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le That Wasn't Right
Tale That Wasn't Right |
by Helloween
Here I stand all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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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홀로 나혼자 서있어요
내 마음을 돌처럼 굳혀 버리고
내 마음을 얼음으로 가득 채워버리고서.
두 번 다시 마음의 상처 입지 않으려구요
고맙네.내 오랜 친구여 그렇지만 나도 어쩔 수 없네.
애당초 잘못된 이야기는 이젠 모두 끝났지.
오늘밤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군
내 마음, 내 영혼에 이 고통을 치르기는 정말 싫어요
강인해져야 하고, 젊고 대담해야 하지만
내가 느끼는 건 오로지 고통뿐이야
괜찮네, 우린 친구로 남을거야 내 자신감을 믿으라구
괜찮다고 말해 버리자구
당신은 오늘밤 혼자 잘 수는 없을거야.
내 마음과, 내 영혼을
누군가 말하지 당신이 사고 팔았다고
그들은 강인하고, 젊고 대담했지
그리고 말하길 이 노래를 다시 연주해 보라고 하지
Helloween은 독일 밴드중 가장 유명한 멜로딕 파워 메탈 밴드이다.
웅장한 기타 사운드와 가슴을 적시는 멜로디와 보컬을 가진 밴드다.
여느 밴드와 마찬가지로 헬로윈 또한 그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 전통적인 메탈사운드와
프로그레시브 메탈을 추구한다.
헬로윈은 과거 70년대 유명했던 락밴드와 아이언 매이든(Iron maiden)과 같은 80년대 락의 거장으로부터 영향을 받았고 또한 약간의 클래식 음악의 성향도 보이고 있다. 초기 헬로윈의 보컬은 기타리스트인 카이 한센에 의해 이루어 졌었으나
그의 기타에 보다 분명한 집중력을 두고자 뛰어난 음역과 감성(?)의 소유자인 마이클 키스케를 발탁하여 영입하였다.
아무튼 우리는 헬로윈을 세개의 독특한 세대로 나눌 수 있다.(classic / experimental / Back to the roots)
초기의 "Classic" 기간을 대표하는 것으로서 헬로윈의 초기 세개의 앨범(Walls of Jericho,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s I & II)을 들 수 있다.
헬로윈의 긴머리카락을 좋아하는 메탈 팬들은 적어도 [Keeper of the Seven Keys]를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두 앨범들은 독일 파워 메탈을 이해하는 결정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음반은 80년대 중엽을 기해서 그 영역이 방재해지기 시작한 스래쉬 메탈계에 일대 혁신을 가져온 앨범이다.
적당한 스피드와 진지한 구성의 완급 조절면에서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 작품이 바로 이 앨범이다.
78년부터 독일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룹 젠트리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여오던 만능 뮤지션인 기타리스트이자
보컬의 Kai Hansen을 중심으로 84년 10월에 서베를린에 위치한 노이즈 레이블에서 공식적으로 출발했다.
그에게는 헬로윈의 전성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력한 그 무엇인가 즉 강력한 리더쉽이 있었다.
Keeper of the Seven Keys II이후 그는 헬로윈을 떠나게 되었고 그가 택한 것은 Gamma Ray의 창단이었다.
이에 헬로윈은 카이의 자리를 대신한 인물로 롤랜드 그래포우(Roland Grapow)를 맞이하였다.
이 때 부터가 헬로윈의 두번째 시기인 "Experimental"이다. 이 기간은 헬로윈에게 많은 시련이 있던 시기였다.
이 때 헬로윈은 그들의 레코드사와 큰 분쟁을 하게 되었고 또한 밴드 내부에서의 의견 충돌이라는 혼란에 의해
그들의 응집력은 점점 시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 기간동안 두개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이것이 Kai Hansen이 빠진후 만들어진 헬로윈의 앨범
[Pink Bubbles Go Ape]과 [Chameleon]이다.
이 앨범들은 지나치게 모던한 분위기의 시도와 그룹 특유의 드라마틱한 구성력의 부재로 인해 많은 팬들이 등을 돌린다.
이 두 앨범은 세계의 많은 메탈팬들이 이 앨범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을정도로 씁쓸한 패배를 맛보아야
했다.
그리고 94년 '핑크 크림 69'출신의 앤디 데리스와 감마레이의 드러머였던 울리 쿠쉬를 영입하여 새로운 앨범
[Master of the Rings]를 발표했지만 전작에 이어 또다시 실패를 맛본다.
세번째 기간으로 불리는 "Back to the Roots"의 기원은 [The Time of The Oath]를 선보이면서 과거 헬로윈의 명성을 그나마 있고 있다고 평가되며 간만에 라이브 앨범인 [High Live]를 발표 하면서이다.
그리고 98년작 [Better Than Raw]의 발매로 헬로윈은 제 2의 도약기를 확실히 보여준다.
이 앨범에서는 데뷔 당시에 행하던 모험을 다시금 이룩하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소위, 스래쉬 메탈의 진두에서 멜로딕 스피드 메탈의 과정을 거쳐 그 어느 그룹보다도 강력한 드라마티컬을 유지한
헬로윈의 강인한 정신과 진의가 전해진다.
Helloween
1980년 Hambrug에 사는 메탈 키드 Ingo Schwichenberg와 Kai Hansen은 그룹 결성을 모의하며
1982년 Markus Grosskopf (Bass) 와 Michael Waikath (Guitars)를 영입하여
데모 테이프를 제작하고는 Noise 레이블에 데모 테이프를 보낸다 .
Noise 레이블에서는 이들의 음악이 나름 괜찮다고 판단이 되었는지컴필레이션 앨범인 Death Metal에 이들의 곡을
수록한다
1985년 자신들이 직접 프로듀스 한 Victim Of Fate를 포함한다섯 곡을 수록한 셀프 타이틀 EP Helloween을 발매하여
근정적인 시장 반응이 나오자 Noise 레이블에서는 본격적으로 이들에 대한 투자를 감행하여본격적인 데뷔 앨범인
Walls Of Jericho를 발매하여Metal 팬들의 극성스러운 환영을 받으며 평론가들에게도 극찬을 받는다
Helloween은 데뷔 앨범의 성공으로 팬들이 늘어나며 언론에서도 이들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자조직? 보강론에
입각하여 Michael Kiske (Vocals)를 밴드에 영입한다 .
원래는 더블 앨범으로 공개하려 하였으나1987년 앨범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1을 먼저 선보인다
13분 18초에 이르는 대곡 Helloween을 그룹송으로 하여 크게 히트하고 메탈 발드
A Tale That Wasn't Right 이 이에질세라 호각으로 크게 히트하며Helloween을 세계적인 메탈 밴드의 입지를
다지는 초석이 된다 .
1988년 가을에는 팬들이 기다리던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를 공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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