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夜永(추야영, 가을밤이 길다)
洞房秋夜月(동방추야월) 洞房(동방)의 추야월에 귀뚜라미소리를 실컷 듣네. 무슨 일로 구름 사이의 기러기는 또 달을 향해 우는가? 너는 본디 무심하지만 듣는 나는 근심스러워 洪良浩(홍양호, 1724~1802)가 <秋夜永(추야영, 가을밤이 길다)> 이라는 제목으로 한역한 것이다
추야월 (秋夜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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