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as Priest - Before the Dawn
Before The Dawn
Before the dawn I hear you whisper
in your sleep don't let the morning take him
outside the birds begin to call
as if to summon up my leaving
통이 트기 전에 나는 당신이 속삭이는 것을 듣습니다.
당신이 잠든 동안에는 아침이 와도 깨우지 마세요.
밖의 새들은 마치 내가 떠나길 재촉이라도 하는 듯 울어대고 있네요.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found someone
since I found someone who would stay
I waited too long now You leaving
머무를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나는 정말 많이 기다렸죠. 이제 당신은 떠나려합니다.
제발 모든 것을 다 앗아가진 마세요.
Oh please don't take it all the way
Before the dawn, I hear you're whisper
in Your sleep don't let the morning take me.
동이 트기 전에 나는 당신이 속삭이는 것을 듣습니다.
당신이 잠든 동안에는 아침이 와도 깨우지 마세요.
Ram it Down - Judas Priest
Judas Priest-Ram it Down
Ram it Down
Raise the sights, the city lights are calling
Were hot tonight, the time is right, theres nitro in the air
In the street is where well meet, were warning
On the beat, we wont retreat, beware
Thousand of cars and a million guitars
Screaming with power in the air
Weve found the place where the decibels race
This army of rock will be there
To ram it down, ram it down
Straight through the heart of this town
Ram it down, ram it down
Razing the place to the ground
Ram it down
Bodies revvin in leather heaven in wonder
Lights are dimmin and heads are swimmin as thunder hits the stage
Hell breaks loose, turn on the juice get stronger
We metal maniacs begin to rave
Thousand of cars and a million guitars
Screaming with power in the air
Weve found the place where the decibels race
This army of rock will be there
To ram it down, ram it down
Straight through the heart of this town
Ram it down, ram it down
Razing the place to the ground
Ram it down
Shout it out, were all together now
Shout it out, we join as one, one
Thousand of cars and a million guitars
Screaming with power in the air
Weve found the place where the decibels race
This army of rock will be there
To ram it down, ram it down
Straight through the heart of this town
Ram it down, ram it down
Razing the place to the ground
Ram it down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
멤버 글렌 팁톤(기타), 이안 힐(베이스), 롭 핼포드(보컬),
스콧 트래비스(드럼), 케이케이 다우닝(기타)
데뷔 1972년 1집 앨범 [Rocka Rolla]
수상 2010년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메탈상
80년대부터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을 생생하게 접해왔던 전통적인 팬들보다는90년대부터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을 접하고 그들의 역사를 추적(??)하기 시작한 비교적 젊은 팬들이 좋아하는 음반으로 알고 있다
물론 서른 줄이 넘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들 역시 이 앨범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밉진 않지만주다스 프리스트의
클래식으로 평가받는 초창기 걸작이라든가 정상적인 헤비메탈 리스너들이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브리티쉬,스크리밍,
디펜더즈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추천지수가 낮은 앨범임엔틀림 없다
지난 20년 동안 헤비메탈 음악을 청취하면서 수많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들을 만나서 노가리를 풀어본 결과이 앨범에 대하여 비교적 온건한 중론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것에 대하여 몇 자 적어볼까한다
전통적인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들은 이 앨범을 그리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반면90년대 이후 생성된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들은 이 앨범 역시 다른 주다스의 작품들 못지 않게 열광한다
이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의 리뷰를 읽고 의견을 들은 결과 어느 정도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프론트맨 롭 헬포드의 비약적인 성장 때문이다
헤비메탈 사상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는 롭 헬포드의 가창력은 이 앨범에 들어와서 더욱 뛰어난 기량을발휘하고 있는데 특히 고음 처리 능력이 장난이 아니다
감히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나 할까?
단순히 키가 높은 것이 아니라 고음에서 자유자재로 음을 가지고 놀고 있으며대부분의 하이톤 보컬들과는 달리 목소리가 떠 있지 않고 매우 무거우며 날카롭다
전형적인 헤비메탈 보컬의 텍스트를 제시하고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
롭 헬포드의 진일보한 가창력은 단기간내에 특수 훈련을 감행해서 나온 것 같지는 않고당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그간 절제하고 있던 능력을 일제히 풀어놓은 것 같다
울타리에 갇혀 있던 거친 맹수를 때가 되어서 풀어놓았다고나 해야 할까?
