국립허리케인센National Hurricane Center, NHC)12"위험한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쪽 해안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캐롤라이나와 애틀랜타 중부 지역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폭풍 해일과 폭우가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 플로렌스 크기가 400마일이라면 도대체 얼마만한 크기일까.

 NASA 측은 "400마일 거리는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매사추세츠 보스턴에 이르는 거리"라고 설명했다.
 NOAA를 비롯해 플로렌스를 분석하고 있는 대부분 전문 기관은 이번 허리케인을 두고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life-threatening situation)"이라고 강조했다.

NHC 측은 "특정 지역의 경우 폭풍 해일의 높이가 3.9m에 이를 것이라고예상했다.
이는 빌딩의 1층 높이에 해당됩니다.

NHC"플로렌스가 지나가는 곳에 있는 사람들은 생명을 보호하고 치솟는 물에 대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지역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대피명령과 지도를 잘 따라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한 바람도 생명을 위협하는데 무엇보다 폭우에 대비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북쪽 캐롤라이나의 경우 500~760mm 정도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진단했다.
특정 지역의 경우 100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시속 약 215km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 대륙으로 접근하면서 플로렌스는 세력이 조금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는데 그럼에도 강력한 등급인 카테고리 3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플로렌스는 약 28km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한편 세계기상기구(WMO) 측은 "지난해 대서양에서 17개의 열대성 폭풍이 발생했고 이중 10개가 허리케인으로 변화
했고 6개는 그 강도가 카테고리 3을 넘어섰다""이는 1981~2010년 평균 12개의 열대성 폭풍에서 6개가 허리케인
으로 발전했고 3개 정도가 카테고리 3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더욱 강력해 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년 허리케인 중 피해가 가장 컸던 것은 마리아(Maria)였다.
112명이 숨졌습니다. 이어 하비(Harvey)68, 어마(Irma)가 닥쳐왔을 때 총 44명이 희생됐다.
 지난해 8~9월 사이에 카테고리 3이상의 허리케인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카테고리 4등급으로 미국에 상륙했던 하비는 텍사스 남동부에 엄청난 양의 비를 뿌렸다.
휴스턴을 비롯해 미국 주요 도시에 대홍수가 발생했었다.

허리케인의 이처럼 점점 강력해지고 있는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가 꼽힌다.
허리케인은 따뜻한 바다에서 발생한다.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고 따뜻한 바다 면적이 늘어나면서 허리케인 발생 면적도 증가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기후변화 카지노라는 책은 펴낸 윌리엄 노드하우스(William Nordhaus) 예일대 경제학과 석좌교수는 "온실가스 증가로 지구의 육상과 바다 온도가 오르고 있다""지구 온난화는 궁극적으로 기온, 강수, 폭풍 발생빈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한 바 있다.

무엇보다 오래전 고대 기후는 자연적으로 발생했는데 현대 기후는 인간의 활동(화석연료 사용 등)에 의한 것이어서
 그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문제점이 있다.
갈수록 허리케인, 태풍 등이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에 따라 대피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 세이모어

존슨 공군기지를 출발한 미 공군 병사들이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 2018911, 미국 루이지애나주

U.S. Air Force/Airman 1st Class Sydney Campbell/Handout via REUTERS

로이터,

싹쓸바람이라고도 한다. 허리케인은 '폭풍의 신' '강대한 바람'을 뜻하는 에스파냐어의 우라칸(huracan)에서 유래된

 말로, 우라칸은 카리브해() 연안에 사는 민족이 사용하던 hunraken, aracan, urican, huiranvucan 등에서 전화

(轉化)된 것이다. 북대서양·카리브해·멕시코만 등에 발생하는 허리케인의 연간 평균출현수는 10개 정도이고, 그 밖에 발생하는 것도 5∼10개인데, 태풍보다 발생수가 훨씬 적다.


그러나 월별 빈도는 태풍과 비슷하며, 8∼10월에 가장 많다.
대부분 소형이나, 대형인 것은 태풍과 필적하며, 이것이 멕시코만 연안에 상륙할 때에는 상당한 피해를 준다. 일반적

으로 중심기압이 낮을수록 우세해서 최대풍속도 강한데, 그 구조는 태풍과 같다.

또한 영어로 허리케인이라 할 때는 보퍼트풍력계급으로 풍력 12(34m/s 이상)의 바람을 가리킨다.


태풍 [颱風, typhoon]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여 아시아 동부로 불어온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최대풍속에 따라 4계급으로 분류하며, 열대성폭풍부터 태풍의 이름을 붙이는데, 한국과 일본은 열대성폭풍 이상을 태풍이라고 한다. 1946년까지는 난양[南陽]이나 남중국 해상 등에서 발생하여 필리핀·중국·한국

·일본 등으로 올라오는 맹렬한 폭풍우라고 정의했을 뿐 확실한 기준은 없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북태평양 남서부에서 발생하여 아시아 동부로 불어중심 최대풍속이 17m/s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

하는 열대성저기압을 지칭한다.


이처럼 태풍과 허리케인은 열대성저기압을 칭하는 이름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발생되는 지역의 차이를 의미한다.

 또한 인도양에서 벵골만에서 부는 바람을 사이클론, 오스트레일리아 연안에 부는 바람을 윌리윌리라고 한다.




네이버 백과 사전 참고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상륙을 앞두고 미해군 항공모함 USS 에이브라함 링컨 호가 버지니아

노포크에 위치한 해군기지를 출발하고 있다.


 / 2018911, 미국 노포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현지시간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허리케인 플로렌스에 대비해 인부들이 건물에 합판을

덧대고 있다.


/ 2018912, 미국 윌밍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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