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 의 수필&시

진리의 법칙

 

 

 

 

 

 

 

자기 마음을 믿고 그 마음이
확실할 때에는 특히 그 마음의 소리를 경청하라.
마음은 때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사전에 알려준다

 

 

 

내면의 진실한 예언자이며
많은 사람들은 천성적으로 참된 마음을 갖고 있다.
자기 자신을 파악하며. 아무도 자신을 파악하지 않고는.
어떠한 일도 하기 어렵다



자신의 능력과 분별가진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며
. 자신의 깊이가 어떤지 알아보고.
모든일을 감당할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탐지하라


 

 

 

 

 

 

 

 

.

 

 

 

오는 벌써 내일을 먼 훗날로 생각하라
미래를 위하여.
특별히 시간을 할애 하는 것이.

최고의 선견이다

 

 

신중한 자에게는 사고도 위험도 없다
살아가는 것 자체가 생각의 연속이어야 한다.
올바른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좋은 글에서


 

 

 

 

 

 

 

 

 

 

 

 

 

 

    자기 수양

 

 

=

 

 

 

최선의 교육이란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교육이다
월터 스코트는 이와같이그의 사상에서 말했는데 학문이나 예술의 분야에서 위업을 달성한 사람들에게는
확실히 잘 적용되는 말이다

학교 교육은 교육의 초보에 지나지 않으며 정신력을 단련시켜 공부를 하는 습관을 길러준다는 의미에 있어서만
가치가 있다 남 으로부터 강요되는 교육은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얻는 것 보다 흡수력이 매우약한 것이다
따라서 스스로 땀과 눈물을 흘려 가면서 쟁취한 지식만이 완전히 자기 소유물이 되는 것이다

자기자신이 자진해서 공부를 하게 되면 공부하는 내용에 대한 인상은 오래도록 선명하게 남게 되어 남 으로부터
주어진 불충분한 정보와는 달리 뇌리에 깊이 아로 새겨지는 것이다
이러한 자기수양은 동시에 학문에 대한 정열을 환기시켜 더욱 공부에 몰두하게 된다 한가지 문제를 풀게되면
그것이 다음 문제를 정복 하는 자극제가 되어 지식은 더욱 향상되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능동적으로 배워야 겠다는 자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神이 인간을 이 세상에 보내줄 때 고생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어느 곳에라도 손이 닿을 수 있는 긴 팔을 주셨다*
이 말은 시인 챠터든의 명언이다
면학에 있어서도 비즈니스처럼 열심히 노력만 하면 성공할 수 있다





 

 

 

 

 

 

 

 

 

  

 

 

 

  내부로 부터이 지배

 

 

내부 로부터의 지배 어느 시대이든 인간은 행복이나 번영을 누리는 것이 국민의 생각이나
행동의 반영에 불과한 것이다 제아무리 높은 이상을 내세워도 국민이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면 정치는
국민의 수준까지 끌려 내려간다


따라서 국민 전체의 질이 그 나라의 정치의 질을 결정한다 이것은 물이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연한 논리라고 하겠다
정치의 힘만으로 국민을 구출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환상인데 이와같은 사고는
어느시대에도
만연하기 쉬운 일이다
그뿐 아니라 커다란 희생을 치루고 나라의 변혁을 이루려고 해도 국민의 마음이 바뀌어지지 않으면 그와같은
변혁은 거의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다
인간은 무지나 이기주의나 악덕의 속박에서 풀려날 수 있는가의 여부는 전적으로 그 사람의 인격에 달려있다

존 스튜어트 밀은 인간은 전제 지배하에 처해 있더라도 개성이 살아있는 한 최악의 사태에 빠지는 일은 없다
반대로 개성을 억눌어 버리는 듯한 정치는 그것이 어떠한 미명으로 불리든, 정녕 전제지배 라고 아니할 수 없는 것이다







..






영성(spirituality)을 기르면 면역력이 생긴다고 한다.
미움이나 분노등을 품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돼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어릴 땐 영혼이니 마음이니 하는
단어들을 싫어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관심은
현실 도피라고 간주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세계는 너무 불완전했다.
한시적이었고, 자주 변했다.


그래서 늘 갈증을 불러 일으켰다.

목을 축이려고 이 샘,
저 샘 기웃거려 봤지만 갈증은 해소되지 않고 더욱 목말랐다.
영혼이 쉼을 얻지 못하면
육체는 늘 숨이 차리라..






..그러다 보니 쉽게 지치고 병이 난다.
눈에 보이는 세계가 죄는 아니다.
영혼을 놔 두고 혼자 달려가는 것이 죄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기 때문에 죄다.
그로 인해 타인에게도
상처를 입히기 때문이다.
상처 입은 이를
바라봐야 하는 것도 상처다.

현대인은 똑똑한 것 같으나
안타깝게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영혼에 관한 일은 빈털터리다.
정신이 없는 육체는 마네킹이요,
영혼이 빈털터리 육체는 그림자일 뿐이다.







 

 

 

 

.세상(世上)과 아무리 조화를 이룬들,
내 영혼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다면 육체의 모든 수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 영혼이
인생의 주인을 알고 내일을 알고 이웃을 알고서 조화를 이루는 삶이 되어야 진정으로 부요한 삶이요
행복한 삶이요
성공한 인생이라 말할 수 있다.






 









'나 의 수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시나무새, 가슴앓이 , 동행의 의미,빈잔의 모놀로그  (0) 2020.07.10
보고 싶은 엄마 (2)  (0) 2015.01.11
初 戀  (0) 2014.12.01
새벽 안개  (0) 2014.09.05
삶의 멍에  (0) 20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