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The Night
take me now baby here as I am
pull me close, try and understand
desire is hunger is the fire I breathe
love is a banquet on which we feed
come on now try and understand
the way I feel when I'm in your hands
take my hand come undercover
they can't hurt you now,
can't hurt you now, can't hurt you now
because the night belongs to lovers
because the night belongs to lust
because the night belongs to lovers
because the night belongs to us
I doubt when I'm alone
love is a ring, the telephone
love is an angel disguised as lust
here in our bed until the morning comes
come on now try and understand
the way I feel under your command
take my hand as the sun descends
they can't touch you now,
can't touch you now, can't touch you now
because the night belongs to lovers ...
with love we sleep
with doubt the vicious circle
turn and burns
without you I cannot live
forgive, the yearning burning
I believe it's time, too real to feel
so touch me now, touch me now, touch me now
because the night belongs to lovers ...
because tonight there are two lovers
if we believe in the night we trust
because tonight there are two lovers ...
Patti Smith
'쓰리 코드 록이 파워풀한 가사에 결합되다'라는 수식어로 그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패티 스미스(Patti Smith)는
시인이자 록 싱어이다.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음악에 매료되었던 그녀는 초기에는 시와 예술에 자신의 재능을 집중시켰다.
레이 만자렉(Ray Manzarek)의 솔로 앨범에 짐 모리슨(Jim Morrison)의 시를 녹음한 것을 필두로,
그녀는 아더 림바우드(Arthur Rimbaud), 윌리암 부로우(William Burroughs)로부터
영감을 얻어 [Steventh Heaven](71), [Koda]>(72), [Witt](73) 같은 선집을 발간한다.
이후 자신의 문학 작품들을 록음악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하게 된 패티는 기타리스트 레니 카예(Lenny Kaye),
피아니스트 리차드 솔(Richard Sohl)과 함께 트리오를 결성하고 독립 레이블에서 데뷔 싱글 'Hey Joe'/ 'Piss Factory'를 발표한다.
곧이어 아리스타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 [Horses](75)를 발표한 패티는
문학과 음악을 넘나드는 뛰어난 재능으로 아방가르드 록 스타일을 창출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어 메인스트림 록 위주의 음악이면서도 다분히 실험적인 스타일의 앨범 [Radio Ethiopia](76)를 발표한
그녀는 좀더 상업적인 방향으로 전환하여 [Esther](78)를 발표했고,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과
듀엣으로 싱글 'Because the Night'를 히트시키면서 록 싱어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가했다.
79년 [Wave]를 발표한 후 기타리스트 프레드 소닉 스미스(Fred "Sonic" Smith)와 결혼한 패티는 70년대의 대단했던 활동들을 접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약 10년 동안 아내로서, 두 자녀의 어머니로서 가정에 충실했던 패티는 88년 [Dream of Life]로 다시 창조적인 작품활동을 개시했고, 그녀의 이데올로기를 보여주는 'People Have the Power'와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자장가인
'The Jackson Song'를 발표했다.
94년 남편 프레드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패티는 자신의 슬픔을 작품활동으로 승화시킨
후 대중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96년 극도로 감정적이면서 우울한 [Gone Again]을 발표한 패티는, 이듬해 그녀의 최대 역작이라 할만한
[Peace and Noise](97)로 예전 그녀의 초기 작품과도 같은 격렬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구사하며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뮤직라이프 쿤타킹>
1978년 4월 19일 패티 스미스 그룹(Patti Smith Group)의 싱글 ''Because the Night''가 발매되었다.
패티 스미스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공동으로 작곡한 이 곡은 차트 수위에 오른 스미스의 유일한 싱글이었다.
그녀는 시인이면서 록 싱어였고 70년대 초 록 평론가이자 전자 기타 연주가인 레니 케이(Lenny Kaye)의 연주 뒤에서
시를 읽으면서 음악계에 진출했다.
75년경에 그녀는 밴드를 결성해 뉴욕의 유명한 펑크 모태 CBGB 같은 클럽에서 연주를 했고
곧 <아리스타>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게 된다. 그리고 앨범 [Horses]가 발매되었다.
비평Trampin'']이 있었다.
2001년 04월 장은비 적으로 찬사를 받았던 이 앨범에서 그녀는 노래를 하기도 하고 때때로 드라마틱하게 가사를
읊기도 했다.
다음에 발매된 [Radio Ethiopia]는 메인스트림 록 쪽으로 한 발짝 다가가 있으면서 한편으로 어떤 트랙에서는 좀 더
실험적이기도 했다.
78년의 앨범 [Easter]에서 스미스는 확실히 좀 더 상업적인 방향으로 진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과의 공동작업은 이 즈음 이루어졌다.
79년의 [Wave]를 발매한 그녀는 MC5 출신의 기타리스트 프레드 ''소닉'' 스미스와 결혼했고 음악산업에서 은퇴했다.
그녀의 복귀는 88년의 앨범 [Dream of Life]로 잠깐 이루어졌지만 완전히 돌아온 것은 아니었다.
94년 스미스의 남편이 갑자기 사망하면서 95년 그녀는 몇몇 공연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96년 새 앨범
[Gone Again]을 발표했다.
이듬해에는 [Peace and Noise]를 발매했고 2000년에는 [Gung Ho]가 발매되었고,
2002년에는 1975년에서 2000년까지의 베스트 곡을 모아서 [Land (1975-2002)]가 발매되었으며
최근 작으로 2004년 발매한 [Trampin'']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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