80년대부터 주다스 프리스트를 들어왔던 오랜 팬들은 롭 헬포드의 가창력에 대해서 그다지 놀라지 않는다
그 이유는 주다스의 오랜 팬들은 롭 헬포드가 원래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무의식중에 알고있기 때문이다
반면 주다스 프리스트의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서 주다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된 젊은 팬들 같은 경우는
램 잇 다운 앨범에서 발현되는 롭 헬포드의 가창력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주다스 프리스트의 가공할 만한 에너지를 직접 느끼지 못하고 단지 그 시대를 살아왔던 자들의 컬럼을 통하여
주다스의 신화를 체험하고 있는 그들같은 경우는 80년대의 주다스 팬들처럼 주다스에 대한 동지의식도 없고
경외심 또한 부족하다
어쩌면 이런 젊은 사람들이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을 더욱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그들은 기존의 메인 스트림이었던 헤비메탈이 초토화된 세상에서 새롭게 생성한 사람들로서
80년대의 헤비메탈 듣는 사람들과 다른 취향과 각도에서 주다스 프리스트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80년대 혹은 그 이전의 주다스의 팬들이 주다스의 음악을 좋아하며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반면
90년대 혹은 그 이후의 주다스의 팬들은 자신도 모르게 롭 헬포드의 가창력에 관심을 가지며 그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80년대의 헤비메탈 팬들은 진심으로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을 좋아했다
물론 롭 헬포드의 보컬 또한 매우 좋아한 것이 사실이지만롭 헬포드의 뛰어난 보컬 때문에 주다스 프리스트를
좋아한 것은 아니었다
그에 반해 90년대의 헤비메탈 팬들은 롭 헬포드의 보컬 때문에 주다스 프리스트를 좋아하게 된다
물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주다스 프리스트 자체를 좋아할 정도까지 가게 되지만롭 헬포드의 보컬, 그 중에서도 놀라운 고음 소화 능력 때문에 주다스 프리스트에 접근하는 경우가굉장히 많다
이건 내가 수많은 리뷰를 읽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얻어낸 결론이다
절대적인 진리라고 할 순 없겠지만 많은 실험을 통하여 얻어낸 결과이기 때문에 쉽게 간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결과를 놓고 생각해보면 이 앨범에 대하여 평이 나뉘어지는 것을 쉽게 말할 수 있다
전통적인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들과 새로운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들의 본질적인 차이를 드러내는 음반이다
노땅과 젊은이를 구별하는 앨범이랄까?
이것은 시대의 세태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말할 수 없는 실로 미묘한 문제이다
아 물론~~ 나이 졸라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이 앨범 좋아하는 사람이 아주 없지는 않다
아니... 의외로 많을 수도 있다
왜냐면 주다스가 워낙 팬층이 두껍기 때문에~~
이런 카페에서 이런 글에 한 다섯 명 정도 태클이 들어올 수는 있다
허나 장담하건데 전체적인 퍼센티지로 따지면 그리 많지는 않다
이 글 읽구 나도 노땅인데 난 이 앨범 졸라 좋아하는데 왜 이런 식으로 단정짓느냐구 글 쓸 새끼들 때문에노파심에
몇 자 적어봤다
그건 그렇구 전통적인 주다스 프리스트의 팬들이 이 앨범을 별루 높게 평가하지 않는데 대하여 썰을 풀어보겠다
위에서도 길게 말했다시피 전통적인 주다스 팬들은 단지 랍 헬포드 땜시 주다스를 듣지 않는다
랍 헬포드를 굉장한 보컬로 생각하고 존경하는 마음은 젊은 사람들 못지 않지만랍 헬포드의 가창력에 온신경을
집중하고 주다스를 듣지는 않는다 그 말이다
그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주다스의 음악이다
헬리온과 메탈리온 앨범에 열광했다가 터보레이터 앨범에 다소 실망을 했던 기존의 주다스 팬들에게 램 잇 다운 앨범은 어떻게 다가왔을까?
내가 조사한 바로는 음악 자체는 괜찮다는 평이 많았지만 사운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말이 많았다
항간에는 드럼 머신을 사용했다는 말이 떠돌 정도로 기존의 주다스 사운드와는 달리 전자음이 다용되어별로였다는
불만이 많았으며 주다스 특유의 절도있고 박력있는 리프도 많이 퇴색했다는 의견 또한 있었다
또한 브리티쉬 스틸 이후 절제했던 커버곡이 다시 등장했다는 것 또한 마음에 안든다는 평도 많이 보였다
다만 롭 헬포드의 가창력이 증대되었을뿐 다른 면에서는 오히려 전작인 터보만 못하다는 평이 많았다
여기까진 내 생각이 아니라 나와 동시대를 살았던 불특정 다수인의 의견을 하나로 모은 평이구이제부터 이 앨범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보겠다
모 사실 나 또한 80년대에 중고딩 시절을 보냈던 노땅중 한 사람으로서 위의 사람들 의견과 그리 다르지 않다
롭 헬포드의 가창력이 출중하게 표현된 것은 나에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나는 롭 헬포드가 원래 최고의 보컬이라 생각하고 있기에 그의 보컬이 극명하게 표현된 것은 그리 놀랍지 않다
중요한 것은 음악과 사운드인데 갠적으로 이 앨범의 음악은 괜찮구 사운드는 멋지다고 생각한다
드럼 머신을 연상케하는 데이브 홀랜드의 드럼 사운드는 아주 신선하다
흡사 밴 헤일런의 알렉스 드럼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듯~~ 매우 듣기 좋다
블러드 레드 스카이에서 둥둥거리는 신디사이저를 가지구 말이 많은데 난 이 사운드도 졸라 좋다
왠지 실험적인 듯 하면서도 주다스 특유의 강함은 충분히 살아 있다
흡사 페인킬러 앨범의 복선을 제시하는 듯한 타이틀곡이라든가 하드 애즈 아이언 (레더 레벨과 졸라 비슷하다)
척 베리의 고전을 신나게 작살내 버린 쟈니 비 굿,헤비메탈의 찬가 헤비메탈 등등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기존의
주다스 프리스트의 강력한 면모를 유지하면서도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는 참신함을 겸비한 나이스 넘버들이라
본다
앨범의 총체적인 균형과 포스 또한 가히 떨어짐이 없구 좋은 앨범이라 생각한다
Hell bent for leather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
이 앨범은 우리나라에 Judas가 알려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알려진 앨범이다.
1979년에 발매되었으니, 이정도면 오래된거 맞지? 그것도 5집이라니.
Judas Priest, 올해로 결성 30주년을 맞는 밴드로 헤비메탈을 이야기하며 빠질수 없는 이름이다.
Bon Jovi가 올해로 20주년이 어쩌고 하면서 앨범내고 떠드는건 오히려 이사람들 앞에서는 가소롭다고도 할 수 있겠다.
Judas Priest, 성경을 읽은 적이 있고 영어를 할 줄 안다면 대강 이게 무슨 뜻인지는 알 것이다.
그렇다.
예수를 팔아넘긴 예수의 열두 제자중 하나인 가롯 유다(Judas Iscariot)의 사제(Priest)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반크리스천적인 밴드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그냥 규율을 업신여기고자 하는 뜻에서 순결한
도덕성의 심볼인 예수를 살해하도록 팔아넘긴 유다의 이름을 사용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옳을 것이다.
아마 Judas라는 이름은 들어보지 못했더라도 사람들이 잘 아는 멜로디의 곡을 많이 가지고 있다.
방송에서 각종 효과음과 bgm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곡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개콘에서도 Breaking the law를 사용중)
그들은 70년대 헤비메탈의 초석을 다진, 가장 알아주는 헤비메탈 할아버지들 중 하나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타 메틀밴드처럼 마약,강도,살인등등을 일삼고 했던 밴드라고 할수는 없는, 어찌보면 평범했던
밴드이다.
(자신들이 직접 죽인건 아니지만, 어쨌건 사람 둘을 죽인적은 있었다. Judas의 노래를 들은 두 어린 팬들이 자살을
했던것.
그일로 멤버 전체가 법정에 선 일도 있었다)
그들은 사실 처음부터 헤비메탈로 시작한건 아니었다고 한다. 처음엔 조용한 시골 교회에서 포크음악을 연주하는
작은 밴드였다고.
그러나 Metal God으로 칭해지는 Rob Hellford(보컬)의 참가로 인해 3집부터는 헤비메탈성격을 띄는 밴드로
변신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헤비메탈의 황제로 군림하여 시작지인 영국을 비롯, 전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밴드로 거듭나게 된다.
Before the dawn.
이 곡은 Judas 답지 않은 발라드 곡으로 꽤 인기있고 대중적인 곡이다.(우리 어머니께서
기억하실정도니-_-)
Rob Hellford의 찢어지는 듯한 소리도 사라지고, 발라드로 치기엔 조금 미흡한 목소리
(너무 R&B를 발라드로 인식하고 있는 머리때문)로 부르는 이 노래는 멜로디도 아름답지만 가사또한 알아주는
명곡이다.
절대 Judas의 발라드 곡이라고 해서 관심보이는것만은 아니라 이거다.
사실 얼마나 이 곡에 심취했으면 헤비메틀을 하면서 발라드곡을 중간에 껴줄 생각을 했을까.
Judas 같지 않으면서 Judas 같은 곡으로 평가하고 싶다.
전설적인 British Heavy
Metal 밴드, Judas Priest의 'Before the dawn' 입니다.
1978년 발표한 5번째 앨범 [Killing Machine]에 수록된 곡 입니다.
개인적으론 Heavy Metal은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Judas Priest의 'Before the dawn',
Black Sabbath의 'She's gone'과 같은 메탈발라드 풍의 곡들은 애절함을 느낄 수 있어좋더군요.
헤비메탈 그룹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연주실력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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